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고용복지+센터가 물류 분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서울고용센터 4층 해오름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병성 서울고용센터 소장,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물류 분야 취업지원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해 청년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상호 호혜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원칙으로 삼아, 물류산업 및 직무 이해 향상을 위한 수요 발굴과 기업 홍보, 잡 매칭 행사 공동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물류기업의 현장 수요를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물류산업과 직무를 알리는 홍보 협력을 수행한다. 또 물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잡 매칭 행사 등 공동 행사를 기획·운영한다. 이와 함께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추가 사업 협력도 상호 협의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택배·화물·창고·포워딩 등 물류 전 분야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업계 대표 단체다. 서울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취업 상담, 직업훈련 연계, 일자
CJ대한통운이 전통시장과의 상생 물류 협력을 한층 넓힌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와 백제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 공식 물류사로 참여해 개인택배 서비스 '보내오네'를 활용한 현장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충청남도·공주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행사다.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유관기관·기업 등 13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지역별 우수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이는 이 행사에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청주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물류사로 이름을 올렸다. CJ대한통운은 박람회 기간 아트센터고마 2층 로비에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구매한 지역 특산품 등을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보내오네'로 접수하면 전국 택배 네트워크를 통해 집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접수 방식은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간소화했다.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배송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접수가 완료되며, 수기 기입 방식에 비해 대기 시간과 현장 혼잡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컨설팅 사업부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문 서비스(SE Advisory Services)가 삼성SDI의 유럽 사업장 재생에너지 조달을 위한 84.19MW 규모 태양광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 체결을 지원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SDI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사 BRUC와 체결한 15년 장기 VPPA다. 연간 약 20만M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유럽 내 약 5만 5000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삼성SDI 헝가리 배터리 생산시설의 재생에너지 조달과 RE100 이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계약 대상은 BRUC가 보유한 스페인 소재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총 84.19MW 규모의 발전설비를 기반으로 한다. 재생에너지 공급은 2027년 1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문 서비스는 거래 전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시장 분석과 조달 전략 수립, 상업 협상, 계약 자문 등을 제공했다. 한국과 헝가리, 스페인에 위치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삼성SDI의 사업 운영 요구사항과 장기적인 재생에너지 목표에 맞는 거래 구조를 설계했다. 삼성SDI는
CJ대한통운이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생활물류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가맹점주용 택배서비스를 도입하고, 향후 일반 소비자가 가까운 동네 상점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택배 취급점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CJ대한통운은 토스의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가 설치된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맹점주가 보다 간편하게 택배를 접수·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매장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택배 발송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물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 약 50만 곳에 이르는 토스 프론트 가맹점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면 CJ대한통운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토스 프론트 가맹점을 일반 고객이 택배를 접수할 수 있는 '택배 취급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 경우 소비자는 가까운 동네 상점에서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어 생활밀착형 물류 거점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기존 대형 물류센터와 택배 거점 중심의 인프라를 넘어 골목상권 단위까지 물
지난 호에서는 2028년부터 본격화되는 지속가능성 공시제도를 경영진의 전략 과제로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질문을 현장으로 옮긴다. 공시의 최종 결과물은 사업보고서에 담기지만, 그 신뢰성은 공장의 계측기, 생산기록, 안전점검표, 구매·물류 데이터에서 시작된다. 우리나라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최종안에 따르면,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2027 사업연도 기후 관련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공시해야 한다. 2029년에는 적용 범위가 연결자산총액 5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2030년 연결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까지의 확대는 2028~2029년 운영 상황을 평가한 뒤 검토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일부 대형 상장사의 보고서 업무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제조 현장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다. 공시의 근거가 되는 에너지·온실가스·생산·품질·안전·구매 데이터는 이미 공장 곳곳에서 생성되고 있다. 문제는 그 데이터가 공시와 경영 의사결정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연결돼 있는가에 있다. 지속가능성 공시는 결국 “보고서를 잘 쓰는 능력”보다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묻는다. 이번 글에서는 센서에서 사업보고서
다가오는 기후 공시 의무, 우리의 준비는 충분한가? 1. 기후 무역 시대의 개막과 메가 규제 입법화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은 과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환경 보호 캠페인 차원을 넘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거대한 무역 장벽이자 재무적 페널티로 변모하였다. 자사 제품의 탄소 배출량이 곧 세금이자 관세가 되는 기후 무역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됨에 따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필두로 미국의 청정경쟁법(CCA), 공급망 실사지침(CSDDD) 등 글로벌 메가 규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입법화되고 있다. 특히 기후 공시 의무화는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S1·S2)을 기반으로 한 법제화 단계에 진입하였다. 2. 미국의 정책 선회와 다층적 규제 환경의 도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 공시 규칙 추진과 이후의 연방 차원 정책 변동성 속에서도, 캘리포니아주의 기후 공시 법안(SB 253/261) 등 지역별 규제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단일 규제 대응을 넘어, 지역별 상이한 규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과 통합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이라는 실무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기후 규제에 대한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의 시행 일정과 적용 범위가 2026년 7월 8일 당정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지난 2월 공개됐던 의견수렴안과 비교하면 대상은 두 배가량 넓어졌고, 기업이 지는 책임도 한층 무거워졌다. 연결 기준 자산이 10조 원을 넘는 코스피 상장사는 2027 사업연도 실적부터, 즉 2028년 사업보고서부터 기후 정보를 반드시 담아야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중소기업과는 무관한 이야기로 들린다. 그러나 공시하는 주체는 대기업이지만, 공시에 들어갈 숫자는 상당 부분 공급망에서 나온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 중 Scope 3은 원부자재 구매, 물류, 협력사 생산 활동 등 가치사슬 전반의 배출량을 뜻한다. 대기업이 이 숫자를 채우려면 협력사의 데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확정안의 핵심을 짚고, 그것이 협력 중소기업에 실제로 어떤 요구로 돌아오는지 살펴본다. 무엇이 확정되었나? 이번 최종안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ESG 정보를 다루는 방식이 ‘알리는 자료’에서 ‘책임지는 자료’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회계 숫자와 비슷한 무게로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확정된 주요 내용은 표 1과 같다. 가장 큰 변화는 공시를 어디에 싣느냐다. 원래는 거래
LG전자가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34만 개, 약 156톤을 수거하고 희유금속 13톤 이상을 회수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폐배터리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Battery Turn)’을 진행한다. LG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브랜드샵(LGE.C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LG 코드제로 A9, A9S, A7 배터리 구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수거한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분해해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 희유금속을 회수한다. 무게 약 450g인 LG 코드제로 A9S 폐배터리 한 개에서는 니켈 31.91g, 리튬 6.06g, 코발트 4.21g, 망간 2.04g 등을 회수할 수 있다. 폐배터리 1500개를 재활용하면 중형 전기차 한 대의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양의 리튬을 회수할 수 있다. 2022년 캠페인 시작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i-DEA)가 한국이에스지경영개발원(KEMI)과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의 검증·인증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ESG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i-DEA는 지난 9월 30일 KEMI와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에서 양 기관의 역량과 사업을 상호 연계해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ESG 분야 공시 컨설팅과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 디지털 솔루션·검증 인프라 등 각 기관의 사업을 연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급망 ESG·탄소관리 디지털 솔루션 및 평가 프로그램의 사업 기회 연계, ESG 관련 검증·인증 서비스 연계, 탄소중립 컨설팅과 탄소감축 인증 사업 연계 및 신규 사업 모델 공동 검토 등이다. 이와 함께 ESG·탄소중립 분야 연구과제 공동 발굴·제안·수행, ESG 관련 시장 정보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교류, 기타 ESG 유관 사업 공동 참여도 추진한다. i-DE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공시 및 공급망 탄소관리 분야의 검증·인증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ESG 생태
국내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이사 홍우태)이 2일 업계 최초로 AI 기반 보관 물품 관리 서비스 '디지털 인벤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인벤토리는 사용자가 보관 중인 물건을 사진으로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니창고 다락 회원이라면 유료 창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셀프스토리지 이용 고객은 창고에 어떤 물건을 보관했는지 직접 기억하거나 별도로 기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디지털 인벤토리를 이용하면 사진 촬영 한 번으로 보관 물품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의 핵심은 AI 이미지 인식 기술이다. 사용자가 공유 창고나 보관박스, 집 안 수납공간 등을 촬영하면 AI가 사진 속 여러 물품을 자동으로 인식해 개별 이미지로 추출하고 의류·전자기기·육아용품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한다. 물건을 하나씩 촬영하거나 이름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사진 한 번으로 여러 물품을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AI 분석은 이미지 내 물품 수와 데이터 처리량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분석이 완료되면 앱 알림으로 결과를 안내한다. AI가 잘못 인식한 물품은 삭제할 수 있고
CJ대한통운이 지역 청년을 물류 전문인재로 육성하는 '물류공채'를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이어온 지역인재 채용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정기 채용 체계인 '물류공채'로 개편한 것으로, 채용에서 교육, 현장 배치, 성장 지원까지 연계해 단순한 지역인재 선발을 넘어 장기적인 물류 전문인재 육성 체계로 발전시킨다는 취지다. 물류공채는 특성화고와 전문대학교, 4년제 대학교 졸업생 가운데 지역 연고가 있는 청년을 우선 선발하는 전형이다. 입사 후에는 물류 운영과 현장 관리에 필요한 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해 각 지역 물류거점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물류공채를 실시하고,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물류 인프라와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현장 관리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물류공채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지역 청년 취업·정착, 지역 내 전문인력 축적, 물류거점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지역 청년에게는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는 지역과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
도심형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전문 기업 아이엠박스(대표 남성훈)가 업계 최초로 전국 300호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280호점 돌파 이후 한 달여 만에 20개 지점을 추가로 열며 국내 최다 지점 기록을 재경신했다. 이번 성장은 1~2인 가구 증가와 주거 공간의 소형화 트렌드 속에서 급증하는 보관 수요를 흡수한 결과다. 캠핑용품·계절 의류·취미용품 등을 집 근처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지점 확장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아이엠박스는 자체 구축한 온·습도 조절 시스템과 24시간 보안 관제 시스템으로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한 지점 검색·예약·결제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앞세워 이용층을 넓혀 왔다. 향후 AI 기반 사물인터넷(IoT) 기술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수도권을 넘어 전국 주요 도심으로의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아이엠박스 관계자는 "300호점은 셀프스토리지가 일부의 특별한 서비스를 넘어 누구나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 지난 4월 출시한 공식 부품 솔루션 '트럭파츠(TruckParts)'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 확대로 추가되는 품목은 서스펜션·스티어링 관련 총 4종이다. 위시본 컨트롤 암(Wishbone Control Arm) 1종과 드래그 링크(Drag Link) 3종으로, 기존 공급 범위를 차량 하체 및 조향 관련 주요 부품까지 넓혔다. 새 품목 4종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정품 파츠 대비 약 46~48% 저렴한 권장 소비자 가격으로 제공된다. 장기 운행 차량일수록 마모 교체 빈도가 높은 하체·조향 부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택할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트럭파츠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호환성 검증을 거친 제품이다.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고 1년 제품 보증이 적용돼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사후 관리도 받을 수 있다. 동근태 대표이사는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이 하체 및 조향 관련 주요 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안정적인 차량 운영과 유지관리 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차세대 탄소제거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 단계 공급업체 8곳으로부터 총 3661톤 규모의 탄소제거 실적을 선구매했다. 28일 스웨덴 기후·자연 솔루션 기업 밀키와이어(Milkywire)에 따르면 이번 구매는 세일즈포스가 지원하는 내구성 탄소제거(Durable Carbon Removal) 선구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접공기포집(DAC), 해양 알칼리도 향상(OAE), 바이오매스 저장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이번 계약은 아직 주류 구매자들의 자금이 충분히 유입되지 않은 초기 탄소제거 기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밀키와이어는 최초 상용화 단계의 프로젝트, 새로운 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 향후 업계 전반의 기술 발전에 활용될 수 있는 실증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직접공기포집 분야에서는 시로나 테크놀로지스(Sirona Technologies), 야마(Yama), 브라인웍스(Brineworks), 딥 스카이(Deep Sky) 등 4곳이 선정됐다. 해양 알칼리도 향상 분야에서는 프로노에(PRONOE)와 알카미 카본(Alkamy Carbon)이, 바이오매스 저장 분야에서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가 싱가포르항공(SIA)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보잉 777 화물기 5대에 대한 승무원 및 정비 계약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IA 소속 조종사가 화물기 5대의 운항을 계속 담당하고, SIA 엔지니어가 정비를 감독한다. 해당 화물기들은 싱가포르 소재 DHL 남아시아 허브와 미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며 대륙 간 항공 네트워크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5대 중 3대가 인천을 경유한다. 싱가포르-방콕-인천-신시내티 노선에 주 5회, 싱가포르-인천-신시내티 노선에 주 1회 운항 중이다. 2022년부터 순차 투입된 보잉 777 화물기는 최대 102톤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항속 거리가 가장 길고 성능이 뛰어난 트윈 엔진 화물기 중 하나다. 트래비스 콥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항공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은 "보잉 777 화물기 5대는 DHL 대륙 간 운영에서 핵심 자산으로, SIA의 검증된 운영 전문성은 국제 무역을 활성화하고 기업을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는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보잉 777 화물기 5대 중 3대가 인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