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산업데이터·AI 등 디지털 혁신 기술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려는 성장 초기의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 지원을 추진한다. 대상 기업은 빅데이터, AI 등을 개발 활용하는 협회 회원기업으로 관련 특허를 보유했거나, 실용신안을 확보한 기업, 벤처/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번 금융 지원사업을 위해 시중은행과 신보 등 여러 금융기관과 협업을 추진 중이며, 20개사 선정 완료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지협과 금융기관은 지원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환 회장은 “AI 혁신, 데이터 경제 확산으로 인해 산업데이터·AI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통한 블루오션 시장 선점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라며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수립해 회원사들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회장 조문수) 등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파를 이용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협력 ▲상호 세미나 및 박람회 등 행사 지원 ▲상호 네트워크 활용 홍보 및 지원 ▲상호 교육 기자재 및 연구 시설 활용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 대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상호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국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정보와 가치 공유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채용 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4차산업관련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은 오는 18일 서울드래콘시티에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대표 최정현)와 지난 12일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촉진하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지능화 기반 유망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투자 협력 ▲산업데이터 활용 기업의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력 ▲투자기업 및 협회 회원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양 기관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 사업 등을 상호협력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벤처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최동학 부회장(왼쪽)과 최정현 대표.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최동학 부회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벤처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국내 유망 벤처 기업 발굴 및 육성해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최정현 대표도 “국내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서울공업고등학교(학교장 이재근)와 스마트제조 분야의 교육과정 편성 및 산업인재육성과 상호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의 상호활용 및 협력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및 국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사업과 관련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공업고등학교는 11일 스마트공장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운데부터 이상진 센터장, 이재근 서울공고 교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 성장을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공업고등학교 이재근 교장은 “본교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회와의 유기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대표 조규종)가 플렉싱 CPS 등 CPS 솔루션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유비씨에 따르면 플렉싱 CPS는 ICT 융합을 통해 지능화된 자동 생산체계인 CPS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ERP, MES, PDM 등 기간 시스템과 실시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가 플렉싱 CPS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CPS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28일 열린 플렉싱 CPS 제품 설명회 장면. 또 국제표준기술인 OPC UA를 통한 전체 설비와 로봇 등과의 데이터 교환으로 CPS 상호 운영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모듈 탑재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에지 컴퓨팅을 통한 분산 제어, 에너지 절감, 자동공정 제어, 고장 예지와 이상감지 등의 지능화도 지원한다. 조규종 대표는 “이 제품은 현장의 지속적인 운영과 분산제어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이종 벤더 간 상호 연동성을 보장하고 산업용 표준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산업용 장비의 모든 정보의 모듈링과 OPC UA 데이터 변환을 지원하고, Kub
스마트공장, 제조 AI, 빅데이터, IIoT 등 국내 산업 지능화 싱크탱크 역할 산업 지능화 통해 포스트 코로나 출구전략 작동하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이름을 바꾸며 국내 산업의 지능화 확산을 전담하는 민간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는 협회 김태환 회장(왼쪽 세번째). 협회는 이를 위해 22일 스마트제조산업협회 성남 교육장에서 총회를 열고 협회명 변경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보고 및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이에 따라 그간 전담해오던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과 함께 전 업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IIoT, 스마트그리드 등 디지털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서의 지능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또한 ‘디지털 성장 촉진법’을 비롯한 관련 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정부의 산업 지능화 정책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협회는 우선 올 하반기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제조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 과정, 스마트 공장 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첨단,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 6월12일 개강 6월12일부터 3주간 6회 진행...스마트공장 핵심기술·사례 집중 분석 (주)첨단과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6월12일부터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생들은 국내 스마트공장 대표공장인 LS일렉트릭(구 LS산전)을 방문해 구축 사례 강의와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6월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6회로 실시되는 이번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5기 교육은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개요부터 MES, SCM/ERP, PLM, IoT/빅데이터, AI/클라우드, 공장자동화, 설비보전, 구축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스마트공장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핵심 기술과 활용 사례 중심으로 꾸려진다. 사전등록은 6월11일까지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요 방법론 = ▲스마트 공장 도입 필요성과 추진 방향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공장 개념 ▲업종별 대표적인 구축 및 활용사례. ◾SCM/ERP = ▲ERP/SCM을 통한 성공적인 스마트 제조 프로세스 혁신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연수 채널 ‘KOSME-LIVE’를 지난 15일 오후, 100여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KOSME-LIVE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 여건이 불리해진 중소벤처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연수 채널이다. FASSKER 최현석 대표가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KOSEM-LIVE는 ‘코로나19 위기의 시대, 중소벤처기업 생존전략’이라는 테마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첫 번째 강의날인 15일에는 ‘위기의 시대 디지털 혁신을 위한 CEO 열정’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의 최현석 대표와 미래의료학자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자인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박사(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최현석 대표는 이날 강의를 통해 이러한 패스커의 디지털 혁신노력과 함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설명하여 중소벤처기업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가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디지털 성장 촉진법)은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산업 지능화 정책에 대한 신속한 대응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 성장 촉진법 제정을 위한 킥오프 회의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서울 본원에서 지난 6일 열렸다. 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서울 본원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고,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구성했다. 법무법인 세종, 한국법제연구원, 김앤장법률사무소 등과 함께 구성된 작업반은 디지털 성장 촉진법에 상충되는 법령에 대한 현행 법제를 검토·분석하고 새로운 법제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촉진법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산업 지능화 계획·위원회 설치 △산업 데이터 권리·거래 △산업 지능화 사업 인정제도 △R&D·인력·금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중기·제조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참여를 원하는 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0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 등 9개 기관이 선정됐다. ⓒGetty images Bank KOSMIA는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중기·제조 분야의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들에 대한 신청접수 및 사전검토와 함께 선정 평가에 참여하고 후속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는 데이터 구매 1,800만원(건당), 데이터 가공 4,500만원(건당), 인공지능(AI)가공 7,000만원(건당)으로, 지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분야 전문기업인 아이지(대표 김창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조직혁신 DNA 도출 및 내재화’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지는 지난 2일 1차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기술경영학 박사)을 초빙한 이날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는 ‘변화혁신 DNA 내재화와 First Mover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전략으로 꾸며졌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이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업체인 아이지 정례 교육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지 김성태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메가 트렌드인 스마트공장도 점진적으로 블루오션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지능화(Industrial Intelligence)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First Mover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스스로 혁신 DNA를 창출하고 이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지는 2009년 국내 로봇·자동화 교육 장비 분야 기업으로 출발해 스마트공장 현장인력 육성을 위한 스마트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서울문화네트워크(대표 정정애)와 미래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문화네트워크가 상호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 아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지능화, 메이커 스페이스, 공유경제 등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을 마친 후 서울문화네트워크 정정애 대표(사진 왼쪽부터 3번째)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왼쪽 4번째). 이날 양 기관은 ▲미래인재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협업사업 추진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콘퍼런스 개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등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양 기관의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문화네트워크 정정애 대표는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
제조업에서의 빅데이터는 무엇을 수집하고 어떻게 분석/활용해야 하나? “스마트공장을 제대로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로봇이나 현장의 자동화를 구현하는 데 머무는 게 아니라, 각 라인에서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그 결과를 다시 되돌려 가치화시키는 것이다.” 공장의 스마트화를 구축/운영하며 최근 대표공장으로 인증받은 S사의 현장 총괄 임원의 설명이다. 요약하면 스마트공장은 제조 빅데이터 수집-분석-(가시화)-활용으로 완성된다는 것. 하지만 어느 장비에서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분석하며 가시화시켜 활용하는가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게 현장 실무자들의 고민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개설하는 ‘제조 빅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가 심화 과정 2기 교육’(이하 제조 빅데이터 심화 과정)은 이러한 요구를 담고 있다. 제조업종에서의 빅데이터 기획-수집-분석-활용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 이론과 실습으로 꾸려진 전문가 심화 교육 과정이다. 교육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3월19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매주 목요일/금요일 4회 실시하는 제조 빅데이터 심화과정 2기 교육은 빅데이터의 특징과 분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정종필교수)는 중소기업 맞춤형 우수 인력 배출에 잇달아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종필 교수는 “최근 우리 대학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석사과정 학생인 이재형 씨가 지난 6~7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며 “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에 모범적인 결과물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2019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석사과정 학생인 이재형 씨(오른쪽)와 지도교수인 정종필 교수. 정종필 교수에 따르면 이재형 씨는 성균관대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을 통해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교육부의 LINC+사업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과정에 적극 참여해 기업수요기반의 산학협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R&D 과제로 산업단지와 연계한 스마트 제조 R&D 사업을 수주하면서 협약기업인 사이버테크프렌드의 연구개발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2020년도 정기총회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6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 LG전자, 지멘스 등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업무 실적 보고와 올해 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또한 씽크포비엘, 아이지, 마크베이스, 비즈토크를 비롯, 이노빈, 라이앤캐쳐스, 클라우드나인, 이노빈, 뉴젠홀딩스 등 신규 회원사들이 참여해 인사를 나눴다. 협회는 총회에 앞서 세미나도 개최했는데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 ‘KOSMIA 플랫폼 전략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해 이상진 센터장(기술경영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최근 혁신러닝센터, 제조표준센터를 개설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자 직강 독서경영 프로그램(읽을레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제조산업과 산업지능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등록된 민간자격증인 “스마트제조 구축·운영 전문가(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