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기관·학생 간 소통 확대…취업 연계 프로그램 관심 집중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통해 청년 인재 성장 기반 마련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에 참가해 ‘스마트 미래인재관’을 운영하며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전시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 미래 인재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산업계와 교육계 간 연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전시장 D106 부스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참관객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특히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와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등 사업 참여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을 소개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과 교육 성과를 설명하며 관심을 모았다. 협회는 행사 기간 동안 기업 관계자와 교육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 상담을 진행하며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업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미래유망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용 사이버 보안 솔루션 ‘SecureOT’ 제품군을 강화한다.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SecureOT 제품군 강화를 위해 신규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운영기술(OT) 사이버보안 평가 스위트, SecureOT 플랫폼 관리형 서비스, 관리형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등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OT 자산 가시성 확보와 사이버보안 경보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ecureOT는 추가 인프라나 전문 인력 확충 부담을 줄이면서 산업 기업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사이버보안 솔루션이다. OT 사이버보안 평가 스위트는 산업 환경에 맞춘 구조적이고 모듈화된 평가 방식을 제공한다. OT 특화 데이터 수집 기능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결합해 기업이 보안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 복원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솔루션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OT 전문가들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모델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분석 과정을 간소화하고 평가 기준을 표준화해 결과 도출과 후속 조치의 효율성을 높인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과 반도체 설계 및 제조 가속화를 위해 차세대 메모리 발전을 위한 다년간의 기술 파트너십을 6월 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Robotics Business News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 발표에서 이번 계약은 수년간 이어온 두 기업의 긴밀한 공동 엔지니어링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첨단 메모리의 장기 개발 주기, 첨단 제조 공정, 그리고 AI 팩토리의 전 세계적 구축을 뒷받침하는 자본 투자를 해결하기 위한 공급 지원을 목표로 한다. AI 팩토리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엔비디아의 인프라 로드맵과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메모리 공급을 보장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가 개척하는 AI 인프라, 개인용 AI, 물리적 AI 등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양사는 엔비디아 베라 루빈(Vera Rubin) AI 슈퍼컴퓨터, 엔비디아 베라(Vera) CPU, 엔비디아 RTX 스파크(RTX Spark™) 탑재 PC, 엔비디아 젯슨 토르(NVIDIA Jetson Thor™) 로보틱 컴퓨팅 플랫폼용 메모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
노드VPN이 GTA 6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 심리를 악용한 악성코드 및 피싱 공격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VPN 위협 인텔리전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PC 및 모바일 사용자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GTA 6가 초기 출시 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되지 않을 예정임에도 공격자들은 'GTA 6 베타', '사전 플레이 가능 버전' 등을 내세워 다운로드와 가짜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법은 가짜 베타 키 사기다. PS5와 Xbox Series용 GTA 6 베타 키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사기 사이트들은 봇 인증 절차로 이용자를 유도한 뒤 유료 서비스 가입이나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한다. 윈도우 사용자를 노린 악성코드 유포도 확인됐다. 유명 게임 리팩 사이트를 모방한 가짜 웹사이트를 통해 게임 파일로 위장한 트로이목마가 배포됐으며 일부는 NVIDIA 드라이버 구성 요소로 위장해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거나 외부 서버와 통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락스타 게임즈의 공식 브랜딩과 인트로 영상을 활용한 가짜 'GTA 6 Beta' 앱이 유포됐다. 게임 기능은 제공되지 않고 광고만 반복 노출되며 유료 서비
피처링이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을 공급했으며 에이블리가 역대 최대 프로모션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피처링 서비스를 도입해 인플루언서 찾기, 리스트 관리, 캠페인 운영 등에 AI를 접목하고 협업 제안 및 성과 분석 과정을 자동화했다.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메가세일' 기간에는 피처링을 통해 에이블리 관련 키워드 및 콘텐츠 영향력이 높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굴하고 별도 비용 없이 자발적으로 에이블리 연관 콘텐츠를 발행한 인플루언서를 선별해 협업 관계를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진행된 메가세일에서 직전 메가세일 대비 전체 거래액 10% 증가를 기록했으며 일 평균 주문 건수와 주문 고객 수 모두 역대 메가세일 최대치를 달성했다. 에이블리는 피처링의 캠페인 관리 기능을 활용해 인플루언서 관리 시스템(IRM)도 구축했다. 인플루언서별 협업 히스토리, 계약·콘텐츠 현황 트래킹, 콘텐츠 인게이지먼트 지표 관리, 캠페인 종합 성과 측정 등 캠페인 진행 상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프로젝트별 성과를 정량적 데이터로 일괄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피처링 도입으로
가트너가 공격자가 표적의 취약점을 악용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4대 주요 사이버 위협으로 딥페이크, AI 애플리케이션 침해, 프롬프트 인젝션,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선정했다. 딥페이크 위협과 관련해 가트너는 생성형 AI 발전으로 음성·영상·이미지 전반에서 딥페이크 생성의 규모와 정밀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딥페이크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면서 생체인증 절차 공격, 직원 대상 실시간 사회공학적 공격, 채용 절차 교란 등에 악용될 수 있다. 탐지 기술만으로는 신원 사칭 공격을 완벽히 차단하기 어려운 만큼 비즈니스 프로세스 강화, 보안 인식 제고, 탐지 기술 도입을 아우르는 다층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AI 애플리케이션 침해는 기업 운영 환경에 배포된 AI 도구를 겨냥한 위협이다. 자체 개발 에이전트, 서드파티 통합, 임직원 전용 앱으로 공격 표면이 넓어진 만큼 보안이 취약할 경우 민감 데이터나 자격 증명이 노출될 수 있다. 프롬프트 인젝션은 공격자가 악의적으로 조작된 프롬프트를 주입해 LLM의 동작을 왜곡하고 민감한 정보를 유출하거나 기존 보안 통제를 우회하는 위협으로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확대에 따라 위험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소프트
오픈AI가 최근 몇 달간 챗GPT의 핵심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오면서,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맥락을 더 잘 반영하고 파일·문서·코드·시각 정보를 하나의 대화 안에서 더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메모리 기능이 개선돼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설명해온 선호도, 목표, 작업 방식, 진행 중인 프로젝트 등을 챗GPT가 자동으로 참고해 보다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오래되거나 서로 맞지 않는 저장 메모리가 답변에 반영되는 일을 줄여 맥락을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현재 미국의 플러스 및 프로 사용자에게 먼저 제공되며 향후 수주 내 무료 및 Go 요금제와 추가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파일 라이브러리(File Library)는 사용자가 챗GPT에 업로드했거나 생성한 파일을 쉽게 찾고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일을 첨부해 보낸 메시지도 나중에 수정할 수 있어 파일 기반 작업 요청을 더 쉽게 고치고 이어갈 수 있다. 글쓰기 블록(Writing Blocks)과 코드 블록(Code Blocks)을 통해 긴 글과 코드를 채팅창 안에서 구분된 형태로 표시해 초안과 수정본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이어서 수정할 수 있다. 표나 숫자
제조 및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반복적인 도면 작성과 수정 업무로 인한 비효율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제조 및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반복적인 도면 작성과 수정 업무로 인한 비효율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설계 변경 사항을 도면과 BOM에 일관되게 반영하지 못해 검토 누락과 재작업이 반복되고 납기 지연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기업 현장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AutoCAD 기반 도면 자동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웨비나 'AutoCAD 기반 도면 자동화 실전 웨비나: 반복 도면 업무를 줄이는 설계 자동화 전략'이 오는 6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핵심 메시지는 도면 자동화의 성공 여부가 고성능 툴 도입보다 우리 회사의 반복 도면과 표준 부품 및 설계 규칙과 승인 프로세스를 얼마나 명확하게 정의하고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도면을 빠르게 그리는 기능이 아니라 설계 데이터가 도면과 BOM, PDF, 검토 리포트까지 일관되게 이어지는 업무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세션은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된다. 오프닝 및 문제 정의를 시작으로 제조·엔지니어링 현장에서 반복
정부가 K-푸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에 나선다. 식품 제조 대·중소기업, 스마트제조 기술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식품산업에 맞는 스마트제조 선도모델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식품 제조기업과 스마트제조 기술 중소기업, 전문기관이 참여해 식품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식품산업은 수출 확대와 품질 경쟁력 확보가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다. 제품 안전성, 생산 이력, 원료 관리, 위생 관리, 공정 표준화 등 관리해야 할 요소가 많아 제조 데이터 활용과 공정 자동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K-푸드 분야에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것도 식품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수출 경쟁력과 연결하려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호도과자 제조기업 학화1934가 스마트제조 혁
유니트리로보틱스社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다뤄 피지컬 AI(Physical AI)·소셜 AI(Social AI) 방법론 기반 상호작용 안내 서비스 구현해 영인모빌리티가 테크 비즈니스 전시회 ‘스마트테크코리아 2026(Smart Tech Korea 2026 이하 STK)’에 출격했다. STK는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기술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스마트 제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 생태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종 산업 간의 실질적인 기술 융합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산학연 전문가와 하이테크 기업 관계자가 대거 집결했다. 사흘간의 전체 일정 동안 산업 현장에 즉각 도입 가능한 고성능 디바이스의 다채로운 실시간 시연과 글로벌 기술 교류의 장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된다. 사측은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하드웨어 기술과 소셜 AI(Social AI) 인프라를 결합한 차세대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서비스의 비즈니스 현장 진입을 가속화하겠다는 방
디토닉이 유무인복합체계(MUM-T) 환경에서 전장 데이터를 상황 맥락으로 이해하는 인공지능(AI) 비전을 제시했다. AI 플랫폼 기업 디토닉은 전용주 대표가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기반 MUM-T 발전 세미나’에서 ‘AI 데이터 플랫폼 기반 MUM-T 전장 상황인식 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MUM-T는 유인 전력과 무인 전력이 함께 작전하는 체계를 뜻한다. 미래 전장에서는 유인 플랫폼, 무인 플랫폼, 지휘통제체계, 전장 감시 자산 등 다양한 주체가 동시에 작전에 참여하는 만큼,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같은 상황을 동일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전 대표는 발표에서 “미래 전장의 문제는 정보 부족이 아니라 넘치는 정보를 적시에 처리하지 못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센서와 플랫폼에서 생성되는 수많은 데이터와 이벤트를 연결해 현재 어떤 상황이 형성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모든 전술 주체가 동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세대 전장 AI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국방 정보체계가 센서 데이터 통합과 표적 추적 정보 통합에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AI가 분산된 정보의 의미와 관계를 해석해
UNIST가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과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공동포럼을 열었다. UNIST는 9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 로얄홀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LS일렉트릭, LG AI연구원,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2026 코리아 인더스트리얼 AI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럼 주제는 ‘AI 대전환 시대, 제조 AI 초격차를 설계하다’였다. 행사에는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제조 현장에 특화된 AI 전략과 실행과제, 산업 적용 사례, 초격차 실현을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에서는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과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안 부총장은 “AI 기술은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형 AI,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AI는 이제 선택 가능한 기술이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AI를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산업적 가치로 전환하느냐”라며 제조 현장 중심 AI 역량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조강연은 임우형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엔진을 통합한 배터리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고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TI 코리아는 10일 BQ79826Z-Q1 배터리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26개 직렬 배터리 셀을 단일 칩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차량용 배터리 모니터다. TI는 이 제품을 통해 전기차와 ESS 배터리 모니터링에 예측 진단, 실시간 데이터 분석, 셀 내부 상태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BQ79826Z-Q1의 핵심은 통합 EIS 엔진이다. EIS는 배터리 내부 임피던스 변화를 측정해 셀의 노화, 온도, 충전 상태, 이상 징후 등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TI는 이 기술이 배터리 셀 내부에서 발생하는 잠재적 오류를 조기에 감지해 열 폭주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지아 리우 TI BMS 부문 부사장 겸 총괄 이사는 “운송 수단의 전동화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빠른 확산은 배터리 성능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EIS 엔진이 내장된 높은 셀 카운트 배터리 모니터는 셀 내부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풍
중국의 5월 수출이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제품 수요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대미 수출도 35% 이상 증가하며 2021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9일 로이터와 중국 해관총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수출은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이는 4월 증가율 14.1%를 웃돈 수치로,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5%도 상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7.4% 늘어 4월 증가율 25.3%와 시장 예상치 25%를 모두 넘어섰다. 대미 수출 회복세도 두드러졌다. 5월 중국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압박 이후 지난해 상당 기간 부진했던 대미 수출 흐름이 반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럽향 수출은 7.6%, 동남아시아향 수출은 24.3% 증가했다. 수출 호조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와 첨단기술 제품 수요가 이끌었다. 5월 중국의 집적회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자동자료처리장비 수출은 66.1%, 첨단기술 제품 수출은 50.9% 늘었다. 자동차 수출도 39%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뒷받침했다. 로이터는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에서 컨설팅과 솔루션, 시스템통합(SI)을 하나로 묶은 통합 운영 모델이 제시된다. 위시켓의 기업 AI 전환 사업부 위시켓 AIDP(AI Operating Partner)는 제조업 AX 시장 공략을 위해 분야별 핵심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첫 협약 대상은 피지컬 인공지능(피지컬 AI) 전문기업 씨이랩이다. 제조 기업의 AI 도입 시도는 늘고 있지만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되는 사례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맥킨지가 발표한 ‘The State of AI in 2025’에 따르면 다수 기업은 여전히 AI 확장과 기업 단위 가치 창출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맥킨지는 조사에서 기업 차원의 EBIT 영향이 확인됐다는 응답이 39%에 그쳤다고 밝혔다. 위시켓은 이 같은 한계의 원인을 제조 AI 도입 시장의 분절 구조에서 찾았다. 진단은 컨설팅사가, 구축은 SI 기업이, 도구는 솔루션 기업이 각각 맡는 구조에서는 제조 기업이 여러 업체를 직접 조율해야 하는 부담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박우범 위시켓 대표는 “회사마다 생산 환경과 데이터 수준, 풀어야 할 문제가 제각각인데 시장은 진단을 제시하는 컨설팅,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