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AWS)는 4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WS Summit Seoul 2019’를 진행했다. 아마존웹서비스 서밋은 AWS가 2015년부터 개최해온 AWS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컨퍼런스와 전시회이다. 올해행사도 클라우드에 대한 산업별·기술별 110여 개의 강연과 협력 기업들이 참가한 엑스포 등으로 진행됐다. 아마존코리아는 'AWS Summit Seoul 2019'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17일, 18일 양일간 진행했다. 사진은 아드리안 콕크로프트(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 장면. AWS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련 기업에서 1만여 명이 참관해 AWS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 국내외 기업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아드리안 콕크로프트(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행사 첫째 날인 17일 컨퍼런스에는 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 및 개발자, 금융 및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인공지능 실무자 대상의 ‘AI 산업 컨설턴트’ 1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AI 산업 컨설턴트는 인공지능협회가 진행하는 개발자 특별전형 민간자격 사업으로 4월17일까지 접수 및 서류심사 후 27일 자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협회는 컨설턴트 시험 합격자 대상의 기업 매칭, 코세라 MOOC 과정 인정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련 서류 접수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 관련 임원 이력이나 경영 관련 학위, 자격이 인정되면 특별전형으로 ‘CAIO’ 를 인증한다. 협회는 이 전형에 100여 개 인공지능 기업 임원들의 참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인공지능 기업 대표들의 모임인 ‘AI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AI클러스터는 산업 지능화와 정부정책 대응, AI 기업으로의 성공을 목표로 구축한 네트워크로 관련 기업 대표들 간의 긴밀한 정보 교류가 이뤄진다. 한국인공지능협회가 관련 기업 대표 네트워크인 AI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사진=Getty images Bank] 이 관계자는 “현재 마인즈랩, 스켈터랩스, 스캐터랩, 코노랩스, 수퍼브에이아이 등을 포함해서 100여 개의 인공지능 기업이 가입했다”면서 “인공지능 기업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나 예하기관의 지원을 끌어내는 한편, 산업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여 사업을 성공시키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클러스터 기업은 협회가 발간하는 ‘KOREA AI’ 에 게재된다. ‘KOREA AI’는 협회가 분기마다 발행하는 협회지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수요조사 결과와 국내 인공지능 기업, 기술, 제품 등이 소개된다. 또 클러스터 기업 대표는 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후원사
(주)첨단과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첨단 이준원 대표,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첨단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첨단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26일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첨단 이준원 대표,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 양 기관에 이번 업무 협약에서 인공지능 관련 ▲교육/컨퍼런스 등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운영 ▲콘텐츠 공급 및 관리 운영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 김병훈 이사장은 “산업전문 미디어 그룹인 첨단과 체결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산업 지능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양 기관의 협약으로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첨단의 전문 콘텐츠가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전원 중견·중소기업에 취업 성균관대학교는 2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의 첫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총 6명에게 공학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1회 졸업생 6명이 21일 전원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학과는 2016년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에 선정,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사업책임자 정종필 교수)는 채용조건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준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입학 전 참여기업과 채용약정을 체결하여야 하고 학위취득 후 2년간 의무근무의 요건이 있다. 이 학과의 교과과정은 중견 및 중소기업에 필요한 ▲스마트팩토리융합개론 ▲스마트팩토리기초/응용프로그래밍 ▲스마트팩토리캡스톤디자인1/2 ▲SFEP특별과정(현장실습) ▲제조빅데이터분석 ▲스마트팩토리클라우드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학생들은 입학 시 채용 약정을
“금형포럼, 전문가교육, 아카데미 등 교육 사업에 역량 집중할 것” “현재 국내 금형산업은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 인력의 이탈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기꺼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지난 1월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규복 회장의 계획이다. 황규복 회장의 청사진을 들었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신임회장은 단기적으로는 금형 관련 교육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국내 금형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제12대 회장직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회가 어떠신지요. -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우리 금형업계뿐 아니라 전 산업계에 산적해 있습니다. 이 같은 시점에 한국금형기술사회의 회장직을 맡는다는 게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간 기술사회를 잘 운영해오신 유중학 전임 회장의 공을 이어받아 더욱 탄탄한 기관으로 견고히 해야겠다는 각오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것들이 요즘 저의 고민입니다.
[첨단 헬로티] 미국·대만 수주량 소폭 감소, 일본은 감소폭 커 11월도 10월의 감소세 분위기가 이어졌다. 11월 공작기계 수주량 기준, 미국은 3분기 열기가 거의 빠져나간 듯 감소폭이 줄었다. 일본은 9월 반짝 증가세 이후 감소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출 실적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대만은 소폭 감소로 11월을 마무리했다. 미국의 11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1.7% 감소한 4억5,848만 달러이다. 일본은 1,316억 엔으로 전월대비 5.7% 감소했다. 대만의 11월 수출량은 2억9,6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2% 감소했다. 1. 미국 11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4억5,848만 달러로 전월(4억6,632만 달러)대비 1.7% 감소했다. 전년동월(4억2,793만 달러)대비로는 7.1% 증가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최근 4분기 실적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3분기 실적에는 못 미치는 실적이다. 한편 이번 11월을 포함해 미국 공작기계 수주량은 50억 달러(50억1,438만 달러)를 넘어섰다. 2017년과 비교하면 22.4% 증가한 수치다. 미국제조기술협회(AMT) 관계자는 “지난 3분기 실적은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는 9일 국내 스마트공장 전문기업 및 유관 협회 등 9개 기관과 멤버십 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스마트공장과 IoT 분야 전문업체인 마크에이트, 사이버테크프랜드, 수성, 스키마플러스, 씨엘에스, 유비씨, 지어소프트, 진코퍼레어션 등이 참여했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는 9일 멤버십 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앞서 설명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장인 정종필 교수는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University aND Industry Collaboration)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구축한 산학협력추진체계”라며 “그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UNIC 멤버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정종필 교수는 “2019년에는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가 그동안 진행해온 활동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산학 R&D 공동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중소벤처기업 기술 교류회와 기업 탐방, 중소기업을 위한 미래유망기술 및 R&
인천 논현지구 내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별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오렌지 사무소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51층 규모의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9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고 말했다. 오렌지 사무소는 “이 아파트는 입주 청소까지 마쳐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황으로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된다”면서 “사업지인 논현지구는 송도 신도시와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주거단지로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인천시 남동구 일원에 자리한 단지는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이며, 논현역 일대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뉴코아 백화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마트와 메가박스, 학원가, 식당가가 밀집돼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소래포구 지역 개발이 가시화된 가운데 공원과 친수공간도 개발해 수산과 관광
[첨단 헬로티] 전기가 실행하는 일의 양을 전력량이라고 하고 단위 시간당 전력량을 전력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전력을 이해한 다음에 전력량을 생각하는 편이 더 쉽다. 전기회로에서 전기에너지가 발생 또는 소비될 때 그 일의 시간당 비율, 즉 전기가 하는 일의 속도를 전력이라고 하고 초당 1줄(Joule) [J/s]의 전력을 1와트[W]로 표시한다. 전압 V[V], 전류 I[A], 부하저항 R[Ω]일 경우 전력 P[W]는 다음의 식과 같다. 동력 관계에서는 지금도 때?로 마력[HP]이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은 과계에 있다(프랑스 마력은 736[W]). 전기의 일량을 전력량이라고 하고 P[W]의 전력이 t[s] 동안 계속되었을 때의 일량은 W = Pt = VIt[J] 또는 [Ws] 이다. 시간을 T 시간[h]라고 하면 식은 다음과 같다. W = VIT[Wh] 도선에 전류가 흐르고 있을 때, 그 안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전력량)는 모두 열에너지로 바뀐다. W=VIt=I²Rt[Ws] 위의 관계식을 줄의 법칙(Joule’s law)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열은 줄열(Joule’s heat)로 불린다. 전력공식 줄열 ※ 본
[첨단 헬로티] USB, GigE 및 3D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여러 산업분야에서 활약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은 광범위한 센서 및 변형이 가능한 고성능, 사용하기 쉬운 USB, GigE 및 3D 카메라를 개발하였다. 산업용 카메라의 적용 범위는 무제한으로 장비, 플랜트 및 기계 공학 분야의 비산업 및 산업 부문에 적용된다. 성공적인 CMOS 카메라 뿐만 아니라, IDS는 비전 애플리케이션 기반 센서와 카메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uEye XS는 5메가픽셀 오토포커스 카메라다. 다양한 자동 기능으로 인해 업계의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고, 작은 크기로 모든 공간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고, 산업용 머신비전(IMV)으로의 빠르고 복잡하지 않은 진입에 적합한 모델이다. 오토포커스, 디지털 줌 및 기타 여러 가지 자동 기능은 최대의 조작 편의성을 보장한다. 튼튼한 마그네슘 하우징 덕분에 이 작고 가벼운 카메라는 IMV 및 임베디드 시스템, 의료 기술, 키오스크 시스템 및 생체 인식기에 사용되고 있다. ▲ uEye XS uEye XC는 전체 자동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Sony의 최신 13 MP CMOS 카메라
외부기관에 모범사례로 꼽혀...내년 사업성과 확산에 주력 4차 산업혁명 대응 체계 점검...UNIC2018서 정보 공유할 것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김태성 부단장은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5를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인 VISION 2020+에 반영해 산학협력을 대학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성 부단장은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및 기술 트렌드 변화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체계를 점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성 부단장으로부터 성대 LINC+사업단의 현재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김태성 부단장은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쌍방향 협력을 통한 성과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LINC+사업단은 2017년에 출범되었지요 맞습니다. 저희 대학의 LINC+사업단은 2017년 시작된 교육부의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추진을 위해 같은 해 4월 총장 직속의 부속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대학 산업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중추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 주요 구성은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위한 친환경 제어기술 중심” “내년은 올해 사업을 내실화...기업 친화 서비스도 개발”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UNIC의 채승기 교수는 기업체 교육, 기업 컨설팅,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 발굴, 분석지원 등을 주요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승기 교수는 이를 위해 친환경 제어기술 중심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경기도 내 전문기업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내실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채승기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UNIC의 채승기 교수는 친환경 제어기술 중심의 기술과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을 위한 기반 기술은 크게 6가지입니다. 장비평가기술, 소재평가기술, 분석계측기술을 비롯해 부품진단기술, 환경인프라 진단기술, 공정진단기술 등입니다. 이들은 모두 ‘제로 오염’이나 ‘제로 Particle’을 지향하는 친환경 제조기술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U
“IoT는 사물의 지능화...서비스 연결까지가 산업의 완결” “CES서 혁신상 받은 기업 육성...내년 추가 발굴에 주력” “사물인터넷은 수집된 데이터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고, 플랫폼에 의해 만들어진 특별한 밸류와 이를 활용한 서비스까지가 진정한 함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의 김용석 교수는 이를 기반으로 산학협동조합(UNIC)을 운영하고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용석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의 김용석 교수는 IoT에서 중요한 것은 연결을 통한 사물의 지능화라고 강조했다. - 4차산업혁명과 IoT는 어떻게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지요 IoT는 사물인터넷이잖아요.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식별가능한 사물들이 인간의 명시적 개입 없이 상호 정보를 주고받으며 인간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인프라 기술입니다. 디바이스, 네트워크, 클라우드를 핵심 구성요소로 사물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그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요. 개인은 홈, 쇼핑, 자동차, 헬스 등 분야에서 산업에선 제조와 에너지,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최대의 전략” “개인 맞춤형 생산시대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할 수 있는 최대의 무기입니다. 대량생산 구조에서 맞춤형 개별 다품종 생산시대를 열 수 있는 게 바로 3D프린팅입니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UNIC이 그 역할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의 김윤철 교수는 이를 위해 UNIC 안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윤철 교수에게 자세한 설명을 청했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최대의 전략이라고 강조하는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 - 3D프린팅 UNIC의 설립 배경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로서 제조업에 큰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이 바로 3D프린팅입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이미 3D프린팅 기반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3D프린팅 UNIC을 구축하게 되었지요. - 어떤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지요 3D프린팅 산업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장비이고요, 두 번째는 운영 소프트웨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