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1편에서 만난 고교 로봇 연합팀 터틀리스(TURTLESS)는 학생 로봇팀의 익숙한 공식에서 조금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로봇을 만드는 학생이 3차원(3D) 설계 도면과 로봇 시스템 고도화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작업대 옆에서는 기업에 보낼 후원 제안서가 다듬어졌고, 경기장에 나갈 기체만큼이나 팀의 정체성·철학·언어·지속가능성도 같이 설계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학생은 어디서 처음 로봇을 본인 일상으로 받아들이게 될까? 답은 연구실보다 경기장이다. 손바닥만 한 명찰을 목에 걸고, 자기 팀 로봇을 들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경기장 앞으로 나오는 순간. 이러면 로봇은 더 이상 교재 속 그림도 책상 위 조립품도 아니게 된다. 넘어지면 다시 세워야 하고, 동작이 꼬이면 그 자리에서 고쳐야 하는 ‘내 로봇’이 되는 것. 지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AI로봇쇼(2025 Seoul AI Robot Show)’ 현장에서 이 같은 이야기가 펼쳐졌다. 국제로봇스포츠연맹(FIRA)·대한로봇스포츠협회(KRSA)가 함께 마련한 ‘FIRA 인비테이셔널 컵 서울 2025(FIRA Invitational Cup Seoul 2025)’다. 이
비접촉 직접구동 구조로 스캐닝·계측·검사·포지셔닝 지원…1nm 해상도와 최대 750mm 이동거리 제공 정밀 모션 제어 및 에어베어링 포지셔닝 시스템 기업 PI가 나노미터급 스캐닝, 계측, 검사, 포지셔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123 PIglide 에어베어링 리니어 슬라이드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높은 기하학적 정확도와 속도 안정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겨냥한 직접구동 비접촉 리니어 이송 스테이지다. PI가 A-123 PIglide 에어베어링 리니어 슬라이드를 출시했다. A-123은 나노미터급 스캐닝, 계측, 검사, 포지셔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직접구동 방식의 비접촉 리니어 이송 스테이지다. 메트롤로지 뉴스에 따르면, A-123은 세 가지 핵심 서브시스템을 하나의 완전 비접촉 나노포지셔닝 스테이지에 통합했다. 직접적이고 코깅 없는 힘 생성을 위한 3상 브러시리스 리니어 모터, 마찰과 마모 없는 가이드를 위한 능동 예압 에어베어링, 1nm 해상도의 폐루프 위치 피드백을 위한 고해상도 리니어 엔코더가 적용됐다. 제품은 50mm부터 750mm까지의 이동 범위로 제공된다. 210mm × 210mm 모션 플랫폼을 갖췄으며, 최대 40kg의 하중을 지원한다. 직진도
N2SF를 중심으로 한 망분리 완화 흐름이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조직에 클라우드와 AI, 데이터 활용 확대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활용이 자유로워질수록 보안의 중심은 네트워크 경계가 아니라 데이터 자체로 이동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업무용 AI 도구의 빠른 확산으로 조직이 통제하지 못하는 섀도우 AI 문제가 현실적인 리스크로 부상하면서 데이터 중심 보안 체계 구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7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망분리 완화, 섀도우 AI 시대, DSPM으로 완성하는 데이터 중심 보안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보안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Securit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동훈아이텍 신승목 본부장과 함께 망분리 완화와 N2SF 전환 환경에서 DSPM의 필요성과 BigID 기반 실전 적용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3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N2SF 시대에 데이터 중심 보안이 필요한 이유를 짚는다. 기존 망분리 방식의 한계와 N2SF 전환 배경, 기밀·민감·공개 데이터가 혼재된 환경에서의 보안 등급 분류 과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비전 실현 위한 프로젝트 추진한다 국내 로봇 산업 현장 순회 소통 간담회 기획 현장 의견 수렴 기반 실증(Pilot) 사업 고도화 및 국가적 핵심 과제 연계 정책 건의 전개 예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은 지난 20일 대구지식산업센터에서 제3산업단지 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첫 ‘로봇 산업 현장 간담회’를 전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선포한 제조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초석이다. 즉, 산업통상부 주관 제조업 AX 프로젝트 협의체 ‘M.AX 얼라이언스(Manufacturing AX Alliance)’를 위한 활동이다. 이 비전의 핵심 분과인 AI 팩토리(AI Factory) 및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관련 실증(Pilot) 사업을 전국 단위 핵심 산업단지에 이식하기 위한 첫 관문으로 풀이된다. 현장 일선에서 로봇 도입을 추진 중인 전통 제조 업체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극심한 전방위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해 고도화된 지능형 로봇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장 안착까지의 장벽은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이들 중소·중견기업은 초기 설비 투자 비용에 대한 자금 압박과
AI가 촉발한 메모리 칩 수요 급증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충격을 주며 단말기 가격 상승과 판매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AI 가속기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으로 역량을 전환하면서 스마트폰·노트북용 일반 메모리의 생산 능력이 줄고 비용이 상승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의 4~6월 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이는 6년 만에 가장 큰 2분기 감소 폭이다. 같은 기간 중국의 출하량은 2% 감소에 그쳐 인도가 더 큰 타격을 입었다. 타룬 파탁(Tarun Pathak)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연구 부사장은 테크크런치에 인도 스마트폰 시장의 약 60%가 2만 루피(약 210달러) 미만의 저가 부문에 집중돼 있어 메모리 비용 상승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1만5000루피(약 150달러) 미만 부문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45% 급감했다. 보급형·중저가폰에 의존하는 중국 브랜드들의 합산 시장 점유율은 2020년 이후 2분기 기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엔비디아 젯슨 토르(NVIDIA Jetson Thor) 기반 차세대 고효율 컴퓨터 모듈 라인업 공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능 ‘젯슨 에이전트 스킬(Jetson Agent Skills)’ 공개도 엔비디아가 로보틱스 특화 컴퓨팅 솔루션 ‘젯슨 토르(Jetson Thor)’ 기술 구조를 채택한 신규 모듈 라인업을 내놨다. 젯슨 T3000(Jetson T3000)·젯슨 T2000(Jetson T2000) 등 두 종이 론칭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라인업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Arm의 서버·인프라 특화 중앙처리장치(CPU) ‘네오버스(Neoverse)’를 결합했다. 이로써 고성능 인공지능(AI) 추론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와 소비 전력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특히 젯슨 T3000은 거대언어모델(LLM)과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 등 멀티모달(Multimodal) 워크로드를 저전력으로 소화한다. 아울러 하드웨어 요구 사양을 낮춰 고비용 메모리 환경에서 시스템 구축 단가를 낮출 것으로 기대받는다. 더불어 엔비디아는 산업 특화형 엔비디아 IG
SAP코리아, 14일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서 자율형 기업 비전 발표 삼성전기, 국내 최초 SAP 프리미엄 서플라이어 기반 S/4HANA 전환…다운타임 76%↓ 얀 벙커트 CRO "쥴·자율형 스위트·비즈니스 AI 플랫폼이 자율형 기업의 핵심 축" SAP코리아가 AI가 기업 운영의 전면에 나서는 자율형 기업(Autonomous Enterprise) 시대를 선언했다. SAP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 2026'을 개최하고 미디어 브리핑에서 비즈니스 컨텍스트와 AI를 연결한 실행 중심의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얀 벙커트 SAP 비즈니스 AI 플랫폼 부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려면 '깊이 있는 프로세스 및 산업 지식'과 '의미가 풍부한 비즈니스 데이터',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율형 기업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사용자가 여러 시스템을 오갈 필요 없이 질문하고 업무를 시작하는 단일 관문인 '쥴', 재무·구매·공급망·HR·고객 영역을 하나로 연결해 기업의 일상을 운영하는 'SAP 자율형 스위트', 산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 클럽 슈퍼매치 제주대회‘ 후원사로 참여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윔(WIM)‘ 현장 체험 공간 운영도 위로보틱스가 오는 8월 1일부터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 클럽 슈퍼매치 제주대회’를 후원한다.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여자배구 클럽팀이 총출동해 아시아 배구의 왕좌를 가리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다. 제주시 소재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열전을 펼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국인 한국·일본에 실시간으로 경기 화면이 송출돼 배구 팬의 시선이 집중될 예정이다. 위로보틱스는 국산 원천 기술로 만든 로봇 브랜드의 위상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기 위해 대회 스폰서로 참여한다. 여기에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배치해 예비 소비자에게 자사 기술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사측은 실제로 제품이 수출·판매되는 중인 삼국의 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다국적 브랜드 접점을 일원화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윔(WIM)’이 등판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보행 의도를 실시간 감지해 걷는 힘을 보조하는 1.6kg
ABB로보틱스(ABB Robotics)와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이 임상 실험실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로봇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ABB는 이번 협력이 현대 의료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결된 실험실'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그동안 치료 결정의 약 70%가 진단 검사에 의존한다고 전하면서, 이로 인해 의료 산업은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실험실은 까다롭고 힘든 업무에 종사하려는 전문가가 줄어들면서 인력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된다. ABB는 이러한 우려가 고령화 인구 및 개인 맞춤형 의료로의 전환과 맞물려, 검사 가속화와 효율성 향상의 필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높였다고 설명했다. 마크 세구라(Marc Segura) ABB로보틱스 사장은 "이번 협력은 실험실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로봇공학을 임상 실험실에 대규모로 도입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슈진단과 함께 피지컬 AI(Physical AI)를 전 세계 실험실에 제공해, 환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은 샘플 준비 및 내부 물류와 같은 중요한 실험실 프로세스를
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원 주관, 미래 국방산업 혁신 방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낙점 자체 지적재산권(IP) 기반 개방형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나선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연동 다중 플랫폼 검증 추진도 퀀텀에어로는 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원(KRIT)이 주관하는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대규모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이기종 무인 체계의 원천 데이터를 통합 제어하는 가상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산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표준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사측은 개방형 인터페이스 설계, 다중 플랫폼 실증, 데이터 주권(Sovereign) 미션 자율화 생태계 구축 등을 전개한다.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가이드를 정립하며 미래 신안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이때 중심은 사측의 독자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플랫폼 ‘퀀토노미 SDK(Quantonomy SDK)’의 실증화다. 무인기 제조사, 체계 기업, 군 등이 표준화된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이식하도록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퀀텀에어
모델 기반 한계 넘어 ‘모델 프리’ 3D 비전 플랫폼 구현 빈피킹부터 정밀 검사까지 산업 현장 적용 범위 확대 픽잇코리아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3D 로봇 비전 플랫폼 ‘Pickit 4.1’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산업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버전은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비전-언어 모델(Vision Language Model, VLM)을 플랫폼에 내장해 기존의 복잡한 모델 등록과 학습 과정을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물류, 자동차, 제약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유연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비전 시스템 구축 Pickit 4.1은 기존 모델 기반 3D 비전 시스템이 갖고 있던 구축 부담을 크게 줄였다. 지금까지는 처리해야 하는 품목마다 CAD 모델을 등록하거나 별도의 학습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박스’, ‘플라스틱’, ‘봉투’와 같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AI가 객체의 특성과 장면을 이해해 자동으로 인식한다. 복잡한 엔지니어링 작업 없이도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어 구축 기간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조코딩AX파트너스가 지난 18일 서울 워크모어 여의도 당산역점에서 'AX 인재전쟁' 본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5341명의 참가자가 몰린 이번 해커톤에는 글로벌 AI 기업 오픈AI가 공식 AI 협업사로 참여해 API 크레딧 등을 지원했다. 조코딩AX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하고 오픈AI의 기술 검토를 거친 5단계 정밀 채점 시스템 'AI 심사 에이전트'를 통해 선발된 60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는 마이리얼트립과 무신사·메디테라피·삼일PwC·채널코퍼레이션·카카오페이증권 등 6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업에서 마주한 과제를 바탕으로 문제를 직접 설계하고 출제했다. 참가자들은 기업별로 특화된 과제를 해결하고 심사위원들에게 1대1로 결과물을 검증받는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으로 경합을 벌였다. 각 기업의 핵심 임원과 실무 책임자가 당일 현장에서 비밀 과제를 깜짝 공개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심사위원들은 정답 여부뿐만 아니라 문제 해석 과정과 해결 방식의 타당성·실제 현업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결과는 1위 유재민(마이리얼트립)·2위 조영탁(삼일PwC)·3위 권상윤(채널톡)이 선정됐으며 기업별 우수 답변 제출자와 뛰어난 성과를
사이냅소프트가 법제처의 '생성형 AI 법령검색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관사인 코난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사이냅소프트를 포함한 총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총 사업 규모는 65억 5000만 원으로 지난 5월 29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7년 11월 완료 예정이다. 본 사업은 기존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단어 유사도 매칭 방식과 수작업 데이터 구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일반 국민이 문장형 질문을 입력해도 AI가 의도를 파악해 법령·판례·해석례 등 종합법령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반 검색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축되는 시스템은 AI 추천 질문 제안과 질의 재구성 표시·핵심 키워드 추출·검색결과 표출·법제처 콘텐츠 추천 등 5개 기능으로 구성된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사업에서 법령 원천 데이터의 구조를 분석하고 HWP·MS-Office·PDF·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 파일을 분석·변환하는 핵심 과업을 수행한다. 자체 문서구조 분석 솔루션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를 적용해 표 데이터와 행렬 값을 정확히 추출하고 AI가 학습·검색할 수 있는 JSON 데이터셋으로 구축한다. 또한 자사
셀바스AI가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력해 AI 음성 인터페이스 기술 '셀바스 트리거(SELVAS Trigger)'를 인천공항 안내로봇 '에어스타' 20여 대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항 이용객은 안내로봇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 호출어 '에어스타'만 말하면 음성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어스타는 자율주행과 음성인식·AI 기술이 적용된 인천국제공항 안내로봇으로 항공편 탑승구와 공항 내 주요 시설 위치를 안내하고 필요 시 목적지까지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바스 트리거는 사용자가 특정 호출어를 말하면 이를 먼저 인식한 뒤 음성인식 등 후속 기능을 실행하는 호출어 솔루션이다. 온디바이스(On-device) 방식으로 구현돼 AI 로봇과 AI 키오스크 등 다양한 기기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브랜드명이나 서비스명을 호출어로 설정할 수 있어 맞춤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피지컬 AI가 핵심 분야로 포함되면서 사람과 로봇을 연결하는 AI 음성 인터페이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셀바스AI는 이번 인천국제공항 안내로봇 적용을 계기로 금융권 AI 키오스크와 STM(Smart Tel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가 기술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통합 플랫폼 액세스(Unified Platform Acces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통합 플랫폼 액세스는 기술 파트너들에게 세일포인트 플랫폼에 직접적이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파트너들은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세일포인트 플랫폼에서 직접 동작하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자동화 수준이 높은 상용 솔루션을 구축해 아이덴티티 보안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기존에는 특화된 HR·IT 또는 산업별 시스템을 연동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맞춤형 코드를 개발해야 했지만 이제는 세일포인트 환경과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을 보다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통합 플랫폼 액세스는 세일포인트의 아틀라스(Atlas) 플랫폼 기반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간 회원 등급제와 공동 성과 기반 수익 모델을 결합한 상업적 프레임워크를 통해 파트너들은 고급 통합 도구와 인증 프로그램·공동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크리스 고셋 세일포인트 최고성장책임자(CGO)는 "통합 플랫폼 액세스는 기술 파트너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파트너들이 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