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위원장, “민간 건축 관련 제도 혁신을 통해 국민 신뢰 구축해야” 강조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진애)는 2025년 11월 17일(월)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천준호, 한준호, 염태영 의원과 공동으로 "건축산업 진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산업이자 민생경제 활력을 견인하는 '건축' 분야의 제도적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건축 5단체(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건축공간연구원을 포함한 학계, 산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건축공간연구원 염철호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건축산업 대전환,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염 연구위원은 대형 업체 쏠림 현상, 지방 중소업체 경영난 심화로 인한 양극화, 그리고 중간 생태계 몰락으로 인한 건축산업의 위기를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전환의 기회로 민간 건축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정부와 현대차·기아가 손을 맞잡고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탄소 감축을 본격 지원한다.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17일 현대차·기아, 자동차 부품 협력기업 87개사(약 200명) 및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탄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동차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최근 EU 등 주요국의 탄소 규제는 기존 사업장 단위에서 제품 단위로 정교화되고 있으며, 이에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이 새로운 수출 규제의 잣대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정부와 현대차·기아는 부품 협력업체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자동차 산업 전반의 탄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산업부는 올해 4개 공급망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산업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공급망 전반으로 본격 확산할 계획이다. 중기부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 투자 지원 사업의 지원 규모를 한층 확대해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의 저탄소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부와 현대차·기아가 우선적으로 1차 협력업체의 탄소감축 설비 교체를 지원하고, 해당 1차 협력업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1월 17일부터 이틀간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울산광역시, 여수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지자체 및 기관을 비롯해 화학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하며,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해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한다. 특히 산업단지의 노후 사외배관에 의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한 해법 도출과 민관의 실질적인 협업 체계 마련을 논의한다. 이날 교류회는 지하배관 안전관리 사업 추진 현황,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 트윈 기반 감시 및 안전평가 방안, 최근 사고사례 및 과학적 예방대책, 각 기관과 기업의 경험 공유 및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한편 최근 울산시는 울산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으로 지상·지하 배관 감시망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반 실시간 예·경보로 기존 점검의 한계를 보완 중이다. 여수시도 산단 조성 50년 경과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드론 행정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 안전·관광·물류 전반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21년 6월 1차 지정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2차 지정을 통해 올해 6월까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3차 연장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7년 7월까지 드론 기반 서비스 실증과 상용화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29개 드론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올해는 안전 모니터링, 관광 체험, 물류 배송, 수색 항로 구축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사업은 도내 대형 축제와 행사에 투입된 유선 드론 안전 모니터링 서비스다. 제주도는 6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배치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AI 기반 군중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드론 영상과 AI 기술을 결합해 인파 밀집도와 행사 참여 인원을 즉시 분석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관광 분야에서도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을 접목한 AR·VR 체험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는 의자에 앉아 실제 드론 움
원/달러 환율은 17일 장 초반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2원 오른 1458.2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원 내린 1451.0원으로 개장한 뒤 상승세로 전환됐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오른 99.357을 기록 중이다. 다만, 외환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로 환율 상승 폭은 제한되는 분위기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가용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지난 12일 “환율 변동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과도하게 움직일 때는 개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58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2.80원보다 0.78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03엔 내린 154.52엔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정책은 생활과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줄의 공고, 하나의 제도 변화가 우리의 일상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알쓸정책]은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생활 밀착형 제도 변화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의료·복지 서비스부터 교육·주거 지원, 교통·환경 정책까지. 생활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정부, 소상공인 대상 AI 활용 교육 추진...네이버·뤼튼·카카오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소상공인 상생협업교육(소상공인 AI 활용 교육)’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해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민간 AI 기업과 협력해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6년 소상공인 인공지능 교육 과정 체계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운영체계를 정비해 다음 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국내 주요 AI 기업인 네이버, 뤼튼테크놀로지스, 카카오가 참여한다. 각 기관은 자체 기획한 커리큘럼에 따라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교육은 서울, 경기
정책은 읽기 어렵고, 해석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줄의 공고, 하나의 법 개정이 산업 현장과 기업의 방향을 바꿉니다. [알쓸정책]은 산업 종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책과 제도 변화, 공고 내용을 실무 관점에서 쉽게 풀어주는 주간 시리즈입니다. 기술개발 지원사업부터 인허가 제도, ESG·세제 변화, 규제 샌드박스까지. 산업인의 정책 내비게이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혁신바우처’ 1차 수요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 1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묶어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올해 공고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제조 소기업 맞춤형 지원(일반) ▲탄소저감 가능성이 큰 기업 대상 혁신경영 지원(탄소중립) ▲제조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서비스(중대재해예방) ▲경영 위기 중소기업의 회생·재창업 지원(재기컨설팅) 등 4개 유형으로 기업을 선발한다.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38억 원 증가한 652억 원
원/달러 환율은 14일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성 발언과 한미 관세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거래일보다 10.7원 내린 1457.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오른 1471.9원에서 출발해 1474.9원으로 뛰어오르며 전날 고점(1475.4원)을 위협했다. 하지만 이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구두개입성 발언을 하자 곧바로 1450원대 중반까지 수직낙하했다. 이후 공개된 한미 팩트시트에 ‘외환시장 안정’ 항목이 별도로 담겼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환율은 1452.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장중 변동폭은 22.9원으로 지난 5월 2일 34.7원 이후 가장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3473억 원이나 순매도했는데도 환율 하락세는 유지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보다 0.38% 내린 99.176을 나타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8원이었다. 전거래일 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는 11월 13일(목) 오후 서울에서 "모두가 편리하게 누리는 2030 환승센터 혁신 방안"을 주제로 "제3차 환승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빠르고 편리한 환승을 위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전 포럼에서는 1차로 '모빌리티 연계 미래 환승 정책'을, 2차로 '데이터를 활용한 환승 정책'을 다룬 바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5개의 발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 사업 구조 다각화 방안, 교통광장 개발 방향,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Ex-Hub 활용 방안, 환승센터 기본계획을 주제로 다룰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국토연구원 서민호 박사와 대한교통학회 차동득 명예회장이 규제 개선 및 절차 단축, 복합환승센터 민관 협의체 구성 등 환승센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및 사업 구조 다각화 방안을 발표하며, 핵심 거점으로서의 도시 개발
정부가 K-모빌리티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전략을 발표하며 미래차 시대의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오토랜드 화성을 방문해 기아 PBV 전용 생산공장인 EVO 플랜트의 East 준공과 West 기공을 축하하고, 미래차부품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를 주재했다. 자동차 산업은 국내 제조업의 고용과 생산 1위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자 글로벌 보호무역 압력이 집중되는 분야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한미 관세 인하 합의로 자동차·부품 관세가 15%로 낮아져 미국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경쟁 심화, 국내 제조기반 유지, 탄소중립 대응, 부품 생태계 전환, 해외시장 다변화 등 다양한 현안이 남아 있다. 이에 정부는 제1차 미래차 산업전략 대화에서 ‘세계를 넘어 미래를 여는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을 공식 발표하고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는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인하가 조속히 발효되도록 미측과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관세 인하 이후에도 수출기업 부담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7,716명 응시, 526명 합격 예정…. 합격률 6.8% 기록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025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 예정자를 11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이번 시험(2025년 9월 20일 실시)에는 총 7,716명이 응시하여 직전 회차(2025년 제1회, 7,412명) 응시자보다 304명이 증가했다. 합격 예정자는 526명으로 직전 회차(617명)보다 91명 감소했으며, 합격률 역시 6.8%로 직전 회차(8.1%) 대비 하락했다. 합격 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11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과목별 시험 성적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11월 28일(금)까지 열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합격 예정자에 대한 경력 등 서류 심사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12월 29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4년 10월 시행 제도 첫 지정 사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도로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각양각색의 관광도로 6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도로 6곳은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 길'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 품길' ▲충북 '제천 청풍 강길' ▲전남 '백 리 섬 섬길' ▲강원 '별 구름길' 등이다. 이들 6개 노선은 지난 2024년 10월 관광도로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첫 지정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도로는 도로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고유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로를 의미한다. 도로법 제48조의2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은 지난 4월 도로관리청 대상 설명회 이후 접수된 총 35건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8~10월)와 도로 정책심의위원회(11월)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평가는 관광, 도로, 교통, 역사·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1475원을 찍는 등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서자 1450원대로 급락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5.5원 내린 1462.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오른 1471.9원에서 출발해 10분 만에 1474.9원으로 치솟았다. 그러다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이 이날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환율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명한다. 환율 안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장 개입성 발언을 하자 1456.4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장 초반 환율 상승은 미국 뉴욕 증시 급락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간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각각 1.65%와 1.66% 떨어졌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29% 하락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업무정지) 종료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날 국내 유가증권시
지비드(Zivid)가 디팔레타이징(depaletizing)과 빈피킹(bin-picking)에 적합한 지비드 3D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한다. 지비드는 이달 25일 웨비나를 열고 창고 및 제조 현장의 자동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차세대 3D 비전 솔루션 'Zivid 3'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비드에 따르면 Zivid 3는 최대 4.5미터 거리에서도 한 번의 캡처로 고정밀 2D+3D 데이터를 제공하며, 강한 주변광 환경에서도 일정하고 정확한 컬러 이미지를 취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팔레타이징, 트럭 하역, 빈피킹뿐 아니라 혼합 SKU 팔레트, 투명 랩 및 테이프로 포장된 팔레트와 물품, 불규칙하게 적재된 팔레트, 온도 및 주변광이 변화하는 공장 환경, 제한된 작업 시간 등 다양하고 복잡한 로봇 작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웨비나에서는 지비드 조경제 차장이 물류 자동화 분야와 제조 자동화 분야에서 각각 응용 중점 사항과 포인트 클라우드 예시, 고객 적용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출시된 Zivid 3가 어떻게 공장 자동화의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하는지, 실제 고객 사례와 데모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지비드(Zivid)가 디팔레타이징(depaletizing)과 빈피킹(bin-picking)에 적합한 지비드 3D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한다. 지비드는 이달 25일 웨비나를 열고 창고 및 제조 현장의 자동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차세대 3D 비전 솔루션 'Zivid 3'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비드에 따르면 Zivid 3는 최대 4.5미터 거리에서도 한 번의 캡처로 고정밀 2D+3D 데이터를 제공하며, 강한 주변광 환경에서도 일정하고 정확한 컬러 이미지를 취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팔레타이징, 트럭 하역, 빈피킹뿐 아니라 혼합 SKU 팔레트, 투명 랩 및 테이프로 포장된 팔레트와 물품, 불규칙하게 적재된 팔레트, 온도 및 주변광이 변화하는 공장 환경, 제한된 작업 시간 등 다양하고 복잡한 로봇 작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웨비나에서는 지비드 조경제 차장이 물류 자동화 분야와 제조 자동화 분야에서 각각 응용 중점 사항과 포인트 클라우드 예시, 고객 적용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출시된 Zivid 3가 어떻게 공장 자동화의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하는지, 실제 고객 사례와 데모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오는 11월 2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