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취득하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아시아나IDT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Compliance Management System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윤찬의 대표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이 법률과 내부 정책 등 제반 규범 준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국제 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 과정에서 준법경영 평가 척도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법적 위반 발생 시 조직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노력을 참작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아시아나IDT는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내부감사 업무를 통합하는 한편 내부회계관리 감사 수검에 대응하는 등 체계적인 준법경영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리스크 식별 및 통제·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태양광 발전예측과 I-V커브 이상진단 기반 운영·유지관리 기술로 중소벤처기업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기술은 전국 3000개 이상 발전소에 적용돼 시스템 가동률 99.82%, 발전 성능비(PR) 약 3.7% 개선 성과를 확인했다. 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예측 및 I-V커브(전류-전압 곡선) 이상진단 기반 소규모 발전소 운영·유지관리 기술’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태양광 부문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해 신산업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정부가 공식 확인하는 제도다. 에이치에너지는 인증 기술을 AI 기반 태양광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를 통해 구현하고 있다. 전국 분산 태양광 발전소 현장의 인버터 전압과 전류, 전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발전소 이상 유무를 원격 진단하는 방식이다. 특히 태양광 모듈의 전류-전압 특성을 나타내는 I-V커브를 분석해 고장 유형을 판별하는 기술을 활용한다. 심사에서는 솔라온케어 기술이 실제 적용되고 있는 전국 발전소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발전소가 정상 가동된 시간을 지표화한 시스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는 2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기후에너지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기후에너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후에너지 분야 인재와 기업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채용 상담관’에는 SK이노베이션 등 대기업 11곳을 포함해 에너지 분야 기업과 연구소 등 100개 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구직자들에게 채용 제도와 계획을 소개하고 일대일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이력서 진단과 모의 면접 등 맞춤형 취업 진단도 제공된다. ‘혁신인재포럼’에서는 에너지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우수 연구소와 학생을 시상한다. ‘일자리 밋-업(Meet-UP)’에서는 전문가 취업 특강과 주요 기업 채용 설명회,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성과 인사이트 발표 등이 진행된다. 기후부는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오는 11월 17일까지 온라인 채용 상담관도 운영한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력망 등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완성하는 핵심은 결국 인재”라며 “녹색 대전환을 이끌 우수 인재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가 P2P 누적 대출액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누적 대출액 1300억 원을 넘어선 이후 약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솔라브리지는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의 자회사로, 2022년 1월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플랫폼이다.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기반의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솔라브리지의 평균 투자 수익률은 연 약 13%다. 투자 상품은 4~6개월 단위의 단기 상품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 심사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손실률 0%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상품 구성과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투자 상품 대다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꾸준한 수요가 이어졌으며, 이를 누적 대출액 2000억 원 달성의 핵심 요인으로 설명했다. 솔라브리지는 이번 실적 달성이 친환경 인프라 기반 투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시장으로 민간 자본이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성과라고 밝혔다. 누적 대출액 2000억 원 달성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6일까지 솔라브리지 플랫폼을 통해 총 2000만 원 이상 투자한
수출기업을 향한 탄소배출 데이터 제출 요구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업들의 과제도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데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주고받을지로 넓어지고 있다. 고객사마다 다른 양식과 산정 기준에 대응하면서 생산량·에너지 사용량 등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고, 한 번 확보한 데이터를 여러 거래처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일 공개한 ‘산업단지 탄소배출 관리(MRV) 플랫폼 수요조사’에 따르면 수출기업 300개사 가운데 99.3%가 고객사로부터 탄소배출 데이터 제출을 이미 요청받았거나 앞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답했다. 90.3%는 자신들도 협력사에 탄소데이터를 요구하고 있거나 요구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탄소데이터 제출 요구가 원청에서 협력사로 이어지는 구조가 확산하고 있는 셈이다. 데이터 관리 방식은 기업마다 달랐다. 복수응답 결과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사내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기업이 66.3%였지만, 엑셀·수기문서로 관리한다는 응답도 42.4%에 달했다. 고객사가 제공하는 개별 서식을 이용한다는 기업은 38.8%였다. 대한상의와 산단공은 기업들이 고객사 요구에 맞춰 데이터를 다시 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상반기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탄소 규제와 중대 재해 대응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중진공은 21일 ‘제2차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ESG 경영 기본계획의 상반기 이행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행 점검 결과 탄소중립 대응과 안전·보안 관리, 지역사회 상생, 투명·청렴경영 등 ESG 전 분야에서 주요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행했다고 중진공은 전했다. 기관 ESG 경영 부문에서는 ‘공공기관 K-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KB 금융그룹과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금융지원도 추진했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규제 대응 역량 강화, 중대 재해 예방 바우처를 통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지원 등을 추진했다. 정책자금 제삼자 부당 개입 예방을 위한 집중 신고 기간과 무료 자문센터도 운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운영 성과와 중소기업 ESG 지원 성과를 담은 ‘2025 ESG 경영보고서’의 주요 내용도 공유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ESG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
사업장과 제품 정보를 등록하고 생산량과 전력·연료 사용량을 불러오자 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데이터가 한데 모였다. 원청과 여러 단계의 협력사 안전관리 현황은 대시보드에 표시됐고, 제조현장에서 수집한 전력 사용량 등 실측 데이터는 제품탄소발자국과 탄소규제 대응에 다시 활용됐다. 지속가능성 공시를 앞두고 기업이 여러 부서와 협력사에서 데이터를 받아 엑셀로 취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에너지·안전보건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수집해 산정과 보고까지 연결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서스틴베스트와 사단법인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이하 이데아)가 19일 서울 중구 타워107에서 개최한 ‘2026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는 쓰리뷰, 큐브더모먼트, 디엘정보기술이 각각 탄소 데이터와 산업안전보건 데이터 관리 관련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시연했다. 쓰리뷰와 디엘정보기술은 SUSTIN-CaP(공급망 탄소배출량 산정·관리), 큐브더모먼트는 SUSTIN-OHS(산업안전보건 관리) 분야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SUSTIN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생성·관리하는 SaaS와 데이터 유통망을 분리해 여러 솔루션을 하나의 체계 안에서 활용할 수
뉴질랜드 의회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기후 피해에 대해 민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차단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투자 불확실성을 낮추겠다는 정부의 취지와 달리 투자자 신뢰를 떨어뜨리고 통상 리스크와 기후 피해 비용을 키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SG 투데이(ESG Today)가 20일 보도한 데 따르면 뉴질랜드 의회는 ‘기후변화대응(불법행위 책임) 개정법안(Climate Change Response (Tort Liability) Amendment Bill)’을 최종독회에서 통과시켰다. 법안은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피해에 대해 기업 등에 불법행위 책임을 묻는 것을 차단하며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도 적용된다. 뉴질랜드 정부는 이번 입법의 핵심 이유로 기업의 법적·투자 불확실성 해소를 들었다. 폴 골드스미스(Paul Goldsmith) 법무장관은 기후소송으로 기존 법률과 병행하는 새로운 책임 체계가 형성될 경우 기업 신뢰와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법적 확실성이 해외 투자 유치와 경제성장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런던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LSE) 산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이 총 2.13GW 규모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사업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이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에 대한 사업시행자 이행관리협약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군과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로 공식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실시기관으로 추진해 온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 두 개 단지로 구성된 총 2.13G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진도군 해역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관계부처 해양입지컨설팅과 제1·2차 민관협의회를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 올해 3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같은 해 6월에는 실시기관이 평가위원회를 열어 사업자의 사업 수행 역량과 이행 적정성을 검증하는 사업시행자 적합성 평가를 완료했다.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은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가 개발하고 있는 3.2GW 규모 진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의 2·3단계 프로젝트다. 1단계인 420MW 명량해상풍력 사업은 2025년 9월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올해 3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완료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건설업 안전보건교육을 단순 이수 확인 방식에서 교육과 평가를 거쳐 자격을 부여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건설안전교육 자격제’ 도입을 제안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정재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수행한 ‘건설업 안전보건교육제도 개편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현행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평가·자격 중심으로 전환하는 ‘건설안전교육 자격제 개편방안’을 국회와 정부에 제도개선 과제로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방안은 재단이 2개년에 걸쳐 선행 연구와 후속 연구를 진행해 구체화했다. 연구팀이 ‘채용 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응답한 건설사 안전관리자 165명을 조사한 결과, 94.5%인 156명이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근로자에게도 채용 시 안전보건교육을 다시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고 증빙하는 절차보다 현장에서 교육을 다시 실시하는 방식이 더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재단은 건설업의 경우 일용직 근로자 비중이 높고 현장 이동이 잦아 동일하거나 유사한 교육이 반복되고, 하도급에 따른 분업 구조로 현장별 교육 여건에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 인력과 교육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을 위해 기업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기업 C레벨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이하 이데아)는 오는 8월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경기 성남시 판교타운홀 3층에서 ‘제6회 디지털 ESG 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찬회는 ‘제조 AX와 피지컬 AI, 어떻게 구현할까?: 데이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제조 현장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데이터 관점에서 제조 AX와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한 방향을 살펴보고, 실제 제조 AI 전환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사로는 이정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이자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선다. 이 교수는 스마트 제조와 제조 AI,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스마트그리드, 국제표준화 등을 주요 전문 분야로 연구해왔다. 이 교수는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IEC IB(IEC Board) 보드멤버와 탄소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의 준비 과제가 ‘ESG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서 ‘공시에 활용할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검증할 것인가’로 구체화되고 있다. 연결회사와 공급망까지 데이터 관리 범위가 넓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성 정보에도 원천 데이터의 생성부터 검증·승인까지 추적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스틴베스트와 사단법인 디지털ESG얼라이언스(i-DEA)는 19일 서울 중구 타워107에서 ‘2026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대응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와 스코프 3(Scope 3) 공급망 데이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ESG·지속가능경영, 재무·IR·공시, 구매·공급망, 환경안전(EHS) 등 분야의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공시 데이터 관리와 스코프 1·2·3 산정, 내부통제, 공급망 데이터 수집·검증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지속가능성(ESG) 공시 제도화 방안(최종안)’에 따르면 지속가능성 공시는 2028년(FY27)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시작된다. 2029년에는 5조원 이상 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캐나다가 약 700억 캐나다달러(약 505억 달러) 규모의 수력·풍력·송전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며 대규모 청정에너지 투자에 나선다. 캐나다 정부는 이를 북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정에너지 투자라고 밝혔다. 캐나다 총리실(Prime Minister’s Office)은 17일(현지시간)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와 크리스틴 프레셰트(Christine Fréchette) 퀘벡(Québec)주 총리, 토니 웨이크햄(Tony Wakeham)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주 총리 등이 처칠폴스(Churchill Falls) 발전소 확장과 걸아일랜드(Gull Island) 수력발전소 개발, 관련 송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해당 사업에 최대 100억 캐나다달러의 금융 지원과 투자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하이드로퀘벡(Hydro-Québec)과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하이드로(Newfoundland and Labrador Hydro)가 체결한 최종 협력·이행 협정(Definitive Cooperation and Implementation Agreement)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양측은 기존 처칠폴스
탄소중립 시대의 건설산업은 이제 단순히 ‘잘 짓는 것’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설계와 시공, 자재 조달에서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얼마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지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가 주목하는 과제는 Scope 3, 즉 공급망과 건축물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이다. 건설사가 자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Scope 1·2 배출은 공정 개선이나 전력 효율화,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통해 일정 부분 관리할 수 있다. 반면 건축자재의 생산과 운송, 시공은 물론 완공 이후 수십 년간 이어지는 건물의 운영에너지는 원청사만의 노력으로 줄이기 어렵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는 협력사와 건축자재를 평가할 때 친환경 성능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과와 기술 검증성, 공급망 ESG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탄소중립이 선언 중심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데이터와 실증을 요구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분야가 건축물의 ‘열교(Thermal Bridge)’ 문제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이 개발한 ‘STAR 열교차단재’ 역시 건축물의 열 손실이 집중되는 창호 주변
지난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성과 담은 첫 번째 '임팩트 보고서' 공개해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활용을 통한 글로벌 고객사 온실가스 감축 및 비용 절감 입증 다쏘시스템이 자사 운영 및 사용자 전반에 걸쳐 추진해 온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성과를 정량적으로 정리한 첫 번째 '임팩트 보고서(Impact Report)'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탄소발자국(Footprint)·핸드프린트(Handprint)·인적자본(Human Capital)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다. 다쏘시스템 가상 환경 방법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술이 자원 절감과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한 사례를 조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자사 기술 사용자 집단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가시적 환경·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소비재 패키징 분야 고객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18% 절감하고 재활용 소재 비중을 76%까지 늘렸다. 또한 한 제조 업체는 체계적인 부품 재사용으로 폐기 부품의 50%를 재활용하며 4500만 달러(635억 원)의 비용을 아꼈다. 풍력 터빈 제조 현장에서는 799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했고, 주택 건설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