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산업연구원(KIET)은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제조업 경기조사’(현 분기 평가 및 다음 분기 전망)를 수행하고 경기실사지수(BSI)를 집계 및 발표한다. 이 조사는 자동차, 조선 등의 금형과 관련한 주요 수요산업의 전망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된다. 2020년, 국내 제조업의 흐름 2019년 4분기 제조업 경기조사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이뤄졌으며, 총 1134개의 제조업체가 응답했다. 조사 항목으로는 시황과 경영 실적(매출, 국내시장출하, 수출, 경상이익), 경영 활동(재고, 설비투자, 설비가동률, 고용), 외부 여건(원자재가격, 자금사정, 제품가격) 및 2020년도 연간 전망 등이 포함됐으며, 항목별 응답 결과는 0부터 200의 범위에서 지수(BSI)를 산출, 100(전 분기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증가(개선),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감소(악화)를 의미한다. 2019년도 4분기 제조업 현황을 알아보자. 국내 제조업의 2019년 4분기 현황은 시황(84)과 매출(85) BSI가 모두 전 분기(시황 78, 매출 78) 대비 상승했다.
[첨단 헬로티] 2019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출하량은 약 1706만대로 전년대비 5.9%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수급 차질과 수요 저하로 작년 대비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19 사태 초기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1.5% 역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전세계 대유행(펜데믹)으로 확산 및 장기화됨에 따라 출하량이 5~10% 가량 추가 하향조정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 분석 보고서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한국IDC에 따르면 2019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새롭게 출시된 5G 스마트폰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스크린 제품의 판매 증가가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 되면서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 보조를 적극 추진하며 5G 스마트폰의 소비 진작에 기여했다. 5G 지원 스마트폰 시장 점유 본
[첨단 헬로티]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보쉬 센서텍(Bosch Sensortec)의 최신 초저전력 스마트 센서 BHI260AB와 BHA260AB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웨어러블, 히어러블 AR/VR 장치 및 스마트폰의 상시 작동 센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BHI260AB와 BHA260AB는 메인 프로세서의 센서 처리 작업을 덜어주기 위한 강력한 코프로세서를 통합하고 있어 전력 소모를 줄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보쉬 센서텍의 BHI260AB 센서와 BHA260AB 센서에는 3축 MEMS 가속도계(BHA260AB)나 6축 자이로스코프/가속도계 관성 측정 장치(BHI260AB)가 장착되어 있다. 두 장치 모두 보쉬 센서텍의 32비트 부동 소수점 마이크로컨트롤러 Fuser2 코어와 256kBytes 온 칩 SRAM을 사용한다. 또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Fuser2 코어는 효율적인 20MHz 롱런(Long Run) 모드에서 950µA의 전력을 소모하고, 고성능 50MHz 터보(Turbo) 모드에서 2.8mA를 소모한다. BHI260AB는 최대 25개의 GPIO(범용 입출력)를 제공
[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지난 10년간 100개 IC 웨이퍼 팹 폐쇄, 일본과 북미에서 70% 차지 IC 산업은 반도체 제조업체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시설인 팹을 축소하거나 팹리스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해 왔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에 많은 수의 팹이 폐쇄가 됐었다.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팹 폐쇄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 최근 IC인사이츠가 발표한 전세계 웨이퍼 용량(Capacity) 2020-2024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전세계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100개 IC의 웨이퍼 팹을 폐쇄하거나 용도를 변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0년 중반에 반도체 업체 간의 인수가 급증하고, 20나노(nm) 이하 공정 기술을 사용해 IC 장치를 생산하는 회사가 많아짐에 따라 공급업체가 비효율적인 웨이퍼 팹을 다수 축소했기 때문이다. [그림 1] 전세계 지역별 폐쇄된 팹의 수를 보면, 2009년 이래로 일본과 북미는 가장 많은 수의 웨이퍼 팹을 폐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팹은 비용 효율적인 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폐쇄하거나, 팹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일부 제조를 아웃소싱하는 팹 라이트 또는 패리스 비즈니스 모델을
[첨단 헬로티]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자동차 경량화 글로벌 트렌드와 소재별 핵심기술 개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강력히 요구되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는 세계 각국의 환경 및 연비규제 강화에 의해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또 최근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을 비롯한 친환경자동차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관련 기술이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연비 향상 및 CO₂ 배출량 감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동차 중량이다. 완성차업체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래전부터 경량화에 대처해 왔다. 최근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배기가스 규제가 단계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경량화에 의한 연비 향상은 이전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차체가 가벼워지면 가벼워질수록 소비 연료는 줄어들고, 연료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공기는 깨끗해지고 고갈이 예정되어 있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 줄일 수 있다. 또, 연비 향상을 위해 가솔린 엔진에서 하이브리드, EV로 동력이 바뀌고 있지만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의 무게가 무겁고 첨단 부품과 기능이 추가되면서 자동차 중량이 증가하고 있어
[첨단 헬로티] ’14년 2월 전산업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 기록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 : 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60.6으로 전월보다 17.9p, 전년동월보다 25.1p 각각 하락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14년 2월 전산업 통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중기중앙회는 밝히며, 경기부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와 수출 부진이 중첩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업황전망 SBHI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이번 중기중앙회의 발표에서 제조업의 4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8.0p 하락한 71.6으로 2009년 3월(70.5)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비제조업 역시 서비스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월보다 22.9p 하락한 55.0으로, 2014년 2월 조사
[첨단 헬로티] Ⅰ. 서언 1838년 영국의 Charles Wheatstone에 의해 처음 stereoscope가 고안된 이후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의 real-3D 디스플레이 기반의 4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발전하여 왔다. 이처럼 기본적인 원리와 기술이 오래전에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의 피로 현상과 다수 시청자가 동시에 시청할 수 없는 한계점 등으로 인해 기존의 평면영상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TV 또는 모니터와 같은 대량 소비가 가능한 영역에서의 3D 디스플레이 시장이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평판 표시장치의 성능향상, 무안경식 시차 장벽 및 렌티큘라 기술의 완성도 향상, 눈의 피로현상을 최소화하는 경험적 기술의 축적을 통한 극장용 입체영상의 촬영, 생성, 디스플레이 및 투사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초 다시점 디스플레이기기, 체적영상(Volumetric image) 표시장치, 홀로그래픽 비디오(Holographic video) 표시장치 등 첨단 신기술들이 개발되면서 기술적 성숙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ICT 기술력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3D 영상재생을 위한 정보전달의 기반이 마련되고
[첨단 헬로티] 1. 들어가며 우리나라는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에너지 다소비 산업 비중이 큰 국가에 속한다.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불균형에도 불구하고 낮은 에너지 요금정책이 유지되어 1990년 이후 10% 내외 높은 에너지 소비 증가세를 보인다. 에너지 소비 증가는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외에 이처럼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구조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에너지 소비의 증가는 무역수지 적자와 산업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물론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 절약 유도를 위해 석유, 도시가스, LPG 가격 및 전기요금을 국제수준(OECD 비산유국 평균)으로 조정해 나가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즉, 국제 에너지 가격, 비교 대상이 되는 주요 국가의 가격, 장기적인 한계비용과 국내의 물가 트렌드를 감안해 연도별로 목표 에너지 가격을 설정해 운영하는 에너지 가격 예시제를 시행하며, 이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세액 공제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도 확대하며, 에너지데이터 분석을 통
[첨단 헬로티] 의료 환경에서 모바일 디바이스를 세척 후 소독하기 미국에서는 매년 약 170만 명의 환자가 의료 관련 감염(HAI)의 영향을 받는다. 이 중 1/3이 감염 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자, 의료 장비 및 기기, 표면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이 HAI 전염과 관련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휴대전화, 태블릿, 모바일 컴퓨터, 프린터 등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이 빠르게 확장되었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치료 품질을 높여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유해한 감염균을 보유하여 의료시설 전반으로 미생물을 전파시키는 새로운 위험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병원에서 환자와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세척 및 소독을 포함하는 감염 보호 관행을 적용한 강력한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의 보건의료연구소(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AHRQ)를 비롯한 여러 조직에서는 HAI를 줄이는 데 있어서 세척 후 소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세척’과 ‘소독&rsquo
[첨단 헬로티] 장비 및 부품 소개에서 장비 점검 노하우 공유까지 콘텐츠 다양화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언택트’ 세일즈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언택트(Untact)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트렌드 용어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정보 제공과 제품 판매가 이뤄지는 마케팅을 말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현지에서 틱톡(抖音: 도우인)과 콰이(快手: 콰이쇼우) 등 SNS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생방송 콘텐츠로 제품 홍보 및 고객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소개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두산인프라코어는 SNS를 활용한 생방송으로 장비 유지보수 관련 기술교육을 20회 이상 실시했으며, 이달부터는 완제품과 부품 정보를 제공하는 생방송도 4회 진행했다. 최근 진행한 방송에서는 1시간 가량 생방송 동안 장비에 대한 고객 문의가 이어졌으며, 장비 미니어처와 ‘두산’ 브랜드 상품이 2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특히 장비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 생방송에는 누적 7300명 가량이 접속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 두산인프라코어가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기반 뇌 노화 분석 솔루션 3월 현장 도입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인스펙션과 글로벌 반도체 기술 기업 인텔이 전략적 협력을 통한 기술 성과를 25일 공개했다. 의료 인공지능을 실제로 의료 현장에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진료가 이루어지는 어떠한 현장에서도 빠르게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Point of care)할 수 있고, 현장에서 수집되거나 분석된 각종 정보들은 클라우드 등의 서버 공간에서 통합되고 지속적인 학습과 검증이 가능해야 한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19년부터 인텔과 ‘IoT 와 AI Builder Partnership’ 2가지의 공식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술적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에 그 기술적 성과가 인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했다. 인텔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전략적으로 인텔의 컴퓨터 비전 및 AI 솔루션 개발툴인 OpenVINO 기술과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AI 의료 알고리즘간의 협력이었다. 특히 이중에 AIHuB의 37개 솔루션 중, 인공지능 기반 흉부 X-Ray 분석 솔루션, 3차원 뇌 MRI 분석 솔루
[첨단 헬로티] 12월부터 한국 공작기계 시장이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1단계 합의 기대감에 작용한 것이다. 수주는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과 수임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내수는 다소 부진한 상황을 겪고 있다. 12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1.3% 감소한 1,503억원이다. 수출은 2억2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8.1% 증가 증가했다. 수입은 8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6.7% 증가했다. 생산은 1319억원으로 전월대비 21.5% 감소했다. 출하는 1955억원으로 전월대비 12.1% 증가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12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4억377만 달러로 전월(3억2445만 달러)대비 24.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9.0% 감소했다. 일본은 901.1억 엔으로 전월대비 10.3%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3.5%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2.3% 증가한 2억52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2.3%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19년 12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을 토대로 작성됐다. 1. 수주
[첨단 헬로티] 2019년은 시장 위축이 만연했다. 미국, 일본, 대만 모두 전년대비 10% 이상의 수주 및 수출 감소세를 보였다. 미-중 무역분쟁과 그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이 컸다. 미국의 2019년 수주량은 45억4654만 달러로 전년대비 17%가량의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은 전년대비 30%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2019년 수주량은 1조2299억 엔이다. 대만의 2019년 수출량은 30억6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6.2% 감소했다. 미국 - 수주량 전년비 17% 감소 2019년 12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4억377만 달러로 전월(3억2445만 달러)대비 24.4% 증가했다. 전년동월(4억4365만 달러)대비로는 9.0% 감소한 금액이다. 2019년 총 수주량은 45억4654만 달러로 전년(54억8483만 달러)대비 17.1%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 회장은 “2019년 공작기계 수주량이 전년에 비해 17%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을 놓고 보면 비교적 강세를 유지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12월 수주량은 연말에 몰린 주문이 어느 정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이용 의료기술이란 광의의 개념으로, 3D프린팅을 이용해 제작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이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해당 의료기술이 외과수술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어 외과수술 분야 중심으로 제시한다. 기술 개요 3D프린팅 이용 의료기기 분류는 다음과 같다. 분류 정의 수술 시뮬레이터 3D프린터를 이용해 환자 맞춤형 모형을 제작해 수술계획, 모의수술 등으로 진단, 치료방법결정, 수술용 측정자, 비접촉 가이드 등으로 활용하는 용도 수술 가이드 수술이나 처치 시 정확한 길이, 각도를 유도하거나 정확한 부위 등을 절제하기 위한 용도 보형물 대부분 인체 결손부위의 재건이나 보충하는 용도 보조기 신체의 일부분을 압박 및 고정하는 용도 표1 ▲3D프린팅 이용 의료기기 분류 요양급여·비급여대상 여부(일명 기존급여여부) 확인 요양급여·비급여대상 여부는 3D프린터로 제작하는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료기술로 요양급여 또는 비급여로 요양기관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방법은 기존의 요양급여·비급여 항목 중 신청된 행위와 유사한 대상, 목적, 방법의 행위가 있는지를 전문평가위원회(소위원회)를 통해 확인
[첨단 헬로티] ‘포티AI(FortiAI)’, 심층신경망 기술을 통해 초-단위 위협 탐지 및 치료 자동화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코리아는 셀프-러닝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s, DNN) 기술을 활용하여 사이버 위협 교정의 속도를 높이고, 시간 소모적인 수동 방식의 보안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여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포티AI(FortiAI)’를 12일 발표했다. 포티AI의 ‘버추얼 시큐리티 애널리스트(FortiAI’s Virtual Security Analyst™)’는 포티넷 산하 보안 연구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에서 개발한 업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AI를 고객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에 직접 적용하여 지능형 위협을 서브-세컨드(초-단위)의 속도로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 설계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문제점들 사이버 범죄자들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다. 기존의 사이버 위협은 계속되면서 새롭게 AI, 머신러닝,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정교한 지능형 공격들이 증가하고 있다.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