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상황 자동으로 감지 및 알림 인텔리빅스는 경기도 화성시와 협력해 전국 최대 규모인 약 1만2500대의 CCTV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는 AI 영상관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본 시스템은 화성시의 안전 관리와 시민 보호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인텔리빅스의 첨단 AI 기술과 화성시의 지속적인 스마트 도시 구축 노력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번 AI 영상관제 시스템은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관제요원에게 신속히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관제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예를 들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나 화재,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탐지해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관제요원은 AI 기술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리빅스의 AI 영상관제 시스템은 VMS(Video Management System), 영상 분석,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대시보드 등 여러 기능을 통합한 하나의 플랫폼인 AMS(AI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AMS) 중점적으로 소개해 인텔리빅스가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회는 인텔리빅스의 AI 기술이 산업 안전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관람객에게 놀라운 체험을 제공한 자리였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AI Monitoring System, AMS)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AMS는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작업자의 안전장비 착용 여부와 위험 상황을 즉각적으로 감지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뿐 아니라, 분석된 영상을 텍스트 보고서로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해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현장을 감독할 수 있도록 돕는다. AMS 시연은 참관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박람회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시연을 체험한 한 참관객은 “AI가 즉각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자동 보고서까지 생성해주는 기능은 기존 시스템과 비교해 진보된 기술”이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텔리빅스는 킨텍스로부터 ‘건설안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돼 제6회 건설안전
생성형 AI 관제시스템 AMS, 개인 안전 수칙 위반 여부 탐지 및 분석 보고서 작성 인텔리빅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5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인 'AMS(AI Monitoring System)'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기존 비전 AI는 이벤트를 탐지해서 알려주는 수준에 그쳤지만, 생성형 AI 관제시스템 AMS는 AI가 안전모, 안전조끼, 안전고리 미착용 등 개인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탐지해서 알려줄 뿐 아니라 어떤 작업자가 어떤 안전 수칙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만들어 제공해준다. 생성형 AI기반 AMS는 CCTV에 찍힌 영상정보를 텍스트 정보로 전환해 빅데이터를 만들어주고 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 요일별, 월별로 어떤 요인들이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지를 찾아내 ‘예방안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성형 AI 관제시스템 AMS는 비전 AI기능과 언어모델(LLM)을 결합해 시각언어모델(VLM) 엔진이 영상 정보를 텍스트로 전환해주는 최첨단 AI 기술을 탑재했다. 따라서 AMS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방문해 참가 기업을 격려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뒤에 대응하는 게 아니라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재난재해를 예측해 대비하는 예방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인텔리빅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AI 재난재해예측 플랫폼과 같은 시스템을 통해 기후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텔리빅스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AI 기반 재난·재해 예측 플랫폼 ‘AMS(Al Monitoring System)’을 독자 개발해 공개했다. 이날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한 총리 일행 방문단을 대상으로 “AMS는 AI 기술을 활용해 침수, 태풍, 지진 등 기후 변화로 인한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차량 침수, 화재, 산사태와 같은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여 관제센터와 경찰, 소방서 등 관련 기관에 즉시 알림을 전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생성형 AI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관제로 안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텔리빅스가 선보인 AMS는 초거대 영상 분석 모델(VLM)을 적용해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안전
AI 재난재해 예측 플랫폼인 'AMS(AI Monitoring system)' 선보일 예정 인텔리빅스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탄소 감축을 돕고 재난재해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비전AI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2회째인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부문 탄소중립 전환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와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인텔리빅스는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무탄소에너지관 탄소중립존에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후 위기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는 AI 재난재해 예측 플랫폼인 'AMS(AI Monitoring system)'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불은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시키고 지진, 홍수, 태풍 등은 복구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가속화하는 원인이 되기에 재난재해 예방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다.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AI 재난재해 예측 플랫폼은 AI가 침수,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을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해 차량 침수나 쓰러짐, 건
VLM, 데이터 결합한 차세대 AI 영상관제 시스템 AMS 소개할 예정 인텔리빅스는 최은수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가 오는 9월 3일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주최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과 한국안전정책학회가 주관한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석재왕 한국정책학회 회장, 조윤식 중앙대학교 AI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사람관제(VMS)를 넘어 AI 관제(AMS)로 서울시 AI 통합관제시대 구현하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전 AI, VLM(Vision Language Model), 데이터를 결합한 차세대 AI 영상관제 시스템 AMS로 서울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조가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임승철 서울시 정보통신과장, 이성관 극동대 특임교수, 이창윤 한국안전정책포럼 부회장, 김현중 서울시 재난안전정책과장이 참여해 ‘더 안
비전 인공지능(AI) 기반 통합관제 기술로 사회안전 확보 공로 인정 “안전부터 재난·자해까지 각종 분야에서 기여할 것” 인텔리빅스 수장인 최은수 대표이사가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최 대표의 이번 수상은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경기도 내 CCTV 관제 시스템에 적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사례다. 이처럼 인텔리빅스는 차세대 통합 영상 관제 시스템 ‘AMS(AI Monitoring System)’을 기반으로 국내 관제 영역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AMS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이식됐다. 이를 통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후 각종 이슈에 대응 가능한 데이터를 관제센터에 제공한다. 현재 수원·안산·안양·오산 등 여러 지자체에 도입됐고, 특히 지난 6월 안산시에서 진행한 대테러 대비 훈련 ‘충무 훈련’에 활용돼 주목받았다. 최은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생활 안전부터 재난·재해까지 경기도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한 AI 기술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 ‘AMS’ 들고나와...AI·GIS·빅데이터 삼박자 갖춘 AI 솔루션 강조 인텔리빅스가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AI & Big Data Show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각종 감시·관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타임스·엑스포럼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AI·빅데이터 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The Wave of AI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총 400여 개사 1500여 개 부스로 개막했다. 인텔리빅스는 올해 행사에서 자체 개발 통합관제 솔루션 ‘AMS(AI Monitoring System)’을 비롯해 AI 카메라, 출입보안 AI 등을 선보였다. 이 중 AMS는 AI가 실시간으로 화재·도난·교통사고 등을 탐지해 안전 확보를 도모한다. 인력에 의존해 감시·관제하는 ‘영상관리시스템(Video Management System, VMS)’을 대체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AI가 안전 빅데이터를 생성해 기간별로 세분화된 안전 위협 요인을 분석한다. 여기에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동해 지도상 영상분석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시해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 합동 훈련 통합관제 플랫폼 ‘AMS’, 실시간 관제 및 용의자 추적·검거 훈련서 활약 인텔리빅스가 경기도 안산시에서 지난 11일 진행된 테러 대비 충무(忠武) 훈련에 통합관제 플랫폼 ‘AMS(AI Monitoring System)’를 공급했다. 이번 충무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이 협력해 이어졌다.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현장 지휘를 기반으로 실시간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수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도시정보센터의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용의자를 추적·검거하는 과정을 묘사했다. 1부는 용의 의심 차량의 관내 진입 확인에 따른 긴급 통합방위협의회가 소집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안산시 도시정보센터에서 인텔리빅스의 AMS를 활용해 실시간 관제 및 용의자 추적·검거 훈련을 진행했다. 마지막 3부 훈련은 도시정보센터 일대에서 폭탄 테러 초동대응 훈련이 이어졌다. 2부 훈련에서 활약한 AMS는 인력에 의존한 기존 모니터링 작업을 인공지능(AI)이 대신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재·도난·교통사고 등 상황을 AI가 24시간 관제한 후 특이사항을 도시정보센터에 실시간으로 보고한다. 인텔리빅
스마트 CCTV 및 복합인지 플랫폼 구축에 협력체계 구축 인텔리빅스 ‘AI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과 포스코DX ‘스마트 CCTV 기술’ 접목 인텔리빅스와 포스코DX가 함께 스마트 CCTV를 활용한 AI 통합관제 플랫폼 ‘AMS’와 차세대 멀티모달(Multimodal) 기반 복합인지 플랫폼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30일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와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포스코DX 판교 사옥에서 ‘스마트 CCTV 및 복합인지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포스코DX가 보유한 정보기술(IT)·운영기술(OT)를 융합한 디지털 전환(DX) 역량과 인텔리빅스의 비전 AI 기술을 연계해 기술 고도화를 노린다. 인텔리빅스는 자체 개발 비전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영상감시 시스템을 보유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 설치된 CCTV 카메라 및 드론을 통해 확보한 영상을 비전 AI 기술로 분석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근 AI 영상분석, VMS(Video Management System), 통합관제, 선별 관제 등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영상관제 시스템 AMS(AI Monitoring Sy
차세대 배전 솔루션 기반 전력관리시스템, DC 전력 패키지 등 함께 강조 LS일렉트릭이 산업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유럽 친환경 에너지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하노버 메세는 이달 22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산업 전시회다. LS일렉트릭은 이 전시회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LS일렉트릭의 50년 여정(50years journey to green harmony)’를 슬로건으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DC 전력기기 등을 선보였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에너지(Smart Energy Solution),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으로 테마를 구성해 참관객이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도록 부스를 디자인했다. LS일렉트릭 테마관에서 관전할 수 있는 대표 기술은 차세대 ESS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LS일렉트릭의 전력 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 제어 속도 기능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자체 개발 제품이다. 전력 변환 핵
기존 영상관제 시스템 ‘VMS’ 대체 기술로 제시 "연중무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단 시스템" 인텔리빅스는 자제 개발 통합관제 시스템 ‘AMS(AI Monitoring System)’가 지방자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텔리빅스 AMS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화재·도난·무단투기·교통사고·군집사고 등 관제 분석 데이터를 도출한 후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인텔리빅스 관계자에 따르면 시·군·구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하는 인력 기반 관제 시스템인 ‘영상관리시스템(VMS)’의 단점을 개선한 솔루션이다. AMS는 구체적으로 실시간 선별 관제, 지능형 영상 분석, 사고 데이터 통계 분석,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안전지도, 외부 시스템 연계, 모바일 관제 서비스 등 관제에 특화된 기능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해 단체장 및 관제요원이 휴가 및 출장 상활일 때도 CCTV 영상을 통해 원격으로 현장지도를 수행할 수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AMS는 연중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단 시스템으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도입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AMS(AI Monitoring System) 최초 공개 지능형 재난안전, AI 출입통제 등 솔루션도 시연 인텔리빅스가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4)에 출전해 인공지능(AI) 통합관제 솔루션(AI Monitoring System 이하 AMS)을 소개한다. SECON 2024는 물리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하는 보안 전시회다. 인텔리빅스는 이 자리에서 AMS을 비롯해 AI 엣지 솔루션, 지능형 재난안전 솔루션, AI 출입통제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AMS는 인력에 의존했던 VMS(Video Management System)을 대체하는 기술로, 인공지능(AI)을 기반 관제 솔루션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토대로 화재, 난동, 폭력 등 사회·자연 재난을 탐지해 관제사에게 즉시 알린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위치를 지도로 표시하고 관련 영상 데이터를 축적해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SECON 2024에 출품될 또 다른 기술인 AI 출입통제 솔루션은 얼굴·장정맥·지문 등을 인식해 승인되지 않은 사용자의 출입을 제한한다. 전시장 참관객은 AI 출입통제 솔루션 체험존에서 해당 기술을 시연할 수 있다. 끝으로 AI 엣지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서버에 영상정보
MES·FEMS·AMS 등 솔루션 고도화 및 ESG 신사업 협력 청주공장서 IT/OT-MES 연결성 검증…전력효율도 분석 LS일렉트릭이 ICT서비스 전문기업 미라콤아이앤씨와 손잡고 IT/OT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이 분야 신사업 협력에 나선다. LS일렉트릭과 미라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향군타워 미라콤 본사에서 ‘IT/OT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및 전력설비 에너지·자산관리시스템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ES(제조실행시스템)와 IT/OT 데이터 연결성 검증 △생산라인 전력 효율성 분석 △AI 활용 제조환경 고도화 등 스마트 팩토리 생산 및 전력 효율화 분야와 ESG 관점에서 폭넓은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미라콤과 함께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된 청주사업장에 미라콤의 제조실행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을 적용해 효율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청주사업장 생산라인에 MES를 적용하여 IT/OT 데이터와의 연결성을 검증하고,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및 AMS(자산관리솔루션)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소비량에 기반한 생산·기
LS일렉트릭이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Asset Lifecycle Optimization)를 전격 인수, 전력설비의 생애주기 동안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솔루션(AMS) 사업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과 노키아는 지난 7일 독일 하노버 페어그라운드 전시장 VIP룸에서 노키아의 ALO를 인수키로 하는 ‘전력기기 자산관리 S/W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자산관리 솔루션은 전력설비 제조회사의 노하우를 제품과 서비스, 운영 시스템과 결합해 설비 자산을 전 생애주기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 환경이다. 전력자산의 상태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고장률, 잔여수명, 교체주기와 같은 물리적인 성능을 진단하고 유지보수를 강화할 것인지, 교체할 것인지 등의 경제적 평가를 토대로 투자 우선순위를 도출, 최적의 투자계획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노키아는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설비의 동작, 안전, 유지보수, 보안 진단이 가능한 ALO를 개발, 현재 차단기, 초고압 변압기, 케이블 등 87종의 전력설비 수명 평가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노키아의 ALO가 전력설비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