닫기
배너

[SCM FAIR 2022] 제이앤씨메쎄 주지웅 대표 “강력한 차별화 전략을 갖춰 확 달라진 ‘SCM FAIR’가 돌아온다”

URL복사

첨단의 공동 주최사 합류로 부스 참가기업에 대한 마케팅과 홍보 강화

5G, AI, 클라우드 대기업들의 참여로 전시회 차별화 꾀한다

 

확 달라진 SCM FAIR가 2회째를 맞이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CM FAIR는 첨단의 공동 주최사 합류로 마케팅과 홍보, 참여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와함께 5G, IoT, AI, 클라우드 등 ICT 기업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SCM과 ICT 융합서비스라는 새로운 볼거리가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다양한 특별관 운영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시 개최되는 SCM SUMMIT은 SCM FAIR의 대표 부대행사로, 국내외 SCM 전문기업들이 차별화된 콘텐츠로 참관객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게 된다. 이렇게 확 달라진 SCM FAIR가 국내외 SCM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SCM FAIR를 총괄하고 있는 제이앤씨메쎄 주지웅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오는 10월 제2회 SCM FAIR가 열린다. SCM FAIR 어떤 이벤트인지 간단히 소개해달라

A. SCM FAIR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통/물류 공급망관리 분야 산업전시회로 First & Middle-mile 효율의 극대화 뿐만 아니라 소비자 중심의 Last-mile 서비스까지 첨단 IT기술 및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Smart Logistics 및 SCM 솔루션 전문 전시회다.

 

국내 최초로 SCM 산업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전시회이며, 기업물류, 유통, 생활물류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제조, 유통, 온라인커머스 분야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해 참여한다.

 

“첨단의 공동 주최사 합류로 마케팅과 홍보 강화”

 

Q. 2회째를 맞이하는 SCM FAIR, 작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궁금하다.

A. 올해 SCM FAIR는 참가기업에게 보다 다양한 산업군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2회째인 올해부터 통합 마케팅 플랫폼 그룹 ㈜첨단이 공동 주최사로 합류하여, 보다 확대된 산업군을 대상으로하는 전시회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첨단은 공장 자동화를 비롯한 자동인식 분야, 머신비전 분야 등 제조산업을 위한 전문화된 미디어로써 전문 매거진 발행 뿐만 아니라 웨비나, 컨퍼런스, 온라인 마케팅,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제조, 공장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많은 기업과 종사자들 즉, SCM 솔루션의 수요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첨단이 보유한 고객 데이터를 통한 참관객 유치로 지난 SCM FAIR, 그리고 기존 물류전 보다 확장된 산업군의 참관객의 전시회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첨단의 다양한 마케팅툴을 이용한 참가기업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로 그치지 않고 온라인 웨비나, 참가기업 특집 인터뷰 등 상시 홍보 지원 혜택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웨비나 등 다양한 홍보 지원 프로그램 진행”

 

Q. 올해부터 산업미디어를 기반으로 통합콘텐츠마케팅플랫폼을 제공하는 ㈜첨단과 함께 SCM FAIR를 개최하는 것으로 안다. 부스 참가업체에 대한 혜택도 남다를 것 같은데?

A. 앞서 말씀드린 첨단의 다양한 기업 마케팅 툴을 활용하여, SCM FAIR 참가기업에는 전시회 사전 붐업 웨비나 참여 기회 제공, 단독 취재 보도자료 배포 지원, eDM을 통한 전시회 참가 홍보 지원 등 전시회 참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는 오프라인 전시회 기간 외에 한 해 동안 상시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참가기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사무국은 SCM FAIR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이 기대 이상의 홍보효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올해 전시회 참가기업은 보다 발전된 형태의 지속적인 홍보 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것이다.

 

“5G, AI, 클라우드 대기업들의 참여로 전시회 차별화”

 

Q. 유사한 전시회들이 많이 개최된다. SCM FAIR만의 차별화된 전략은 무엇인가?

A. SCM FAIR는 기획 단계에서 부터 기존 물류전시회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유통/물류 솔루션 중심의 전시회를 구성하고자 하였다. 올해의 경우 기존 물류 전시회에선 만날 수 없었던 IT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기업 유치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유통/물류, SCM 산업의 디지털화 핵심 기술인 ICT 솔루션 기업들의 참여가 올해 전시회의 가장 큰 차별화라고 할 수 있다. 5G, AI,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어, 새로운 컨셉의 물류 분야 전시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도심 물류 솔루션의 핵심인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과, 퀵커머스 기업들의 신청도 확대되어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 물류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디지털 물류 플랫폼, 물류 자동화, 무인로봇, 운반 장비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관 운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기대”

 

Q. 참관객들을 위해 올해 SCM FAIR에서 특별히 신경쓰고 있는 것이 있나?

A. 산업 전시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보다 최신 산업 트렌드를 보여줌으로써 참관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이어로써 참관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종사자들과 기업들이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효율화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날 수 있도록 전시회에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주요 테마를 기반으로 몇몇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로지스틱스-ICT 특별관을 비롯하여, 라스트마일 딜리버리&풀필먼트 서비스 특별관, 리테일 테크 특별관, 자동인식 특별관을 구성하였다.

 

로지스틱스 ICT 특별관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디지털화의 핵심 기술인 5G, Cloud, Block Chain, IoT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한 특별관이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특별관은 택배 배송서비스, 퀵커머스, 물류 대행 플랫폼, 풀필먼트 솔루션 등의 도심물류를 위한 서비스 기업을 위한 특별관이다. 리테일테크 특별관은 온오프라인 리테일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화된 유통 시스템 및 물류 솔루션 기업을 위한 특별관으로 운영하고자 관련 기업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이러한 특별관 운영을 통해 보다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SCM FAIR의 대표 컨퍼런스 SCM SUMMIT 주목해달라”

 

Q. SCM FAIR와 동시에 개최되는 주목할만한 부대행사가 있나?

A, 전시사무국은 SCM FAIR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물류/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컨퍼런스인 SCM SUMMIT을 동시 개최한다.

 

SCM SUMMIT은 제이앤씨메쎄, 첨단, 물류신문, 한국SCM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 대표 SCM 산업 전문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초기 기획과 달리 보다 확대된 3일 일정으로 진행 예정이며, 각 개최일별로 스마트 SCM을 위한 ICT 기술, 디지털 물류 플랫폼 및 물류 자동화, 풀필먼트 솔루션 및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문가 기조연설을 포함한 국내외 대표기업과 참가기업이 연사로 참여하는 해당 컨퍼런스는 전시기간 3일 동안 SCM FAIR 전시회가 개최되는 킨텍스 1전시장 2홀 전시장 내 현장 컨퍼런스장에서 개최 되며, 전시회 사전등록자 대상 참석 희망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본 컨퍼런스는 향후 1년 주기로 SCM FAIR와 함께 해당 산업의 대표 컨퍼런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SCM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겠다”

 

Q. 궁극적으로 SCM FAIR가 지향하는 전시회 방향은 어떤 것인가?

A. SCM FAIR의 방향성은 올해 전시회의 캐치프레이즈로 설명이 가능할 것 같다. 올해 제2회째를 맞는 SCM FAIR의 캐치프레이즈는 ‘Process Optimization, Creating Value’이다.

 

이는 유통/물류를 포함하는 SCM(공급망 관리) 산업에 있어서 각 단계별 수행 과정들이 최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되는 형태의 플랫폼화 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공급망 관리의 최적화를 지향하는 컨셉과 최적화를 통한 새로운 SCM 산업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SCM FAIR의 방향성을 나타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가 내포하는 의미처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통한 SCM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이 SCM FAIR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이다.

 

“1년 내내 기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계획”

 

Q. 제2회 SCM FAIR 개최 날짜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참관객들, 그리고 전시 부스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기업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산업의 디지털화와 함께 SCM 산업도 마찬가지로 디지털화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첨단 ICT 기반 공유 플랫폼들이 개발되고, 보다 발전된 풀필먼트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유통/물류/SCM 산업을 구성하는 많은 기업 및 종사자 분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러한 SCM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SCM FAIR를 통해 확인하시길 희망한다.

 

아울러, SCM FAIR는 참가기업에 전시회 그 이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기업을 위한 다양한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단독 Live 웨비나 운영, 취재를 통한 개별 특집 보도자료 배포, 사전 붐업 웨비나 홍보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는 전시회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일간의 전시회 참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주기적으로 기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아직 전시회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올해 SCM FAIR 참가를 통해 전시회 그 이상의 최적화된 홍보 지원 서비스를 경험해보기 바란다.

 

앞으로 새로운 컨셉의 물류 전시회, 트렌드를 리드하는 컨퍼런스 육성을 위해 제이앤씨메쎄, 첨단, 협회, 그리고 다양한 후원 기관 및 미디어와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관련기사

3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