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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프리뷰] 디피아이엔, 자동/수동 스테이지 시리즈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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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피아이엔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피아이엔(대표 조광제)은 SF+AW 2021에서 각종 스테이지 제품들을 전시한다.

 

 

다축 얼라인 자동 스테이지, 2축 3축 소형 및 대형 자동 스테이지는 Xθ, XYθ, 즉 2축 혹은 3축을 각각 제어하거나 동시에 3축 또는 2축을 사용 할 경우에 적용된다. 보통은 X, Y, R축을 형성하는 구조인데 이 경우 높이가 상당히 높아지므로 상대적으로 장비의 크기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스테이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장비의 높이가 낮아지고 넓은 범위에서 고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다.

 

LA-Series는 상판 면적이 100~700mm 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하중 또한 5~300Kg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내부의 이동 가이드는 크로스 롤러를 사용했고 구동장치로는 볼스크류는 사용해 정밀하게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볼스크류의 정도에 따라 초정밀급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LA series는 주로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서 특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고 필요에 따라 고하중 (3000Kg)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크로스 롤러 가이드를 적용하기보다는 LM Guide 고하중용을 적용해 제작해야 한다.

 

디피아이엔은 미크론 단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정밀가공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광 관련 산업 및 레이저, FA, IT산업 관련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울러 국내 광학 연구장비와 첨단 진공장비를 연구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거점으로 중국, 일본, 대만에 수출함으로써 글로벌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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