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알루미늄이 울산지역 6개 고등학교 팀을 선발해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대회 운영기관인 미국 FIRST 재단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STEM 장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FIRST 재단의 FIRST Tech Challenge(FTC) 콘텐츠를 바탕으로 로봇 설계·제작과 프로그래밍,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게 된다. 지난 8월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프리미어로봇리그 챔피언십에서는 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팀 발대식이 함께 열렸다. 장학팀 학생들은 약 2개월간 준비한 로봇을 선보이며 전국 34개 팀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기술력과 팀워크를 발휘했다. FIRST 재단은 매년 110여 개국에서 7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대회를 운영한다. FTC는 학생들이 로봇 개발 과정에서 공학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 프로그램은 FIRST 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창의공학교육협회(FEST)가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내년 1월 열리는 코리아로봇챔피언
환경·인권·윤리·조달 4개 축 중심으로 관리 체계 고도화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 ESG 요구 확대에 선제 대응 나서 반도체용 전구체 전문기업 이지켐이 ESG경영을 공식화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환경·노동·인권·윤리·조달 관리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소재 기업도 기술과 품질을 넘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지켐은 지난 8월 3일 충남 공주 본사에서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선포식을 열고 관련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이번 선포는 반도체 산업에서 공급망 전반의 ESG 점검이 강화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완성품 기업과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협력사 관리 기준이 세분화되면서 소재·부품 기업의 대응 필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이지켐은 Low-k, High-k 전구체를 개발·생산하는 반도체 소재 기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지켐은 합성·농축·정제와 고순도 제조기술, 다양한 금속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부터 파일럿, 양산, 고객 공급까지 대응하고 있다. ISO 9001·14001 기반의 품질·환경경영시스템과 원
SCR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259억 5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6% 증가했다. 나노는 14일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로는 135.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5억 8000만 원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 개선은 국내외 발전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촉매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AI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미국의 화력발전 우호 정책,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의 영향으로 발전소 가동과 관련 설비 수요가 늘면서 발전소용 촉매 매출은 전반기 대비 약 153% 증가했다. 적자가 이어지던 중국법인에 대한 구조조정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나노는 중국법인 구조조정에 따른 투자금 손상 등 관련 비용을 상반기에 선반영했으며, 하반기부터 중국법인 관련 손실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판매 확대와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나노는 중동과 미국 발전시장에 이어 데이터센터(IDC) 가스터빈용 촉매 시장에도 진입하며 신규 매출처를 확보했다. LNG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발전시장 확대에 따라 기존 촉매보다 판매단가가 약 4배 높은 복
영국 로이드뱅킹그룹(Lloyds Banking Group)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1000억 파운드 이상 규모의 지속가능금융 및 전환금융을 지원한다는 새 목표를 세웠다. 기존 지속가능금융 중심의 자금 공급에서 한발 더 나아가 탄소집약 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전환금융까지 공식 목표에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ESG 전문매체 ESG투데이(ESG Today)는 13일 로이드뱅킹그룹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새로운 금융 목표는 로이드뱅킹그룹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차기 경영전략 ‘액셀러레이트 2030(Accelerate 20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목표는 로이드뱅킹그룹의 지속가능금융 공급 속도를 한층 높이는 동시에 지원 대상에 전환금융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이드뱅킹그룹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709억 파운드의 지속가능금융을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2025년에만 219억 파운드를 공급했다. 기존 목표에는 2024년부터 2026년 말까지 기업금융 고객에게 300억 파운드의 지속가능금융을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2025년부터 2027년 말까지 전기차(EV) 금융에 100억 파운드,
태안풍력발전이 충남 태안 모항항에서 지역 어업인들과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해양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태안풍력발전은 지난 13일 충남 태안 모항항 일대에서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의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어업인들과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태안풍력발전 임직원과 서부선주협회 관계자들은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모항항 일대에 버려진 각종 해양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정화 활동을 통해 태안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Clément Helbig de Balzac) 태안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태안의 바다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모항항의 해양환경을 가꿀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안 지역사회, 주민들과 상생, 공존하며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통해 국가 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
햇살그린협동조합이 7월 기준 누적 투자금 3190억 6600만 원과 255.7MW 규모의 발전소 자산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Mohaet)을 통해 모집된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올해 6월 기준 신용평가등급 B+를 획득했다. 7월 기준 조합원 수는 1만 3753명으로 전월보다 459명 증가했다. 총 투자금은 3190억 66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90억 8100만 원 늘었다. 이 가운데 출자금은 14억 2900만 원, 조합원 차입금은 3176억 3700만 원이다. 투자금 전액은 태양광 발전소 공정에 투입됐다. 태양광발전소 자산가액은 2361억 1700만 원, 건설중인자산은 643억 4600만 원, 단기대여금은 146억 900만 원이다. 나머지 약 40억 원은 공정 지연으로 자산가액 인식 전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체 공정 단계를 합한 발전소는 1989개소, 용량은 255.7MW로 전월보다 47개소, 6.3MW 증가했다. 모든 발전소는 AI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를 통해 실시간 관리되고 있다. 공정 단계별로 상업운전 중인 발전소는 1346개소, 159.4MW 규모로 전월보다 2
이중중대성 평가 도입·ESG위원회 출범으로 거버넌스 체계 강화 재생에너지 생산 늘리고 종이 사용 줄여…환경 지표 개선 제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이중중대성 평가를 반영한 핵심 과제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정량 성과, 거버넌스 체계 개편 내용이 담겼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보고서에서 지속가능경영의 비전과 추진 방향, 중장기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이중중대성 평가를 정식 도입해 환자 건강과 안전 향상, 윤리경영 준수, 치과 서비스 접근성 강화, 고객 소통 확대, 혁신 추진 등 5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핵심성과지표(KPI)와 연계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2025년 5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공식 설립한 점을 주요 변화로 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사외이사를 포함한 구조로 운영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중장기 전략과 관련 투자, 주요 의사결정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ISO 37301 체계 고도화, ISO 27001 신규 획득 등 준법·정보보호 체계
유럽연합(EU)이 신차에 사용하는 재생플라스틱 비율을 새 제도 시행 후 6년 이내 15%, 10년 이내 25%로 높이는 환경 규제를 채택하면서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이 재생플라스틱 사용 확대와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가 지난 6월 발매한 렉서스 ES는 그릴 등 부품에 재생플라스틱을 적용했다. 도요타 그룹의 부품 제조사인 도요타합성은 재생플라스틱 제조사 이소노와 함께 관련 소재를 개발해 기존보다 강도와 충격 저항을 향상했다. 도요타가 재생플라스틱 활용을 확대하는 것은 EU가 지난 6월 신차에 사용하는 재생플라스틱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환경 규제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새 규제는 재생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제도 시행 후 6년 이내 15%, 10년 이내 25%까지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요미우리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유럽에서 차량을 판매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유럽이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의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인 만큼 영향이 클 것으로 설명했다. 도요타는 새 규제에 대응해 2030년 이후 판매하는 신차에 철강을 포함한 재생 부품을 평균 30% 이상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스
한화솔루션이 재활용 플라스틱(PCR) 원료를 50% 적용하고 기존 제품 대비 1㎏당 탄소 배출량을 약 34% 줄인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기반 전력 케이블 자켓 소재 ‘CHBA-8241RC’의 상업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HBA-8241RC는 한화솔루션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복합 소재다.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전기적 특성을 구현하면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 성능 저하 없이 친환경적인 전력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CHBA-8241RC의 개발과 시생산을 거쳐 올해 상반기 케이블 제조사의 생산 테스트와 품질 검증을 마쳤다. 카를로 스칼라타 한화솔루션 와이어앤케이블(W&C) 부문장은 “CHBA-8241RC는 고객사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품질과 시장성을 입증한 제품”이라며 “재활용 원료 기반 친환경 케이블 소재를 통해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전력케이블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뢰받는 소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담해'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최샛별 교수와 함께 한국 사회의 갈등과 청년 문제를 주제로 대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담에서 최샛별 교수는 한국 사회의 세대·계층·이념 갈등이 단순한 개인 간 충돌이 아니라 사회 구조 변화와 연결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손실이 연간 25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될 만큼 갈등 완화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경제 성장 둔화와 기회의 폭 축소가 사회 구성원의 불안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세대 갈등에 대해서는 각 세대가 살아온 시대적 경험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청년 세대가 노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다를 뿐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기회 구조가 변화하면서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좌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SNS 알고리즘이 확증편향을 강화해 서로 다른 집단 간 이해를 어렵게 만드는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청년 문제와 관련해서는 경쟁 구조와 불안이 고립과 자살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청년 세대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코오롱베니트가 과천 지역 IT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폰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AX 전문 기업인 코오롱베니트가 자사의 IT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일상 속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동일한 4주 과정을 두 차례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교육생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모집했다. 2개 회차 교육 정원은 모두 조기 마감됐다. 봉사자로는 2025년 입사한 신입사원 10명이 참여한다. 회차별로 5명씩 교육을 맡으며 교육에 사용할 강의안도 직접 제작했다. 매주 어르신 옆에서 일대일 맞춤형 실습 지도도 병행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및 사용 ▲메신저 문자·카카오톡 사용법 ▲지도 및 대중교통 앱 활용 ▲생성형 AI 챗GPT 활용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 지난
2028년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의 공시 데이터 관리와 Scope 1·2·3 산정, 공급망 데이터 수집·검증 등 실무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서스틴베스트와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이하 이데아)는 오는 19일 서울 중구 타워107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시 데이터 관리부터 Scope 1·2·3 산정, 내부통제, 공급망 데이터 수집 및 검증까지 기업이 갖춰야 할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는 2028년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의무화되고 이후 연결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시 대상 기업뿐 아니라 공급망에 포함된 협력사까지 ESG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미나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대비해 기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ESG·지속가능경영, 재무·IR·공시, 구매·공급망관리, 환경안전(EHS), 경영기획 분야 임원과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약 70명 규모로 운영
탄소관리 및 화학물질·환경·안전·보건 컨설팅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분산된 ESG 데이터를 통합하고 공시와 사업장 관리, 글로벌 제품환경규제 대응에 활용하는 전략과 사례를 공개한다. 켐토피아는 오는 8월 20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ESG 데이터 전환과 제품환경규제 대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및 기관의 기후공시, 환경·안전·보건, 탄소관리, 제품환경규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AI가 여는 지속가능한 산업의 미래’를 부제로 ▲기후공시를 위한 데이터 수집·관리 전략 ▲AI 기반 화학물질 및 사업장 환경·안전·보건 관리 ▲제품 탄소발자국과 디지털제품여권 등 글로벌 제품환경규제 대응 방안을 다룬다. 최근 ESG 정보공시 확대와 함께 EU 배터리규정, 에코디자인규정(ESPR) 등 제품환경규제와 디지털제품여권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후·탄소 데이터뿐 아니라 화학물질, 환경·안전·보건, 제조 및 공급망 데이터를 함께 관리해야 한다. 관련 데이터가 부서와 시스템별로 분산돼 있어 이를 수집하고 검증 가능한 정보로 전환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켐토피아는
ISO 국제표준 인증기관 KSR인증원이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에서 중소기업 거버넌스(Governanc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SR인증원은 8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했다.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남재철 전 기상청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12인의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맡았다. 한국ESG경영대상은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GRI, SASB, TCFD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기준을 참조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설계된 평가체계를 적용한다. 정량 실적과 함께 ESG 지표 개선을 위한 경영혁신 노력도 평가에 반영한다. KSR인증원은 지배구조 부문에서 인증 전문성과 내부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국내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한국수출입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과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심사를 수행했다. ISO 37301(규범준수경
초정밀광학 전문제조기업 한국전광이 ‘ESG경영대상’ 환경부문 중소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0여 년간 축적한 광학 기술과 친환경 공정혁신을 결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전광은 5일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가 주관하는 ‘ESG경영대상’에서 환경부문 중소기업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고성능 광학 제품의 설계·제조 노하우와 함께 친환경 공정혁신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평가받은 결과다. 한국전광은 1981년 설립 이후 광학 분야 가공·코팅 기술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생산 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이어왔다. 광학렌즈와 모듈 제조 공정은 고전력 설비 운영과 용수, 특수 세척제 사용이 필요한 분야로, 회사는 생산 과정의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정 개선을 추진했다. 우선 세척 공정에서 유해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대체 세정제 적용 비율을 높였다. 고출력 레이저 코팅(IBS)과 초정밀 가공 설비 운영 과정에서는 에너지 소비 효율 개선을 추진했다. 광학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용수의 회수·재활용률도 높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였다. 서운산업단지 내 제조사업장에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을 고도화해 전력 사용량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