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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FAIR 2022] 공급망 대란 마주한 해상 운송, 가시성 플랫폼으로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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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혼란, 항만 혼잡 등의 요인으로 해상 운송의 가시성 필요 제기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2가 열렸다. 

 

산바시와 SCM Fair는 지난 1편에 이어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했다. 

 

2편에서 주목한 내용은 해상 운송이다. 최근 전례 없던 해상 운송 구간의 혼란과 변동성으로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항만 혼잡,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긴장 및 기타 외부 요인들 모두가 해상 운송에 가시성 필요를 강조한다. 

 

가트너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50%의 기업이 공급망에서 가시성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1월에 JournalofCommerce가 실시한 업계 연구에서는 이미 해양 가시성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의 83%가 추가적인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비나에서는 씨벤티지의 김지구 COO가 발표자로 나서 화물 가시성과 화주, 포워더, 운송업체 등이 지능형 가시성 솔루션을 사용해 물류 운영 혁신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김지구 COO는 "공급망이 혼잡해짐에 따라, 기업의 고위 관계자들은 운영 강화를 위해 가시성 플랫폼을 채택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규모,지리 및 산업에 관계 없이 해상 화물 가시성은 많은 조직에서 필수 솔루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시성 플랫폼의 빠른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화물 운영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숨겨진 차이가 있기에 해상 화물 가시성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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