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SK키파운드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엘모스 세미컨덕터(Elmos Semiconductor SE)와 130nm 플랫폼 기반의 웨이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8년 동안 350nm 기술 기반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SK키파운드리는 2037년까지 엘모스에 웨이퍼 생산 능력을 제공한다. SK키파운드리의 130nm 기술은 딥 트렌치 아이솔레이션(Deep-Trench Isolation) 기능을 탑재해 전기적 격리가 가능하다. 또한 낮은 기판 전류로 고집적 고전압 설계를 지원한다. 엘모스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E550.01 스마트 4채널 이퓨즈(eFuse} 컨트롤러를 개발하며, 2027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초소형 이플래시(eFlash) 메모리 셀도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 엘모스 아르네 슈나이더(Dr. Arne Schneider) CEO는 "SK키파운드리와의 협업에 기반한 추가 웨이퍼 생산 능력을 통해 2037년까지 안정적인 생산 계획을 확보한 만큼 공급 신뢰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재 SK키파운드리 대표는 "차량용 전장 반도체 기업 엘모스와의 협력을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소닉월은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기술을 통합한 새 보안 솔루션을 오는 9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소닉윌이 자체 개발한 엔드 포인트 보안기술 기반의 NGAV와 EDR을 통합해 위협 예방, 탐지, 조사, 대응, 위협 헌팅 기능을 제공한다. 전문 보안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복잡한 구축 절차 없이 해당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핵심 기술인 실시간 깊은 메모리 검사(RTDMI)는 실행 파일이 없는 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메모리 단계에서 분석한다. 클라우드 기반 가상 분석 환경을 통해 의심스러운 파일이 실제 기기에서 실행되기 전에 차단한다. 공격 흐름 추적 기능을 적용해 암호화된 파일을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전문 인력이 24시간 보안 환경을 감시하는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전담 관제 센터를 운용하기 힘든 기업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보안 정책 관리와 사고 대응을 위탁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은 중앙 관리 플랫폼과 연동해 기존 방화벽 제품과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지난 25일 AI와 실험실 자동화를 결합한 ‘AI-Automation Innovation Center’를 서울 일원에 공식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센터는 과학적 분석 역량과 인공지능, 자동화, 데이터 기술을 통합해 미래 연구환경을 구현하고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고객과 실제 연구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연구 워크플로우를 함께 개발하고 실증하는 공동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유세포분석, 유전자 분석, 크로마토그래피 등 분석 기술에 자동화 및 디지털 기술을 연계해 샘플 준비부터 실험, 분석,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 워크플로우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연구 과정을 효율화하고 실험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센터는 고객의 연구 목적과 환경에 맞춘 워크플로우를 함께 설계하고 연구 현장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국내외 고객, 연구기관, 산업계, 기술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해 센터를 자율형 실험실을 만들어가는 전략적 연구혁신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석수진 써모 피셔 한국 및 대만 대표는 “AI-Automation Innovation Center의 목표는
국가기술자격 교육 전문 출판사인 성안당은 성안당이러닝을 통해 국가기술자격 강좌에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학습 솔루션 'AI튜터 큐핏(Q-Fit)'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했다. 온라인 교육 환경은 질문 게시판을 통해 문의해야 하는 구조로 교육생의 즉각적인 궁금증 해소가 어려운 한계가 존재해왔다. 성안당이러닝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간 질의응답을 지원하는 AI튜터 큐핏을 최근 론칭했다. 다음은 이번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성안당 이러닝사업부의 황지성 파트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AI튜터 큐핏은 어떤 서비스인가. 국가기술자격 온라인 강좌 수강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학습 솔루션이다. 수강생이 강의 시청 중 궁금한 내용을 자연어로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강의와 교재 내용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Q. 기존 온라인 강의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인가. 기존 온라인 강의는 질의응답 과정에서 학습 흐름이 끊기는 문제가 있었다. AI튜터 큐핏은 강의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해 수강생이 학습 중 궁금한 내용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Q. 학습자를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식은 어떻게 되나. 질문 답변과
글로벌 보안 기술 기업 도브러너(Doverunner)는 자사의 비디오 포렌식 워터마킹 솔루션으로 글로벌 보안 평가 기업 카르테시안의 포렌식 워터마크 강건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불법 유통 과정에서 영상이 압축되거나 변형된 이후에도 영상에 삽입된 워터마크 정보를 탐지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카르테시안은 다양한 강도로 적용된 영상 변형 조건에서 워터마크 정보가 정상적으로 복원되고 탐지되는지를 확인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도브러너의 포렌식 워터마킹 솔루션은 모든 평가 대상 시나리오에서 워터마크가 탐지 가능한 상태로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도브러너의 포렌식 워터마킹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사용자 및 세션별 정보를 영상에 삽입하는 클라우드 기반 SaaS이다. 이 기술은 유출본이 발견되면 삽입된 정보를 탐지해 재생 세션과 수신자, 배포 경로를 식별한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 Video On Demand)에 적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서버 사이드 A/B 조합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하나의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미리 처리한 뒤, 재생 세션마다 두 버전의 구간을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비소프트가 지난 4월 도입한 AI Agent 기반 기술지원 이력 검색 서비스를 통해 검색 품질과 고객 대응 효율을 높였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단어 매칭 방식의 검색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임베딩 기술을 결합한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문맥과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는 의미 기반 검색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술지원 담당자는 과거 문의 내용과 해결 사례를 즉시 조회해 초기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해외 지원 조직은 다국어 검색과 한·일 자동 번역 기능을 이용해 별도 번역 없이 일본어 기술지원 이력을 함께 확인하고 있다. 이 업체는 해당 서비스 적용 범위를 연구소와 영업,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등 전사 조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연구소에서는 기술지원 이슈를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고객사별 이용 이력 바탕의 리포트와 선제적 기술 제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 관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 대표 조강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의 '어드밴싱 AI 2026(Advancing AI 2026)'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분산 추론 기술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레는 이번 행사에서 AMD의 MI300X 그래픽 처리 장치 32장(4노드)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에 자사의 'MoAI 추론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대규모 언어 모델 GLM-5.1을 구동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챗봇 사용을 통한 응답 속도 확인과 함께 서비스 성능 지표가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지표에는 GPU 활용률, TPS(Tokens Per Second, 초당 토큰 수), TTFT(Time To First Token, 첫 토큰 출력 시간), TPOT(Time Per Output Token, 토큰 당 출력 시간)이 포함됐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MoAI 추론 프레임워크는 AMD 생태계에서 분산 추론 기술을 상용화한 사례로 이 기술은 AI 모델 대형화에 따른 인프라 비용 상승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평가받는다. 이 관계자는 자체 AI 인프라 엔진 개발과 함께 자회사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통해 모델 관련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는 국방기술품질원과 국민연금공단 등 핵심 공공기관에 UI/UX 개발 플랫폼인 '넥사크로 N'을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플랫폼을 도입한 기관은 국방기술품질원, 국민연금공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감사원 등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기관들은 업무 특성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제품 도입을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보건의료와 국방, 사회보장, 교육행정 등 다양한 공공 업무 영역으로 공급 범위를 넓혔다. 넥사크로 N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레벨2 인증을 받아 호환성을 입증했다. 이 플랫폼으로 구축한 대국민 서비스들은 국가 공인 웹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투비소프트의 기술지원 누리집도 1차 심사에서 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 업체는 제조와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1만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번 공급을 통해 공공 시장 진출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관계자는 "이번 도입은 플랫폼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공공 조달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AX{AI Transformation}와 DX{Digital
투비소프트가 인공지능 기반 개발 플랫폼의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아마존 웹 서비스의 공식 소프트웨어 파트너 자격을 확보했다. 기업용 개발 플랫폼 기업 투비소프트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자격 획득은 투비소프트의 인공지능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엔판게아(N Pangea)'가 AWS의 기본 기술 검증을 통과하면서 이루어졌다. 투비소프트는 AWS의 기술 검증을 완료한 솔루션에 부여하는 인증 소프트웨어 배지를 획득했다. 이번에 검증을 완료한 '엔판게아'는 서비스와 모델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아우르는 풀스택 개발 체계를 지원한다. 자연어 기반 구조화 질의어{Structured Query Language} 생성, 인공지능 기반 화면 자동 생성, 빌드와 배포 자동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업체는 이번 자격 확보를 계기로 AWS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AWS의 공동 마케팅과 영업 협업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글로벌 공동 영업 기반을
올해 상반기 전국 신규 아파트 시장에서는 전용면적 84㎡에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전국 일반공급 물량 중 전용면적 84㎡는 3만 342가구가 공급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 주택형에 1순위 청약자 10만 8,558명이 접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전용면적 59㎡에는 5,723가구 모집에 10만 1,940명이 신청했다. 전용면적 84㎡ 초과 면적은 1만 1,896가구 공급에 4만 3,561명이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용면적 84㎡는 3~4인 가족이 살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청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IPARK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이달 강원 춘천시 일원에 총 262가구 규모의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 2개 동으로 건립되는 이 단지의 전용면적은 59㎡와 84㎡로 구성되는데, 춘천 동면권역에서 ‘춘천 장학아이파크’ 이후 15년 만에 나오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고 덧붙였다.
핀테크 기업 올라핀테크가 지난 6월 2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라핀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의 주요 가입채널로 확정됐다. 이 기업은 이커머스 판매자 대상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선정산'과 사업자 매출 선정산 서비스 '레븐'을 운영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지급액은 7조 원이며 누적 이용자는 5만 개 기업이다. 기존의 선정산과 매출 채권 유동화에 이어 노란우산 가입 지원을 통해 폐업이나 질병에 대비하는 생계 안정 자금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올라핀테크를 통해 노란우산에 가입하는 사업자는 7월 신규 가입 프로모션 혜택을 받는다.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규 가입하는 대상자에게 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5만 원권 중 1종을 지급한다.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이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물론이고 사업자의 사회안전망까지 도와줄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 갈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전자부품 전시회인 '일렉트로니카 상하이 2026'이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글로벌 전장 및 반도체 분야 2,000여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들 참가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지능형 전기차와 신에너지 자동차, 고전압 충전, 전고체 배털 등 핵심 부품 기술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텍사스인스트루먼츠와 스마트센스 등은 4D 이미징 레이더와 자동차 등급 이미지센서를 전시회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BYD는 5분 충전으로 400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하는 메가와트급 초고속 충전 기술을 공개한다. CATL도 2026년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후 2027년에 소량 생산을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위엔(WeEn)과 노보센스(Novosense) 등의 기업은 고전압 충전 인프라와 전기차 열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TE커넥티비티와 로젠베르거 등 글로벌 커넥터 기업은 고속 데이터 전송에 대응하는 차량용 연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풍산, 코칩, 망고부스트, 파워큐브세미 등 한국 기업이 참가, 글로벌 전장 및 반도체 공급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일렉트로니카 상하이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는 한국반
성안당(대표 이준원)은 지난 11일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상호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산업체 위탁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안당 이준원 대표, 최옥현 전무, 구본철 상무, 지정민 이사를 비롯, 원광디지털대학교 김윤철 총장, 유숙희 처장, 임대성 산업안전보건학과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양 기관의 핵심 교육 인프라를 결합한 현장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산업안전보건 분야뿐만 아니라, 성안당이 보유한 다방면의 전문 출판 콘텐츠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여러 학과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우선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공동 관심 분야의 학술교류 및 연구 ▲성안당 임직원의 원광디지털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 추진 및 장학 혜택 지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재학생 대상 도서 및 이러닝 할인 지원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UVC 옥토버스 데이(OCTOPUS DA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OCTOPUS는 제조 공정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분석하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설비와 공정 정보를 가상 환경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능을 포함한 이 플랫폼은 공정 최적화와 예지 정비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조 발표, 산업별 적용 사례 발표, 기술 로드맵 소개, 데모존 시연, 플랫폼 활용 전략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 활용 방안과 인공지능 확장 적용 전략을 단계적으로 설명했으며, 발표 중간에는 두 차례 데모도 시연됐다. 기조 발표에서 조규종 유비씨 대표는 첫 세션에서 AI TWIN Company 전략과 OCTOPUS 솔루션 제하로 유비씨의 AI에 대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조규종 대표는 기업의 물리적 생산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운영 체계를 설명했으며,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합한 플랫폼 구조를 제시했다. 김호정 삼성중공업 그룹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RISE 사업단은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과제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내 AI 및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AI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학 교육 현장의 이론 중심 수업과 산업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고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산업 현장의 실질적 구조와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전공과 실제 업무 간 연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탐방 프로그램에는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컨소시엄 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인드,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등 구미 지역의 AI 및 반도체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 네 곳을 이틀에 걸쳐 방문했다. 연구개발과 현장 기술 적용 중심 방문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탐방했다. 구미 지역 산업 기술을 지원하는 공공 연구기관인 기술원에서는 그간 진행해온 AI 및 전자정보 기술의 연구개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