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수요응답형 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 DRT)의 도입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12월 3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정과제 57번 ‘교통 혁신 인프라 확충’의 목적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선버스 운행이 축소된 지역이나 입주 초기 신도시처럼 교통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서 DR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DRT, 호출하면 오는 맞춤형 교통수단 수요응답형 교통은 노선과 시간표가 고정된 기존 버스와 달리, 이용자가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차량이 배차돼 최적 경로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다. 이동 수요가 적고 분산된 지역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안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DRT는 2014년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해 제도화됐으며, 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운영비 절감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입·운영 복잡성의 해소를 위해 실무 지침서 마련 다만, DRT는 버스와 택시의 성격을 동시에 지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이 외국인의 비주택(오피스텔)·토지 등 부동산 이상 거래에 대한 기획 조사를 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88건을 추가로 적발했다. 정부는 관련 기관에 통보해 수사와 과태료 부과, 세금 추징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9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한 이번 기획 조사를 통해, 2024년 7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신고된 외국인 비주택·토지 거래 167건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위법 의심 거래 88건, 위법 의심 행위 126건이 확인됐다. 조사 대상에는 비주택 95건과 토지 36건 외에도 일부 주택 거래 36건이 포함됐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1월 외국인 주택 이상 거래 기획 조사(7.1~10.28)를 통해 위법 의심 거래 210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를 포함하면, 외국인 부동산 이상 거래 기획 조사를 통해 총 416건의 위법 의심 거래가 관계 기관에 통보됐다. 해외 자금 불법 반입·무자격 임대업 등 다수 적발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주요 위법 의심 유형은 해외 자금 불법 반입, 무자격 임대업, 편법 증여, 대출자금 용도 외 유용, 거래금액·계약일 거짓 신고,
지자체 제안형 모델 대폭 확대 - 2026년부터 건설비 추가 지원 등 질적 수준 제고 기대 국토교통부가 2025년 하반기 특화 주택 공모를 통해 전국 23건, 총 4,571호의 특화 주택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의 목적으로,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수요자 맞춤형 시설과 서비스를 결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4,064호… ‘만원 주택’ 등 파격 혜택 눈길 이번 공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이다. 전체 선정 물량의 89%에 달하는 19건(4,064호)이 선정됐다.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춰 입주 자격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권: 화성·남양주 등 신혼부부와 양육 가구를 위해 2,686호를 공급한다. 실내 놀이터와 다 함께 돌봄센터 등 개방형 양육 지원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전남권: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임대료가 월 1만 원에 불과한 ‘전남 형 만원 주택’ 등 8건(590호)을 선정했다. 전라남도 주거복지센터가 운영을 전담하며 파격적인 주거 지원을 펼친다 영남·전북권 : 경북 청송은 교정직 종사자를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새로운 기술 및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내달 6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현존 게이밍 OLED 패널 중, 세계 최고 주사율(720Hz)·응답속도(0.02ms), 세계 최초 39인치 5K2K, 세계 최초 240Hz RGB 스트라이프 픽셀 구조 등 신기록을 다시 쓰는 기술 및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27형 게이밍 OLED 패널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새로고침한다는 의미다. OL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이와 함께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02ms의 응답속도를 달성했다. 주사율과 응답속도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이전 프레임의 잔상이 남거나 경계가 뿌옇게 번지는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세계 최초의 39인치 5K2K 게이밍 OLED 패널도 이날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KT엠모바일이 eSIM 데이터 로밍 ‘모비(mobi)’를 출시하며 글로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비’는 별도의 유심 교체 없이 eSIM을 통해 해외에서 간편하게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서비스다. 모비 앱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eSIM을 등록하면, 일본·중국·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국가와 미국·유럽 등 약 70개국에서 현지 도착 즉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eSIM을 지원하는 단말이라면 이용하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유심을 그대로 유지해 통화와 문자는 국내 번호로 이용하고 데이터만 eSIM으로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출국 전 개통 체크’ 기능이다. 앱을 통해 eSIM 데이터 로밍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한국에서 eSIM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현지 도착 후에야 개통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 시중 eSIM 서비스의 한계를 개선했다. 출국 전 개통 체크 기능은 홍콩·마카오, 유럽 지역을 제외한 국가에 제공되며, 해당 지역 역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통신사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다년간 축적
뷰웍스가 자사 병리 진단 스캐너를 최대 규모의 임상 진단 시장인 미국에 첫 수출했다.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가 미국 임상 및 연구 장비 공급사 ‘바이오리스트 사이언티픽(Biolyst Scientific, 이하 바이오리스트)’과 하이엔드 슬라이드 스캐너 ‘비스큐 DPS(VISQUE DPS)’의 미주 지역 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LH510’ 모델의 첫 출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리스트는 미국 임상 진단 시장에서 50년 이상 누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험실 장비, 소모품 등 3만 개 이상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전문 기업이다. 이를 통해 향후 뷰웍스는 모든 슬라이드 스캐너 제품을 디지털 병리 최대 시장인 미국 전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뷰웍스는 약 3년 간의 제품 개발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비스큐 DPS의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지난 1년간 바이오리스트와 협력해 현지 임상 평가를 진행, 제품의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세포 조직검사에서 주요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능 우위를 입증하며 최종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비스큐 DPS는 유리 슬라이드로 제작된 조직 및 세포 샘플을 하나의 고해상도
국토교통부는 전국 12개 시군에서 추진한 9개국도 건설·개량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105km 구간을 차례대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국도 사업에는 총 1조 3,43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국도 신설, 확장 및 개량이 추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 춘천, 충북 충주·제천, 전북 완주·장수, 전남 진도, 경북 청도·경주·안동·영덕, 경남 김해 등 전국 12개 지역이 대상이다. 차로 수 확대와 선형 개선, 우회도로 신설 등을 통해 도로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춘천에서는 국도 56호선 지촌~사내 구간(3.0km)이 12월 30일 오후 3시에 개통된다.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했던 구간을 2차로로 개량해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성과 주행 안전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충북에서는 국도 36호선 충청 내륙 고속화도로 3·4공구가 12월 30일 정오에 개통된다. 충주와 제천을 잇는 잔여 구간 17.4km가 개통되면서 청주~충주~제천을 연결하는 총 57.8km 전 구간이 완전히 개통된다. 이에 따라 청주 금암교차로에서 충주 검단 교차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천 호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오는 12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정과제 63번인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후속 조치다. 공급 물량은 사업유형 기준으로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약 4천 호, 고령자 맞춤형 주거시설인 실버스테이 약 2천 호로 구성된다. 사업 방식별로는 민간이 부지를 제안하는 ‘민간 제안 공모’ 4천 호와 공공택지를 활용하는 ‘택지 공모’ 2천 호로 나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수도권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 확대와 고령자 주거지원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이상 임대 운영되는 주택이다. 일반 공급 임대료는 시세의 95% 이하,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공급은 시세의 75% 이하로 책정된다. 전체 물량의 20% 이상은 특별 공급으로 배정된다. 실버스테이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주거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
화웨이코리아가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화웨이 데이 2025(HUAWEI DAY 2025)’를 열고,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산학 협력 10년의 축적을 공유했다. 화웨이코리아는 대학과 함께 ICT 인재의 성장 경로를 ‘학습–실전–글로벌’로 설계해 왔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기반 교육을 제공하고, ‘화웨이 ICT 경진대회(Huawei ICT Competition)’을 통해 학생들이 실력을 검증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국제 경진의 장을 연결하며,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국제 협업 경험을 확장하는 구조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현재까지 약 7000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리안 왕(Balian Wang) 화웨이코리아 CEO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대학 교수진과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국토교통부가 향후 10년간 도심 융합 특구 정책 방향을 담은 '제1차 도심 융합 특구 종합발전계획(2026~2035)'을 수립, 고시했다.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과제의 일환인 이 계획은 도심 융합 특구법 제7조에 따라 융합 특구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 4월 도심 융합 특구법」이 시행된 이후 최초로 수립된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5극 3특과 중소 도시 균형성장' 국정과제와 연계해 '직(職)·주(住)·락(樂)'이 융합된 지역거점 조성에 중점을 뒀다. 종합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청년과 기업이 선호하는 혁신 공간 조성 도심 융합 특구는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정주환경과 더불어, 고품질 교육·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확보된 우수한 정주·일자리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도심 기존 자산을 활용해 보행권 내에서 일하고, 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며, 특화학교와 병원, 수영장,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를 설치한다. 또한, 창업 및 성장 단계 기업을 지원하는 공동 연구시설과 기업 지원기관을 집적하고, 광역 철도망을 활용해 특구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2. 도심 융합 특구의 조성·육성 방향 제시 기존 5개 광역시의 도심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과기부, ‘AI디지털배움터’ 32곳 신규 선정...개인별 최적화된 AI 교육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일반 국민의 인공지능(AI) 기본역량교육 거점이 될 AI디지털배움터 신규 구축지 3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함께 사회·일상으로 AI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으며, AI가 가져다줄 편익에 대한 기대와 AI 활용역량 격차 우려가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 AI 확산 초기 교육 기회를 놓치면 영구적인 격차에 직면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국민이 빠른 시일 내에 기본 AI 문해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AI디지털배움터는 전 국민의 AI 기본역량 확보를 위한 AI·디지털 교육 거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AI디지털배움터는 기존 운영 중인 디지털배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표준화 전략 3.0 공개...규제 대응·저탄소 전환 지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2025년 탄소중립·녹색성장 표준화 포럼 총회’를 열고, 4대 분야 9대 추진과제로 구성된 ‘탄소중립·녹색성장 표준화 전략 3.0’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탄소중립이 글로벌 경제질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표준화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탄소배출 규제 대응, 산업·수송·건물의 저탄소 이행,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기업·국민이 함께하는 순환경제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국표원은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표준화를 본격 추진한다. 국가별로 상이한 배
원/달러 환율은 26일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9.5원 내린 1440.3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주 초 1480원대로 치솟았던 환율은 지난 24일 개장 직후 외환당국의 고강도 구두개입 메시지에 1440원대로 급락했다. 이날 환율은 0.1원 오른 1449.9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까지 소폭 올랐다가 곧 하락세로 전환했다. 오전 중에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가 대비 20원 넘게 급락해 1429.7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환율이 장중 142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달 3일(1425.8원) 이후 처음이다. 이후 소폭 반등하면서 1440원선을 웃돌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주식을 약 1조7763억 원어치 사들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1.06포인트(0.51%) 오른 4129.68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3% 오른 98.028이다.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0.33
이스라엘·터키 지하철 프로젝트 접점 확대, 장기 공급 기회 모색 환율 부담 속 수출 확대 전략으로 중동·유럽 인프라 시장 정조준 국내 건설 장비 및 인프라 솔루션 기업 원강이 해외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원화 약세로 국내 매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원강은 수출 확대와 글로벌 프로젝트 진출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중동·유럽 시장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원강은 2025년 12월 이스라엘과 터키를 대상으로 해외 로드쇼를 진행하고, 현지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로드쇼의 주요 목적은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확대와 장비 및 소모품 수출 확대다. 특히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일정에서 원강은 터키 이즈미트 지하철 공사와 이스라엘 텔아비브 지하철 공사 등 대규모 도시철도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BC CUTTER를 비롯한 주요 장비와 소모품 공급 방안, 장기 프로젝트에 따른 유지보수 및 지속 공급 가능성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인프라 사
국토교통부가 2025년 하반기 부동산 이상 거래에 대한 집중 기획 조사를 한 결과, 총 1,002건의 위법 의심 거래를 적발했다. 국토부는 투기적·불법적 거래에 대해 관계 기관과 공조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5년 하반기에 실시한 부동산 이상 거래 기획 조사 결과를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 주관으로 12월 24일 열린 ‘제4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조사는 △서울·경기 주택 이상 거래 △부동산 실거래가 ‘가격 띄우기’ △미성년자 다주택 매입 등 특이 동향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총 2,216건의 이상 거래를 점검해 1,002건의 거래에서 1,207건의 위법 의심 행위를 적발했다. 서울·경기 주택 이상 거래 673건 적발 서울·경기 지역 주택 이상 거래 조사는’25년 들어 세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기존 서울 중심 조사에서 과천·성남·용인·안양·화성 등 경기 주요 지역까지 확대해’25년 5~6월 거래 신고분 1,445건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위법 의심 거래는 총 673건으로, 서울 572건, 경기 101건이 적발됐다. 주요 유형은 특수관계인 간 차입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