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Red Hat AI Factory with NVIDIA)’ 업데이트를 통해 자율 AI 에이전트를 위한 보안과 운영 기능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 프로덕션 환경에서 에이전틱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레드햇은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의 통합 AI 플랫폼 기능과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의 오픈 모델, 툴, 프레임워크를 결합해 확장 가능한 에이전틱 AI 기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자율 AI 에이전트를 위한 안전한 런타임이다. 레드햇은 엔비디아가 설립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셸(OpenShell)’을 자사 AI 플랫폼과 통합하는 공동 엔지니어링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셸은 자율 AI 에이전트를 샌드박스 환경에서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런타임이다. 에이전트 실행 방식, 접근 권한, 추론 처리 경로를 관리하며, 기업이 에이전트 운영을 단일 정책 레이어에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두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연내 기업공개(IPO)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가까운 시일 내 상장예비심사 청구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성평가에서는 인지·판단·제어뿐 아니라 정밀지도 구축, AI 데이터 솔루션, 원격 운영 등 무인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내재화한 풀스택 기술력과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라이드플럭스 드라이버(RideFlux Driver™)'의 안전성·신뢰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실제 도로에서의 장시간 자율주행 시승도 함께 진행돼, 공사 구간·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무단횡단 다발 구간·비신호 교차로 등 혼잡한 실도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입증했다. 라이드플럭스는 설립 초기부터 설명 가능성이 높은 독자적 '모듈러-AI' 구조를 구축해온 데 이어, 최근 복잡한 예외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E2E(End-to-End) AI' 기술을 선택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무인화 기술력
산업용 AX(AI 전환) 전문기업 심플랫폼이 '2026 경기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 더화에 자사의 산업용 AX 플랫폼 'NUBISON AX'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되는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초기 구축 부담을 낮추면서 피지컬 AI 기반 제조 혁신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제조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심플랫폼은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더화의 제조 현장에 민간 구독형 서비스 기반의 AX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 NUBISON AX는 산업 현장의 설비와 공정 데이터를 통합 연계하고 AI 기반 분석·예측 기능을 제공하는 산업용 플랫폼으로, 실제 제조 공정 운영에 직접 활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반으로 설계됐다.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방식으로 제공돼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과 운영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요기업 더화는 선글라스용 편광렌즈의 주요 소재인 편광필름 성형품을 생산하는 국내 전문 제조기업이다. 편광필름 성형품은 높은 정밀성과 균일한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제품으로, 제조 공정의 안정성과 데이터 기반 운영 역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반 AI 인프라 기술을 개발하는 디노티시아(Dnotitia Inc., 대표이사 정무경)가 AI 에이전트의 지식 관리를 위한 플랫폼 'AKB(Agent Knowledge Base)'를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기업 내부에 흩어진 문서·파일·데이터베이스는 물론 개별 구성원의 업무 기록까지 AI 에이전트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식 기반으로 통합·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비상업적 목적의 이용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생성형 AI 활용은 개인의 문서 작성이나 검색 보조를 넘어 개발·영업·인사·마케팅 등 실제 업무 프로세스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 내부 지식은 문서함, 협업 툴, 발표 자료, 데이터베이스 등에 분산되어 있어 AI가 업무에 필요한 맥락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활용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구성원들은 이미 만들어진 자료를 다시 전달하거나, 담당자에게 같은 내용을 반복 확인하거나, AI가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문서를 별도 변환해야 하는 비효율을 감수해 왔다. AKB는 이러한 업무 비효율을 해소하고, AI 에이전트가 조직 내 지식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문서중앙화 및 AI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AI EXPO KOREA 2026' 참가 성료와 함께 기업 방문객 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 회사 AI 준비도 테스트'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진행된 설문은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현황과 인프라 수준, 그리고 현장에서 직면한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84.6%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중 '전사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힌 기업은 24.8%에 불과했으며, 가장 많은 비중인 33.6%는 '일부 직원의 개인적 활용' 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도입 의향은 높지만 조직 전체로의 확산은 여전히 초기 단계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AI 고도화의 핵심 인프라인 문서 관리 체계에서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났다. 응답 기업의 35.8%가 '팀 공유 드라이브', 28.3%가 '개인 PC 저장' 방식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전사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은 18.6%에 그쳤다. 사내 데이터가 곳곳에 분산되어 AI 학습과 활용에 직접적인 제약이 따르는
델 테크놀로지스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삼성전자 반도체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델의 솔루션은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칩 설계, 생산 시스템 전반에 적용된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가 기존 자동화 중심 제조 환경을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적응하며, 지능적으로 운영되는 반도체 팹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델은 이를 위해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 처리 역량을 제공한다.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디램(DRAM), 낸드(NAND) 등 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생산 환경의 복잡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첨단 팹에서는 장비 원격 측정, 공정 데이터, 검사 결과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로직 설계,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설계와 엔지니어링, 생산 워크플로우 전반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실시간 분석, AI 에이전트 등을 활용해 제조 리스크를 예측하고 정밀도, 수율,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델은 AI 모델 운영과 핵심 제조 시스템을 함께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Arm과 함께 에이전틱 AI(Agentic AI)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중앙처리장치(CPU) 검증에 나선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지멘스 EDA 사업부는 Arm과 협력해 Arm AGI CPU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전틱 AI 환경에서 즉시 운용 가능한 대규모 AI 인프라 구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rm AGI CPU는 Arm 네오버스 컴퓨트 서브시스템(CSS) 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에이전틱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지멘스는 하드웨어 지원 검증 플랫폼 ‘벨로체 스트라토 CS(Veloce Strato CS)’를 활용해 Arm AGI CPU를 검증했다. 검증은 개별 서브시스템부터 전체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졌으며, 칩 최종 설계 확정인 테이프아웃 전에 하이퍼스케일러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 지연 시간, 전력 기준을 점검했다. Arm은 지멘스의 하드웨어 지원 검증(HAV), 에뮬레이션,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활용해 네오버스 V 시리즈 컴퓨트 서브시스템의 설계 복잡성과 성능 요구사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이사 이재원)이 올해 1분기 골프사업 부문에서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북미·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와 정부 AX(AI 전환) 프로젝트 수주 증가가 맞물리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라온피플은 AI 기반 골프 센서 솔루션 '브이트랙(VTrack)'의 북미·캐나다 발주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런칭한 골프 스윙 분석 카메라 솔루션 '스윙캠(SwingCam)'도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지난 4분기에 브이트랙 400여 세트를 북미 시장에 전량 공급하고, 미국 PGA 쇼(PGA Show)에 출품한 전시 물량까지 완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라온피플의 AI 센서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해외 주문량 증가로 이어져 올해 1분기에 약 15억 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는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 라온피플 측은 스윙캠이 결합된 프리미엄 패키지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골프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티드랩이 마케터 대상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마케터 AX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AX 챌린지는 비개발직군 실무자의 AI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 콘텐츠 '원티드 프론티어즈'의 첫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AI 툴 학습을 넘어 실제 업무 방식 전환과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툴 활용을 넘어 실제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이를 이직과 성과 증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과제 수행 중심으로 운영되며, 과제를 제출한 수강생에게는 멘토링 및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강의부터 전담 멘토링, 채용 매칭까지 통합 지원하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과제를 완료한 수료생에게는 10년 차 이상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이 제공되며, 검증된 AI 역량을 바탕으로 원티드 플랫폼 내 적합한 포지션과 매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료 후에는 '원티드 AX 커뮤니티'를 통해 최신 정보와 커리어 기회를 지속적으로 공유받을 수 있다. 이번 마케터 AX 챌린지 커리큘럼은 AI 기반 숏폼 제작 파이프라인, 멀티채널 리퍼포징 및 SEO 자동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의 기술 책임자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수개월 내 '새로운 표준(new norm)'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5월 13일(현지 시간)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리 클래리치(Lee Klarich) 기술 책임자가 기업들이 해커들의 AI 모델을 이용한 취약점 공격에 대비해 소프트웨어 방어를 강화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클래리치 기술 책임자는 수요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리는 이제 조직이 AI 기반 공격이 새로운 표준이 되기 전에 상대를 앞지를 수 있는 기간이 3~5개월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취약점의 대량 유입이 임박했으므로 긴급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앤트로픽(Anthropic)의 미소스(Mythos)나 오픈AI(OpenAI)의 GPT-5.5-사이버(GPT-5.5-Cyber)와 같이 정교해지는 AI 모델의 등장은 사이버 보안팀에게 큰 압박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이버 보안팀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의 물결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랜섬웨어 산업이
버티컬 AI·DX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가 AX 솔루션 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플래티어는 지난 15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매출액 8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AX 솔루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플래티어의 2026년 1분기 당기순손실은 11억8000만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은 약 33% 줄었다. 회사는 고수익 솔루션 사업 비중 확대가 손실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틱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은 본격적인 매출 발생 단계에 들어섰다. 플래티어가 지난해 3분기 출시한 에이전틱 AI 플랫폼 ‘엑스젠(XGEN)’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주요 유통 대기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올해 1분기에는 해당 기업의 전사 에이전틱 AI 프로젝트를 추가 확보하며 고객사 내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제주은행 프로젝트도 확보했다. 플래티어는 현재 금융, 공공, 방산, 조선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사와 기술 검증(PoC)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노타는 2026년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약 6700만 원에서 약 53.6배 증가한 35억 8000만 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노타의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억 8000만 원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1분기보다 약 16억 1000만 원 감소했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손실 폭도 축소되며 외형 성장과 재무 구조 개선이 함께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솔루션 부문이 1분기 성장을 이끌었다. 노타의 2026년 1분기 솔루션 매출은 27억 1000만 원, 플랫폼 매출은 8억 7000만 원을 기록했다. 솔루션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76%를 차지했다. 솔루션 부문에서는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선별관제, 지능형 교통 체계(ITS), 보안 분야 도입이 확대됐다. NVA는 비전 언어 모델(VLM)을 기반으로 영상 내 상황을 이해하고 위험 징후 탐지, 상황 요약, 보고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노
차량용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비스가 AI 기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아이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R&D)’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DV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저전력 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효림엑스이를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퓨전소프트, 아이비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과제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4년 10개월이다.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단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장치를 넘어, 온디바이스 AI 추론, 운전자 모니터링, 개인화 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다. 이번 과제는 AI 처리에 특화된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활용해 실시간 AI 추론이 가능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줄인 통합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최종적으로는 실차 적용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이 금융 AI 스타트업 ‘링크알파’와 금융 특화 AI 플랫폼 개발 및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논의 생성형 AI 기술력 및 금융 사업 레퍼런스와 링크알파의 금융 특화 AI 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한국 및 동남아시아 금융 시장 공동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논은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 폭넓은 영역에서 AX 사업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링크알파는 금융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과 현장 적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금융 특화 AI 플랫폼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또한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APAC 시장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현지 금융 환경과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AI 금융 서비스 모델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네트워크와 금융기관 협업 체계를 적극 확대해 서비스 공급망 구축과 시장 안착
산업 AX 기업 세이지(SAIGE)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인천공항 AI-PORT 아이디어 공모전’ AI 스타트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dge AI 기반 셔틀트레인 통합 안전 관제 시스템’을 제안해 하루 6만 명이 이용하는 공항 셔틀트레인의 안전 관제 분야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에 따른 인천공항 내 기술실증(PoC)을 진행하게 됐다. 세이지가 제안한 솔루션은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에 설치된 기존 CCTV 카메라에 AI 반도체(NPU) 어플라이언스를 추가 연결하는 방식으로, 고압선로 위험구역 침입 감지·헬멧(PPE) 미착용 판별·작업자 쓰러짐 감지 3가지 기능을 카메라 단에서 통신 지연 없이 즉시 처리한다. 기존 서버 기반 영상 분석은 네트워크 전송과 서버 연산에 수초가 소요돼 고압선로 접촉 사고처럼 1~2초 내 생사가 결정되는 상황에 적합하지 않다. 세이지의 Edge NPU 아키텍처는 지하 터널·변전실 등 통신 음영 지역에서도 네트워크 없이 독립 작동하며, 영상 원본을 외부로 전송하지 않아 항공보안법 등 공항 보안 규정도 충족한다.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은 제1터미널, 탑승동, 제2터미널을 연결하는 무인자동운전(UTO) 경전철로,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