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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잘만정공, 캠플로워·니들롤러 등 베어링 제품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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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잘만정공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캠플로워, 니들롤러 베어링 등 베어링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잘만정공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캠플로워는 정격하중 및 중하중에 적합한 베어링으로 안내 로울러, 락커밸브 로울러, 슬라이드 용 캠 로울러, 압력 로울러 등의 로울러 등 종류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머시닝 센터의 자동공구교환장치(ATC)와 구동부인 캠 박스에도 적용된다.

 

니들롤러 베어링은 고하중에 적합한 베어링으로서 안내 로울러, 락커밸브 로울러, 편심 로울러, 테이블받침 로울러 등의 용도에 응용 됩니다. 장착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점 때문에 수많은 용도로 사용 됩니다.

 

로드엔드 베어링은 링크조절용으로 견인 및 압착하중 하에서 어떠한 난운동에도 원할하게 동력을 전달하며 기본적으로 급유형과 무급유형이 있습니다. 스텐레스로 구성된 제품은 JFTS, JMTS로 호칭합니다.

 

1974년 설립된 잘만정공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1300여 종류의 산업용 특수 베어링(트랙롤러, 로드엔드, 볼조인트, 스페리컬 플레인)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잘만정공은 국내 및 해외 32개국의 현지 로컬 판매 업체를 통해 각종 산업용 기계 및 공장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제품을 공급하며, 최근 수입에 의존하는 군수제품 관련 베어링을 자체 개발해 생산 제품 종류을 확대한 바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해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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