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서비스 1년 만에 고객사 3천 개, 가입 차주 4만 명 돌파 CJ대한통운의 AI(인공지능)기반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잇는 투명한 운송료 체계, 첨단기술을 통한 편의성 제고를 발판삼아 미들마일 운송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화물운송중개플랫폼 ‘더 운반’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 지 1년 만에 고객사 수가 약 20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오픈 당시 150여 곳의 고객사 수는 현재 약 3천 개로 늘었고, 더운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차주도 4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유력 철강사와 철강재 미들마일 물류 협력에 나서는 등 대기업 계열 화주도 유치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미들마일 운송시장에서 만연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데서 비롯됐다. 먼저 ‘더 운반’은 화주와 차주를 직접 매칭하는 시스템으로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과거 화주-주선사-운송사-차주로 이어지는 구조에서는 주선사들이 정보를 독점하고 시기별 차등 운임을 적용해 왔는데 ‘더 운반’은 화주-차주 직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개수수료를 없애고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 결과 ‘더 운반’을 이용하는
창고 없는 클라우드 풀필먼트 기술 적용..소규모 투자로 물류비를 절감해 하포테크가 클라우드 풀필먼트 기술이 적용된 1인 가구 타겟 쇼핑몰 '쏠핑'의 첫 통합 포장 배송 주문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하포테크는 각기 다른 풀필먼트 창고에 보관된 상품을 청라 하포센터HQ에서 한 박스에 통합 포장 및 배송하는 과정을 수행하여 물류비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클라우드 풀필먼트(Cloud Fulfilment)’는 온라인 리테일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원가부담 중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하포테크가 제공하는 가상의 초대형 풀필먼트 서비스다. 풀필먼트는 상품을 보관, 포장, 배송하는 서비스를 총망라하는 서비스다. 보통 택배로 불리는 라스트마일 대비 10배의 시장 규모를 가진 '미들마일'의 핵심이며, 물류 전구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현 풀필먼트 구조는 각 창고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온라인 판매자마다 각각 다른 창고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한 오픈마켓에서 함께 구매한 상품일지라도 각 다른 창고에서 별도로 포장, 배송되어 왔다. 이 때문에 소비자는 중복된 배송비를 부담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클라우드 풀필먼트는 이 문제를 '빅 데이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이커머스가 활성화되며 라스트마일 시장도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빠른 배송에 초점을 뒀던 라스트마일 서비스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 중심의 ‘유연한 배송’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유연한 배송을 위해선 그에 걸맞은 기술이 필요하다.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한 위밋 모빌리티의 ‘ROOUTY(루티)’ 라우티 기술이 그중 하나의 사례이다. 위밋 모빌리티는 초기 We meet place라는 친구들 간의 약속 장소를 정하는 B2C 서비스로 시작했다. 거리가 기준이 아닌 이용자들의 시간 순으로 중간 위치를 잡는 서비스였다. 이 서비스의 핵심기술은 위밋 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등시선 알고리즘’이다. 등시선 알고리즘은 교통 정보를 이용해 거리가 아닌 이동시간으로 서로 공평하게 만날 수 있는 중간 위치를 찾아준다. 아주 빠르게 다양한 포인트에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위치를 계산해낼 수 있다. 이런 알고리즘 기술, 교통정보 맵을 이용하면 새로운 B2B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ROOUTY(루티)라는 기업용 SaaS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라스트마일이란? 배송에는 운송 구간에 따라서 퍼스트 마일,
키 플레이어들의 전시 참여로 물류 트렌드 및 인사이트 제시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2'가 지난 10월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부터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총 52개사 200여부스 규모로 열렸다. SCM FAIR 2022는 올해 2회째로, 약 4000여명의 참관객을 유치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SCM FAIR는 개막 전부터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산업 물류 종합 전시회로서 기대를 모았다. 올해는 'Process Optimization·Creating value'를 슬로건으로 성공적인 물류 디지털 전환의 활로를 제시했다. 이에 SCM FAIR에는 SCM 구축을 위한 물류, 유통, 생활 물류 분야의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 기업이 참가했으며, 제조, 유통, 온라인커머스 분야의 바이어들과 교류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됐다. 이뿐 아니라 주최 측은 지난 해보다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 기업 및 방문객 유치를 위해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삼성SDS, 머스크, 코그넥스,
산업용 화스너 관련 납품사 자동공급 방식 공급거래와 전문 기술관리 방안 다뤄 한국뷔르트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산업용 화스너 구매관리 종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1전시장 209A룸에서 열린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기계장비,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기계 장비를 다루는 제조기업들은 기계체결요소인 산업용 화스너를 구매 및 재고 관리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뷔르트는 세미나에서 납품사 자동공급 방식 공급거래와 전문 기술관리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한국뷔르트 기술고문인 장경복 박사가 발표연사로 참여하며,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산업용 화스터 납품사 자동공급'에서는 실시간 재고정보관리, 상시 적정량 구매 및 재고보유 방안, 온라인형 간반방
고덱스 바코드 프린터, 물류 비즈니스 성과 개선에 기여 마이클앤선솔루션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고덱스 바코드 프린터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바코딩은 제품이 공급망을 따라 이동할 때 시리얼 번호, LOT 번호, 핸들링 정보 및 이동에 필요한 정보의 관리에 있어 효율적인 방법이다. 바코드 형 라벨, 프린터 및 스캐너는 실시간으로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물류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창고에서 크로스 도킹, 야드 관리, 픽업, 배송 관리 같은 작업 시 적은 인력과 비용으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에 고덱스의 바코드 프린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검증된 성능, 손쉬운 사용법, 고객 이용을 돕는 사후 서비스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HD830i'의 경우 다이캐스팅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 경쟁력 확보 위해 시스템 구축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이하 남동산단)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인천남동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남동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신기술 기반의 초연결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그린 뉴노멀을 실현하는 친환경 디지털 공급망 관리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유경제 기반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스마트 물류 기술을 활용해 조달, 보관, 배송 등 전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 기반 혁신으로 기업의 물류비 절감,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이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AI, IoT, 로봇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생산을 위한 원자재 조달, 보관, 배송의 전체 공급망 효율화를 지원하는 SCM 서비스
독자개발한 옵티컬 RFID 기술로 다양한 라인업에 적용 아이디로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RFID 리더 장비 라인업 등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UHF RFID 핸드헬드 리더 'IDRO900H'는 고성능 UHF RFID와 바코드를 지원하며, 특정 태그를 직관적으로 선택하는 옵티컬 RFID 기능을 제공한다. IDRO900H의 모바일 컴퓨터는 데이터를 수집 및 처리한다. 이 정보를 와이파이, 4G 등 무선통신 방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위치로 전송한다. 이 장비는 성능, 내구성 및 사용자 친화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아이디로 옵티컬 RFID 리더는 기존의 ISO 18000-63·EPC Gen2를 지원하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UHF 고정형 4채널 RFID 리더 ' IDRO900V
RFID 기술 활용한 차폐형 캐비넷과 스마트 선반 주목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RFID 차폐형 캐비넷과 RFID 스마트 선반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이 선보인 RFID 차폐형 캐비넷은 세탁물 또는 각종 섬유소재의 이동, 추적, 재고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병원, 요양원, 호텔, 피트니스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침대시트, 베개커버, 환자복, 유니폼, 타올 등의 오염된 세탁물을 세탁처리 과정 중 세탁물의 종류 및 수량을 수 초만에 식별한다. RFID 스마트 선반은 각각 선반에 설치된 RFID 안테나가 RFID 태그 정보를 판독하고 실시간으로 그 데이터를 모니터 상에 표시한다. 실물 재고와 전산 재고 일치화를 통해 기업은 효율적인 물류관리가 가능하며, 작업자의 업무 효율은 증가한다. 이 선반
뛰어난 바코드 판독 성능, 인체공학적 설계 등의 특징 앞세워 사용자 선호도 높여 뉴랜드코리아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OEM 스캔 엔진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뉴랜드코리아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MT37 터치 모바일 컴퓨터'는 뛰어난 바코드 판독 성능으로 더러워지거나 구겨진 라벨 등 품질이 열악한 바코드도 용이하게 판독한다. NLS-MT37에는 쿼드 코어, 안드로이드 8.1 시스템 및 고성능 듀얼 밴드 Wi-Fi가 탑재됐으며, AC 표준 및 BT5.0을 지원한다. 견고한 하우징은 콘크리트 바닥으로 1.2미터 높이에서의 낙하를 견딘다.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장시간 작업 시 스트레스 및 피로를 줄여주며, 가볍고 균형 잡힌 장치를 제공한다. 또한, 살균이 용이한 케이스로
첼로스퀘어로 물류 디지털화 실현 앞장선다 삼성SDS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 참가해 당사의 물류 플랫폼인 '첼로 스퀘어'를 소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물류 산업은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 국가 간 교역량 증가 등으로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비롯된 물류 공급망 위기를 겪으며, 물동량과 물류 흐름의 파악, 최적 경로 분석, 재고 관리 등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전시회에서 소개된 삼성SDS 첼로 스퀘어는 국제운송비에 대한 견적, 선적 예약, 실시간 트래킹 및 커뮤니케이션, 물류비 정산까지 수출입 물류의 전 과정을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하는 수출입 물류 플랫폼이다. 이와 함께 삼성SDS는 첼로스퀘어 파트너인 유독컴퍼니와 아마존 진출을 위한 컨설팅 프로세스도 소개했다. 양사가 진행하는 컨설팅은 아마존 입점부터 운영, 최적화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려 물류 환경 불확실성 대비할 혁신적인 SCM 솔루션 및 서비스 전시 삼성SDS, 머스크, 오토스토어, 코그넥스 등 주요 물류 기업 대거 참여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2'가 10월 12일인 오늘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를 맞은 SCM FAIR는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산업 물류 종합 전시회다. 'Process Optimization·Creating valu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20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기업들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수요·공급 불확실성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소비의 확대,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성장으로 고객 경험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결국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스마트한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이에 SCM은 비즈니스
10월 12~14일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아우르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삼성SDS, LG CNS 참여하는 'SCM SUMMIT' 주목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2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SCM FAIR는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산업 물류 종합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기업 물류, 유통, 생활 물류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제조, 유통, 온라인커머스 분야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해 참여한다. 최근 비대면 소비의 확대,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성장으로 '고객 경험'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스마트한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와 각종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운송 서비스,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AI
파스토 AI 기반 자동화 물류와 바로고, 모카의 배송 인프라 결합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 예정 파스토가 초연결 플랫폼 바로고, 화물운송중개 플랫폼 기업 모카모빌리티와 원스톱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3자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유통 시장이 대폭 성장함에 따라 판매자 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스토어 차별화를 위한 셀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파스토는 빠른배송이 스토어의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 주말출고를 시작으로 새벽배송, 당일배송, 밤12시 오늘출발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제휴는 파스토의 풀필먼트 서비스, 모카의 미들마일, 바로고의 라스트마일 인프라를 결합해 신속하고 통합된 물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파스토의 AI 자동화 물류와 모카의 밀크런 서비스, 전국에 1,300여개의 허브를 보유한 바로고의 배송 역량을 더해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당일배송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배송 시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바로고, 모카 서비스의 강점을 결합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해
국내 이커머스 맞춤형 아웃소싱 물류플랫폼 ‘물류통’이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물류통은 '물류통을 통(通)하면 물류가 해결된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시작을 알렸다. 물류통은 화주사와 물류사의 연결, 미들마일 운송중개 등의 서비스 분야와 물류 부자재와 친환경 패키지의 생산, 공급 등의 상품 분야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화주사와 물류센터의 연결 고객은 전국의 물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보고 가격, 편의, 접근성을 고려해 물류센터를 선정할 수 있고 등록된 물류 업체를 직접 찾아볼 수도 있다. 물류 업체는 필요한 서비스와 상품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 최초 기입한 물류견적 및 서비스, 혜택 등의 경쟁력있는 제안으로 화주사를 손쉽게 유치할 수 있다.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화주사와 물류사의 이용 실적에 따른 지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전국 미들마일 운송중개, 배차서비스물류 운용 시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입출고, 거점운송, 판매처배송 등, 물류의 이동과 유통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운송중개 서비스도 물류통에 담았다. 1톤~ 25톤, 오토바이에서 컨테이너까지 실시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화물 배차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