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겸 총괄 영입 이어 글로벌 역량 강화 위한 전문 인력 확보 나서 라이너가 북미 시장 확대와 사업 전략 고도화를 위해 블라인드 공동창업자 출신 김성겸 총괄을 사업 성장 총괄(Head of Growth)로 영입했다. 김 총괄은 미국 현지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유저 확대와 비즈니스 전략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김성겸 총괄은 티몬에서 영업지원실장을 거쳐 2014년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공동 창업한 이후 10년 동안 미국 현지에서 최고사업책임자(CBO)로 활동하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안착과 사용자 기반 확장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 이 기간 동안 블라인드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도 드물게 미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로 손꼽히며, 김 총괄은 그 중심에 있었다. 이번 합류는 단순한 인재 영입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김 총괄은 이미 2023년 11월부터 라이너의 전략 및 마케팅 부문 외부 고문으로 활동하며 팀과 호흡을 맞춰온 인물이다.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자문해온 그가 라이너를 선택한 배경에는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자리하고 있다. 라이너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 사용자의 95% 이상을 확보
선정된 수요기업, 최대 5800만 원의 지원금 수령...오는 12월 초까지 진행 솔트룩스가 2025년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인력양성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 계획을 보유한 기업과 기관이, 교육과 컨설팅 역량을 갖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과제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선정된 수요기업은 최대 5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은 오는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솔트룩스는 AI 특허 보유 수 기준 국내 최다를 기록하며, 2000개 이상의 고객사와 150억 건의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의 AI·빅데이터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무별로 설계된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과 생성형 AI 실무 적용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미 솔트룩스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우수 수행사례로 선정되며 교육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비상교육,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오버맨, 대동, 새롬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수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
14곡의 대표 음원 단독 제공 및 독립 부스에서 자사 AI 음악 생성 기술 시연 포자랩스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YouTube Device Partner Summit 2025’에 참가한다. 유튜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Amazing YouTube Devices’를 주제로 전 세계 디바이스 및 IT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을 선보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자랩스는 이번 행사에서 총 14곡의 대표 음원을 단독 제공하며, 독립 부스를 통해 자사의 AI 음악 생성 기술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행사 전반에 걸쳐 포자랩스의 음원이 활용됨에 따라, 기술력은 물론 글로벌 음악 기술 기업으로서의 위상도 함께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자랩스는 독자적인 AI 음악 생성 모델을 연구·개발해 온 스타트업으로, 이번 성과는 북미 법인 설립 2년 만에 이뤄낸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기존 AI 기술이 음악 산업에서 실질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으며, 북미 시장에서의 기술 기반 사업 확대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포자랩스 미국 법인을 이끄는 김태현 대표는 “이번 유튜브 행사 참여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달파가 제조·유통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달파가 진행한 1600여 건의 기업 AI 도입 컨설팅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핵심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문서 데이터 매칭 및 자동화, 지류 문서 DB화, 사내 AI 챗봇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달파의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는 제조·유통 기업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두 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한다. 아날로그 지류 문서로 인한 데이터 활용의 한계와 기업별 상이한 용어 체계와 데이터 처리 방식으로 인한 업무 지연이다. 제조·유통 기업은 다수의 협력사, 대리점, 유통망과의 거래 과정에서 여전히 종이 형태의 전표, 발주서, 품의서를 관리하고 있어 데이터 검색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각 거래처마다 동일 상품이나 자재를 다르게 표기하거나 상이한 양식을 사용함에 따라 데이터 통합과 처리에 많은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달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혁신적으로 고도화했다. 그 결과 발주서 정보 추출에서 인식률 97% 이상, 정보 정제 정확도 99%를
클라우드플레어가 AI 에이전트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여러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는 업계 최초의 원격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이하 MCP) 서버 ‘워크플로우(Workflows)’의 정식 출시, ‘듀러블 오브젝트(Durable Objects)’의 무료 플랜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단 AI 에이전트를 쉽게 대규모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에이전트는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AI 기반 시스템으로, AI 기술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는 비약적인 생산성 향상을 견인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실제로 투자 수익을 제공하는 에이전트를 구축하는데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효과적인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서는 ▲추론을 위한 AI 모델 ▲실행을 위한 워크플로우 ▲다양한 툴과 서비스에 접근하기 위한 API라는 세 가지 핵심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 이를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수적인 이유다. 매튜 프린스 클라우드플레어 CEO 겸 공동 창업자는 “클라우드플레어는 AI 에이전트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2차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오는 2027년까지 총 14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바이브컴퍼니는 2024년부터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고려대·서울대·국민대·연세대 등과 함께 생성형 AI 기반의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논문 요약에 최적화된 언어모델(고려대) ▲통계정보 시각화 기술(서울대) ▲문서 자동 생성과 협업형 LLM/LMM 개발(국민대)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경보 기술(연세생성형 AI대) 등 2차년도 연구 과제들이 공유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이 자리에서 기업 실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 고도화 방안도 발표했다. 1차년도 교육생들은 실무 프로젝트와 멘토링 과정에 높은 만족을 보였으며 한 교육생은 “팀 프로젝트와 멘토링을 통해 업무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2차년도에는 기업 파견, 세미나 확대, 프로젝트 심화 등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한화 드림플러스와 함께 오는 30일, ‘AI·바이오 헬스의 미래(AI the Future of Bio-Health) 스타트업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기업 실무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포럼의 주요 연사로는 ▲AI 기반 내시경 의료기기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개발해 베트남, 태국, 중동 등지에 진출한 웨이센 김경남 대표 ▲혈액 기반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 ‘온코체크(ONCOCHECK)’ 및 감염병 신속진단키트를 개발 중인 이노제닉스 이혜영 대표가 참여한다. 두 연사는 각각 의료 현장 중심 기술 상용화 과정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창업 여정과 시장 진입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포럼을 진행하는 스파크랩 김호민 공동대표는 자사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 사례를 중심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와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실전 인사이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스파크랩은 이번 포럼을 통해 A
Vision AI·AI 인프라 중심 파트너사 모집… 리셀러 수수료·공동 마케팅 지원 포함 씨이랩이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 ‘XPN(XIIlab Partner Network)’을 공식 출범하면서 5월 13일까지 전국 단위의 파트너사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단순 기술 공급을 넘어 파트너사와의 공동 혁신을 통해 버티컬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XPN은 씨이랩의 AI 핵심 기술과 파트너사의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협력적 혁신 모델이다. 씨이랩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별 AI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 선점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Vision AI와 AI 인프라 두 가지로 구분된다. Vision AI 분야에서는 제조품질관리(GMP) 컨설팅 기업, 품질관리시스템(QMS) 솔루션 기업, 산업용 카메라 및 센서 제조사를 모집한다. 해당 파트너사는 씨이랩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조 품질, 안전 및 재고 관리 등 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확산한다. AI 인프라
AI 자율주행 로봇으로 농촌 인력 문제 해결 에디슨 어워즈 금상으로 기술력 입증 AI 농업 로봇 스타트업 메타파머스가 지난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된 ‘2025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Food&Agricultural Technology 부문 Gold Winner(금상)를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즈는 세계적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이름을 딴 기술 혁신 시상식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메타파머스는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자율주행 농업 로봇 기술을 출품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메타파머스가 개발한 농업 로봇은 작물 종류나 작업 형태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사용자는 명령 데이터로 로봇과 실시간 상호작용하며 직접 작업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로봇을 운용할 수 있다. 로봇은 수일 내에 숙련 작업자 수준의 농작업을 학습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빠르게 작동하는 특징을 가진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출신의 자동화 시스템 및 지능형 로봇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메타파머스는 AI 농업 자동화 로봇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생성형 AI로 고객 맞춤 화법 제공… 실전형 상담 훈련도 가능 한화생명이 보험설계사(FP)를 위한 AI 기반 상담 훈련 시스템 ‘AI 세일즈 트레이닝 솔루션(AI STS)’을 도입하며,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자동 생성하고, FP가 실전 같은 가상 대화를 통해 상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STS’를 활용하면 FP는 고객의 보험 가입현황과 보장 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석받아, 충분한 보장과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법은 ▲최신 뉴스 ▲보장 분석 결과 ▲상품별 특징 ▲클로징 등 단계별로 구성돼 있어 고객과의 상담을 보다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게 이끌 수 있다. FP는 고객을 만나기 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AI STS를 실행하면, 시스템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화법을 구성할 수 있고, 이후에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고객 응대처럼 연습도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AI는 음성과 말투, 제스처까지 분석해 FP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며,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화생명 신충호 보험부문장은 “A
AI·LiDAR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야생동물 보호와 운전자 안전까지 잡는다 포스코그룹이 환경부와 협력해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4월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제철소 등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포스코의 AI 기술을 야생동물 보호라는 사회적 과제 해결에 적용함으로써, 기술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이 투입돼 추진됐다. 복잡한 사회문제를 그룹 차원의 융합 역량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산업기술의 인도적 전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프로젝트의 중심 역할을 맡은 포스코DX(대표 심민석)는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도로에 설치된 스마트 CCTV와 라이다(LiDAR) 센서를 기반으로 도로 위 야생동물의 출현을 감지한다. 감지된 정보를 영상인식 AI가 판독·분석하고, 그 결과를 LED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구조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7월 포스코DX가 환경
온라인 최저가 경쟁 구조 속 브랜드 가격 정책 보호 무단판매 탐지와 경제적 효과 분석 가능 마크비전이 온라인상 브랜드 무단판매 및 가격 왜곡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 모니터링 서비스 ‘마크AI’의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온라인 유통환경에서 적정 가격 유지와 무단판매 제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이커머스 생태계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의 확대와 개인 판매자 등록 활성화로 인해 제조사 공식 유통망을 벗어난 무단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브랜드는 가격 정책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식 유통 판매자조차 가격 경쟁에서 밀려 매출 손실을 겪는 상황이다. 무단판매 제품은 구매 경로와 유통 이력이 불분명하고 플랫폼 내 노출 경쟁을 위해 과도한 가격 인하가 이뤄지는 사례도 많다. 마크비전은 작년 5월부터 가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공식 판매자의 이탈 여부, 비공식 판매자의 유통 여부, 주요 판매자 현황, 제품 가격 변동 등을 추적해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을 대상으로 ‘적정 판매가 유지 여부 확인’, ‘무단판매 제재에 따른 경제적 효과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이커머스
창업 실전 경험 기반 AI 서비스… 메뉴 구성·운영 의사결정까지 지원 제너디어스가 AI 기반 메뉴판 자동 생성 서비스 ‘오큐(OQ)’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오큐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자영업자들이 메뉴 구성과 메뉴판 제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도구다. 오큐는 기존 메뉴판을 인식하면 AI가 전문 디자이너 수준의 메뉴판을 자동 생성해주는 서비스다. 디자인 역량이 부족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예비 창업자들이 메뉴판 제작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완성된 메뉴판은 QR코드, SNS 공유용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개발한 서광운 제너디어스 대표는 외식업 현장에서 연매출 80억 원 이상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실전 창업자로 위메프, 판다마켓, 넥슨 CSO를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메뉴 구성과 메뉴판 제작이 단순한 감이 아닌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무 경험으로 체감해 이를 기반으로 오큐를 개발했다. 서 대표는 “오큐는 단순한 IT 서비스가 아닌 예비 창업자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전형 도구”라고 설명했다. 제너디어스는 오큐를 시작으로 자영업자 전용 AI 에이전트 서비
'Your Fine-Tuning Roadmap' 주제로, AI 업계 주요 기업 및 전문가 다수 참여 인공지능(AI)의 기업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산업 현장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5(AI Tech 2025)'가 오는 5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 318호에서 개최된다. AI Tech 2025는 AI 융합 비즈니스의 실제 적용과 전략을 주제로 한 행사로, 생성형 AI 시대에 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Your Fine-Tuning Roadmap’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파인튜닝 이후 실무에서 어떻게 AI 모델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GPT 기반 도입 이후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상의 고민과 현장의 요구에 맞춰 RAG, SLM, LLMOps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의 실무 적용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PoC 이후 실제 프로덕션 단계로의 전환 전략에 대해서도 조망한다. AI를 단순히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전환의 도구로 받아들이는 기업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다. 발표에는 업계를
'Your Fine-Tuning Roadmap' 주제로, AI 업계 주요 기업 및 전문가 다수 참여 인공지능의 기업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산업 현장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5(AI Tech 2025)'가 오는 5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 318호에서 개최된다. AI Tech 2025는 AI 융합 비즈니스의 실제 적용과 전략을 주제로 한 행사로, 생성형 AI 시대에 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Your Fine-Tuning Roadmap’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파인튜닝 이후 실무에서 어떻게 AI 모델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GPT 기반 도입 이후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상의 고민과 현장의 요구에 맞춰 RAG, SLM, LLMOps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의 실무 적용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PoC 이후 실제 프로덕션 단계로의 전환 전략에 대해서도 조망한다. AI를 단순히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전환의 도구로 받아들이는 기업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다. 발표에는 업계를 대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