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이하 경기TP)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기업 및 협회 회원사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촉진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경기TP 서한석 본부장(왼쪽)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 및 수요 발굴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가칭) 공동 구성 및 운영 ▲기관별 핵심 역량 상호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미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디지털 전환 공급 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 지원 및 공동 홍보 등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협회는 경기도 기술혁신 거점기관인 경기TP와 함께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 운영, 금융 지원, R&D 과제 지원 등 핵심 역량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이상윤)와 대한민국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연구, 인력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2월9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서 양 기관은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등 산업지능화 분야 학술연구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이 우호적으로 협력하기로 인정한 협업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현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의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에 인공지능, 산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의 융합과 접목을 통해 밸류체인의 혁신과 지능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공지능학회 이상윤 학회장도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인공지능, 산업지능화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공헌할 것&rdqu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1 Digital Edition) 한국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M 2021)는 △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 기술 △산업 디지털융합기술 △물류기술 △에너지 기술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유공압기술까지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해 업계 동향 프레임 제공 및 관련 글로벌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Industrial Transformation'을 주요 주제로 디지털화와 같은 메가트렌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예측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한국관을 구성해오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융합기술(Digital Ecosystem)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기술 및 스마트제조 요소기술 분야의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회 김태희 팀장은 “하노버산업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과 함께 비즈니스 매칭 및 리드 생성 등 다양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은 최근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과 경쟁력 강화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정동희) 등이 함께 진행한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들은 빅데이터 국내 관련 산업과 기술의 잠재력을 보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상무가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팀인 그리핀도르 팀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상은 철강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SLAB 추출온도 예측시스템을 개발한 ‘그리핀도르’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에너지저장장치의 빅데이터를 통한 고장 분류 서비스(비에이에너지)가 받았다. 우수상엔 데이터마이닝 기반 SLAB추출 온도 예측 모니터링(Correlation), 철강 결함 데이터 자동분류를 위한 Smart Detection System 개발(아바이)이 장려상에는 철강 압연공장의 가열로 데이터 활용 인사이트 도출 및 예측 모형(FirstFactory), 소상공인을 위한 데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가 스마트공장 관련 현장 중심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강화하며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균관대의 현장 중심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가 재직자 대상의 재교육형인 일반대학교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이다.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정종필 교수는 “내년 3월 개강 예정인 이 과정은 실무 중심의 현장 밀착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쟁력의 고급 인력을 육성하는 석박사급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터넷정보학회에서 주관한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한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학생들. 정종필 교수는 이어 “석사 20명, 박사 5명을 모집하는데 재직자 대상의 과정인 만큼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며 “교육 과정은 산업체 인력을 고려한 이론적 기반 교육 강화 및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편성된다”고 덧붙였다.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프로그램은 실제 지도교수와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한 소그룹 전담교육, 현장중심형 실무/실험 교육 형태로 운영한다. 이들은 현장 중심 프로젝트 운영과 아이디어 도출, 구현 방
국내 스마트공장 전문업체인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가 국제표준 기술을 준수한 플렉싱 CPS 서버(FLEXING CPS SERVER) v1.0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인증연구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최근 획득했다. GS인증은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과 같은 품질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UVC)가 공급하고 있는 플렉싱 CPS 서버 v1.0 개념도. 유비씨는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에 따라 국제 산업자동화 표준규격인 OPC UA 파운데이션 멤버로서 상용 OPC UA 서버를 앞서 개발했다는 기술적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GS 1등급 인증으로 OPC UA 인증(3건)에 연이은 품질 인증으로 안정된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플렉싱 CPS 서버는 유비씨의 CPS 플렉싱 MES(FLEXING MES), 플렉싱 EDU(FLEXING EDU), 플렉싱 RMMS(FLEXING RMMS) 등의 기반으로서 관련 제품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정동희)과 함께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대학(원)생, 스타트업,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성공 사례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진행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한 기업들이 구축한 데이터 기반의 자유 과제 및 지정 과제 도출을 동시에 진행하며, 오는 25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 후 28일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이어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데이터 활용 오리엔테이션(12월29일), 최종 과제 제출(2021년 1월12일), 최종 결과 발표(2021년 1월 중)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정보, 수출입거래, 특허 등 산업 데이터를 확보하고 유통하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중소 상생협력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핵심인 데이터는 기업의 생존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협회는 지난 12월 16일 열린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협회 담당의 스마트산업 부문 기업들이 우수사례 기업으로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뉴딜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 핵심 과제인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 트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국장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협회가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산업 분야 기업인 이레아이에스가 데이터 활용 기반 사업화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재배 농가 데이터 및 장비의 실시간 분석을 통한 AI 기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 바우처를 통해 부족한 작물재배 환경 데이터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원격지원 플랫폼을 개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주)첨단은 금형업계 전문가들의 직무향상과 관련 전문자격 취득을 대비하기 위한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 2021년 2월 교육을 내년 2월6일부터 5월1일까지 12주간의 일정으로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교육 과정은 금형 전공자, 산업 현장 실무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금형분야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첨단은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을 2021년 2월6일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교육 과정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21년 2월6일부터 5월1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으로 진행된다”면서 “코로나 방역이 2.5~3단계로 격상될 경우, 강화 기간에만 한정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전환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금형전반(금형 주요 기술별 개요 및 이해 등) ▲사출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프레스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금형제작(금형가공 및 치공구, 열처리, 금형재료 등) ▲정밀측정(정밀측정
제3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성료 “넥스트 노멀 시대 선도 위한 전략 중심은 디지털” 팬데믹 쇼크로부터의 출구전략의 핵심은 디지털이다.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웨비나로 열린 제3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에서 국내 싱크탱크들이 한결같이 내놓은 해법이 바로 디지털이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3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혁신성장 컨퍼런스는 넥스트 노멀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산업-대학의 혁신전략을 주제로 성균관대 버추얼 라이브 클래스룸에서 개최됐다. 18일 오전 통합 키노트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 바꿔야할 9가지’ 주제의 발표에서 “우리나라가 코로나 이전 시대에서 제조 중심으로 성공을 이뤄냈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기반 생태계 구축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재붕 교수는 이와 관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출범시킨 ‘스마트 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 제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근 부산대학교와 함께 한국남부발전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년 KOSPO 디지털 기술자격 과정”을 11월9일~11일, 11월23일~25일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KOSPO 디지털 기술 자격 과정 교육생들. 이 교육 과정은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기 위한 DNA(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 등 디지털 기술과 영향력, 지능화되어가는 산업트렌드와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지막 날은 스마트제조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시험을 치르도록 구성돼 있다. 이 자격증은 스마트 제조산업 관련 기술과 업종 지식은 물론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밸류체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가하고 협회가 발행하는 민간자격증이다. 한국산
스마트공장 전문기업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0(COMEUP 2020)’에서 유일한 스마트공장 부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OMEUP 2020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 120개사 모집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9개국에서 1,076개의 스타트업들이 신청해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비씨가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플렉싱 CPS 개념도. 유비씨는 로켓(Rocket) 리그의 제조(Manufacturing) 부문에서 선정된 7개의 스타트업 중 유일한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이어서 눈길을 끈다. 유비씨는 OPC UA 파운데이션 멤버로 스마트공장 분야의 IIoT 및 CPS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산업 IoT 전문기업이다. 플렉싱(Flexing) CPS 플랫폼으로 다양한 CPS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클라우드 SaaS 형태로 국내외 관련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데이터 수집을 위해 엣지 컴퓨팅을 활용하고, 기
넥스트 노멀시대 IoT는 인간중심 비즈니스가 근간 AI-IoT 융합 등 통해 교육사업 다양화·고도화 추진 “IoT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인간중심이 되어야 한다. 인문학적인 접근은 넥스트 노멀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근간이 될 것이다.” 성균관대학교의 IoT UNIC 김용석 교수는 넥스트 노멀시대 IoT산업의 전략을 이렇게 내놓았다. 이를 위해 AI 등과의 기술 융합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인다. 다음은 김용석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 IoT UNIC의 김용석 교수는 내년에 SKK-Intel AI Class를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고, AI 연구 인프라 구축과 공동 연구에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스트 노멀시대를 맞는 국내 IoT산업,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코로나 이전 시대로 회귀가 매우 어려울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지역화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지속 내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러한 서비스와 IoT가 접목한다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IoT산업은 독자적으로는 산업의 발전까지 이루기
넥스트 노멀엔 물류혁명...3D프린팅이 게임 체인저 대학-기업 간 수평적·쌍방향 협업 기반 구축할 것 “올해 선정된 대학 기반 산업기술거점센터와 연계하여 3D프린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자립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이를 위해 산학공동 정부·산업체 R&D 수행, 원천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공급·확산, 컨소시엄 참여기업 증가, 산업체 R&D 확대, 기술이전 확대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철 교수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의 넥스트 노멀 시대에는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이 글로벌 변화에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가 거셉니다. 3D프린팅 분야는 어떻습니까. 포스트 코로나의 넥스트 노멀 시대는 1인 디자인 제조 트렌드와 자유무역경제의 위축, 경제민족주의 경향 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은 이 같은 글로벌 변화에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3D프린팅 기술
‘빅데이터+AI’ 기반 바이오코스메틱 밸류체인 고도화 추진 디지털 혁신역량 중심 뷰티코스메틱 클러스트 구축에 집중 “코로나-19의 환경에서 기업의 경쟁력 및 지속성 강화는 디지털 혁신 역량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 UNIC 김성규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바이오코스메틱 산업의 밸류체인 고도화, 산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대응 역량 강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성규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 UNIC 김성규 교수는 뷰티코스메틱 클러스트 구축을 위한 기반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2021년도 계획을 밝혔다. 코로나의 광폭풍 속에 국내 바이오코스메틱 산업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산업 환경은 뉴노멀이라는 전 지구적 변화를 촉발시켰습니다. 특히 대면시장의 위축, 온라인 마케팅의 확산, 건강 이슈의 확산이라는 글로벌 시장의 변화가 두드러졌고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밸류체인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역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