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및 유통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일본 도쿄에서 아이돌 커머스 행사 'ICU콘 인 도쿄-ICHI(이하 ICU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K-아이돌 공연에 온·오프라인 커머스를 결합한 이번 행사는 국내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유통 모델로 주목받았다. ICU(Idol Commerce Universe)는 콜로세움과 KBS 재팬이 콘텐츠 IP에 물류·공간 인프라를 접목해 일본 내 K-컬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한 프로젝트다. ICU콘은 이를 현장에 구현한 첫 오프라인 행사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도쿄 다이이치세이메이홀에서 이틀간 진행됐으며 약 800명의 현지 관람객이 방문했다. 듀이셀·메이레브·에이바자르·메르몽 등 뷰티, 건강기능식품, IP 캐릭터, 패션 분야의 국내 브랜드 15개사가 참여했으며, 원더걸스 유빈, f(x) 루나, 블락비 유권, 초신성 성제, JBJ 출신 켄타 등이 출연해 매칭된 브랜드 제품을 부스에서 직접 소개하고 시연했다. 콜로세움은 오프라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채널과의 연계도 추진했다. 일본 대표 역직구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
CJ대한통운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인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프로그램 '그린딜리버리플러스 4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기존 소상공인 지원에서 장애인 소상공인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장애인 전문 복지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물류 운영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겪는 장애인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강화에 집중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대표자가 직접 운영하거나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 중 택배 발송 등 물류 의존도가 높고 실질적인 포장재 사용량이 발생하는 업체 22곳이다. 선정 업체에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택배비가 지원되며, 원터치 종이박스·종이테이프·벌집형 완충재로 구성된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포장재 세트도 제공된다. 오프라인 교육도 병행된다. 오는 10월 진행될 교육에서는 테이프형 송장·필름·골판지 등 친환경 포장재 활용법과 최신 물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 소상공인은 9월 14일부
물류 기업 ㈜한진이 영국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유럽 K-뷰티 물류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 4월 영국 햄프셔 주 사우샘프턴에 현지 풀필먼트 거점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에 개설한 유럽 풀필먼트 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유럽 본토보다 K-뷰티 수요 증가세가 더 가파른 영국에 추가 거점을 확보하며 유럽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한 것이다. 이번 영국 센터는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빠르게 추진됐다. 최대 약 1만 평 이상 규모의 물류 인프라를 단기간에 갖춘 이 센터는 가동 초기임에도 현지 K-뷰티 수요에 힘입어 활발한 출고량을 기록 중이다. K-뷰티의 유럽 내 위상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유럽(58개국) 화장품 수출액은 15억 9623만 달러(약 2조 3113억 원)로, 반기 기준 사상 최초로 북미 시장을 넘어섰다. 2년 만에 수출 규모가 2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현지 재고 확보와 물류 처리 능력이 수출 기업들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한진은 연중 최대 성수기인 4분기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입고 물량 급증에 대비한 준비를 마쳤다. 한진 관계자는 "아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청년과 여성 채용 확대, 전 구성원 정규직 고용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BEP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0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고용증가율과 이직률,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을 현장실사와 근로자 면담을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100개사의 지난해 고용증가율은 10.0%로 전체 사업장 평균 2.3%의 네 배를 웃돌았다. 이직률은 0.8%로 전체 평균 3.3%보다 낮았다. BEP가 지난해 신규 채용한 29명 가운데 만 34세 이하 청년은 15명, 여성은 10명이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구성원 108명은 모두 정규직이며 여성 비율은 34.3%다. 구성원 평균 연령은 만 35세다. 채용 과정에서는 학력이나 나이보다 직무 전문성과 조직 적합성을 기준으로 삼고 최종 면접에 최고 임원진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졸 사원과 경력단절 여
SCR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발전엔진·가스발전 설비 투자 확대에 대응해 신공장을 기반으로 고밀도 SCR 촉매와 복합촉매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주 확대에 나선다. 나노는 지난해 11월 준공한 신공장을 중심으로 고밀도 촉매 생산능력을 확보한 데 이어 고부가 복합촉매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발전설비 시장 확대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SCR 촉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정부와 대기업의 발전설비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대미 투자 1호로 약 233억 달러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검토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해 3GW 규모의 힘센(HiMSEN)엔진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나노의 관련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최근 북미 AI 데이터센터 온사이트 발전설비향 SCR 촉매를 400만 달러 규모로 수주한 데 이어 80만 달러 규모의 고밀도 탈질·산화 복합촉매 공급계약을 확보했다. 올해 3분기에는 미국 텍사스주 소재 글로벌 엔지니어링·환경기술 업체와
AI 교육기업 헥사플러스가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이하 이데아)에 가입하고 탄소중립교육원과 업무협력을 맺으며 AI-탄소 리터러시 교육 확산에 나섰다. 헥사플러스는 지난 8월 이데아에 가입했다. 이데아가 보유한 탄소중립·ESG 분야 60여 개 회원사 네트워크와 디지털 솔루션 생태계를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학생과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헥사플러스는 얼라이언스 차원의 디지털 ESG·탄소중립 솔루션과 검인증 인프라를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향후 협회 소속 기관·대학·학교 등을 대상으로 DX·AX 기반 교육 과정을 확산하고 지역 사업과 연계한 데이터스페이스 인프라 활용, 탄소감축인증본부와의 탄소크레딧 생성 사업 협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헥사플러스는 지난 3일 탄소중립 전문 교육기관인 탄소중립교육원과 ‘AI 융합 탄소·ESG 리터러시 교육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AI와 탄소중립 교육을 각각 진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과 청년이 기후·에너지·탄소 문제를 AI로 탐색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제해결형 교육모델을 구축한다는 구
영국 기후테크 벤처캐피털 클린그로스펀드(Clean Growth Fund·CGF)가 2호 펀드(Fund II)의 두 번째 클로징을 통해 투자 약정액 8150만파운드(약 1억 1050만달러)를 확보했다. CGF는 총 1억 5000만파운드 규모를 목표로 영국의 초기 기후기술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클린그로스펀드가 지난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로 2호 펀드는 목표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펀드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영국 녹색경제 성장에 기여할 기술을 개발하는 시드(Seed)부터 시리즈A(Series A) 단계의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며, 순내부수익률(IRR) 목표치는 20%다. 이번 두 번째 클로징은 보더투코스트 펜션스 파트너십(Border to Coast Pensions Partnership)의 UK 오퍼튜니티스 펀드(UK Opportunities Fund)가 약정한 2250만파운드가 핵심 역할을 했다. 해당 펀드는 장기 위험조정수익과 영국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2024년 출범했다. 보더투코스트는 영국 지방정부연금제도(Local Government Pension Scheme·LGPS) 산하 18개 파트너 연기금을 대표하며 약 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인스티튜셔널 셰어홀더 서비스(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ISS)를 상대로 고객별 의결권 행사와 투표 권고 자료를 제출하라며 법원에 행정소환장 집행을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가 ESG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련 주주 활동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가운데 하나인 ISS와 금융당국의 갈등이 법정으로 번졌다. SEC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9월 4일 펜실베이니아 동부연방지방법원(U.S. District Court for the Eastern District of Pennsylvania)에 ISS가 행정소환장에 충분히 응하지 않았다며 자료 제출을 강제해달라는 신청을 냈다. SEC는 다만 현재까지 ISS나 특정 개인·법인이 연방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린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SEC는 지난 3월부터 ISS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 과정에서 ISS의 의결권 행사 권고와 실제 투표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며, 여기에는 권고를 받은 고객의 이름과 고객을 대신해 행사된 표에 관한 정보도 포함됐다. ISS는 우선
AI 데이터·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아이웍스(AIWORKX)가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2015(KS I ISO 14001:2015) 인증을 취득하고 소프트웨어 테스트부터 AI 학습데이터, AI 에이전트 개발까지 주요 사업 영역을 환경경영 관리 체계에 편입했다. 에이아이웍스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의 문서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8월 14일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9년 8월 13일까지다. KMR은 한국인정지원센터(KAB) 인정 인증기관이자 국제인정기관포럼(IAF) 상호인정협정(MLA) 적용 기관으로, 이번 인증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효력을 갖는다. 인증 범위에는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테스트, AI 학습데이터 구축 및 품질 검증과 기계학습 운영(MLOps), AI 솔루션 및 AI 에이전트 개발·공급과 신뢰성 평가 등 회사의 주요 사업 영역이 포함됐다. 에이아이웍스는 2022년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인증으로 시험·검증 역량과 경영 체계 양쪽에서 국제 기준의 외부 검증을 받게 됐다. 에이아이웍스는 인증을 준비하며 환경방침을 새로 수립하고 사업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환경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ARGO)'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오는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물류AX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6 물류AX 세미나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6)'의 부대행사다. 'AI·데이터·자동화·로봇으로 재설계하는 물류 운영 혁신'을 주제로 콜로세움, 딥파인 등 국내 물류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각사의 혁신 사례와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테크타카에서는 강상욱 사업개발실장이 연사로 나서 '아르고 센터 플렉스(ARGO Center Flex)'를 중심으로 에셋 라이트(Asset-Light) 풀필먼트 전략을 소개한다. 아르고 센터 플렉스는 파트너사가 보유한 물류센터에 아르고의 창고관리(WMS)·주문관리(OMS)·콘텐츠관리(CMS) 시스템과 배송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파트너사가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풀필먼트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이다. 파트너사는 별도의 기술 투자 없이 아르고 직영 물류센터에 적용된 기술과 연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 N배송,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가 GS칼텍스와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항공 운송 분야의 탄소 감축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DHL 익스프레스는 오는 10월부터 향후 1년간 GS칼텍스가 국내에서 생산한 SAF 2,000톤(약 250만 리터)을 공급받아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에 활용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SAF가 글로벌 특송사의 항공 네트워크에 투입되는 첫 사례로, 약 6,80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CO₂e)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SAF는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 기준을 충족한 연료로,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원료를 활용해 생산된다. 기존 화석 기반 항공유 대비 원료 조달부터 생산·사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최대 약 90%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제공한다. GS칼텍스는 SAF 공급사인 동시에 DHL의 탄소 감축 서비스인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고객으로도 참여한다. 고그린 플러스는 SAF 사용을 통해 운송·유통 과정의 스코프(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서비스로, GS칼텍스가 D
AI 기반 클라우드형 창고실행시스템(WES) 전문기업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이 스마트 조명·공간 인프라 기술기업 메를로랩㈜(대표이사 신소봉)과 스마트 인프라 기반 AX(AI 전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니어솔루션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메를로랩의 스마트 조명, 무선 메시 네트워크 'Merlot Mesh',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RTLS) 등 현장·공간 인프라 기술과 니어솔루션의 시스템 통합, 데이터 가시성, NearWES, Workflow 등 물류·제조 운영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공동 솔루션을 발굴·사업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각자의 고객군과 신규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영업 및 개념검증(PoC)도 함께 추진한다. 메를로랩의 메시 네트워크는 별도의 유·무선 통신 인프라 없이 게이트웨이 한 대만으로 최대 2,000개 단말을 연결할 수 있어, 조명과 센서가 대규모로 분산된 물류센터와 생산현장에 최적화돼 있다. 여기에 니어솔루션의 운영 소프트웨어가 결합되면 조명·에너지·위치 데이터가 실제 현장 운영 판단과 업무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완성된다는 것이 양사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지난 5월 문을 연 XFC가 개소 3개월 만에 입점을 완료하고, 자동화를 통해 인당 포장 생산성이 약 90% 향상됐다고 8일 밝혔다. XFC는 품고가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대응해 물류 기술력을 강화하고 피지컬 AI를 실증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에 구축한 5천 평 규모의 자동화 센터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설비제어시스템(WCS)에 11년간 축적한 운영지능(OI, Operational Intelligence)을 결합해 물류 환경 변화와 브랜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영역과 자동화 설비를 순차적·가변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설계됐다. 5월 개소 이후 3개월 만에 XFC 보관 적재율 100%를 달성했으며, 일 최대 처리 물동량은 약 2만 건, 자동화 처리 비율은 50%에 달한다. 창고 내 취급 품목도 약 7천 SKU(재고 관리 최소 단위)로 빠르게 확대되며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자동화 도입 효과도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포장 자동화 도입 후 1건 처리 리드타임은 수작업 대비 약 70%, 패킹 시간은 40% 단축됐으며 인당 시간당 포장 생산성은 약 9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다이렉티드 코리아가 지난 8월 28일 'Connected Fleet & AI, 물류 운영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스마트 물류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량과 자산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Connected Fleet 솔루션과 물류 운영 환경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소개됐다. 디지털 트윈은 원격진단과 사전 예방 정비 등 실제 운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활용된다.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영상 인텔리전스와 실시간 자산 추적·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Smart Asset 플랫폼의 활용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다이렉티드 코리아는 Connected Fleet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차량용 디바이스와 액세서리도 소개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WDR CAM3 Camera(HD 고화질 후방 카메라)와 VisionCam Duo(전방·실내 블랙박스 카메라)를 비롯한 영상 솔루션, 10.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9.2인치 TFT 디지털 룸 미러, TEQ-Secure 안전 펜던트(비상 호출 장치), 25W
(주)한진이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국내 방송 중계 장비 국제운송을 맡아 현지 국제방송센터(IBC) 반입부터 대회 종료 후 국내 회수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며 스포츠 물류 역량을 선보인다. 한진은 지난 8월 초부터 여의도·일산·상암 등에 위치한 지상파 3사 주요 방송센터에서 방송 중계 장비를 순차적으로 인수했다. 이후 장비별 특성에 맞춰 우든박스로 수출포장한 뒤 컨테이너에 적입해 부산항으로 운송했으며, 수출통관과 선적을 거쳐 일본으로 발송됐다. 부산항을 출발한 장비는 해상운송으로 일본에 도착해 수입통관과 현지 보관 절차를 거쳐 IBC에 반입됐다. 한진은 현지 IBC까지 장비를 안전하게 전달한 데 이어 대회 종료 후 장비 해체와 국내 회수까지 맡아 전체 물류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송 중계 장비는 카메라와 영상·음향 장비 등 고가의 정밀기기가 많아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과 진동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진은 장비 특성과 국제운송 환경을 고려한 맞춤 물류 운영으로 장비의 안전한 운송과 현지 반입을 뒷받침했다. 한진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 스포츠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