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큐브솔루션, AI 솔루션 기반 자율제조 달성 방법론 공유해 AI 통한 품질 최적화, 예지 보전, 이상 탐지 혁신법 강조 “제조 공정 전주기서 AI 기반 자율제조로 트렌드 변하고 있어”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Software Defined Everything 이하 SDx)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조명받고 있다. SDx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모든 시스템 요소가 제어·운영·작동되는 개념이다. 스마트폰으로 예를 들면, 기기 교체 없이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만으로 새로운 기능을 지속 창출하는 것과 유사한 시스템이다. 제조업에서는 큰 범주로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가 떠오르고 있다. 이 안에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소프트웨어 정의 공급망(SDS)’·‘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SDA)’ 등 세부 SDx 요소가 포함된다. 이 중 SDF는 소프트웨어가 공장 내 모든 인프라를 관장하는 기술이다.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빅데이터·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자동화 요소 강화, 비용 절감, 효율성 향상, 수율·생산성 최적화, 인프라 유연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스마트팩토리 전문 기업에서 자율제조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AI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자율제조 전문 웹사이트 ‘MICUBE.AI’를 새롭게 열고, 제조 AI 솔루션 4종을 함께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설립 이후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온 엠아이큐브솔루션은 MICUBE.AI 웹사이트 공개를 계기로 지능형 공장을 위한 제조 AI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공장 자동화에서 나아가 시스템 스스로 공장을 운영하는 자율제조 환경을 구축할 솔루션 역량을 확보한 것이다. MICUBE.AI 솔루션은 제조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 4종 ‘품질예측, 이상탐지, 예지보전, 공정최적화’로 구성됐다. 그 중 생산성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품질예측’은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결함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품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양품 및 불량품 이미지 패턴 분석 정확도 향상에 특화한 AI 모델을 적용해 다양한 불량 유형과 미세 결함까지 정확히 잡아낸다. 고객사가 기 도입한 운영 시스템과 현장 인프라를 함께 활용해 보다 완벽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