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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FAIR 2022] 남동산단, 스마트 물류 플랫폼으로 산단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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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 경쟁력 확보 위해 시스템 구축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이하 남동산단)이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인천남동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남동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신기술 기반의 초연결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그린 뉴노멀을 실현하는 친환경 디지털 공급망 관리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유경제 기반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스마트 물류 기술을 활용해 조달, 보관, 배송 등 전 물류 프로세스의 디지털 기반 혁신으로 기업의 물류비 절감,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이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AI, IoT, 로봇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생산을 위한 원자재 조달, 보관, 배송의 전체 공급망 효율화를 지원하는 SCM 서비스 플랫폼, 산단 내 다양한 물류자원의 공유와 데이터 연계 활용을 기반으로 스마트 물류자원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남동산단은 지난 1985년 조성 이후 지역경제 성장 및 고용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최근 기반시설 노후화와 경기침체,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며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남동산단은 물류 디지털화, 자동화 등을 통한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SCM협회, JNC 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SCM FAIR는 ’Process Optimization·Creating value‘라는 주제 하에 스마트 물류, 유통 및 서비스 기업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 중에 개최되는 각종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운송 서비스,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AI 기반 옴니채널 솔루션, 라스트마일 솔루션 등 최적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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