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글로벌 규제 대응 공급망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대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규모는 총 2억원이며, 출연기업의 협력사인 중소·중견기업 20곳을 지원한다. 사업은 출연기업(대기업·중견기업)과 수혜기업(중소·중견기업), 수행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수혜기업 단독으로 신청할 순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출연기업은 24일까지 재단 이메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최근 사명을 바꾼 산업 자동화 스타트업 기가톤이 에너지 집약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AI 기술 확장을 위해 2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기가톤(Gigaton)은 3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투자 유치 소식을 발표했다. 2020년에 카본 리(Carbon Re)로 시작해 최근 사명을 변경한 영국 기반의 기가톤은 AI 기반 자율 플랜트 제어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의 복잡한 제조 시스템을 제어한다. 기가톤의 자율 학습 기술은 플랜트 인프라 깊숙이 작동하며, 실제 조치가 취해지기 전에 공정 행동을 시뮬레이션하고 각 행동의 영향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연료 혼합, 가마 속도, 산소 수준과 같은 주요 매개변수를 자율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배출량을 감축시킨다. 기가톤의 기술은 현재 아다니 시멘트(Adani Cement), 하이델베르크 머티리얼즈(Heidelberg Materials), 홀심(Holcim) 등 세계 최대 시멘트 생산업체 일부가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 기술이 플랜트당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만 톤씩 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그린워싱 방지법'으로 불리는 지침을 자국법으로 완전히 전환하지 않은 20개 회원국에 대해 법적 제재 절차를 개시했다.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집행위원회는 해당 20개 회원국에 공식 통지 서한을 보냈다. 이 조치는 '녹색 전환을 위한 소비자 권한 강화 지침(Directive on Empowering Consumers for the Green Transition)'을 국내법으로 전환한 방식을 완전히 보고하지 않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국가는 벨기에, 불가리아, 체코, 에스토니아, 그리스, 스페인, 프랑스,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헝가리, 몰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핀란드, 스웨덴이다. 이 지침은 EU 소비자 보호 의제의 핵심 부분으로, 모호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검증되지 않은 지속가능성 주장 및 라벨을 규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기업이 증거로 뒷받침할 수 없는 모호한 지속가능성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되었다. 집행위원회는 이전에 EU 기업이 내세운 친환경 주장의 절반 이상이
골드만삭스 얼터너티브가 주력 인프라 펀드인 '웨스트 스트리트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V'의 1차 모집에서 30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펀드 출시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목표액 40억 달러의 4분의 3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지정학적 혼란 및 탈세계화가 인프라 환경의 중대한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회사는 이러한 역학 관계가 민간 자본 솔루션에 대한 긴급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인프라 펀드는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전환, 운송 및 물류, 순환 경제라는 투자 테마를 통해 이러한 메가트렌드를 활용할 전략적 위치에 있다. WSIP V는 지난 5월 캐나다 데이터센터 플랫폼 큐스케일(QScale)을 인수하며 첫 투자를 발표했다. 퀘벡에 본사를 둔 큐스케일은 퀘벡의 저탄소 수력 중심 전력망과 추운 기후를 활용해 기존 시설보다 환경 발자국을 크게 줄인 데이터센터를 설계, 구축 및 운영한다. 이번 펀드에는 북미, 아시아, 유럽, 중동의 국부펀드, 연기금, 글로벌 보험사 등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약정액의 80%는 기존 펀드에 투자했던 투자
디지털 리얼티가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클라우드 및 망 중립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상호연결 솔루션 전문 기업 디지털 리얼티는 2025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기후 대응, 자원 관리,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 등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디지털 리얼티는 2025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적용률 93%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총 1.7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205개 사이트에서 100%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에너지를 적용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운영 성과도 외부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디지털 리얼티는 지속가능한 운영, 재생에너지 활용, 책임 있는 성장 노력을 바탕으로 IDC 마켓스케이프의 ‘2025-2026 글로벌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서비스 공급업체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앤디 파워 디지털 리얼티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리얼티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205개 사이트에서 100%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에너지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사이트의 75%는 증발식 냉각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에이치에너지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와 ‘태양광발전설비 AI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양광 발전소의 법정검사 정보를 AI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와 연계해 발전사업자의 법정 의무 이행과 발전소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 발전소는 전기사업법에 따라 사용전검사와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검사 주기를 놓치면 운영 적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개별 발전사업자가 검사 일정을 제때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발전소 운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는 관할 지역 발전소에 대한 법정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정보를 에이치에너지에 제공한다. 에이치에너지는 해당 정보를 솔라온케어에 연계해 발전사업자에게 전달한다. 양측은 전북 권역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전국 단위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솔라온케어 이용자는 앱에서 발전소의 발전 현황과 장애 진단, 정기검사 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하이퐁시가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전환을 핵심 발전 전략으로 내세우며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베트남 그린 제조 밸류체인 협력포럼’에 참석한 팜 반 텝(Pham Van Thep) 하이퐁시 경제구역관리청장은 “하이퐁은 한국 기업의 그린 전환(GX)을 함께 지원하는 최적의 협력 거점”이라며 “하이퐁 산업단지가 글로벌 그린 공급망의 신뢰할 수 있는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한국 측과 제도·기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퐁시는 베트남 북부의 핵심 산업·물류 거점으로, 한국 기업의 주요 생산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꼽힌다. 발제에 나선 김명교 한양대 교수는 “하이퐁시는 LG 클러스터의 본거지”라며 “LG그룹 하나만으로도 하이퐁시 전체 수출의 40%를 차지할 만큼, 한국의 대베트남 제조 공급망에서 하이퐁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고 짚었다. 김 교수에 따르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유럽발 규제가 제품 단위 데이터와 제3자 검증을 요구하면서, 생산기지의 ‘규제 대응 인프라’가 투자 판단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하이퐁시는 2030년까지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업무가 법정 의무와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 중대재해 예방 체계,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관리, 직업성 질환 대응까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의 역할 범위도 확장되는 중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산업안전보건학과는 이 같은 현장 수요에 맞춰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실습을 결합한 교육 체계를 운영한다. ▲이론 교육 ▲국가자격 취득 ▲현장실습 ▲실무 특강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융합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학과 과정은 이학사 취득과 함께 산업안전기사·산업위생관리기사·건설안전기사 등 주요 국가자격 취득 조건을 갖추는 데 초점을 둔다. 졸업 후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구조다. 임대성 원광디지털대학교 산업안전보건학과장은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업무는 단순한 이론적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와 반대로 실무적 경험만으로 이론적 한계에 부딪히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학과는 교수진 구성을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과정 진행에 무게를 뒀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교수진을 중심으로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구축한 것. 강의는 산업안전보건 현장에서 사용되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현대건설이 국내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와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6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BEP의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 역량과 현대건설의 전력중개 및 재생에너지 공급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재생에너지 100퍼센트 사용(RE100) 이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PPA 협력, RE100 수요기업 발굴,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재생에너지 직접 PPA 시장은 RE100 이행 기업이 늘어나면서 확대되고 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퍼센트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공급망 참여 기업들이 잇따라 가입하면서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도 커지고 있다. BEP는 발전소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를 직접 관리하는 기후 인프라 투자·운영 기업이다. 현재 태양광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포함해 1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공급망 실사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이 그린 산업단지 조성과 제품 단위 탄소데이터 관리·검증 체계 구축을 축으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양국 공급망이 긴밀히 연결된 만큼 규제 대응 역시 ‘따로’가 아닌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베트남 그린 제조 밸류체인 협력 포럼’이 열렸다.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베트남 하이퐁시 대표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학계·검증기관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CBAM·CSDDD 등 EU 규제 대응과 그린 산업단지 전환, 탄소 데이터 관리·검증, 재생에너지 조달, 공급망 협력 모델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개회사에 나선 정만기 KIAF 회장은 “산업단지는 그린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AI 기반 제조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오는 만큼 산업단지도 기업들의 전환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정 회장은 “한국 기업들이 다국적화되는 상황에서 베트남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EU 등 선진국 시장은
전쟁, 에너지, AI가 한 화면에 겹쳐진 2026년 요즘 제조·IT 현장에서 “AI 안 쓰는 곳이 더 드물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공지능은 모든 산업의 기본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과 초거대 언어모델, 공정 최적화와 예지보전, 품질 검사 비전 AI까지 이미 많은 공장과 산업단지에서 AI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 2026년의 AI 붐은 이전과 다른 그림자와 함께 온다. 2월 말,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가 고조됐고,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며 “110달러 돌파”까지 거론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 4위 산유국이자, 세계 3위 수준의 원유 매장량과 2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가진 나라다. 딜로이트와 주요 리서치 기관들은 이번 전쟁이 단순한 유가 변동을 넘어, 에너지 가격 급등·공급망 불안·지정학적 분열이 겹친 복합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여기에 또 하나의 장면이 겹친다. 4월 초 글로벌 비즈니스 매체들은 “이란 전쟁발 에너지 쇼크가 4,000억 달러 규모의 AI 투자 구조를 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기요금이 폭등하면, 막대한 부채와
코오롱베니트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친환경 생활용품 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오롱베니트는 2026년 코오롱 드림 파트너스 위크(Dream Partners Week)를 맞아 지난 26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친환경 생활용품 키트 제작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유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코오롱베니트 사업부장 이상 리더급 임직원과 인사팀 임직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빨래비누를 제작했다. 또 대나무 키친타월, 밤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등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함께 포장했다. 제작된 빨래비누와 친환경 생활용품 키트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임직원이
스마트 로보틱스 자동화 기업 코윈테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윈테크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포브스 코리아가 주관하는 상이다. ESG 경영 실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윈테크는 제조 및 물류 현장의 로봇 자동화를 통해 산업 현장의 생산성, 효율성, 안전성 향상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국내 대기업 고객사의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온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코윈테크는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과 물류를 연결하는 로봇 자동화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 모바일 로봇을 활용한 공정 혁신을 통해 에너지 절감, 산업재해 예방, 작업환경 개선 등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사의 생산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ESG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제조와 물
중소기업계가 영세 사업장의 통합환경관리인 선임 기준 완화와 재생원료 사용제품 수요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1차 중소기업 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열고 환경 분야 규제와 산업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기중앙회와 기후부가 반기마다 공동으로 운영하는 협의체다. 중소기업 관련 기후·환경 규제와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금한승 기후부 1차관, 업종별 협력 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환경관리인 선임 기준 완화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환경오염시설법에 따라 통합환경관리인을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하지만, 낮은 임금 수준과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선임자 자격 기준 완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기후부는 영세 사업장에 한해 직무 경력자가 법정 교육을 이수할 경우 통합환경관리인으로 선임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원료 사용제품 수요 확대도 건의됐다. 한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지역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공학 솔루션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종합 평가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기술 혁신을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어플라이드는 2020년부터 시민 참여형 환경 보호 활동인 ‘우리 하천 지킴이’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6년간 2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43만 5000여 개 유용미생물(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며 수질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