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분야는 흥미롭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로봇 공학은 기술 메커니즘보다 이름·명칭이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낯선 용어가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산업 현장과 기업이 붙여놓은 이름이 늘 친절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만화 속 로봇으로 이 세계를 처음 접했던 기자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기사 마감이 코앞인데도 용어를 다시 찾고, 모델명을 하나씩 다시 확인하고, 이게 제품인지 플랫폼인지 솔루션인지 잠시 멈칫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기사를 읽는 독자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봇규, 그거 업계 용어죠?!]는 그 헷갈림을 함께 정리해보려는 목적에서 출발했습니다. 거창한 사전보다, 로봇을 읽고 쓰는 사람들이 덜 헤매기 위한 공동의 해설서에 가깝습니다. 로봇 공학의 기본 용어부터 산업계 제품명과 기술 언어까지, 어려운 ‘로봇말’을 조금 덜 어렵게, 조금 더 친근하게 풀어보겠습니다. [봇규, 그거 업계 용어죠?!] 첫 화는 로봇에 붙은 명칭부터 풀어봅니다.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이하 코봇), 무인운반차(Automated Guided Vehicle, 이하 AGV)와 자율주행로봇(Autonomous Mobile Rob
특정 제조사에 종속된 자동화 환경은 설비가 바뀌는 순간 축적한 제어 로직과 엔지니어링 자산을 무력화해 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건 매니저는 이러한 산업 현장의 비효율을 극복할 대안으로 ‘Software Defined Universal Automation’을 제시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한 개방형 자동화 생태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애플리케이션을 먼저 설계한 뒤 다양한 하드웨어에 유연하게 배포하는 구조, PC·가상화 환경에서 구동되는 소프트 dPAC, HMI까지 통합한 객체 기반 엔지니어링은 제조 현장의 복잡도를 낮추고 민첩성을 높이는 핵심으로 제시됐다. 그는 결국 자동화의 경쟁력이 장비 자체가 아니라 재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IT·OT 융합 역량에서 갈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제조 업계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벤더 종속성’이 마침내 깨지고 있다. 그동안 산업·공장 자동화 설비는 특정 하드웨어 제조사의 폐쇄적인 생태계에 갇혀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장비 하나를 교체하려 해도 다수의 공급 업체를 관리하고 전체 시스템을 뒤엎어야 하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의 늪에 빠져 있었다는 뜻이다. 이 가운데 몇 가지 주요 장벽으로 제조 혁신의 병목으로 지목돼 왔다.
공장은 더 이상 설비와 인력만으로 움직이는 공간이 아니다. 이제는 현실 공장을 가상 세계에 정밀하게 복제하고, 인공지능이 그 안에서 수많은 변수와 시나리오를 먼저 검토한 뒤 최적의 해답을 제시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목종수 인더스트리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소개한 ‘3D UNIV+RSES’ 전략은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의 핵심으로 기존의 디지털 트윈을 넘어, 과거 데이터와 수많은 가상 시나리오 검증을 통해 실제 공정 이전에 병목과 설비 간 간섭을 예측·차단하는 ‘버추얼 트윈’의 역할을 강조했다. 여기에 12개 산업군의 지식을 학습한 AI와 자연어 기반의 ‘가상 동반자’를 결합함으로써, 숙련자의 암묵지를 현장 의사결정에 실시간 반영하고 엔지니어링 업무의 진입장벽까지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 AX 시장의 폭발적 성장...‘SDF’는 필연적 선택? 글로벌 제조업이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정체라는 암초에 부딪힌 가운데, 공장 효율을 결정짓는 패러다임이 하드웨어의 물리적 성능에서 소프트웨어의 지능적 통제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
LS파워솔루션 통해 345kV급 설비 수주…공급 시점은 2027년 말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에 북미 마이크로그리드 투자 증가 LS일렉트릭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용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따내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약 7026만 달러(약 1066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LS파워솔루션은 미국 중부 지역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 공급 기간은 2027년 4분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다. 이번 수주는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대형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기존 전력망에만 의존하지 않고 별도 전력 설비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특히 북미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가 확산하는 추세다. 회사 측은 최종 고객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지만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구체적인 고객사는 공개할 수 없다
파블로항공, 무인 항공 시스템 및 군집 운용 분야 전문가 신효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사외이사 선임 “군집 조율 5단계 진입 및 자폭 드론 전투 체계 고도화”...차세대 핵심 기술 리더십 강화 노린다 파블로항공이 무인 항공 시스템 및 군집 운용 기술 분야 석학으로 알려진 신효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사외이사로 발탁했다. 사측은 차세대 방위 산업의 핵심 기술인 군집 AI(Sworm AI)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신효상 교수는 영국 크랜필드대학교(Cranfield University)와 KAIST를 거치며 무인기 군집 제어 및 임무 자율화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 미국 항공우주국(NASA), 록히드마틴, 탈레스 등 글로벌 방산·항공우주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총괄하며 인정받았다. 파블로항공은 신 교수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방 기술 전문성을 자사 ‘군집 AI 자폭 드론 전투 체계’에 이식할 계획이다. 신 교수의 합류는 자사가 지향하는 무인항공기(드론) 군집 조율 기술 5단계 진입을 앞당기는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도 전했다. 사측은 이 영입을 기점으로 글
사후서비스(AS)·보안·안전 통합한 관리 서비스 ‘케어봇(Care BOT)’ 공개 전국 90여 개 서비스센터 및 1000명 이상 전문 엔지니어 인프라 구축한다 카카오톡 1:1 상담 개설 및 GS25 편의점 택배 접수 등 채널 다양화도 에코백스로보틱스(이하 에코백스)가 제품 구매 이후의 전 과정을 통합한 관리 정책 ‘케어봇(Care BOT)’을 시장에 내놨다. 이로써 국내 사후서비스(A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서비스 강화는 수리·보안·안전 등을 아우르는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측은 이번 케어봇 도입을 통해 AS 접수 채널과 수거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카카오톡 1:1 상담과 GS25 편의점 택배 셀프 접수 등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수리 과정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에코백스는 특히 전국 90여 개 서비스센터와 1000명이 넘는 전문 엔지니어 확보를 통해 접수 후 36시간 이내 출장 일정 확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그동안 업계가 고질적으로 겪어온 AS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자사 제
비욘드허니컴, 여의도 봄꽃 축제서 피지컬 AI(Physical AI) 조리 솔루션 ‘그릴엑스(Grill X)’ 선봬 식재료 상태 분자 단위 분석, 정밀 굽기 조절 기술 등 이식 “흑백요리사 ‘간귀’ 현상욱 셰프 조리 알고리즘 담아 균일한 맛과 품질 구현” 지난 3일 개막한 ‘여의도 봄꽃 축제’ 현장에 육류 조리 로봇이 등장해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조리 로봇 솔루션 업체 비욘드허니컴이 자사 기술 ‘그릴엑스(Grill X)’을 이 자리에서 어필했다. 사측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미식정원’ 부스 내 ‘셰프초이스 AI 그릴링 BBQ’ 존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릴엑스는 식재료의 상태를 분자 단위로 분석해 굽기 정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의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간귀’ 현상욱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사측에 따르면, 현 셰프의 섬세한 조리 기술을 데이터화해 로봇이 이를 구현한다. 사측은 이번 시도는 미식 예술의 디지털 전환(DX)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상 속 피지컬 AI 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
바이렉스가 지난달 AW 2026 컨퍼런스에서 '대면적 협소공간 검사를 위한 CIS 카메라 솔루션: Application 맞춤 CIS 카메라 + 조명 솔루션'을 주제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반도체·PCB·필름 및 패키징 공정에서는 검사 영역의 대면적화와 함께 설비 설치 공간의 제약이 심화되면서 고해상도와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검사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바이렉스는 이러한 산업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CIS(Contact Image Sensor) 기반 이미징 기술을 중심으로 한 검사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센서·광원 일체형 구조를 활용한 컴팩트 설계와 검사 대상별 특성에 최적화된 조명 설계 접근법이다. 협소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이미지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대면적 검사 시 광 균일도 확보, 고해상도 이미지 기반 미세 결함 검출, 설비 공간 제약을 고려한 기구 설계 최적화, 애플리케이션별 광학 및 조명 튜닝 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기존 Area Scan 및 Line Scan 방식 대비 CIS 기반 시스템의 구조적 이점과 적용 가능성에 대한 비교 분석도 이뤄졌다. 바이렉스 관계자는 "고해
모두솔루션이 SIMTOS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설계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8부스 규모로 참가해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체험과 참여 중심의 전시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2004년 설립된 모두솔루션은 지스타캐드(GstarCAD), PTC Creo·Windchill 등 글로벌 설계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제조사·건설사·공공기관의 설계 환경 효율화와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를 지원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 부스는 이벤트 존과 데모 존으로 나뉜다. 이벤트 존에서는 참관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매시 50분마다 약 10분간 진행되는 AI 미니 세미나가 운영된다. 데모 존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CAD·PLM·AI 기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출품작도 주목된다. 지스타소프트 제품군에서는 범용 2D·3D CAD 솔루션 지스타캐드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지스타캐드 365(GstarCAD 365)'가 이번 전시에서 대외적으로 처음 공개된다. PTC 제품군에서는 정밀 3D 설계 솔루션 Creo와 PLM 시스템 Windchill이 전시되며 AI 기반 기술 요소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모두솔루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시장에서의 주목 포인트는 더 이상 보행이 아니다. 사람처럼 걷고 균형을 잡는 장면만으로는 상용화 수준을 설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금 산업계와 학계가 집중하는 부분은 따로 있다. 사람이 실제로 활동하는 공간에서 쓸 만한 가치를 발산하는가다. 자넷 보그(Jeannette Bohg)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로봇이 아직도 낮은 수준의 감각 운동 제어(Low-level sensorimotor control)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고, 문손잡이를 돌리는 정도의 세밀한 동작도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고 짚었다. 이 지적은 휴머노이드의 평가 기준이 왜 이동에서 조작(Manipulation)·작업(Task)으로 옮겨가는지를 보여준다. 사람이 실제로 활동하는 공간은 걷기 위한 평지만 있는 곳이 아니다. 문을 열고, 물체를 집거나 위치를 바꾸고, 예상치 못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다음 동작으로 수행해야 한다.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도 비슷한 문제 의식을 내놨다. 그는 공식 자료에서 “손재주는 정말 어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서 물류 자동화 솔루션 대거 선봬 멀티셔틀(Multishuttle) 솔루션 FD 시스템(FD System) 통해 운영 효율성 극대화 방안 제시 데마틱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기 일산서구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해 자사 주력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데마틱은 인력 부족, 공간 제약, 운영 효율성 향상 등 현시점 물류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지능으로 완성하는 자동화(The mind behind the machine)’를 올해 주요 테마로 설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멀티셔틀 FD(Multishuttle Foldable Device)' 기반 물류 자동화 기술 방법론을 직접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화물 크기에 맞춰 포크 폭을 조절하는 가변형 기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규격의 박스를 하나의 라인에서 동시 처리한다. 전시장 시연은 고처리량 자동화가 창고의 확장성과 운영 유연성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시각화했다. 특히 인력(Labor)·공간(Land)· 물류(
인장·압축·굽힘 시험 대응…환경 챔버 호환성도 강화 소형 시편부터 필름·복합재까지 적용 범위 확대 인스트론코리아가 인장·압축·굽힘 시험에 쓰이는 비접촉 신율계 ‘AVE3’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VE3는 인장, 압축, 굽힘 시험에서 변형률을 측정하는 장비로, 작은 표점 거리부터 큰 표점 거리까지 폭넓은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판 시편, 원형 시편, 필름 등 다양한 형태의 시험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회사가 제시한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는 기존 클립온 방식 신율계가 가진 현장 운용상의 제약을 줄이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회사 측은 별도의 센서를 시편에 부착하지 않는 비접촉 방식이어서 시험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복합재처럼 파단 가능성이 큰 소재에서도 파손 시점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항온 챔버와 유체 환경 장비와의 호환성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성능 측면에서는 ISO 9513과 ASTM E83 등 관련 표준을 준수하며, 실시간 500Hz 데이터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열과 공기 흐름에 따른 측정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자사 기술인 CDAT를 적용했고, 조명 변화에 따른 오차를 보정하는 적응형 조
미국 텍사스 맨벨서 1만 대 규모 군집 비행 기술 전파...기네스 세계기록 4개 부문 동시 달성 LED 스크린, QR 코드, 단어, 로고 등 구현...군집 제어 및 시스템 안정성 입증했다 유비파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조리아 카운티(Brazoria County) 맨벨(Manvel)에서 1만 대 규모의 군집 무인항공기(드론) 비행 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에 수립한 기네스 기록은 단일 비행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유비파이는 1만 대의 드론을 활용해 밤하늘에 ▲초대형 LED 스크린 ▲QR 코드 ▲단어 ▲로고 등을 구현했다. 사측은 5000대에서 시작해 매일 운용 규모를 늘려가는 고난도 일정 속에서도 단 한 대의 이탈 없이 완벽한 제어 성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현지 참관객 앞에서 명화 이미지와 초대형 QR 코드를 그려내며 자사 플래그십 군집(Sworm) 전용 기체 ‘IFO’를 강조했다. 임현 유비파이 대표는 "이번 4관왕 달성은 자사 드론 제어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 입증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 비행 기술로 드론
자율주행로봇(AMR) 기반 물류 자동화 및 스마트 프로젝트 협력 파트너십 기존 고정형 자동화 설비에 AMR 기술 접목...“산업 현장 맞춤형 ‘물류 자동화 표준 모델’ 구축” 브이디로보틱스가 물류 자동화 기술 업체 한국호쿠쇼와 자율주행로봇(AMR) 물류 자동화 및 스마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호쿠쇼가 주도하는 자동화 프로젝트에 브이디로보틱스가 AMR 분야 파트너로 참여해 양사의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제조·물류·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동화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기술 검토, 현장 적용, 운영 모델 정립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특히 실제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MR 및 물류 자동화 표준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물류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호쿠쇼 관계자는 “AMR과 기존 설비의 결합은 산업·공장 자동화(FA)의 다음 단계를 여는 핵심”이라며 “사용자에게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현장을 선사하기 위한 기술적 지향점을 브이디로보틱스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브이디로보틱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MR을 중심으로, 산업 환경에 적합한 로봇 솔루션·기술 협
슈퍼브에이아이·AWS, 생성형 AI(Generative AI) 및 지능형 솔루션 고도화 착수해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기술 기반 이미지 합성 방법론 혁신도 겨냥 “데이터 수집 시간 90% 및 모델 개발 기간 평균 2개월 단축 실현” 슈퍼브에이아이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Generative AI)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AWS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생성형 AI 데이터 인프라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때 활용되는 AWS 기술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아마존베드락(Amazon Bedrock)’, MLOps 솔루션 ‘아마존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 등이 될 전망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 핵심 기술인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구현 및 데이터 보강 기술을 고도화한다. VLA는 비전 AI가 이미지를 인식하고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며 상황에 맞는 행동을 취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프레임워크다. 실시간 지능형 영상 관제의 핵심 요소로 인식된다. 비즈니스 확장도 가속화된다. 슈퍼브에이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