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자연자본 공시와 중소기업 ESG 지원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IBK기업은행은 ESG 경영 성과와 추진 현황을 담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의 ESG 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상위에 위치한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테마는 기후변화 대응, 중소기업 지원, 지속가능금융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의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ESG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평가 방식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보고서에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했다. 보고서에는 녹색채권 발행을 비롯한 ESG 금융 확대, 중소기업 ESG 지원 강화 등 주요 성과가 담겼다. 특히 기업은행은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NFD) 얼리어답터로서 자연자본 관련 공시 범위를 넓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체계적인 자연자본 영향 분석을 담은 ‘TNFD Report’가 별도로 편성됐다. TNFD는 기업과 금융기관이 자연자본 관련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와 기회를 식별하고 공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글로벌 프레임워크다. 기업
KB증권이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기준을 반영한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속가능성 공시체계를 강화했다. KB증권은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을 담은 ‘KB증권 ESG Report 2025’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체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도 높은 ESG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고 체계를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기준을 반영해 보고서의 공시 체계를 재구성했다. 보고서는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등 4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투자자 관점의 재무적 중요성 평가도 반영됐다. KB증권은 이를 통해 핵심 지속가능성 이슈를 도출하고, 이슈별 관리 체계와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의 통합보고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가치창출 모델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재무·비재무 자본이 장기적인 기업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의 연계성도 강화했다. KB증권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고서에 함께 담았다. ESG
HS효성그룹이 출범 이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그룹 차원의 ESG 경영 방향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HS효성은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주회사인 HS효성을 비롯해 주요 종속회사와 자회사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 경영 활동이 통합 수록됐다. 보고서에는 HS HYOSUNG USA, HS효성토요타, HS HYOSUNG GLOBAL LOGISTICS VINA 등 주요 종속회사를 비롯해 에이치에스효성첨단소재, 에이치에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주요 자회사의 ESG 경영 활동이 담겼다. HS효성은 이번 보고서에서 그룹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Rooted in Value, Growing Together’를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장 가치, 공유 가치, 신뢰 가치를 뜻하는 Growth Value, Shared Value, Trusted Value를 3대 전략 축으로 제시했다. 각 전략 축에 따른 세부 과제와 추진 방향도 구체화했다. HS효성은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정비하고, 주요 계열사의 ESG 활동을 연결해 통합적인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고서에는 회사별 이중 중대성 평가를
우리금융그룹이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기준을 처음 적용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성과와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등 주요 공시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이번 보고서의 특징은 별도의 ‘기후·자연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는 점이다. 우리금융은 기후 및 자연자본 관련 공시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공시 기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기후보고서에는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공시기준을 최초로 적용했다. 이는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권에서도 기후 리스크와 자연자본 관련 정보 공개 요구가 커지는 만큼, 우리금융은 관련 공시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고서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ESG 아젠다도 별도 특집 형태로 담겼다. 우리금융은 ESG 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금융 AX 혁신 등
현대위아가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공급망 ESG, 안전보건 관리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고객, 협력사, 주주 등 이해관계자에게 ESG 경영 목표와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주요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방향이 담겼다. 현대위아는 투명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ESG 거버넌스를 제시하고,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3대 중대 이슈를 공개했다. 주요 이슈는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받는 영향과 기업 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이다. 공급망 관리 부문에서는 협력사 ESG 평가와 개선 지원 활동을 소개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총 16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ESG 평가를 시행했다. 고위험 협력사를 대상으로 개선 활동을 지원하고,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낮은 이자율의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지원과 ESG 교육도 병행해 협력사의 역량 강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ESG 공시 강화 흐름에 대응해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리스크 관리 현황을 담은 ‘2026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30일 전동화와 인공지능(AI) 등 산업 전환기에 맞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 주요 성과와 대응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투자기관과 고객 등 국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트렌드를 반영해 ESG 주요 항목별 현황과 성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구축 성과가 소개됐다. 현대차는 유럽, 북미, 인도 지역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뜻하는 RE100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147MW 규모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며 글로벌 생산거점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체계 고도화 등 순환경제 구축 활동도 담겼다. 현대차는 전동화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배터리 사용 이후 단계까지 고려한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폐기물 재활용률에서 2030년 목표를 조기 초과 달성했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현황과 성과가 담겼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폐기물 재활용률에서 각각 2030년 목표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LG전자가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와 간접 온실가스의 합은 84만 2000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LG전자가 2030년 목표치로 설정한 87만 8000톤보다 낮은 수준이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4.6%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고효율 설비 도입과 재생전력 전환 등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배출량은 이 목표치를 이미 밑돌며 조기 달성 성과를 냈다. 제품 사용단계 온실가스 저감에서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7대 주요 제품 사용단계의 원단위 탄소배출량은 2020년 대비 22.5% 감소했다. LG전자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검증을 받아 2030년까지 7대 주요
KT가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은 ‘2026년 KT ESG보고서’를 발간했다. KT는 이해관계자와 ESG 분야별 성과 및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ESG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KT가 발간한 21번째 ESG보고서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를 비롯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SASB) 등 국제 표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KT는 ‘AX Platform Company’ 비전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각 영역별 전략과 실행 성과가 종합적으로 담겼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이 소개됐다. KT는 주요 12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넷제로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전력구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연구 성과도 포함됐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KT는 데이터센터 인입 전력과 내부 배전 손실을
신세계아이앤씨가 기후공시 대응과 책임 있는 AI 활용 원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 변화 대응 체계와 안전한 AI 활용 기준에 관한 정보 공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비재무정보에 대한 제3자 검증 기준으로는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가 제정한 비재무 보고 국제 인증 기준인 ISAE 3000을 채택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사업 운영 안정성과 비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물리적 리스크, 전환 리스크, 기회 요인을 식별했다. 각 요인에 대해 사업 영향도와 발생 가능성, 대응 수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기반 운영 고도화, 전력·탄소 리스크 대응 강화, 클라우드·AI 중심의 디지털 기반 저탄소 성장 등을 주요 대응 전략으로 제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회사 동반성장과 임직원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책임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협력회사 지원 프로그램과 공급망 ESG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202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일·가정 양립 문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위해선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것보다 현장의 판단 기준을 AI가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 먼저라는 제언이 나왔다. 생산 현장에서 숙련자가 경험으로 판단해온 기준을 AI가 읽고 활용할 수 있는 ‘룰’로 바꿔야 한다는 설명이다. 사단법인 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i-DEA)는 26일 경기 성남 판교타운홀에서 ‘제4회 디지털 ESG 조찬회’를 열고 박한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명예회장을 초청해 ‘휴먼 브레인(Human Brain)을 AI 브레인(AI Brain)으로 전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조찬회에는 기업 의사결정권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삼십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 녹색 전환(GX)을 둘러싼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강연에 나선 박한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명예회장은 제조 현장에 AI를 적용할 때 가장 흔한 오해로 “데이터가 많으면 AI가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는 생각을 꼽았다. 그는 공장 설비에서 온도, 압력, 속도 같은 데이터가 계속 쌓이더라도 그 숫자가 어떤 의미인지 AI가 모르면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렵다고 지적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가 인도네시아 친환경 소재 스타트업과 추진 중인 대체 가죽 가치사슬 구축 사업이 글로벌 녹색 협력사업으로 선정됐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인도네시아 친환경 소재 스타트업 MYCL과 추진하는 ‘대체 가죽 가치사슬 구축 사업’이 P4G의 Round 5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선정으로 ASEIC과 MYCL은 기존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추가 사업비 10만 달러를 확보해 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Round 5에는 2022년 이후 P4G에 참여한 164개 글로벌 프로젝트 가운데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ASEIC은 MYCL과의 협력사업이 국제기구의 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며 사업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다시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 친환경·기후테크 스타트업에도 의미가 있다. ASEIC이 국제기구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파트너십을 확보하면서, 향후 한국 스타트업과 아세안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MYCL-ASEIC 파트너십은 앞서 Round 3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반둥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 플레이트형 선택적촉매환원(SCR) 촉매를 공급한다. 나노는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발전소의 플레이트형 SCR 촉매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금액은 약 39억 원 규모이며, 납기는 오는 9월이다. 이번 계약은 국내 전력 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유지보수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결된 발전소향 공급 건이다. 화력발전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주요 환경설비의 성능 유지가 필수적이며, 촉매 등 핵심 부품의 품질 신뢰성과 납기 대응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 SCR은 산업 공정과 발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수증기로 전환해 배출을 줄이는 대기오염 방지 기술이다. 플레이트형 SCR 촉매는 석탄화력발전소처럼 분진이 많은 대형 연소 설비에서 질소산화물 저감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고온·고분진 환경에서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반응 효율, 내구성, 품질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 발전소 운영 효율과 환경 규제 대응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제품으로 활용된다. 나노는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대상 플레이트형 SCR 촉매 공급 경험을 이어가며 전력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누적 투자금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에이치에너지는 2020년 모햇 서비스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누적 투자금 5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모햇은 2025년 4월 누적 투자금 3000억 원을 넘어선 뒤 1년여 만에 67% 성장했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협동조합 기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일반 시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출자금과 차입금을 납입하면, 해당 재원은 전국 지붕 태양광 발전소 구축에 활용된다. 발전 수익은 조합원에게 약정 이자 형태로 지급된다. 에이치에너지는 모햇이 개인도 에너지 자산의 소유와 수익 분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구조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에너지 시장이 대기업과 금융 자본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모햇은 개인이 에너지 소비자를 넘어 재생에너지 자산 참여자로 들어올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모햇은 경기, 경상, 충청권 등 전국 2489개소에 308MW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누적 발전량은 약 39만MWh, 누적 발전 매출은 846억 원이다. 지난달 공시 기준 건설 중인 지붕 태양광 발전소는 472개소, 71.7MW 규모로 집계됐다.
질소산화물 저감 환경 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포스코에 플레이트형 선택적촉매환원(SCR) 촉매를 공급한다. 나노는 포스코와 약 21억 원 규모의 플레이트형 SCR 촉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에 이미 공급된 설비에 플레이트형 촉매를 추가로 공급하는 건이다. 나노는 지난 16일 주문을 접수한 뒤 최근 계약 서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갔다. SCR은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수증기로 전환해 배출을 줄이는 대기오염 방지 기술이다. 제철소에서는 여러 설비에 SCR이 적용되며, 특히 고분진 환경에서는 촉매 막힘을 줄이면서도 높은 질소산화물 제거 효율을 유지하는 기술력이 중요하다. 나노가 공급하는 플레이트형 촉매는 금속망 기반의 판형 구조로 제작된다. 기존 벌집형 촉매보다 배기가스 흐름이 원활하고, 분진에 따른 막힘 현상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철소처럼 분진이 많고 온도가 낮은 특수 공정에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급은 같은 설비에 대한 두 번째 공급이다. 회사는 첫 설치 때부터 적용된 나노 플레이트형 탈질촉매의 성능과 신뢰성이 확인되면서 추가 공급으로 이
베이조스 지구 펀드(Bezos Earth Fund)가 전 세계 산불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한 위성 프로그램 확대에 2600만 달러를 지원한다. ESG 전문 매체 ESG 뉴스에 따르면 베이조스 지구 펀드는 비영리 단체 얼스 파이어 얼라이언스(Earth Fire Alliance)의 ‘파이어샛(FireSat)’ 프로그램에 26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산불 감지를 위한 단일 자선 기부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올여름 궤도에 오를 파이어샛 첫 운영 위성 3기의 발사와 운영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파이어샛은 전 세계 산불 감지를 목적으로 설계된 위성군이다. 베이조스 지구 펀드에 따르면 첫 3기의 운영 위성은 올여름 발사될 예정이며, 아마존 분지를 포함한 주요 고위험 지역을 하루 최소 두 차례 감시한다. 산불은 기후, 보건, 경제에 걸쳐 피해를 키우고 있다. 대형 산불은 주택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생태계를 훼손하며, 유독성 연기와 미세먼지를 국경 밖으로까지 확산시킨다. 베이조스 지구 펀드는 산불이 일부 해에는 전 세계 산림 손실의 최대 절반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파이어샛은 얼스 파이어 얼라이언스가 우주 시스템 기업 뮤온 스페이스(Muon Space)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