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3년 12월 협회보 주요 내용> *싸이텍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 수상업체: 전자신문사장상 (주)씨에이이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상 스마트공장 소프트웨어 부문 LS일렉트릭/하드웨어 부분 알트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시원광기술 *머신비전 어워드 수상 제품 소개 시원광기술, 고배율 대면적 검사를 위한 무한 결상 광학계 스마트팩토리 구현 위한 LS 일렉트릭의 'FactorySol MVS' 씨에이이이, '테프론 튜브 비드 비전 검사기'로 안정성과 생산성 증대 알트
스티브 창 어드밴텍 EIoT 사업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 인터뷰 2007년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한 후 휴대폰의 필수 부품이었던 자판이 사라졌다. 휴대폰 자판의 소멸은 그저 아주 작은 변화일 뿐, 스마트폰은 지난 십 수 년간 소매, 통신, 교육, 출판, 교통, 정보 서비스 등 사회 전반에 거대하고 본격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오픈AI의 챗GPT(ChatGPT) 발표와 함께 불어닥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바람은 자주 스마트폰의 탄생과 비교되곤 한다. 전문가들은 AI가 마치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 사회와 산업의 많은 부분을 대대적으로 바꿀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산업용 컴퓨터 및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이 AI 바람을 그냥 불어 지나가도록 내버려둘 생각이 없다. AI가 산업 전반에 도입되면서 대대적인 설비 교체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이곳에서 사업 기회를 잡는다는 계산이다. 대만 린커우 어드밴텍 본사에서 2023 어드밴텍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Advantech World Partner Conference, 이하 WPC 2023)가 개최됐다. 스티브 창(Steve Chang) 어드
오는 3월 3일부터 나흘간 독일 쾰른서 개최 공구·자재·설비·도구 등 각종 하드웨어 총망라 공구 시상식 ‘EISEN Award’도 함께 구성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Eisenwarenmesse) 2024’가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3000개사를 불러 모아 개막 초읽기에 돌입했다. 아이젠바렌메쎄는 2년 주기로 개최하는 글로벌 하드웨어 B2B 전시회로, 건축자재·고압용 절연 공구·작업장 설비·원예 도구·수공구 등 공구 및 장비를 선보이는 행사다. 전시사무국에 따르면 내년 행사에 약 300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개최가 예상된다. 내년 전시회에는 독일 현지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 기업은 25개사로, 타포린·건축자재·공구 등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젠바렌메쎄 2024 첫날에는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의 공구’를 테마로 열리는 공구 시상식 ‘EISEN Award’도 함께 구성돼 참관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해당 시상식은 파스터·피팅·인테리어 자재 등 신제품을 다룬다. 한편, 2022년에 펼쳐진 직전 행사는 50개국 1400여 개 참가사,…
클라우드 XR 무선 전송 기술 성과 인정 받아 콘퍼런스서 클릭트 기술 및 제품 관련 대담회도 이어져 메타버스 솔루션 업체 클릭트가 ‘2023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2023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메타버스 기술 시상식이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공 및 민간 기업의 메타버스·확장현실(XR)·디지털 트윈 등 기술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여기에 고려되는 핵심 심사 기준은 혁신성·공익성·경제성 등이다. 클릭트는 ‘메타버스 예술 콘텐츠’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이는 클라우드 XR 무선 전송 기술의 개발 및 제품화 성과가 반영된 수상이다. 한편, 시상식 이후 이어진 콘퍼런스에서 클릭트 기술 및 제품 관련 대담회가 진행됐다. 정덕영 클릭트 대표는 “공간 컴퓨팅 관련 XR 시장이 확대되는 배경에서 클릭트의 기술 및 제품은 진정한 메타버스 경험을 앞당기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기업용 패스스루 스트리밍 솔루션’과 메타버스 개발자 솔루션 ‘모두이음 리모트’를 내년 각종 행사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위한 커리큘럼 및 과정 개발에 주력할 계획 스마트미디어그룹 (주)첨단이 (사)스마트인재개발원과 4차 산업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첨단과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전략적 제휴를 맺고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직업 교육, IT·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4차 산업 신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및 과정 개발, 과정 운영을 위한 홍보 모집 및 운영 자문, 인재 양성 및 직업 교육을 위한 장비 및 교육장 활용, 취업률 제고로 IT·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난 2016년에 설립돼 지역선도형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의 허브로서 기업 수요에 맞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를 갖춘 공유공감형융합 인재를 양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부터 교육모델 구축을 위해 디지털 기술 분야 소프트웨어
RPA는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로, 문서 처리 업무에서 주로 활용된다. 자동화 요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4차 산업 체제에서의 RPA는 제조 현장 영역에서 활동 범위를 확장해 활용되는 추세다. 여기에 디지털 트윈은 시각화·3D, 연결·제어, 다차원 모델링·시뮬레이션, 데이터·보안·분석 지능화 등 현재 산업 내에서 게임체인저로서의 활약을 기대받는 차세대 혁신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면, 각종 기술요소를 조합·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발휘하는 또 하나의 기술이 탄생한다. 디지털 트윈은 이런 유연성과 융합성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아 여러 산업에서 활약 중이며, 잠재적 가치를 지속 재생산 중이다. 이 글에서는 유비씨의 디지털 트윈 전문성과 이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솔루션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국대’ 혁신기업 유비씨, 제조 혁신의 가능성을 보다 유비씨는 금융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업체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CPS(Cyber Physical System)를 접목해, 정적인 데이터 순환에서 동적인 데이터 순환 기반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
우리나라 뿌리 산업인 제조 영역에서 인력 문제는 가장 큰 이슈이다. 대기업에 비해 중소 제조 기업은 경쟁력 있는 급여와 직장 환경 제공이 어렵기 때문에 인력 유치와 보유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잦은 이직과 퇴직, 교육·훈련이 부족하다 보니 업무지식 관리 및 전달이 잘 이루어지 못하고 이는 생산성 감소·프로젝트 지연·노동비용 증가·기업 성장 및 경쟁력 저하·안전사고 등 문제로 야기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제의 해결책으로써 핵심으로 활용되는 기술이 XR(확장현실)이다. 버넥트는 산업용 XR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 내 에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버넥트 XR 솔루션이 주는 이점과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소개한다. XR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은 등장 직후 게임 영역에서 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 받은 기술이다. XR 기술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및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과 더불어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Metaverse)’와 융합되면서 신드롬이 시작됐다. 이후 산업 현장 내에서의 활용성 또한 주목받으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XR 시장은 지난해 기준…
Society 5.0 등 사회 시스템 변혁에 대해 DX화의 요망이 있는 가운데, 필요 정보의 획득·전송·기록에 관련된 기반 기술로서 센싱 기술에 큰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센싱 기술은 도량형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가 변천함에 따라 새로운 기능을 부가·실현하는 동시에 그 시대의 요청에 대응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시작된 제조업의 기기 계측화·자동화 속에서 이른바 오토메이션의 실현에 크게 공헌했지만, 지금 다시 비제조업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는 기운이 높아지고 있어 센싱 기술의 복합 계측화, 예측 기술의 필요성이 논의되는 등 잠재적이지만 다량의 센싱 요구가 있다고 여겨지며 그 표면화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새로운 계측 시즈의 출현 등도 있어 그 사회 실장화가 요망되고 있다. 실제로 사회의 DX화에 있어 기반 기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글에서는 센싱 기술의 향후 역할과 장래 전망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와 함께 설명한다. DX 사회와 빅데이터, 그리고 센싱 기술 이미 알고 있듯이 DX(Digital Transformation)란 스웨덴의 우메오 대학 교수인 에릭 스톨터만(Er
현대무벡스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공장 증설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1천억 원대 스마트 물류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법인과 약 1,077억 원 규모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 2027년까지 미국 테네시 공장에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는 타이어 원재료부터 제조, 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핵심 물류 과정을 통합 운용·제어하는 첨단 장비와 설비가 일괄 공급된다. 특히, 자체 개발한 갠트리로봇, AGV, 신형 EMS 등 로봇 시스템이 도입되어 공정·이송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급증하는 북미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약 2조 원을 투자,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및 미국 내 첫 트럭·버스용 타이어 생산기지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미국 테네시 공장은 2017년 준공 당시에도 현대무벡스 전신 현대엘리베이터 물류사업부가 물류자동화 구축을 담당한 바 있다. 현대무벡스는 10년 넘게 한국타이어 국내외 핵심 생산기지 신축·증설 사업에 참여, 타이어 산업의 독보적인 스마트 물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 최근에는 중국 상위 타이어 기업 링롱
日 중앙은행 긴축 시사, 亞 통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8일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2.7원 하락한 13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3원 내린 1,316.0원으로 개장한 뒤 1,31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양적 완화 종료를 시사한 점이 주된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전날 "부양책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면 어떤 통화정책 도구를 동원해야 할지 선택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화 강세는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1.69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05.38원)보다 6.31원 올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노바인스트루먼트는 한마디로 ‘혁신’이다. 2015년 설립된 이 회사는 계측기의 국산화와 함께 국내 측정 및 교정 관련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노바인스트루먼트의 정우영 차장은 “계측기 관련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산업체뿐만 아니라 연구기관, 교정기관 등에서 필요한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Q. 노바인스트루먼트의 주력사업은. A. 노바인스트루먼트는 ‘혁신(innovation)’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회사라고 표현하고 싶다. 측정기 시장의 신성(NOVA)이 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인 스마트 센서 및 트랜스미터, 휴대용 벤치형 계측기, 온도·습도·압력·유량·전기 등 여러 분야 Calibrator와 가스 및 실내 공기질, HVAC, 환경, 기상 측정, DAQ & 데이터수집 및 분석 로거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시험, 품질 검사, 교정 KOLAS 인정, GMP 밸리데이션, TEST BENCH, 실험실 연구소 설비 및 자동화 시스템을 제안하여 계측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Q. 2023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2023년 상반기는 국제 정세 및 시장…
지테크시스템은 2005년 설립 이래 산업용 컴퓨터, 컨트롤러, 서버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오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와 고객사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을 위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지테크시스템의 박충효 부장은 “지난 20여 년간 지속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제품의 안정성과 서비스 질로 사용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Q. 2023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23년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금리와 글로벌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어 목표했던 만큼의 매출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 고금리 기조로 인한 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예측이 어려우나 주력 산업군인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의 투자가 2024년 하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지테크시스템은 향후 대응을 위해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구비하고 있으며 한층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재 육성과 기술 내재화 등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Q. 최근 현장에서 느낀 고객 니즈는 무엇이며 지테크시스템의 대응 전략은. A. 각
아이코어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2년 연속으로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희망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코어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아이코어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유쾌한무료급식소에도 쌀 400kg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는 노숙인 시설인 ‘희망사랑방’을 운영하면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8년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는 정부지원금 없이 노숙인 등 하루 1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코어 박철우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학창 시절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이어간 기억이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아이코어 모든 임직원의 마음을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눌 기회를 갖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코어는 2019년 설립 후 초격차 머신비전 부품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동안 스트로브 컨
기존 데이터 레이크, 수요 계획, 머신러닝(ML) 기반 인사이트 확장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 2023에서 AWS 서플라이 체인을 위한 네 가지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AWS 관리형 서비스의 탄력성, 보안성, 비즈니스 연속성과 아마존의 30년 가까운 공급망 경험을 통합해 고객이 공급망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2024년에 제공될 신규 기능은 기존의 데이터 레이크, 수요 계획, 머신러닝(ML) 기반 인사이트를 확장한다. 공급업체 주문과 같은 업스트림 공급망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공급 계획, 협업, 지속가능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제조업체를 비롯한 완전히 새로운 고객층이 AWS 서플라이 체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첫 번째로, AWS 서플라이 체인 공급 계획은 고객이 구성 요소와 완제품을 예측·계획·배치·보충해 재고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 변동과 공급 중단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로, AWS 서플라이 체인 N-티어 비저빌리티는 고객과 여러 계층의 공급업체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해 공급 계획에 정확하게 대응하고, 실행 기간 동안 수요 또는 공급 변경에 대한 관리 대응력을 향상시킨
이레텍은 국내 공장자동화, 모션제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핵심 부품인 모터, 드라이버 및 컨트롤러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스텝모터 시리즈, 일체형 BLDC 서보모터, 리니어 모터를 비롯해 다관절 스카라 로봇인 ‘유니스 시리즈’ 등 자동화 시스템의 핵심 정밀 부품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합 DC드라이버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레텍의 조삼환 대표는 “통합드라이버의 다양한 적용을 준비하여 공장자동화를 넘어 AGV/AMR에도 활용도를 넒혀가겠다”고 말했다. Q. 이레텍의 주력사업은. A. 이레텍은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제까지는 스텝핑 모터를 전문으로 클로즈 루프시스템을 제어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가졌다면, 지금은 통합 DC모터 드라이브를 개발함에 따라 스텝핑 모터를 넘어선 시장에 진입했다. 스텝핑 모터뿐만 아니라 BLDC 모터, 리니어샤프트 모터, CAR HUB 모터, PMSM 모터, AGV에 적용되는 WHEEL DRIVE까지 구동 가능한 고성능의 드라이버가 이레텍의 핵심 기술의 하나이다. 또한 모터 샤프트를 특수 가공하여, 커플링 없이 직접 기구부와 장착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