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1740억 원 달성...전년 연간 실적 초과 바이오에너지·선박유 유통 호조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록해 자회사 에이치알티로보틱스 성장 등 하반기 톱라인 가시화 예고 와이투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1740억 원을 기록하며 불과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 원을 달성해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바이오디젤 원료 유통에 진출한 데 이어, 2분기부터 국내 대형 정유사를 대상으로 선박유 공급을 시작하며 에너지 유통 사업을 고도화한 결과다. 실제로 대두유·폐식용유·동물성 유지 등 바이오디젤 기초 원자재 유통을 통해 석유화학 제조 생태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 시너지와 신약 개발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에이치알티로보틱스가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와 함께 미국 합작 법인 룩사를 통해 진행 중인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RPESC-RPE-4W'의 임상도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사측 설명이다. 이러한 호조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유효
머신비전 토탈 엔지니어링 파트너 바이렉스(VIREX)가 글로벌 머신비전 이미징 솔루션 기업 인스넥스(INSNEX)의 초고해상도 '3600dpi 컬러 CIS(Contact Image Sensor) 카메라'를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주요 제조 현장에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도체 패키징(리드프레임, PCB 서브스트레이트), 2차전지 전극 공정, 고밀도 디스플레이 등 하이엔드 제조 현장에서는 제품의 미세화·고도화에 따라 흑백(Monochrome)을 넘어 초고해상도 컬러 검사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미세 이물이나 표면 스크래치뿐 아니라 화학적 오염, 미세 변색, 도금 불균일 등 색상 변화에 따른 미세 결함을 정확히 선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스넥스 3600dpi 컬러 CIS 카메라는 7㎛(미크론) 수준의 극세밀 픽셀 해상도를 컬러 이미징 영역까지 구현한 하이엔드 광학 솔루션이다. 기존 외장형 라인스캔 카메라가 광폭 자재 고해상도 검사를 위해 복수의 카메라와 RGB 외장 조명을 이어붙이는 스티칭(Stitching) 방식을 사용해 경계선 부위 이미지 왜곡, 소프트웨어 정렬 연산의 복잡성, 색상 불균일(Color Shading) 등의 한계가 있었던
엔비디아 RFM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NVIDIA Isaac GR00T)’ 기반 차세대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 개발 LG그룹·엔비디아이 피지컬 AI(Physical AI) 및 지능형 인프라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기술 동맹을 맺었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범용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NVIDIA Isaac GR00T)’를 적용한 차세대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 기체는 내년 1분기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장에는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책임자(CEO)와 구광모 LG그룹 대표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로보틱스, AI 팩토리, 미래 모빌리티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구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피지컬 AI와 AI 팩토리 분야의 지향점이 한층 명확해졌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고도화된 레퍼런스를 확보해 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컴퓨팅
H100·H200 등 엔비디아(NVIDIA)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연산 인프라 확보 “추론형 모델과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기반 기술 개발 가속화” 인공지능(AI)·로보틱스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복잡한 실세계 환경에서 로봇이 직접 주변 상황을 인지·판단하도록 돕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핵심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시각 정보와 언어 명령을 다단계 동작으로 연계하는 추론형 로봇 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연산 인프라 확보가 필수 과제로 꼽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엑스와이지가 정부·지자체 주관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과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개발을 위한 연산 자원을 확보했다. 실제로 엑스와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서울특별시 주관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유치했다. 앞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NIPA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과 서울특별시의 '서울AI허브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사업'은 인프라 지원 정책이
엔터프라이즈급 장비 활용 수업 추진…네트워크 실무교육 강화 장비 기증부터 커리큘럼 자문까지…산업 수요 반영한 교육 협력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토스가 ICT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기업이 사용을 마친 네트워크 장비를 교육 현장에 제공하고, 현직 엔지니어의 멘토링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산업 현장과 교육과정의 간극을 줄이려는 시도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된 장비와 현업 전문가의 경험을 교육과정에 접목해 교육생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양측은 설명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점도 협약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협약에 따라 토스는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 사용을 마친 네트워크 장비 60여 대를 RAPA에 기증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제조사 기술 지원 종료 등으로 운영 장비로서의 역할은 마쳤지만, 교육용 실습에는 활용 가능한 장비로 선별됐다. 토스는 기증에 앞서 장비에 저장된 설정 정보 등을 파기 절차를 거쳐 삭제하는 등 정보보안 조치도 마쳤다고 밝혔다. RAPA는 기증받은 장비를 ICT 인재양성 교육과정의 실습 장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였던 엔
2분기 매출 526억 원 집계...공급 이월 물량의 3분기 반영 추진 예고해 스마트폰 카메라 구동부(Actuator) 시장의 고도화와 함께 자율주행·로봇 등 고부가가치 첨단 부품으로의 사업 다각화가 부품 업계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배경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제품 출시 일정과 모바일·전장 부품의 공급 주기에 맞춰 매출 인식 시점이 조정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품 업계의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반등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액트로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6억 원, 영업손실 4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012억 원, 영업손실 9억 원, 당기순이익 42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2분기 주요 매출 원이었던 글로벌 기업향 폴디드줌(Polded-zoom) 구동부(Actuator) 공급 일정이 조정되면서 일부 물량이 이월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매출은 3분기 실적에 즉시 반영될 예정이어서 기존 수주·공급 계획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액트로는 스마트폰 액추에이터 성수기인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최근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멋쟁이사자처럼-오픈그래프랩스, 피지컬 AI 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한다 “국내 제조 현장 및 베트남 중심 표준 오퍼레이터 양성·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 구축” 국내 인공지능(AI) 교육 플랫폼 업체 멋쟁이사자처럼이 로봇 학습 데이터 기술 업체 오픈그래프랩스와 손잡았다. 이들은 피지컬 AI(Physical AI) 데이터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양사는 ▲피지컬 AI 데이터 오퍼레이터 양성 ▲제조 현장 데이터 수집 ▲베트남 현지 오퍼레이터 양성 및 데이터 수집 등에 힘을 합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픈그래프랩스는 데이터 수집 장비와 품질 표준 기준을 제공하고, 멋쟁이사자처럼은 전문 인력 교육과 현장 운영 전반을 전담한다. 두 회사는 비전(Vision) 장비, 촉각 글러브, 모션 캡처 수트를 비롯해, 로봇 학습용 그리퍼(Gripper)인 UMI(Universal Manipulation Interface) 등 로봇 머리·손목에 착용하는 장비를 동원한다. 이를 통해 포장·조립·검수 등 반복 수작업 공정을 중심으로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가운데 멋쟁이사자처럼은 자사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 전문 오퍼레이터를 육성한다. 이후 이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이미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 달성해 “대형 고객사 반복 수주 결실 및 수주잔고 225억 원 확보” 씨메스로보틱스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관련 성과를 공시했다. 매출액 95.2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출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1% 급증한 수치로, 매출총이익 역시 같은 기간과 비교해 95% 늘어난 1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총이익 17.5억 원을 반기 만에 뛰어넘었다고 공표했다. 이번 실적 성장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대형 풀필먼트 업체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유입된 반복 수주가 견인했다. 실제로 사측은 지난 5월부터 세 달 동안 글로벌 스포츠 제조사로부터 총 100.5억 원 규모의 로봇 자동화 설비 계약을 연달아 수주했다. 여기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의 69.1억 원 규모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계약이 더해지며 올해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약 2.4배 늘어난 225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판관비율은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분산 효과로 전년 동기 213.0%에서 124.2%로 개선됐다. 영업손실률 역시 88% 축소돼 손익 구조 개선세가 뚜렷해졌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러한 수익성
피지컬 AI 기반 로보틱스 기술 개념증명(PoC) 거쳐 자율주행로봇(AMR)과 4방향(4-way) 셔틀 통합 관제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활용 아바코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개발·실증(Pilot)을 마쳤다고 알렸다. 사측은 산업통상부·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이 추진한 '산업 AI 솔루션 실증 확산 지원사업'의 이차전지 연구 과제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지능형 물류 시스템의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거쳤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장 내부를 주행하는 자율주행로봇(AMR)과 고밀도 적재 공간을 누비는 4방향(4-way) 셔틀을 단일 관제 시스템으로 연동해 물류 동선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구에는 다임리서치·경북테크노파크·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등 산학연 기관이 대거 참여했했다. 아바코는 실제 제조 라인 환경을 구현해 다종·이기종 물류 장비 간 통합 운영 안정성을 검증했다. 사측에 따르면, 공정·물류 다운타임은 기존 대비 20% 줄었고, 전체 물류 자동화율 90%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디지털 트윈(
서울시교육청 주관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공식 후원사 참여 펀딩 피칭 심사 참관 및 총 500만 원 규모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한다 지능형 로봇과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융합형 로봇 인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로봇 시장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짐에 따라, 생태계 조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추세다. 고교 단계부터 차세대 기술을 다루고 실무형 인프라를 경험하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로보락 한국 지사 로보락코리아가 청소년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회사는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팀이 주관하는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eoul Student Robotics Competition, SSRC)'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고등학생이 학교·전공의 벽을 넘어 팀을 이루고, 로봇 기획·개발·브랜딩·홍보 등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에는 서울 지역 33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273명이 12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사측은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펀딩 피칭(Funding Pitching)'
1295건. 국내 로봇 토털 솔루션 업체 브릴스가 지난 2020~2025년 수행한 로봇 프로젝트 숫자다. 매출·납품 실적만 남는다면 로봇 시스템통합(SI)은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다시 출발해야 한다. 코스닥 입성을 앞둔 브릴스는 다른 답을 내놨다. 이들이 제시한 해법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남기는’ 구조다. 제어·비전(Vision)·안전·공정 등 기술은 추후 재활용 가능한 모듈 형태로 두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는 피지컬 AI(Physical AI)의 학습 자산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전략. 이러한 접근은 프로젝트 하나가 끝날 때마다 기술을 새로 만드는 대신, 이전의 현장 경험이 다음 로봇의 판단·행동을 고도화하는 재료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이제 그 축적의 범위를 인공지능(AI)까지 넓힌다고 공표했다. 원격 조작(Teleoperation)을 통해 작업 데이터를 확보하고, 모방 학습(Imitation Learning)과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를 결합해 로봇이 현장을 인식·판단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쉽게 말해, 사람이 로봇을 직접 조작하며 배운 작업 방식을 데이터로 남기고, AI가 이를 학습해 비슷한
전기·전자교육·실습부터 장비 시연·기술 세미나까지 협력 현장실습·인턴십·취업 연계 지원,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한국요꼬가와전기와 서울시립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가 지난 12일 전기·전자 및 계측·제어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교육·실습, 산업 기술 교류,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력 분야는 전기·전자 및 계측·제어 분야 교육·실습, 계측장비 활용 교육, 기술 세미나와 장비 시연, 산업용 계측 기술 및 장비 동향 정보 교류 등이다. 학생 대상 현장 연계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양측은 진로탐색,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계측장비와 계측기술을 교육 과정에서 접할 기회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산업계에서는 계측·제어 기술이 반도체, 배터리, 화학,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주요 제조업의 공정 운영과 품질 관리에 폭넓게 활용된다는 점에서, 대학과 기업 간 실습 중심 협력이
협소한 장비 공간 겨냥한 BTF·BTS 시리즈, 정밀 검출 수요 대응 반도체 웨이퍼 감지부터 포장박스 검출까지 현장 적용사례 늘어 산업 자동화 기업 오토닉스의 초박형 포토센서 BTF 시리즈와 초소형 포토센서 BTS 시리즈가 반도체, 포장, 식음료 업종의 협소한 설비 공간을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소형화와 정밀 검출 수요가 커지는 생산 현장에서 두 제품군의 활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오토닉스에 따르면 BTF 시리즈는 두께 3.7mm, BTS 시리즈는 가로 폭 7.2mm의 소형 구조로 설계됐다. 장비 내부의 좁은 공간이나 설비 간 간격이 제한된 구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지름 0.1mm 수준의 미소 물체를 검출할 수 있으며, 검출 거리는 BTF가 최대 1m, BTS가 최대 3m다. 산업 현장에서는 설치 공간 제약과 함께 안정적인 검출 성능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 회사는 두 시리즈에 상호 간섭 방지 기능을 적용해 센서를 밀착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IP67 보호 구조를 적용해 분진, 세척, 살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정에서는 두 제품군이 모두 적용되고 있다.
2019·2023년 이어 2026년 선정…상반기 지정 27곳 중 최우수는 3곳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핵심기술 내재화 및 연구개발 운영체계 인정 산업자동화 기업 오토닉스의 R&D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최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토닉스는 2019년과 2023년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에 이어 이번에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이름을 올렸다.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설비 고도화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제어·센서·소프트웨어 분야 연구개발 역량이 다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R&D 수준을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7개 기업연구소가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됐고, 이 가운데 3곳이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오토닉스는 이 명단에 포함되며 산업자동화 분야 기업 연구소의 기술 축적 수준을 보여줬다. 오토닉스는 창립 이후 센서, 제어기기, 산업용 네트워크, SCADA 기반 통합 솔루션 등 자동화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체계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품 기
피지컬AI 기반 다크팩토리 시장 대응 위해 기술·영업·개발 역량 공유 해외 진출 공동 마케팅도 검토…중소기업 간 보완형 협업 사례 주목 스마트팩토리 구축·운영 기업 텔스타에이전틱로보틱스와 여의시스템이 다크팩토리와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겨냥한 사업 협력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양사는 기술 지원과 영업 협업, 해외 시장 공동 대응 등을 포함한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11일 여의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피지컬AI가 확산되는 제조 현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두 회사는 각각 보유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기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영업과 개발 역량도 공유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에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포함됐다. 업계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개별 기업이 모든 기술과 사업 영역을 단독으로 감당하기보다, 상호 보완 가능한 기업끼리 협력해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는 사례로 해석된다. 양사는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 교류 체계도 추진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