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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산업용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퀀텀점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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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학습(Imitaion Learning)·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반 지능형 로보틱스 구현 노려

실제 모터 양산 라인 투입 통한 납땜(Soldering) 로봇 공정 성공률 99% 달성도

“지능형 소프트웨어 기술 체계로 비정형 물체 제어 구현”

 

로봇 기술의 진화가 실험실의 데모 단계를 지나, 실제 산업 현장의 주요 생산 인프라로 거듭나고 있다. 뉴로메카는 전기 모터 제조사의 실제 양산 공정에 생성형 AI(Generative)를 결합한 로봇 시스템을 투입, 고난도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기술은 ‘와이어 삽입 및 납땜 자동화 시스템(Wire Insertion and Soldering Automation System)’이다. 이는 0.3~0.6mm 수준의 극소 공차를 극복해야 하는 공정으로, 그동안 로봇 자동화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영역이다.

 

뉴로메카는 양팔 로봇에 모방학습(Imitaion Learning)·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결합한 지능형 프로세스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5시간 무중단 가동과 99%의 성공률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사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활약한 로봇 제조사 역할에서 ‘산업용 피지컬 AI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1시간 미만의 단시간 학습만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로봇용 소프트웨어 기술 체계를 갖춰, 고객사의 공정 재설정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는 비전이다.

 

이때 피지컬 AI는 인공지능(AI)이 물리적인 환경을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로봇·설비·장비가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허영진 뉴로메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에 수행한 실증(Pilot) 작업은 자사 기술이 실제 공장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생산 도구’로서의 완성도를 갖췄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확보된 인공지능(AI) 방법론을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으로 확장해, 솔루션 형태로 제조·물류 등 산업 전반에 배포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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