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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 당기순이익 60억원 기록…전년 대비 154% 증가

구사옥 매각 효과로 수익성 대폭 개선
해외 수출 확대에 영업이익 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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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자산 매각 효과와 해외 수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수익성 회복과 함께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며 안정성 강화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센코는 지난해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 6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전기 대비 39% 늘었고,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실적 전반에서 개선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증가는 구사옥 매각에 따른 매각차익 반영과 원가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TS투자조합의 경영 참여 이후 자산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재무구조 개선이 가시화됐다. 확보된 자금은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무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전기 56%에서 22%로 크게 낮아지며 차입 부담이 완화됐다. 자산 매각과 이익 개선이 맞물리며 재무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은 해외 수출 부문이 견인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센서기기사업부문이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경측정기 및 시스템 사업부문이 28%를 차지하고 있다. 센서기기사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과 산업안전 분야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센코는 국내외 반도체 산업 수요 증가에 발맞춰 주요 해외 고객사와의 공급 확대와 신규 거래처 발굴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SK하이닉스 수주 물량이 본격 반영되고 해외시장 확대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코는 주력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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