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광학 솔루션 업체 ‘코히어런트(Coherent)’ 소재 가공 사업부 인수...레이저 가공 브랜드 ‘로핀(Rofin)’ 부활 예고 금속·유리·세라믹·폴리머 등 특수 소재 레이저 가공 기술력 내재화 바이스트로닉이 미국 광학 솔루션 업체 코히어런트(Coherent)의 소재 가공 사업부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로써 미래 산업의 핵심인 의료·반도체 분야로의 비즈니스 영토를 확장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사측은 코히어런트의 '로핀(Rofin)'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새롭게 신설된 '바이스트로닉 로핀' 사업부는 독일 뮌헨 길힝(Gilching) 소재에 본사를 두고 약 400명의 전문 인력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를 펼친다. 미세 소재 가공, 마킹, 드릴링 등 정밀 레이저 응용 분야의 기술 혁신을 도모하게 된다. 해당 사업부의 핵심 자산인 다기능 레이저 기술은 기존 금속 가공 분야부터 유리·세라믹·폴리머·유기 등 재질을 다루는 운용 유연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바이스트로닉은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의료 기기 제작과 반도체 공정 장비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도메니코 이아코벨리(Domenico Iacovelli) 바이스트로닉
학생 주도 로봇 설계·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미래 인재 육성 사회공헌 전략 수행한다 ‘터틀리스’ 기술 인프라 구축 지원 “고성능 부품 및 개발 환경 고도화 환경 제공” 로보락은 청소년이 로봇 기술을 직접 설계·제작하며 메커니즘을 학습하는 교육 환경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목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미래 로봇 산업의 인재 육성 정책을 본격 전개한다. 사측은 학생이 반복적인 로봇 설계 수정과 실전 테스트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로봇이 작동하는 근본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진단하며 개선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전략의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청소년 로봇팀 ‘터틀리스(Turtleless)’다. 해당 팀은 로봇의 기구부 설계, 하드웨어 내구성 강화, 소프트웨어 정밀 예외 처리 프로세스 구축 등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로보락은 이들이 국제 교육형 로봇 프로그램인 ‘FRC(FIRST Robotics Competition)’ 준비 과정에서 기술적 한계에 부딪히지 않도록 개발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터틀리스 팀 관계자는 “로보락의 지원으로 개발 환경이 안정되면서
정전용량 방식 독자 기술 ‘프린지 이펙트(Fringe Effect)’ 기반 6축 센서 상용화 역량 인정 “외산 대비 1/10 수준 가격 아키텍처” 로봇 부품 시장의 경제성 확보 평가받아 에이딘로보틱스 ‘초소형 6축 힘·토크 센서’가 'IR 52(Industrial Research 52)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독자 기술 아키텍처를 인정받았다. IR 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산업기술 시상 제도다. 1년 52주 동안 매주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시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외산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 로봇 핵심 부품 영역에서 독자적인 ‘프린지 이펙트(Fringe Effect)’ 기술을 기반으로 초소형 센서를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주역인 초소형 6축 힘·토크 센서는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과 그리퍼(Gripper)의 손가락 끝Fingertip)에 장착된다. 인간의 감각과 유사하게 3차원(3D) 공간 내 물리적 힘을 정밀 계측·감지하도록 설계된 사측의 핵심 유닛이다. 특히 기존 센서 대비 크기를 1/3 이상 소형화해 주목받았다. 기술적으로는 정전용량 방식 특허 기술
‘신장 180cm, 무게 47kg’ 풀사이즈 설계 H1, “기존 산업 인프라와의 완벽한 호환성 확보” 최대 토크 360N·m, 3D 라이다(LiDAR) 기반 360° 인식 기능 탑재도 하드웨어, 운영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통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 통합 솔루션 아키텍처 구축 아이엘이 글로벌 기술 협력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H1’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이로써 로봇 노동력의 산업 현장 이식 프로세스를 본격화한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H1은 신장 180cm, 무게 47kg의 풀사이즈(Full-size) 규격을 갖춰 성인 남성과 유사한 체격 조건을 시뮬레이션했다. 이는 별도의 설비 개조 없이도 기존 제조·물류 현장의 도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호환 메커니즘’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H1의 핵심 동력은 각 관절에 탑재된 고출력 모터로 평가된다. 최대 360N·m의 토크를 구현하는 구동 엔진은 무거운 물체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며, 고난도 작업 환경에서도 균일한 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초속 3.3m의 이동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외부 충격을 상쇄하는 균형 제어 알고리즘도 주목
“영업·생산·R&D 등 전 부문 통합 운영 통해 단일화된 사업 프로세스 확립” 5000평 규모 생산 인프라 확보로 글로벌 수주 대응 위한 양산 아키텍처 완성 기대 나우로보틱스가 지난달 로봇 자동화 기술 업체 한양로보틱스 지분 인수 이후, 양사의 핵심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사측은 해당 전략에 대해, 산업용 로봇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조직·기술 결합을 이상의 가치라고 밝히며, 전략적 인수합병(M&A) 아키텍처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나우로보틱스는 현재 영업·생산·연구개발(R&D)·서비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을 일원화된 관리 프로세스로 재편했다. 30년 업력을 가진 한양로보틱스의 숙련된 제조 인프라와 나우로보틱스의 첨단 인공지능(AI) 제어 역량이 융합된 것이다. 앞으로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을 내재화한 통합 로봇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기대해 달라고 알렸다. 특히 인수로 확보한 약 5000평 규모의 생산 기지는 글로벌 대규모 수주 대응을 위한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기존 다관절 로봇 및 자율주행로봇(AMR) 라인업에 한양로보틱스의 취출 로봇 제조
영상·음성·텍스트 기반 분석용 멀티모달(Multi-modal) 메커니즘 ‘한화생명’ 시스템에 이식 “핵심 역량 레이더 차트 및 100점 만점 정규화 점수로 교육 피드백 객관화” 금융보안원 제3자 검증 통과한 보안 아키텍처 기반의 혁신금융 서비스 구현 평가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한화생명의 금융 서비스인 ‘AI 세일즈 트레이닝 솔루션(AI Sales Training Solution, 이하 AI STS)’에 핵심 멀티모달(Multi-modal) 분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시스템를 공급했다. 사측은 이번 공급에 대해, 금융권 인적 자원 관리의 지능화 프로세스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인 ‘AI STS’는 보험설계사(FP)가 가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담 시뮬레이션 시스템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영상(Visual)·음성(Vocal)·텍스트(Verbal)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분석하는 고도의 메커니즘을 API 형태로 제공한다. 이는 과거 교육자의 주관에 의존했던 피드백 시스템을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분석 아키텍처로 전환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블루바이저시
지난해 영업이익 43억 원 달성...2025년 4분기, 전년 대비 141% 성장 “DD 모터(Direct Drive Motor) 및 개별 제어 기술 기반 이송 솔루션으로 글로벌 미세공정 시장 선점” 자본준비금 활용한 1주당 200원 비과세 배당 결정하며 주주 친화적 경영 모델 구축해 라온로보틱스가 글로벌 반도체 공정 미세화 트렌드를 겨냥한 기술 영업 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측은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진공 로봇 기술을 공곱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에 대해, 해외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수출 프로세스 확장이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1% 급증한 12억 원을 기록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기술 공급 메커니즘이 가팔라지는 양상을 보인 점도 주목했다. 시장에서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감속기를 배제한 DD 모터(Direct Drive Motor)를 지목한다. 라온로보틱스는 여기에 이 모터 기술과 링크 구동 방식의 정밀 제어 아키텍처도 내세운다. 이 메커니즘은 경쟁사 대비 진동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방향성 논의 세미나 참가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SDR), 비전·언어·행동(VLA) 기반 자사 로봇 통합 관제 기술 공유 “실무형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과 원격 업데이트(OTA) 운영 프로세스 효율성 중요” 스페이스뱅크가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6 AI-DX 미래 포럼 오픈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참여 및 참관 내용을 발표하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전환(DX)의 실질적 흐름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현실적 아키텍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측은 CES 2026 현장에서 확인한 글로벌 AI·로봇·인공지능 전환(AX)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중심으로 진화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 메커니즘과 로봇 관제의 지능화 프로세스를 상세히 다뤘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AX 확산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데이터와 함께 제시했다. 발표의 핵심은 CES 2026에서도 주목받은 자사 차세대
유연성과 연결성 무장한 인간형 로봇이 계측 분야에 가져올 혁신 스마트 팩토리의 진화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다. 기존 자동화 한계를 넘어, 인간과 유사한 조작력과 AI를 갖춘 로봇이 공장 내 실시간 품질 관리와 데이터 생태계를 혁신할 주역으로 부상 중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단순한 자동화의 집합체가 아니다. 기계, 시스템, 그리고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지속적인 데이터 생태계, 그리고 실시간 감지·분석·대응이 중심이 되는 미래형 제조 현장이다. 이 패러다임의 전환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혁신은 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도입이다. 몇 해 전만 해도 먼 미래의 상징 같던 이 인간형 로봇이 품질 관리와 측정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연성, 이동성, 그리고 인간 중심의 자동화 전통적 자동화는 좌표측정기(CMM), 전용 로봇 검사 셀 등 고정 설비에 의존해 왔다. 이들은 뛰어난 정밀도를 자랑하지만, 레이아웃과 워크플로가 고정돼 변화와 변형이 잦은 최신 제조 현장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는 유연하고, 재구성 가능하며, 제품과 프로세스의 맞춤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러한 변화의 핵
코스닥 상장사 에스엠코어가 인도 국영 에너지 기업 Petronet LNG로부터 526억원 규모의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연간 매출의 30%를 웃도는 대형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스엠코어는 12일 공시를 통해 인도 Petronet LNG와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단순한 금액 규모를 넘어 인도 핵심 국영 에너지 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스엠코어는 2018년 HMEL, 2024년 IOCL에 이어 Petronet LNG까지 인도 주요 국영 에너지 기업을 잇달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에스엠코어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 부진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이 둔화됐지만, 하반기부터 수주가 재개되며 연말 기준 1,500억원을 상회하는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 올해 1월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이번 인도 대형 프로젝트까지 확보하면서 수주 흐름이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인도·중국·국내 반도체 및 일반 물류 분야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에스엠코어는 자동화 설비 업체로 알려져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AI 소프트웨어 기반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산업 전반의 통합 운영 혁신에 나섰다. 최근 산업 현장은 AI 확산과 설비 고도화, 에너지 비용 상승 등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 생산·전력·운영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넘어,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요구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설계, 자동화, 전력, 운영을 단절된 기술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포트폴리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시하는 전략의 핵심은 공정, 자동화, 전력 시스템을 ‘최적화(Optimize)-운영(Operate)-내재화(Onboard)’ 레이어로 구성해 분산된 운영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실시간 통합·분석하고, 운영 전반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통합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의 산업 환경 전반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에너지 테크놀로지 파트너(Energy Technology Partner)’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먼저 최상위 최적화(Optimize) 영역에서는 아비바(AVEVA)가
공식 수입사 마이클앤선솔루션, 국내 유통·기술 지원 체계 강화 예고 GM600 PRO·GX4000i PRO 공개…다양한 해상도·산업별 대응력 확보 글로벌 바코드 프린터 브랜드 고덱스(GoDEX)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마이클앤선솔루션이 성능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과 신규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산업용·데스크탑 바코드 프린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기존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출력 속도와 메모리 성능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모델이 중심이다. 물류·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연속 출력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뉴얼 라인업은 2025년 선보인 산업용 ZX1000i+ 시리즈에 이어, 데스크탑 프린터 중 높은 활용도를 보여온 G500UES·G530UES, RT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G500+·G530+, RT700i+·RT730i+로 구성됐다. 여기에 신규 데스크탑 제품군인 GM600 PRO 시리즈와 대형 산업 현장을 겨냥한 GX4000i PRO 시리즈가 추가됐다. G500+와 G530+는 중·소형 물류 현장과 유통, 사무 환경에 적합한 데스크탑 바코드 프린터
정전기(ESD), 미세 자국, 고온 내구성 등은 전기전자 제조 자동화(Automation) 공정에서 수율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이자 마지막 리스크로 꼽힌다. 공정 고도화에 따른 부품의 박막화와 표면 민감도 상승은 제조 환경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열 이력이나 대전(帶電) 조건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만으로도 수율 손실이 발생하며 상당한 비용 리스크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진공 흡착 기술은 생산 속도와 범용성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세스지만 리스크 관리의 난도가 높은 분야 중 하나다. 정전기 방전이나 소재 열화 같은 변수가 통제되지 않을 경우, 공정 고도화의 결과가 불량률 상승과 시스템 중단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이에 따라 최근 전기전자 제조 자동화는 파지(Gripping)·흡착(Suction) 단계에서 품질 리스크를 차단하고, 공정을 안정적으로 표준화하는 운영 설계로 집중되고 있다. 독일 소재 진공 기술 업체 슈말츠(SCHMALZ)가 이 같은 전기전자 제조 현장의 고질적 리스크를 타파하기 위해 나섰다. 진공 패드 소재 ‘HT1-ESD’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회사의 한국 지사 슈말츠코리아는 진공 기반 로봇 팔 종단장치(EOAT)
방폭·비방폭 로봇 통합 관리로 플랜트 점검 자동화 확대 석유·가스·전력 산업 겨냥한 위험 구역 점검 솔루션 강화 요꼬가와와 스위스 산업용 점검 로봇 기업 애니보틱스가 로봇 관리 소프트웨어와 자율 보행 로봇을 통합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요꼬가와의 OpreX Robot Management Core 소프트웨어를 애니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ANYmal 제품군(방폭 모델 ANYmal X 포함)의 소프트웨어 스택과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방폭 및 비방폭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석유·가스, 전력, 금속 산업 등 공정 산업 분야에서 자율 점검 솔루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OpreX Robot Management Core는 플랜트 유지보수 작업에 투입되는 다양한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플랜트 제어 시스템과 연동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에 작업 지시를 내릴 수 있으며, 설비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신 버전은 ANYmal을 지원하도록 확장됐다. ANYmal은 고감도 센서를 탑재한 4족 보행 자율 점검 로봇으로, 원격 및 자율 운용이 가능하다. IP
제어 시스템 통합 강화로 AI 기반 플랜트 자율 운영 환경 구현 CENTUM VP 실시간 연계…운전교육부터 공정 검증까지 확장 요꼬가와의 자회사 Omega Simulation Co., Ltd.가 플랜트 운영 시뮬레이션 환경인 ‘OmegaLand’를 다이나믹 디지털 트윈 플랫폼 ‘OmegaLand V4’로 전면 개편하고, 첫 버전인 V4.1을 출시했다. 기존 OmegaLand는 주로 운전원 교육용 시뮬레이터 구축에 활용돼 왔다. 이번 V4에서는 제어 시스템과의 통합을 강화해, 단순 교육을 넘어 플랜트 운영 문제 식별과 솔루션 개발, 실제 공정 적용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최근 플랜트 산업은 설비 노후화, 인력 부족, 사이버 보안 리스크, 규제 강화, 공급망 변화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자율 운영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리스크 평가와 최적화, 단계적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OmegaLand V4는 이러한 산업 환경을 반영해 설계됐다. 플랫폼은 다이나믹 모델 기반 투자 대비 효과(ROI)를 높이고, 자율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구조로 개발됐다. 특히 요꼬가와의 CENTUM VP 제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