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상으로 연 1% 초저리의 초기 사업비 융자 상품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9.7 주택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정비사업 초기 자금 조달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초기 사업비 융자 1년 한시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기 사업비 융자 상품은 정비사업 초기 단계에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상으로 용역비, 운영비, 총회 개최비 등 사업비를 저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25년 3월 도입 이후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전국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만, 2025년 3월 이전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특판 상품은 기존 연 2.2% 수준이던 융자 이자율을 연 1.0%로 대폭 인하한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도 기존 대비 80% 할인된 0.2~0.4% 수준으로 적용된다. 추진위원회의 경우 보증료율은 0.4%, 조합은 0.2%가 적용된다. 해당 특판 조건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경우만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1월 경상수지는 122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10월 68억1000만 달러와 전년 동월 100억5000만 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경상수지는 3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11월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흑자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018억2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866억8000만 달러보다 17.5% 증가했다. 이 역시 같은 기간 기준 최대 기록이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133억1000만 달러로, 10월 78억2000만 달러의 약 1.7배에 달했다. 월간 기준 역대 4위, 11월 기준으로는 가장 큰 흑자다. 11월 수출은 601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IT 품목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었고, 비IT 부문에서는 승용차가 선전했다.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은 38.7% 증가했고, 승용차 10.9%, 컴퓨터 주변기기 3.2% 늘었다. 반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기준 중소기업 매출 총액이 2085조 원, 종사자 수는 792만 명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 매출은 도소매업이 649조 원으로 전체의 31.1%를 차지해 가장 컸고, 제조업이 638조 원으로 30.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두 업종이 전체 중소기업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종사자 수는 제조업이 193만1000명으로 2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 종사자는 100만7000명으로 12.7% 수준이었다. 중소기업의 평균 업력은 14.3년으로 나타났다. 업력 분포는 10년 이상 기업이 전체의 6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영자 평균 연령은 55세였으며, 50세 이상 경영자가 70.2%를 차지했다. 40대 미만 경영자는 4.9%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연구개발비는 16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비율은 전체의 15.1% 수준이었다. 업종별 연구개발비는 제조업이 8조5000억 원으로 51.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업이 3조4000억 원으로 20.7%를 기록했다. 수·위탁 거래를 기준으로 보면 전체 중소기업의 16.7%가 수급기업으로 조사됐다. 수급기업의 매출
2026년 1월 현재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면적은 165.23(㎢)에 달한다. 허가 사항의 이용 목적은 대부분 주거용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계약 관계로 인하여 혼선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주의가 요망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 대상 설명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투기 방지 및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특정 토지 거래에 대해 사전에 관할 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대상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는 허가구역 안에 있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 또는 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이다. 이에는 예약까지 포함된다. 둘째는 이미 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로, 이는 대가를 받고 권리를 이전하거나 설정할 때 한정한다. 구체적인 허가 대상 자기 주거용 택지 구입,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및 편익 시설 설치, 농업·축산업·임업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이다. 특히 비농업인이나 비임업인지 농지나 임야를 구매할 때는 세대원 전원이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실제로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토지수용 사업의 시행 및 관계 법령에 따라 지정된 지역·지구·구역 등의 지정 목적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시행, 허가구역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 개입 경계에도 6일 연속 올라 1450원대로 올라섰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4.8원 오른 1450.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3.9원 오른 1449.7원으로 출발해 144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 직전 상승 폭을 키워 1450원대로 올라섰다. 장중 고가는 1450.8원이다. 지난 달 29일 외환당국의 강도 높은 개입으로 1429.8원까지 내렸던 환율은 이후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그간 당국 개입 경계로 1450원 아래로 상승폭이 제한됐으나 이날 올해 들어 처음으로 1450원을 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약 100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4620선을 기록했다가 4550대에서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전 98.776까지 올랐다가 소폭 내려 현재 98.693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49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1.59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13% 내린 156.56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할 70개 기업을 모집하고, 총 223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를 목표로 세계 선도 기술과 유망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 기반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유형별로 수출지향형은 기업당 최대 2년간 10억 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124개 전략 품목으로 기술 분야를 제한했지만, 올해부터 이를 폐지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12대 국가전략기술과 탄소중립 분야 등 전략기술 과제는 평가 과정에서 우대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중심의 과제 발굴을 유도한다. 신설된 점프업 연계형은 중기부의 도약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5곳을 뽑아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연계 지원한다. 성장 잠재력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다. K-뷰티 분야는 지원 범위를 기존 기능성 원료와 친환경 용기에서 미용기기와 더마코스메틱까지 확대했다. 총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등 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이 협력해 산업 생태계 전반을 혁신하는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생태계혁신형’ 시행계획을 8일 공고했다. 생태계혁신형은 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투자기관, 대학·연구소, 대·중견기업 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당 4년간 최대 20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R&D 과제가 개별 기술 단위 개발을 지원해 왔다면, 생태계혁신형은 여러 기업이 협력해 생태계를 구성하는 복수의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술적 장벽을 해소하고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 선도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중기부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AI·디지털, 첨단로봇·제조, 제약·바이오, 첨단소재·부품, 탄소·에너지 등 5대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단계별 검증을 거쳐 총 5개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약 3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수 있는 기술개발 과제를 8개 내외로 선정한다. 선정된 프로젝트 팀은 최대 6개월간 기술·시장 검증, 3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 프로젝트 팀 보완 등 사전 준비 과정을 거친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대해 유달리 집착이 강한 성향을 보인다. 특정 선진국과 비교하여 재테크의 성향을 비교하여 살펴보자 대한민국-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부동산 비중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이 발표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산 구성에서 부동산(실물자산)이 금융자산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는 한국인의 전통적인 부동산 선호 현상을 잘 보여준다. 이 통계는 평균적인 가구의 자산 구성이며, 특정 소득이나 자산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겠다. 가장 최근 발표된 주요 조사(예: 한국은행과 통계청의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목별 비중을 설명한다. 한국 가계 자산에서 부동산(실물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5~80% 수준으로 압도적이다. 이는 주택(거주 주택, 기타 주택), 상가, 토지 등 실물 부동산을 모두 포함한 수치인데, 부동산은 단순 거주 목적을 넘어 가장 확실한 자산 증식 수단으로 인식됐고,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부동산 비중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전세 보증금 또한 가구의 자산에 포함되며, 이는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금융자산 내에서 예금 및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8일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0원 오른 1448.8원이다. 환율은 3.9원 오른 1449.7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의 지난 달 서비스업 경기가 개선되면서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공급관리협회가 이날 발표한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4로 2024년 10월 이후 최고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2% 오른 98.729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29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61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01% 오른 156.77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 활성화와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해 등재 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2권 제1호에 수록할 논문을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호는 2026년 4월 30일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논문 모집 대상 분야는 부동산 정책, 공시, 통계, 투자, 금융, 개발, 평가, 경영관리, 시장분석, 산업, 녹색건축 등 부동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 논문 접수는 온라인 논문 투고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투고 요령과 심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누리집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용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장은 “등재 학술지 「부동산분석」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정책 환경을 데이터에 기반해 진단하고, 학계·정책·산업 현장의 논의를 잇는 학술 교류의 장”이라며 “많은 연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고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기획부동산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위험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데에 대해서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해부해 보았다. 기획부동산은 보통 개발이 어렵거나 가치가 낮은 토지를 매입한 후, 각종 허위 정보나 과장된 개발 계획을 내세워 일반 투자자에게 비싼 값에 되파는 방식을 의미한다. 얼핏 들으면 혹할 만한 장점들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나쁜' 투자처로 분류된다. 기획부동산이 내세우는 '좋은' 점이라고 하는 것 (하지만 위험할 수 있다!)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투자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내세우는 주된 장점들은 다음과 같다. 낮은 초기 투자금: 대규모 토지를 쪼개서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고 홍보하여,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유도한다. 높은 잠재적 수익: 미래 개발 가능성을 과장하여, 투자 시 수십 배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역세권 개발이나 신도시 계획 등을 언급하며 빠른 시세 차익을 기대하게 만든다. 다양한 투자 기회: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지역의 '특급 정보'라고 포장하여, 마치 자신들만이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겉으로만 보면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
항공 위성 서비스(KASS) 2호 위성이 공식 항공 정보에 이름을 올리며 항공 안전과 운항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항공 위성 서비스(KASS) 2호 위성 운영 서비스를 오는 **2026년 1월 8일부터 항공정보간행물(AIP)**에 등재하고, 2월 19일부터 실제 항공 운항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SS(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는 GPS 오차를 기존 15~33m에서 1~1.6m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여 국제표준의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항공 위성 보정 시스템이다. 항공정보간행물(AIP)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공항, 항공로, 항행안전시설 등의 정보를 국제기준에 따라 28일 주기로 발간하는 공식 자료다. KASS 2호 위성은 2024년 11월 발사된 이후 지상-위성 간 통합시험을 거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성능 기준 적합 여부 등 각종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6년 2월 19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앞서 KASS 1호 위성은 2022년 6월 발사돼 2023년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KASS 1·2호 위성이 동시에 운영되면서, 한 위성에 장애가 발생하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취임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쿠팡 물류센터를 찾아 시설 안전과 근로 여건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홍 차관이 1월 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쿠팡 CFS 곤지암 1센터를 방문해 물류센터 시설 관리 실태와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해당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8,485㎡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선 제품을 보관·취급하고 있다. 9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회 연석 청문회 등을 통해 제기된 쿠팡 물류센터의 안전관리 실태와 근로 여건에 대한 우려를 직접 확인하고, 물류 시설 운영 과정에서 관계 법령과 안전관리 규정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차관은 현장에서 쿠팡 CFS로부터 물류센터 운영 현황과 종사자 근무 실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물류 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관계 법령과 안전관리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청문회에서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 CFS와 쿠팡 CLS가 운영하는 물류센터와 관련해 다양한 문제가
원/달러 환율은 7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도 닷새 연속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4원 오른 1445.8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3.1원 오른 1448.5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중 1449.9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였다. 지난 달 29일 외환당국 개입으로 1429.8원까지 내렸던 환율은 이후로 5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당국 개입 경계와 국내 및 미국 증시 상승세 등의 영향으로 1450원 아래에 머물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내린 98.528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약 1조2542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5.58포인트 오른 4551.06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전날 밤 뉴욕증시도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9엔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7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17% 내린 156.36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의 지원을 받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며, 2년 연속 정부 기술(GovTech) 기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2025년도 사업 참여기업 가운데 CES 2026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창업 초기기업 에이아이파크가 선정됐다. 에이아이파크는 인공지능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 ‘AiVATAR’를 통해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AiVATAR’는 문서 형태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영상 뉴스를 자동으로 제작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앞서 2024년도 사업에서는 소방 원격관제 안전 관리 솔루션 ‘BDApp’을 개발한 이엠시티와 장애인 보행 정보 서비스 ‘WheelAR’을 제작한 엘비에스테크가 각각 스마트시티 부문과 인간 안보 부문에서 CES 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한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은 GovTech 분야의 창업과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CES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