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이하 KIBA서울)이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20일 서강대 게페르트남덕우경제관에서 ‘산업단지 기반의 ESG 생태계 조성과 Opinion Leader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경수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협력 사업으로, KIBA서울이 중심이 되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공공기관의 정책·지원 기능과 함께 산업현장의 실천적 수요를 연계하고, 회원사 중심의 ESG 확산과 경영 리더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내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교육, 연구, 제도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ESG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회원사의 ESG·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 연계, 산업단지 내 ESG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구성 및 공동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수 KIBA서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과 함께 실천형 ESG 생태
도요타자동차가 유럽에서 검토 중인 자동차 제조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년부터 출시되는 신차 총중량의 30% 이상에 재생 소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철이나 알루미늄뿐 아니라 내장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도 재생 소재 사용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도요타의 재생 소재 이용률은 20∼25% 수준이다. 주로 철스크랩(고철)을 녹여 제조하는 특수강 등을 재생 소재로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차체나 엔진 주변에서 사용하는 부품에도 재생 소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는 플라스틱 수지 부품을 중심으로 재생 소재 사용을 늘리고 있다. 분쇄한 폐차에서 채취한 재생 수지를 고급차인 '크라운 스포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4'에 적용했다. 도요타가 재생 소재 투입에 공을 들이는 것은 유럽연합(EU)이 폐차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자동차(ELV) 처리 지침 개정을 논의하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신차 제조 시 일정 비율 이상의 재생 수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또 재생 수지의 일정량은 폐자동차에 있는 수지를 재활용하도록 하는 방향이다. EU는 수지에 이어 철이나 알루미늄에 대해서도 재활용 규제를 확대할
경기 화성시는 올해 말까지 정남면 일원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104곳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을 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 전담 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 주관 기관인 화성시 ▲ 수요자인 정남면 주민 ▲ 시공기업인 거창·현대에너텍·종합지하수개발·에코에너시스·헤리트·동진 등이 참여한다. 협약서에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별 역할과 구성, 사업 세부내역, 사후관리 등이 담겼다. 시는 이 사업에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9억 200만 원, 시비 14억 2400만 원, 민간투자금 5억 1300만 원 등 총 28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 정남면 산업단지 및 인근 마을에 설치될 발전시설을 세부적으로 보면 태양광 66곳(845kW), 지열 26곳(455kW), 태양열 12곳(430㎡)이다. 시는 이 시설들이 모두 설치되면 연간 176만9천910MWh의 전력을 생산해 화석에너지 341.73toe(석유환산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남철 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친환경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배후
글로벌 특송 기업 DHL 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실전형 무역 교육 프로그램 ‘GoTrade(고트레이드)’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DHL 코리아는 지난 20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GoTrade 무역 실전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GoTrade는 DHL 그룹이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무역·물류 장벽을 낮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무역 구조와 통관, 이커머스 물류는 물론 금융과 디지털 영역까지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DHL 코리아는 복잡한 통관 절차, 국가별 상이한 세관 규정,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물류 비용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 현실을 반영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GoTrade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선발하고, DHL 그룹 차원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국내 실무 환경에 맞춘 커리큘럼을 자체 개발했다. 이번에 진행된 첫 교육 세션은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표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와 손잡고 전시물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CJ대한통운과 코엑스는 전시 준비부터 종료 후 회수까지 전시화물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전용 서비스 ‘엑스박스(ExBox)’를 공식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스박스는 전시 일정, 규모, 취급 품목, 부스 위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AI 기반 자동 배차와 경로 최적화를 수행하는 전시물류 전용 운영 시스템이다. 참가 기업은 물품 접수부터 수배송, 하역, 전시 종료 후 회수까지 전시물류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엑스박스에는 밀크런(Milk Run) 방식의 집배송 운영 개념이 적용됐다. 다수의 참가 기업 물품을 하나의 차량으로 묶어 순차적으로 수거·배송함으로써 차량 운행 횟수를 최소화하고, 물류비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전시장 내외의 차량 혼잡과 안전 문제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약 880여 개 물류센터와 290여 개 배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엑스박스의 물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전시 일정에 맞춘 물류 운영 계획 수립부터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2025년 연매출 667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두핸즈는 AI 기술을 물류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며 고난도 풀필먼트 경쟁력을 입증했고,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고 21일 밝혔다. 두핸즈의 2025년 매출은 전년 433억 원 대비 51%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매월 흑자를 유지했으며, 국내 물동량은 전년 대비 53%, 일본향 물동량은 459% 급증했다. 특히 AI 기반 운영 고도화를 통해 건당 매출 원가를 4.1% 절감하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구축했다. 이번 성과의 핵심 배경으로는 AI 내재화 전략이 꼽힌다. 두핸즈는 기술 조직 주도의 일방적인 시스템 도입이 아닌, 풀필먼트 센터 현장과 중앙 조직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를 업무 전반에 적용해 실질적인 운영 효율 개선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물동량 예측 시스템이다. 최신 시계열 모델을 활용해 고객사별 주문 패턴을 초단위로 분석하고, 물동량 변화를 정교하게 예측한다. 이를 통해 주문 급증 구간을 사전에 감지하고 인력 배치와 차량 배차를 선제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
가상발전소(VPP) 전문 기업 해줌이 2026년 3월 호남권에서 시행 예정인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이하 준중앙제도)에 대한 대응 체제를 완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따라 출력제어가 증가하면서 발전사업자의 수익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전력당국은 출력제어 기능을 갖춘 재생에너지 설비를 대상으로 기본 정산금을 지급하는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이하 준중앙 제도)’를 도입하고, 제도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준중앙제도는 2026년 9월 본격 시행 예정인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앞서 도입된 중간 단계 제도로, 발전사업자와 VPP 사업자의 예측·제어 역량을 사전에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준중앙제도에서는 급전지시 이행률에 따라 기본 정산금이 지급되며, 참여하기 위해서는 변전소별 1MW 이상의 집합자원 구성과 함께 ‘1분 이내 급전지시 이행’이 가능한 고도의 제어 기술과 정확한 발전량 예측 역량이 필수 요건이다. 해줌은 준중앙제도의 핵심 요건인 급전지시 이행을 안정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급전지시 수신부터 제어 실행까지를 초 단위로 처리할 수 있는 실시간 제어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변전소 단위 집합자원에 대한
창립 30주년을 맞은 종합물류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가 ‘고객의 공급망을 끝까지 책임지는 100년 기업’을 그룹 비전으로 선포하며, 실행 중심의 체질 개선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태웅로직스는 지난 20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향후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한 구조적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지난 30년간의 성장 궤적을 되짚는 동시에, 다음 30년과 100년을 향한 물류 기업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태웅로직스는 단순한 외형 성장보다 실행력을 중심으로 한 조직 체질 전환과 지속 가능한 물류 경쟁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비전선포식에서 “태웅로직스는 지난 3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이제는 다음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100년 기업을 만들어갈 시점”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실행을 통해 태웅로직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비전선포를 계기로 중장기 성장 전략 5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사람 중심의 비즈니스’를 핵심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실행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전기화 및 자동화 전문 기업 ABB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의 2025년도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두 부문 모두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A 리스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이번이 첫 A 리스트 선정이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산림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한 경영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해 기업의 대응 수준과 투명성을 매년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다. ABB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약 2만 2,100개 기업 가운데 두 개 부문에서 A등급을 동시에 획득한 상위 1% 기업에 포함됐다. 안케 함펠(Anke Hampel) ABB 그룹 지속가능성 총괄은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부문 모두에서 CDP A 리스트에 오른 것은 지속가능성 성과와 기업 투명성 측면에서 ABB의 리더십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수자원 리스크 노출 관리, 책임 경영, 거버넌스 강화, 수자원 리스크 대응을 위한 공급망 참여 확대 등에 대한 ABB의 지속적인 노
일본 법인과 현지 창고 없이도 수입통관과 물류, 판매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본 현지화 물류 서비스가 등장했다. 유니게코리아는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新 I.O.R(Import Of Record)’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일본 MZ세대를 중심으로 K-뷰티·패션·리빙 등 K-브랜드 소비가 확대되며, 도쿄 시부야·오모테산도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와 오프라인 판매가 늘고 있다. 일본 내 재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풀필먼트 체계는 재고 소진 없이 판매를 지속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일본 법인이나 현지 파트너가 없는 기업의 경우,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물류 현지화 과정은 높은 진입장벽을 동반한다. 식품·화장품·의류 등 카테고리별로 상이한 일본 법령을 충족해야 하며, 일본어 라벨링과 소비자 표시법 준수, 세관 통관을 위한 수입자 자격 확보가 필수다. 특히 화장품은 제조판매원 라이선스를 보유한 수입자만 통관이 가능해 절차가 더욱 복잡하다. 일본 온라인 시장 성장과 해외 셀러 유입 확대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통관·세금·물류 비용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은 효율성 한계에 직면했다. 초기
로지스올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고객 참여형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가치 실천에 나섰다. 마타주는 장기 보관 후 처분이 예정됐던 의류와 잡화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자원 재순환 플리마켓’을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마타주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합정 딜라이트스퀘어에서 자원 재순환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 보관 고객으로부터 물품 처분(폐기)에 대한 사전 동의를 받은 물품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의류와 잡화를 선별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판매 대상 물품은 실제 폐기가 예정돼 있던 장기 보관 물품으로, 마타주는 단순 처분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별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살렸다. 판매 가격은 1천원부터 책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2만 원 할인 코드도 제공해 체험과 혜택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의류 폐기물 감축과 자원 순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버려질 수 있었던 물품을 다시 소비의 영역으로 연결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합리적 소비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타주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마인드트리가 2026년 1월 15일 품질·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종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마인드트리가 획득한 인증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3개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인증 범위는 기업 및 기관 대상 EAP 관련 AI 기반 정서 분석 및 맞춤형 상담 매칭 솔루션(M-ECS)의 개발·공급·유지관리 서비스다. ISO 9001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품질경영 체계를 인증하는 국제표준이다. ISO 14001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을, ISO 45001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각각 평가한다. 세 가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마인드트리가 서비스 품질은 물론 환경 책임과 근로자 안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수준의 경영체계를 갖췄다는 의미다. 마인드트리를 이끄는 황필수 대표는 가족상담학을 전공한 15년 경력의 심리·가족상담 전문가다. 그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모두의 햇살, Mohaet)이 20일 ‘2025년 결산 지표’를 공개하고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모델 기반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조합원의 재원은 전국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등에 장기 고정 가격 전력구매계약(PPA)으로 판매하며, 수익은 조합원에게 이자로 지급하고 있다. 복잡한 파생상품이 아닌,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조합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결산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조합 참여금은 17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2020년 출범 후 누적 조합 참여금은 4200억 원을 넘었으며 회원 수는 21만 명을 돌파했다. 운영 실적도 증가했다. 2025년 발전량은 191GWh로 전년(77GWh) 대비 148%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38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분산형 에너지 자산 확대가 견조한 발전
SK스퀘어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Leadership(A/A-) ▲Management(B/B-) ▲Awareness(C/C-) ▲Disclosure(D/D-) 등으로 나뉜다. 이번에 SK스퀘어가 획득한 리더십 A 등급은 전 세계 약 2만2천여 개의 평가 참여 기업 중 상위 4% 이내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지난 평가(B등급) 대비 2단계가 상승했다. SK스퀘어는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주회사로서 스코프 3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 및 공개하고 외부 검증을 완료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내부탄소가격제*를 경영 의사결정에 연계하고, 중장기 넷제로(Net Zero) 로드맵을 현실성과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재정비한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SK스퀘어는 지난해 10월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이 2025년 재단 지원사업 만족도 96%를 기록하며‘대·중소기업 안전 상생’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중소건설업 중대재해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이하 재단)은 2025년 추진한 안전보건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가‘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재단 사업의 실질적인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또한 재단의 지원을 받은 사업장이 2025년 경상남도 산업재해예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재단의 지원모델은 국회 입법조사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우수사례로 수록돼 정책적 확산 가능성까지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재단은 재단의 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제도 개선과 정책 연계가 가능한 공공 안전모델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재단은 2025년 산업안전보건 분야 최초로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 권역별 4개 대학과 협력해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공동 운영했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