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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프리뷰] KTL, 자동 그리스 주유기 제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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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이동재 기자 |

 

KLT(대표 양윤종)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KLT은 SF+AW 2021에서 블루투스 자동 그리스 주유기, 기계식 자동그리스 주유기, IoT 그리스 시스템 등 제품을 선보인다.

 

 

블루투스 자동 그리스 주유기 Pulsarlube BT는 Bluetooth 통신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설치 장소에 접근하지 않고 근거리(5~20m)에서 사용자 모바일기기(단말기)를 이용해 주유기의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모바일 APP을 이용한 간편한 주유기 동작 제어 가능 ▲근접거리 내 모든 주유기 작동 상태 모니터링(실시간 페어링)/설비 작동 중 모드 설정 변경 가능 ▲모바일 기기와 서버간의 DB 공유 ▲위험한 지역 또는 관리가 쉽지 않은 적용처의 원격 모니터링 관리 ▲높은 토출 압력으로 6미터 이내 원격 설치 가능 / 다양한 용량과 유종 적용이 가능 ▲FCC, KC, CE 등 다수 인증 확보 / 생활 방진 방수 주유기(IP65) 등 특징이 있다.

 

 

PLC 연동형 자동 그리스 주유기 Pulsarlube PLC는 자동제어설비 및 PLC를 사용하는 모든 산업의 시스템과 연동돼 원격제어와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지능형 기계식 제품이다.

 

▲주유가 필요한 시점에 본체로 토출 신호를 전달하여 원하는 시간에 급유 ▲적량의 그리스를 주기적으로 정확하게 급유 ▲하나의 제품으로 최대 8개소까지 다중 급지 가능(최대 6m) ▲보증 압력 : 30bar(435psi) / 최대 압력 : 60bar(870psi) ▲기계의 가동 시간에 따라 사용자가 토출량 조절 가능(INTERVAL TYPE) / PLC 컨트롤러 없이 외부 전원과 경광등/부저 등으로 독립시스템 가능 (MONTH TYPE) 등 특징이 있다.

 

 

고성능 자동 기계식 주유기 Pulsarlube M은 자흡식 펌프 구조와 마이콤 제어 방식을 통해 30bar이상의 높은 작동 압력으로 그리스를 정량 공급하는 고성능 기계식 제품이다.

 

▲그리스 파우치와 배터리 팩의 교체 사용으로 비용절감 ▲높은 토출압력 (30bar)으로 10미터 이내 원격 설치 가능 ▲하나의 제품으로 최대 8개소까지 다중 급지 가능 ▲LCD 화면과 간편한 버튼조작으로 설정 완료 ▲투명 용기 디자인으로 그리스의 사용량 확인 가능 ▲설비환경에 맞는 용량, 급유주기 선택 가능 / 잠금 기능 (Automatic Lock Out) 으로 모드 변경 방지 / 협소한 설비공간에 설치가 용이함 등 특징이 있다.

 

KLT는 지난 20여년간 자동 그리스 주유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으며 종합 윤활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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