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미니창고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대표 홍우태)이 지난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진행됐으며, 현대백화점으로부터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을 제안받아 열리게 됐다. 또한 아직 셀프스토리지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미니창고 다락을 생활밀착형 보관서비스로서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실제 미니창고 다락에 보관되는 물품과 공간을 다양한 크기로 구성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에게 집이나 사무실 등 개인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소개됐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평소 공간 활용을 비롯해 다락의 필요성을 느낀 방문객들로 붐볐으며, 셀프스토리지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상담을 진행한 후 장기이용권 구매가 상당수 이어지기도 했다.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실질적인 관심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세컨신드
피지컬 AI 물류 로봇 선도 기업 XYZ로보틱스(XYZ Robotics)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LX Pantos)와 피지컬 AI기반 'Tech Driven Logistic'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첨단 로봇 기술을 물류 현장에 도입하고, 상호 간의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핵심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협력 업무를 전개한다. 구체적으로는 XYZ로보틱스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활용한 LX판토스 물류창고 내 자동화를 구축하여, 물류 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LX판토스의 방대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및 운영 노하우에 XYZ로보틱스의 독보적인 피지컬 AI 기반 트레일러 상/하차 및 이동형 믹스드 케이스 (디)팔레타이징 로봇 기술력이 더해져 LX판토스가 이끄는 'TDL(Tech Driven Logistics)'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고난도 물류 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XYZ로보틱스 CBO이자 공동설립자인 Edgar Xing은 "LX판토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사의 피지컬AI 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도심 일반도로를 포함한 장거리 구간의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라이드플럭스는 서울 송파 동남권물류단지와 충북 진천 물류센터를 잇는 112km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상업 화물 운송을 본격 개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상반기 중 관련 물류 기업과 정기 운송 계약을 맺고, 해당 구간에서 택배 화물을 실은 유상 화물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3월 11톤 화물을 적재한 25톤 대형 로보트럭으로 해당 구간을 단 한 차례의 조작 개입 없이 주행하는 완전 무개입 주행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로보택시 실증에서 축적한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미들마일 화물운송 현장에 이식하며 허브 투 허브 물류 서비스의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한 사례다. 유상운송 서비스는 안전을 위해 우선 안전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운영되며,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유일 무인 시험운행 허가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물류 거점 간 무인화(Driver-out)를 본격화하며 완전 무인 자율주행으로의 단계적 전환을 추
AI 산업 지능화 솔루션 기업 딥파인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WIS 2026)'에 참가해 스마트글라스와 AI를 결합한 산업 현장 AX(AI Transformation)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딥파인이 이번 WIS 2026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으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작업자가 눈앞 화면에 표시되는 피킹 위치·상품·수량 정보를 따라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피킹·검수·분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장 카메라가 바코드를 자동 인식해 WMS(창고관리시스템)와 실시간 연동하고, 오피킹 발생 시 즉시 경고한다. 기존 DAS 설비를 소프트웨어로 대체한 '가상 DAS' 구조로 별도 설비 투자 없이 중소형 물류센터에도 즉시 적용 가능하며, 실 적용 결과 시간당 피킹 생산성 58% 향상, 재고 조사 정확도 99% 이상, 작업 오류 90% 감소를 입증했다. 두 번째는 MRO(정비·유지보수) 기능을 업데이트한 스마트글라스 기반 원격 업무 협업 솔루션 DAO(DEEP.FINE AR.ON)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Vision AI 기반 설비 인식 기술로,
풀필먼트 스타트업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운영하는 '품고(poomgo)'가 화해글로벌, CDRI(씨디알아이)와 공동 주최한 'K뷰티 첫 미국 진출을 위한 올인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9~10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이 쇄도하며 당초 하루 일정을 이틀로 확대하고 하루 2회씩 총 3회차로 운영됐다. 동국제약·라이온코리아·투슬래시포 등 국내 대표 중대형 브랜드를 포함해 총 52개사 90여 명이 참석하며 K뷰티의 북미 진출 열기를 입증했다. 세미나는 ▲화해글로벌의 틱톡 시딩(Seeding) 설계 및 아마존 마케팅 전략 ▲CDRI의 미국 MoCRA(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인허가 실무 ▲품고의 글로벌 SCM 및 미국행 물류 최적화 방안 등 세 분야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실전 사례 중심 강연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 기업에는 ▲미국 MoCRA 인증 1SKU 무상 등록 ▲틱톡 인플루언서 시딩 50% 할인 ▲품고 물류비 5% 추가 할인 및 미국행 특가 운임 등 실질적인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됐다. 품고 원다솜 이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으로 세미나
AI 기반 로보틱스 자동화 전문기업 씨메스로보틱스의 미국법인(CMES Robotics USA Inc.)이 미국 물류 자동화 기업 Engineering Innovation, Inc.(EII)와 협업해 'MODEX 2026'에서 AI 기반 소포 처리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씨메스로보틱스는 약 5만 명 규모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씨메스로보틱스의 AI 비전 기반 피스 피킹 기술과 EII의 Chameleon® Parcel Sorting System을 결합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이다. 게이로드(Gayload, 대형 벌크 박스)에서 소포를 로봇으로 꺼내 컨베이어로 이송하는 '게이로드-투-컨베이어' 자동화 공정을 구현해, 물류센터 및 풀필먼트 현장에서 발생하는 게이로드 해체 및 컨베이어 투입 공정의 대표적인 병목 구간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씨메스로보틱스의 AI 비전 기술은 크기·형태·적재 상태가 다양한 소포를 별도의 사전 프로그래밍 없이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피킹·이송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한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컨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MODEX 2026'에 참가해 산업용 자율이동로봇(AMR) 'Carti(카티)' 라인업을 공개했다. 약 1,200개 기업이 참가하고 5만 명가량이 방문하는 이 전시회에서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 베어로보틱스는 SI 업체의 맞춤형 물류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플랫폼 Carti Core(카티 코어)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Carti 100(카티 100)을 소개하는 데 이어, Carti 400·600·1000·1500 총 4종의 저상형 AMR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물류 로봇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현장에서는 Carti 통합 시스템 데모를 통해 실제 물류 환경에서의 자동화 운영 방식도 시연한다. Carti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은 복잡한 물류 환경에서의 유연한 자동화 구현 능력이다. WMS(창고관리시스템)·MCS(물류제어시스템) 등 기존 물류 시스템과의 연동과 서로 다른 종류의 로봇 간 협업 운용이 가능하며, 개방형 API 기반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이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 홍해 사태, 주요 항만 파업 등 잇따른 충격파는 국제 운송 비용을 끌어올렸고, 기업들은 기존 공급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공급망이 더 이상 '관리'의 영역이 아니라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전략'이 된 시대가 된 지금,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산업계의 시선이 오는 9월 킨텍스로 향한다. '제6회 국제 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6)'이 오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 제이앤씨메쎄,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주관하며, 한국국제물류협회·한국수입협회·KOIMA·한국체인스토어협회·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 등이 후원한다. 화주 71.4%, '실 수요자'가 직접 찾는 전시회로 물류·SCM 전시회는 국내외에 다수 존재하지만, SCM FAIR가 차별화되는 지점은 명확하다. 바로 '화주 중심'이라는 설계 철학이다. 포워딩·물류·유통·SCM 솔루션 기업의 공통된 목표가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화주를 만나는 것'이라면,
에이전틱 AI 기능을 갖춘 공급망 관리(SCM) 소프트웨어 지출이 2025년 20억달러 미만에서 2030년 53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IT 분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지난 7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와 같은 전망이 AI 비서와 단순 AI 에이전트를 포함한 SCM 소프트웨어의 공급 확대, 그리고 고도화된 에이전틱 AI 기능에 대한 기업 투자 증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초기 AI 비서형 SCM 소프트웨어는 이미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개별 또는 복수 에이전트 협업을 통해 단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투자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새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발라지 아바바툴라 가트너 공급망 부문 부사장 애널리스트는 "단순 AI 에이전트는 개별 공급망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반복 업무 자동화를 통해 사람이 더 복잡한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12~18개월 동안 기업들이 단순 AI 에이전트의 사업 가치를 확인하고 입증하기 시작하면, 인간이 개입하는 형태를 포함해 다단계 워크플로를 조율하는 복수의 단순 AI
한진이 K-뷰티와 K-컬처를 선도하는 뷰티테일(Beauty+Retail) 기업 레페리가 주관하는 도쿄 'K-뷰티 셀렉트 스토어(Select Store)'의 행사 자재 및 물품 운송을 수행하며 특화 물류 전문성을 재입증했다.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모테산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레페리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셀렉트 스토어로,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커머스가 결합된 복합 행사다. 한진은 행사 운영에 필수적인 각종 집기류·비품은 물론, 온도와 충격에 민감해 안전한 이동이 필수인 화장품 품목을 한국에서 일본 도쿄 현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했다.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레페리 측과 긴밀한 사전 협의를 진행하며 신속한 통관과 적기 배송을 위한 맞춤형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행사 시작 전 운송뿐만 아니라 행사 종료 후 상품과 자재를 국내로 회수하는 리턴 물류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책임진다. 한진은 그동안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화 물류 시장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왔다. 최근 '2026 서울 마라톤'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스포츠 물류 역량을 증명했으며, 2024년에는 국제 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정밀한 관리가 필요한
글로벌 물류 선도 기업 UPS가 인천국제공항 허브를 대규모로 확장하고 아시아·유럽발 수입 화물의 배송 속도를 대폭 단축했다. 새롭게 확장된 UPS 인천공항 허브는 약 6,400제곱미터(1,940평) 규모로 기존 면적 대비 4배 이상 확대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당 수입 화물 처리 역량을 최대 4.5배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확장으로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들어오는 수입 화물은 통관 후 수도권 배송까지 최대 1영업일, 유럽발 화물은 2영업일 내 배송이 가능해졌다. 기존보다 최대 1~2영업일이 단축되는 이 변화는 특히 첨단 기술·헬스케어처럼 변화가 빠른 산업에서 기업에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확장된 시설은 영하 20도에서 영상 25도까지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설비도 갖춰 헬스케어 및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화물 처리 역량도 함께 강화됐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수입 규모는 약 97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상당 부분이 유럽에서 들어오는 만큼 특수 의약품·바이오 의약품의 정밀한 온도 관리 수요에도 직접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 상위 12개 수입국 중 7개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속해 있어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FedEx)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와 협력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물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내 전체 의료기기 수출액의 70% 이상을 견인하는 약 1,100개 회원사를 보유한 KMD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K-바이오헬스 기업의 수출 역량과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혜택은 회원사 대상 국제 배송료 대폭 할인이다. KMDIA 회원사는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 주요 국제 배송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통관 및 규제 준수 관련 최신 인사이트와 물류 전략 최적화를 위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온라인 세미나와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번 협력의 배경에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급성장이 있다. 진단 시약·미용 레이저·재활 장비 등의 수요 증가로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규모는 2026년 20.8% 성장한 2,90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며, 2029년
CJ대한통운이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 '보내오네'를 새롭게 선보인다.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가 이커머스 이용 고객의 '받는 경험'에 주목했다면, '보내오네'는 개인 간 배송의 특성에 맞게 '보내는 경험'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개인 간 배송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탄생 배경에는 시장 변화가 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불황형 소비'가 늘어나고 한정판·명품·패션 등을 중심으로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개인 간 배송 시장이 택배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 당근마켓과 중고거래 배송 관련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바로구매' 서비스의 전국 배송을 전담하며 이 시장에서 선점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비스 접근성 강화 노력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올해 초 오네 앱을 방문 접수와 예약 안내 등 접수 고객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겨냥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도 시작해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
오아시스마켓이 자체 개발한 AI 비서 '메이(MAY)'를 선보이며 차세대 AI 고객서비스 'AICS(AI Customer Service)'를 시작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상담원 연결 대기 없이 AI가 즉각 응대하고, 최근 3일 이내 주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고객의 불편을 먼저 찾아내는 '능동형 케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의 핵심은 기존 고객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능동적 접근 방식이다. 고객이 "계란이 깨져서 왔어", "우유가 상한 것 같아" 등 평소처럼 말하기만 하면 메이가 음성을 인식하고 최근 3일 이내 주문한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파손·신선도 저하 등을 선제적으로 묻고 처리한다. 환불 비율도 고객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배송 문제의 경우 "상품 누락"이나 상품명을 말하는 것만으로 메이가 맞춤형 해결 방법을 먼저 제안한다. 고객센터(1577-0098)에 전화하면 대기 시간 없이 즉각 가동되는 이 시스템은 '불필요한 시간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오아시스마켓의 비전을 CS 영역에 구현한 결과다. 이번 AI 고객센터는 오아시스마켓의 테크 기반 커머스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 강남 신규 매장에 도입한
도심 물류 및 관광 이동 데이터 플랫폼 기업 고박스(대표 박창모)와 특수목적 전기차 제조 전문기업 마시브(대표 김용호)가 지난 4월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 현장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시브의 EV 삼륜 모빌리티 '트리고(TRIGO)'를 기반으로 도심 라스트마일 물류와 관광 이동 서비스를 혁신하고, 데이터 기반 통합 운영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한 협약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고박스의 플랫폼·운영 데이터 역량과 마시브의 모빌리티 설계·생산 기술을 결합해 '전용 물류 모빌리티 +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가 일체화된 새로운 도심 물류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다. 고박스는 외래 관광객 대상 짐배송 서비스(SPOT), 당일 화물배송(GOBOX), 퀵서비스(GOPICK) 등 다양한 도심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자동배차 및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갖춘 플랫폼 기업이다. 마시브는 설계·개발·양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특수목적 전기차 제조기업으로 EV 삼륜 물류차 트리고를 비롯해 초소형 전기 화물차, 전기 UTV 등 다양한 모빌리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고 기반 도심 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