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국내 물류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Safety Above Al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페덱스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인천 게이트웨이와 각 지역 물류창고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쿨링 조끼·쿨링 스카프·쿨링 슬리브 등 개인용 냉방 용품을 지급하고 있다.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냉수와 얼음, 전해질 음료, 염분·포도당 정제도 근무 시간 중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비치했다. 물류창고 내부에는 환기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냉방용 선풍기와 이동식 에어컨도 추가로 설치했다. 체계적인 폭염 관리를 위해 각 사업장에 체감온도계를 설치하고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도 갖췄다.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거나 폭염특보가 발령된 경우 관리자가 현장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의무 휴식 시간을 포함한 추가 보호 조치를
햇살그린협동조합이 7월 기준 누적 투자금 3190억 6600만 원과 255.7MW 규모의 발전소 자산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Mohaet)을 통해 모집된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올해 6월 기준 신용평가등급 B+를 획득했다. 7월 기준 조합원 수는 1만 3753명으로 전월보다 459명 증가했다. 총 투자금은 3190억 66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90억 8100만 원 늘었다. 이 가운데 출자금은 14억 2900만 원, 조합원 차입금은 3176억 3700만 원이다. 투자금 전액은 태양광 발전소 공정에 투입됐다. 태양광발전소 자산가액은 2361억 1700만 원, 건설중인자산은 643억 4600만 원, 단기대여금은 146억 900만 원이다. 나머지 약 40억 원은 공정 지연으로 자산가액 인식 전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체 공정 단계를 합한 발전소는 1989개소, 용량은 255.7MW로 전월보다 47개소, 6.3MW 증가했다. 모든 발전소는 AI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를 통해 실시간 관리되고 있다. 공정 단계별로 상업운전 중인 발전소는 1346개소, 159.4MW 규모로 전월보다 2
이중중대성 평가 도입·ESG위원회 출범으로 거버넌스 체계 강화 재생에너지 생산 늘리고 종이 사용 줄여…환경 지표 개선 제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이중중대성 평가를 반영한 핵심 과제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정량 성과, 거버넌스 체계 개편 내용이 담겼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보고서에서 지속가능경영의 비전과 추진 방향, 중장기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이중중대성 평가를 정식 도입해 환자 건강과 안전 향상, 윤리경영 준수, 치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 고객 소통 확대, 혁신 추진 등 5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핵심성과지표(KPI)와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2025년 5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공식 설립한 점을 주요 변화로 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사외이사를 포함한 구조로 운영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중장기 전략과 관련 투자, 주요 의사결정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ISO 37301 체계 고도화, ISO 27001 신규 획득 등 준법·정보보호 체계
AI 풀필먼트 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증기관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다. 이번 인증은 ESG 경영의 환경(E)과 사회(S) 영역에 각각 대응하는 국제표준으로, 두 표준 모두 사고 이후 수습하는 방식이 아닌 발생 가능한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기준과 절차를 정하고 주기적으로 점검·보완하도록 요구한다. 인증 대상은 인천광역시 서해구에 위치한 위킵 인천 허브센터이며, 인증범위는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류, 냉동·냉장 콜드체인 물류, 화물운송 중개, 3PL 및 물류 대행, 물류 정보통신(IT) 시스템 개발을 포함한다. 이번 인증에서 물류 IT 시스템 개발이 인증범위에 함께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위킵은 AI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을 직접 개발해 자사 센터에 적용하는 구조로, 현장 운영 조직과 개발 조직이 하나의 관리 체계 안에서 운영된다. 위킵은 2025년 8월 국토교통부 우수 물류신기술(NET) 제8호 지정, 2026년 1월 인천 저온센터의 식품안전물류 인증 FSSC 22000 획득에 이어 이번 이중 인증으로 ESG 경영 기반을 순차적으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3800억 원, 101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9% 증가하며 1분기에 이어 양적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투자 증가와 대외환경 악화로 영업이익은 11.9% 감소했다. 오네(O-NE) 택배부문은 매출 98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매일오네'와 올해 선보인 개인 간 택배 서비스 '보내오네' 등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허브터미널 탄력운영으로 전체 물량이 증가한 영향이다. 2분기 오네부문 총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며 업계 성장률을 웃돌았으며, 특히 새벽·당일 배송 물량이 65% 급증했다. 상반기 운영 단위원가는 전년 동기 대비 2.2% 절감돼 투자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계약물류(CL)부문 매출은 90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W&D 사업은 리테일(17%), 제약(19%) 등 버티컬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12% 매출 증가를 기록했고, P&D 수송사업도 7% 성장했다. 다만 중동 이슈에 따른 유가·물가 상승과 선제적 인프라 투자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398억 원으로
(주)한진(이하 한진)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주관하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긴급구호물자 이송 사업'의 물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구호물자 운송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발생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베네수엘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진은 코이카 비축물자인 긴급 구호용 패밀리텐트 500동을 현지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구호물자 재포장부터 국제 항공운송, 현지 국경 간 육상운송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구호물자는 8월 초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캐나다를 경유, 콜롬비아 보고타까지 항공으로 운송된다. 이후 차량으로 육로를 통해 최종 목적지인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까지 이동하며, 콜롬비아에서 베네수엘라까지 1,800km 구간에서는 국경도 통과해야 한다. 인천공항에서 카라카스까지의 총 운송거리는 항공과 육상을 합쳐 1만 7,500km로 지구 반바퀴에 육박한다. 한진은 단기간에 대량의 화물을 신속하게 보내야 하는 국제 구호물자 특성에 맞춰 항공사와 협의해 긴급 항공편을 확보했으며, 외교부 및 현지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콜롬비아-베네수엘라 국경 통관과 육로 운송을 신속하게 완료
도심형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전문 기업 아이엠박스(대표 남성훈)가 전국 28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공유창고 브랜드 중 독보적인 확장 속도로, 지난 3월 지점 수 1위를 탈환한 이후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280호점 달성은 1~2인 가구의 증가와 주거 공간 소형화 트렌드 속에서 공간 부족 문제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해 온 결과다. 캠핑용품, 계절 의류, 취미 용품 등 당장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용률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이엠박스는 자체 구축한 최적의 온·습도 조절 시스템과 24시간 철저한 보안 관제 시스템으로 고객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으며,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한 지점 검색·예약·결제 시스템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빠른 지점 확장의 핵심 원동력이 됐다. 아이엠박스는 이번 성과를 기점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 주요 도심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까지 400호점 확장을 목표로 하며, 무인화 운영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지점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이엠박스 담
유럽연합(EU)이 신차에 사용하는 재생플라스틱 비율을 새 제도 시행 후 6년 이내 15%, 10년 이내 25%로 높이는 환경 규제를 채택하면서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이 재생플라스틱 사용 확대와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6월 발매한 렉서스 ES는 그릴 등 부품에 재생플라스틱을 적용했다. 도요타 그룹의 부품 제조사인 도요타합성은 재생플라스틱 제조사 이소노와 함께 관련 소재를 개발해 기존보다 강도와 충격 저항을 향상했다. 도요타가 재생플라스틱 활용을 확대하는 것은 EU가 지난 6월 신차에 사용하는 재생플라스틱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환경 규제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새 규제는 재생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제도 시행 후 6년 이내 15%, 10년 이내 25%까지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요미우리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유럽에서 차량을 판매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유럽이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의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영향이 클 것으로 설명했다. 도요타는 새 규제에 대응해 2030년 이후 판매하는 신차에 철강을 포함한 재생 부품을 평균 30% 이상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스
한화솔루션이 재활용 플라스틱(PCR) 원료를 50% 적용하고 기존 제품 대비 1㎏당 탄소 배출량을 약 34% 줄인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기반 전력 케이블 자켓 소재 ‘CHBA-8241RC’의 상업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HBA-8241RC는 한화솔루션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복합 소재다.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전기적 특성을 구현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 성능 저하 없이 친환경적인 전력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CHBA-8241RC의 개발과 시생산을 거쳐 올해 상반기 케이블 제조사의 생산 테스트와 품질 검증을 마쳤다. 카를로 스칼라타 한화솔루션 와이어앤케이블(W&C) 부문장은 “CHBA-8241RC는 고객사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품질과 시장성을 입증한 제품”이라며 “재활용 원료 기반 친환경 케이블 소재를 통해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전력케이블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뢰받는 소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CJ대한통운이 오는 14~15일을 '택배쉬는날'로 지정하고 전국 약 2만여 명의 택배기사들이 일제히 휴식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13일부터 신선·냉장·냉동식품 등 단기 보관 상품의 집화가 중단되며, 16일부터 배송이 순차적으로 정상화된다. 택배쉬는날은 2020년 정부와 물류업계 간 협의를 통해 도입된 업계 공동 휴무제도다. CJ대한통운은 제도 시행 첫해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동참하고 있으며, 택배쉬는날 외에도 설·추석 명절 각 3일을 추가로 휴무일로 운영하고 있다. 택배기사들의 지지도도 높다. CJ대한통운이 지난 6~7일 소속 택배기사 4,7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2.3%가 공동 휴무일 운영에 대해 "현재 수준 유지" 또는 "설·추석 명절도 휴무"를 원하는 긍정적 의사를 표명했다. 올해 택배쉬는날 계획으로는 '가족·지인과 시간을 보내겠다'는 응답이 56.7%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 휴식 및 재충전'이 38.5%로 뒤를 이어 95.2%가 가족 또는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쉬는날의 가장 큰 의미로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45.5%)과 '혹서기 휴식과 피로 회복'(37.2%)이 상위를 차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담해'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최샛별 교수와 함께 한국 사회의 갈등과 청년 문제를 주제로 대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담에서 최샛별 교수는 한국 사회의 세대·계층·이념 갈등이 단순한 개인 간 충돌이 아니라 사회 구조 변화와 연결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손실이 연간 25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될 만큼 갈등 완화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경제 성장 둔화와 기회의 폭 축소가 사회 구성원의 불안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대 갈등에 대해서는 각 세대가 살아온 시대적 경험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청년 세대가 노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다를 뿐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기회 구조가 변화하면서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SNS 알고리즘이 확증편향을 강화해 서로 다른 집단 간 이해를 어렵게 만드는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청년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쟁 구조와 불안이 고립과 자살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청년 세대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코오롱베니트가 과천 지역 IT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폰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AX 전문 기업인 코오롱베니트가 자사의 IT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일상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동일한 4주 과정을 두 차례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교육생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모집했다. 2개 회차 교육 정원은 모두 조기 마감됐다. 봉사자로는 2025년 입사한 신입사원 10명이 참여한다. 회차별로 5명씩 교육을 맡으며 교육에 사용할 강의안도 직접 제작했다. 매주 어르신 옆에서 일대일 맞춤형 실습 지도도 병행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및 사용 ▲메신저 문자·카카오톡 사용법 ▲지도 및 대중교통 앱 활용 ▲생성형 AI 챗GPT 활용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 지난
2028년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의 공시 데이터 관리와 Scope 1·2·3 산정, 공급망 데이터 수집·검증 등 실무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서스틴베스트와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이하 이데아)는 오는 19일 서울 중구 타워107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시 데이터 관리부터 Scope 1·2·3 산정, 내부통제, 공급망 데이터 수집 및 검증까지 기업이 갖춰야 할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는 2028년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의무화되고 이후 연결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시 대상 기업뿐 아니라 공급망에 포함된 협력사까지 ESG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미나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대비해 기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ESG·지속가능경영, 재무·IR·공시, 구매·공급망관리, 환경안전(EHS), 경영기획 분야 임원과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약 70명 규모로 운영
탄소관리 및 화학물질·환경·안전·보건 컨설팅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분산된 ESG 데이터를 통합하고 공시와 사업장 관리, 글로벌 제품환경규제 대응에 활용하는 전략과 사례를 공개한다. 켐토피아는 오는 8월 20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ESG 데이터 전환과 제품환경규제 대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및 기관의 기후공시, 환경·안전·보건, 탄소관리, 제품환경규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AI가 여는 지속가능한 산업의 미래’를 부제로 ▲기후공시를 위한 데이터 수집·관리 전략 ▲AI 기반 화학물질 및 사업장 환경·안전·보건 관리 ▲제품 탄소발자국과 디지털제품여권 등 글로벌 제품환경규제 대응 방안을 다룬다. 최근 ESG 정보공시 확대와 함께 EU 배터리규정, 에코디자인규정(ESPR) 등 제품환경규제와 디지털제품여권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후·탄소 데이터뿐 아니라 화학물질, 환경·안전·보건, 제조 및 공급망 데이터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 관련 데이터가 부서와 시스템별로 분산돼 있어 이를 수집하고 검증 가능한 정보로 전환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켐토피아는
쿠팡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상품 탐색부터 비교, 구매 결정에 이르는 고객 쇼핑 경험(CX)을 대폭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단순한 텍스트 나열이나 챗봇 검색을 넘어, 고객이 묻기 전에 AI가 먼저 복잡한 정보를 분석·시각화해 쇼핑 전 과정을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쿠팡은 주요 카테고리에 '상품 한눈에 보기' 기능을 적용해 고객이 상품 설명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 스펙 요약을 넘어 고객의 생활 환경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떤 장점이 중요한지 강조해 선택을 돕는다. 상품설명 페이지에서 상품명 바로 아래 특장점을 요약해 노출하는 '상품 하이라이트' 기능도 선보여, 페이지를 탐색하기 전부터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냉장고, 에어컨, 침대, 커튼 등 비교 포인트가 많은 상품을 위한 'AI 인포그래픽' 기능도 주요 가전 카테고리 로켓배송 상품에 적용됐다. 복잡한 스펙을 AI가 직관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자동 변환한다. 예를 들어 세탁기의 경우 용량에 따라 세탁 가능한 티셔츠 수나 적합한 가구 구성원 수 등을 시각화해 보여준다. AI가 고객 리뷰를 요약해 긍정·부정 포인트를 정리해주는 기능도 적용돼 있어 수많은 리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