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가 SAP Sustainability 솔루션과 자체 개발한 ESG 공급망실사 솔루션을 결합해 공급망 관리까지 지원하는 ESG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확대한다. 코오롱그룹의 AX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는 SAP Sustainability 솔루션의 SCT(Sustainability Control Tower)와 SFM(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을 기반으로 ESG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SAP SCT는 기업 내 ESG 데이터를 통합해 공시와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SAP SFM은 원료·부품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과 제품 단위의 탄소발자국을 산정한다. 국내에서는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월 일정 규모 이상 상장사부터 ESG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담도록 하는 공시 로드맵을 확정하고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에 착수했다. 2028년(FY2027)부터 연결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종속회사를 포함한 ESG 정보를 공시해야 한다. 적용 대상 기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협력사 등 공급망에서 발생
UNIST 연구진이 서로 다른 로봇의 카메라와 촬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이질성을 줄여 거리 추정 오차를 최대 32% 낮춘 연합학습 기술을 개발했다. UNIST는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이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단안 깊이 추정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새로운 연합학습 기술 ‘페뎁스(FeDepth)’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로봇에 깊이 추정 AI 모델을 적용하면 복잡한 센서 없이 카메라로 들어온 정보만으로 거리를 가늠할 수 있다. AI 모델이 낯선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합학습을 활용하면 각 로봇의 카메라가 수집한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으지 않고도 다른 로봇이 현장에서 축적한 학습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통신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원본 영상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다. 페뎁스는 이 같은 연합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이질성을 줄이는 기술이다. 숲을 비행하는 드론과 실내에서 움직이는 서빙 로봇처럼 카메라 시야각과 주변 환경 데이터의 성격이 다른 경우 일반적인 연합학습은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학습 결과를 하나로 평균 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차전지 및 ESS 부품 전문 기업 신성에스티가 북미 ESS 양산 확대를 위해 미국·베트남 생산법인에 총 2500만 달러(약 343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신성에스티는 미국·베트남 생산법인의 현지 운영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미국 현지법인에는 ESS 제품 양산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500만 달러(약 206억 원) 규모의 금융기관 차입에 대해 본사 채무보증을 제공한다. 베트남법인에는 ESS 부품 생산 확대를 위해 1000만 달러(약 137억 원) 규모의 차입과 관련한 채무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자금 확보는 미국과 베트남에 ESS 관련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거점별 역할을 구분하는 글로벌 생산 거점 이원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미국법인은 북미 고객사와 인접한 현지 생산거점으로 최근 수냉식 열관리 부품 양산에 돌입해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수냉식 열관리 부품은 전기차와 ESS용 배터리의 온도 제어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신성에스티가 북미 시장에서 새롭게 확대하고 있는 제품군이다. 신성에스티는 미국법인이 확보한 운영자금을 양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조달과 현지 운영에 활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올해 상반기 매출 117억 6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1% 성장하고,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제논은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27억 3000만 원 대비 4.3배 증가한 117억 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2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7억 원의 3.1배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8.7%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 6%보다 12.7%p 높았다. 제논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제논은 자체 AX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기업의 AI 전략 수립부터 개발·도입·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AI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출발해 기존 주력 분야인 금융권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한편 최근에는 제약 등 다양한 산업으로 고객군과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피지컬 AI와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올해 3월 전담 랩을 열고 KB금융그룹과 시니어 요양 케어 피지컬 AI ‘젠피(GenP)’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KAIST 연구진이 얼굴 굴곡에 밀착해 빛을 고르게 전달하는 LED 마스크를 실제 사람에게 적용한 결과 미백 관련 5개 지표가 개선되고, 피부 재생 주사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 속 탄력 개선율이 약 4배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이 유연한 면발광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와 얼굴 굴곡에 맞춰 각 부분이 따로 움직이는 3차원 탄성 지지대를 결합한 얼굴밀착형 LED 마스크를 활용해 피부 미백과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KAIST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마스크는 작은 LED를 촘촘하게 배열해 점이 아닌 넓은 면에서 고르게 빛을 내는 방식이다. 코·볼·턱처럼 높낮이가 다른 얼굴 굴곡에도 밀착할 수 있도록 3차원 탄성 지지대를 적용했다. 기존의 딱딱한 LED 마스크는 코처럼 튀어나온 부분과 눈 밑이나 볼처럼 들어간 부분에 동시에 밀착하기 어렵다. LED와 피부 사이에 틈이 생기면 빛의 반사가 늘어 피부에 전달되는 광량이 줄고, 열이 집중될 경우 저온화상 위험도 커질 수 있다. 연구팀은 앞서 2024년 얼굴 굴곡을 따라 밀착되는 면발광 LED
엘앤에프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 이후 매출 777%, 수출 786.5%, 고용 1018.6%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2026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에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행사에서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월드클래스300 대상 기업 가운데 최근 3년 이내 2년 연속 매출액 1조 원을 초과해 ‘요건 초과 졸업’으로 분류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요건 초과 졸업 기업은 자발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엘앤에프는 전체 월드클래스 기업 380여 곳 가운데 해당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포함됐다. 이번 성과 우수기업에는 엘앤에프를 포함해 총 7개사가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월드클래스300은 산업통상부가 2011년 시작한 중견·중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이다. 2021년부터는 산업통상부와 KIAT가 월드클래스 플러스 후속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엘앤에프는 2014년 선정 이후 10년간 월드클래스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
신속 설치 강점인 ‘모듈형 데이터센터’ 공동 연구 신규 프로젝트에 변압기·GIS·수배전반 공급 추진 LS일렉트릭이 KT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모듈형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전력 설비를 공동으로 검토하고, 신규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력기기 공급과 설계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2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와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AI 데이터센터의 대형화와 고전력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전력 설비 설계와 공급 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기술 교류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초기 설계 단계부터 협업해 모듈형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핵심 전력 솔루션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모듈형 데이터센터는 서버룸과 전력 공급망, 냉각 설비 등을 표준화해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이 방식이 기존 철근콘크리트 기반 건축보다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수
아시아나IDT가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6)’에서 AI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Plan2Do(플랜투두)’의 최신 버전과 협력사 통합 모니터링 등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아시아나IDT(ASIANA IDT, 대표 윤찬의)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을 소개했다. 플랜투두는 아시아나IDT가 개발한 클라우드(A-Cloud) 기반 AI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이다. 구독형 서비스(SaaS)로 제공돼 중소사업장도 초기 투자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다. 공공·제조·건설·항만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작업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안전점검을 이행할 수 있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도화된 기존 기능과 함께 새롭게 추가한 ‘협력사(하도급사) 통합 모니터링’과 ‘기상정보 기반 안전수칙 제공’ 기능을 선보였다. AI 영상 분석 솔루션과 연계한 ‘Vision Safety Package(영상기반 안전 관제 서비스 패키지)’도 소개했다. 산업 현장에서 감지된 이상 상황을 플랜투두의 AI 안전담당자가
PROFINET · EtherCAT 지원…1ms 미만 왕복 시간 구현 제시 최대 32개 모듈 확장 구조로 제조·공정 산업 적용 범위 넓혀 WAGO가 산업 자동화 현장의 고속 제어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겨냥한 차세대 모듈형 I/O 시스템 ‘I/O 755’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PROFINET과 EtherCAT을 지원하고, 100Mb/s 대역폭 환경에서 1ms 미만의 왕복 시간을 구현하도록 설계돼 고속 모션 제어와 시간 민감형 제어 루프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I/O 755는 산업 자동화 설비에서 센서·액추에이터와 상위 제어 시스템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I/O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실시간 응답성과 안정적인 통신이 필요한 제조 및 공정 산업 현장을 주요 적용 분야로 제시했다. 필드버스는 PROFINET과 EtherCAT을 기본 지원하며, 512바이트의 프로세스 데이터 I/O를 통해 예측 가능한 데이터 통신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확장성도 이번 제품의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이 회사에 따르면 I/O 755는 노드당 최대 32개 모듈까지 구성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설비 규모나 공정 특성에 따라 모듈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어 장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찾아가는 전공 콘서트 특강’을 운영해 1학기 전국 41개 고교에서 1570명의 학생이 특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 특수 대학인 반도체융합캠퍼스의 교육 자원과 교수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반도체와 AI 산업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료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1학기에는 전남 완도고와 고흥 녹동고 등 도서산간 및 교육 취약지역을 포함해 전국 41개 고교에서 총 1570명의 학생이 특강을 수료했다. 고교 수는 중복을 포함한 수치다. 2학기에는 전국 40개 고교에서 총 2179명의 학생이 특강을 수강할 예정이다. 특강은 이해춘 학장을 비롯한 각 학과 전문 교수진이 신청 고교를 직접 방문해 학과·전공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총 10개 주제에 10명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주요 특강은 ‘AI와 반도체가 만드는 미래산업과 새로운 직업’, ‘반도체 설계 기술’, ‘생성형 AI와 반도체로 알아보는 전공 이야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주제로 구성됐다. 캠퍼스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과 선택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강에서는
챗GPT(ChatGPT)가 인공지능(AI)을 사용자 화면(UI)에서 체감케했다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그 지능을 현실 세계로 구현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기존 AI가 텍스트·이미지를 만드는 이른바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면, 피지컬 AI는 카메라·센서로 실제 환경을 읽는다. 물리 법칙과 상황을 파악해 다음 동작을 예측하고, 로봇·설비·모빌리티 등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 체계인 것. 현시점 글로벌 로봇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 피지컬 AI의 대표 격으로 주목받지만, 핵심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조 장비, 물류 시스템, 자동차, 농기계, 무인항공기(드론) 등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시스템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 AI는 갑자기 나타난 기술 개념이 아니다. 로보틱스(Robotics),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제어공학(Control Engineering), 체화 AI(Embodied AI) 등 다양한 분야가 오랫동안 쌓아온 결과다. 달라진 건 이 기술들이 통합돼 활용된다는
KICEF 2026 부대행사로 3일간 운영…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병행 생산기지를 넘어 AI·수출 플랫폼으로…산업단지의 새로운 진화 모색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산업단지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산업단지 M.AX 혁신 서밋’이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대구 EXCO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첨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의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제조 AI 확산을 비롯해 지역산업 활성화, 스타트업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해외시장 진출 등 산업단지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제조 AI·MFM·피지컬 AI로 여는 ‘M.AX 혁신’ 첫날인 14일에는 ‘AI가 바꾸는 제조업, M.AX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제조 현장의 AI 적용 가능성과 핵심 기반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최재식 인이지 대표가 제조 AI의 변화 방향을 소개하고, 고영명 포스텍 교수는 제조 파운데이션모델(MFM)의 구축 가능성과 활용 방안을 짚는다. 성민석 원프레딕트 부사장은 산업 현장의 피지컬 AI를, 박승훈 위
오늘의 시장 한눈에 2일 코스피는 6,562.72포인트로 전일 대비 273.08포인트(-3.99%) 급락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겹치며 전기·전자,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됐다. 코스닥은 803.98포인트로 17.27포인트(-2.10%) 하락하며 3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2원 내린 1,367.8원에 마감했으며, 국제유가(WTI)는 3일 연속 상승해 배럴당 90.56달러를 기록했다. 종목 분석 삼성전기 — 세 번째이자 가장 큰 MLCC 수주, 조달 주체가 플랫폼 업체로 확산 단순 부품 구매자가 아니라 AI 플랫폼을 직접 설계하는 반도체 업체가 1년치 MLCC 물량을 통째로 계약하기 시작했다. 삼성전기는 9월 1일 1조 722억원 규모의 MLCC(Multi Layer Ceramic Capacitor, 전자회로에서 전기를 잠깐 저장하거나 노이즈를 제거하는 핵심 수동부품)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년간으로, iM증권에 따르면 최종 수요처는 반도체 플랫폼 기업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계약은 올해 6월 30일 4,540억원(하이퍼스케일러 대상),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인천 게이트웨이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IV 파마(Pharm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페덱스의 전 세계 CEIV 파마 인증 시설은 총 30곳으로 늘었다. CEIV 파마는 의약품 항공 운송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의약품 등 온도와 시간에 민감한 의약품의 항공 운송 과정에서 안전성, 보안, 규정 준수 및 운영 효율성을 검증하며,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280개 이상의 평가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페덱스 인천 게이트웨이는 2만3,000㎡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120㎡ 규모의 온도 조절 보관 구역과 GDP(의약품 유통 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보관실 3곳을 마련해 냉동·냉장·상온 관리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한국은 임상시험과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의 콜드체인 물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에 따르면 한국은 임상시험 수행 건수 기준 세계 10위권, 다국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과 충청·경남 주요 지역에서 총 8차례에 걸쳐 'CFS 전국 채용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행사는 전국 풀필먼트센터(FC)에서 근무할 현장관리자 및 현장물류사원을 확보하고,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력이나 연령, 경력 제한 없이 물류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9월 채용 페스타는 2일 인천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8일 이천시청, 9일 경기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11일 창원 모임공간모모, 14일 수원시 녹색교통회관, 15일 서울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18일에는 인천 JST 제물포 스마트타운과 천안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각각 추가 행사가 열린다. CFS는 구직자가 직무와 근무 환경을 충분히 이해한 뒤 지원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입사지원, 현장 면접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CFS는 전국 순회 채용 페스타를 통해 구직자들이 직무와 근무 조건을 충분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