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올그룹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피지컬 인터넷 글로벌 워크샵(Physical Internet Global Workshop)’에 참가해 한국의 피지컬 인터넷 이니셔티브 LAPI(Logistics Alliance for Physical Internet)를 소개했다. 로지스올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초청받아 피지컬 인터넷 표준화 및 공동화 모델을 중심으로 물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피지컬 인터넷 기반 물류 혁신 전략을 심층 논의하기 위해 EU 산하 물류혁신 협의체 ALICE(Alliance for Logistics Innovation through Collaboration in Europe)와 모빌리티 정책 협의체 POLIS가 공동 주관했다. 유럽 주요 물류기업, 학계, 정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지스올은 한국형 피지컬 인터넷 추진 협의체 LAPI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 협력 모델을 발표했다. 피지컬 인터넷은 물류 네트워크를 디지털 인터넷처럼 상호 연결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개념이다. 운송, 창고, 포장 등 물류 자원을 개방형 네트워크로 공유·연계함으로써 공동화와 최적화를 달성하는 미래형 물류 체계로, 미국과 유럽을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글로벌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가 서울대의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투자 기회 확장을 위한 ‘SNU IR Meet-Up’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기술 중심 스타트업의 사업화 모델 발굴과 실질적 투자 연계를 목표로 했다.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매년 ‘SNU IR Club’과 ‘IR Office Hou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원·학생·동문 및 학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투자사와 서울대 창업기업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투자 검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Meet-Up에는 알토스벤처스의 주요 파트너진이 직접 참여했다. 안상일 파트너는 하이퍼커넥트의 창업 및 성장 사례를 중심으로 ‘성장 단계별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신정환 파트너와 정해민 심사역은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최신 투자 트렌드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변화 방향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비공개 오피스아워에서는 사전 선정된 4개 창업기업이 각 30~40분간 개별 미팅을 통해 IR 피칭, 질의응답, 피드백 등 실
 
								
				AI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대표 이홍석)이 자체 개발한 ‘AI 오토딥러닝(Auto Deep Learning)’ 기술로 자동차 제조 공정의 품질 검사를 혁신하고 있다. 기존 룰베이스(rule-based) 방식으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비정형 결함까지 실시간으로 포착해, 제조 현장의 품질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는 수천 개의 부품과 수십 개의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뉴로클은 프레스, 차체 조립, 도장, 의장 조립, 엔진 가공, 최종 검사 등 자동차 제조의 전 단계에 AI 오토딥러닝 비전기술을 적용했다. 용접부 균열, 실링(Sealing) 불량, 부품 조립 편차 등 미세한 이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품질 불량을 조기에 차단한다. 특히 차체 실링 공정에서 뉴로클의 오토딥러닝 기술은 기존 룰베이스 검사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과거 검사 시스템은 비정형 패턴 결함을 인식하지 못해 과검·미검이 빈번했고, 결함을 공정 중 실시간 수정하기 어려워 생산 효율이 낮았다. 뉴로클은 실링 도포와 검사를 통합한 실시간 AI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로봇팔에 장착된 카메라가 도포 작업과 동시에 접합부를 촬영하고, 촬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0월 31일 서울 중랑구 상봉역, 용마산역 인근과 도봉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 등 총 3곳, 2,148호 규모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 지구(이하 ‘복합 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 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 지구는 상봉역 인근 서울 중랑구 역세권 18,271㎡ 781호, 용마산역 인근 서울 중랑구 역세권 22,024㎡ 783호,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서울 도봉구 준공업 15,412㎡ 584호 등이다. 이번에 지정된 복합 지구들은 예정지구 지정 이후 주민 2/3 이상의 동의(토지 면적의 1/2 이상)를 확보했으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이들 지역은 향후 통합 심의를 거쳐 2027년 복합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30년 착공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으로 총 49곳의 도심 복합 사업지 중 26곳, 총 4.1만 호 규모의 지구 지정이 완료되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도심 복합 사업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건
 
								
				CJ대한통운이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화물차주들의 차량 교체 부담을 낮추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협약은 물류산업의 근간인 화물차주를 위한 실질적 금융 지원책으로, 노후 차량 교체 촉진과 안전 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31일 현대커머셜과 전속 금융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열렸으며, 최갑주 CJ대한통운 더운반(The Unban)그룹장과 김재완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J대한통운 협력사 및 위수탁차주를 대상으로 한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대형 화물차량 구매 시 적용되는 금리를 시중보다 낮게 책정해, 차주들의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차량 교체에 따른 초기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노후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우선 CJ대한통운 협력 차주를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 상품을 시범 운영하고, 향후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운반’에 가입한 차주들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구매 자금뿐 아니라 화물차량 담보대출, 사업자 신용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
 
								
				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 대표 이지혜)이 한국과 미국에 이용자 전용 커뮤니티 공간 ‘하우스 오브 에임(House of AIM)’을 열고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에임은 올해 별도 법인 에임앤컴퍼니(대표 전종일)를 설립하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으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했다. 이 중 일부를 ‘스픽이지(Speakeasy)’ 콘셉트의 커뮤니티 라운지로 조성해, 에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공간은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금융 교육과 세미나가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에임’은 단순한 고객 라운지를 넘어 투자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금융 커뮤니티 허브로 운영된다. 에임은 주 1~2회 정기 금융교육 세션을 열고, 자체 제작한 교육형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의 금융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투자 학습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참여형 금융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미국 뉴욕 오피스에는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스테이형 커뮤니티 라운지’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숙박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다음 달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2025 AI 머신비전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첨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난 22일 코엑스 현장에서 열린 컨퍼런스 행사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머신비전은 제조, 물류,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서 자동화와 품질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AI와 결합된 차세대 머신비전은 정밀 검사, 생산 효율 향상, 로보틱스와의 융합을 통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외 산업계가 직면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질적 적용 전략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머신비전의 최신 기술 동향 ▲산업별 적용 사례(반도체, 2차전지, 물류·유통, 자동차, 전자·디스플레이) ▲3D 비전과 로봇 통합 솔루션, Edge AI 기반 실시간 분석 등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이 발표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뉴로클 이승엽 팀장이 ‘오토딥러닝 비전검사 솔루션 활용 사례와 신제품 Neuro-T Engine’을 발표한다. 이어 라온피플 인세용 실장
 
								
				다음 달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AW 2026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 스마트물류 #2’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와 물류 자동화의 융합 전략을 주제로, 유진로봇, 미라콤아이앤씨, 스토브리코리아가 참여해 최신 로봇·소프트웨어·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AW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 및 국내 주요 기업들의 첨단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AW 사무국은 참가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연중 소개하기 위해 ‘베스트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제조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7번째 세미나는 로봇 기반 스마트 자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물류 혁신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이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유진로봇의 혁신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유진로봇은 로봇과 스마트 자동화를 통합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함께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로봇 도입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미라콤아이앤씨 김이루 상무가 ‘
 
								
				다음 달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AW 2026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 솔루션 데이 7탄 : 스마트물류 #2’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와 물류 자동화의 융합 전략을 주제로, 유진로봇, 미라콤아이앤씨, 스토브리코리아가 참여해 최신 로봇·소프트웨어·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AW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 및 국내 주요 기업들의 첨단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AW 사무국은 참가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연중 소개하기 위해 ‘베스트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제조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7번째 세미나는 로봇 기반 스마트 자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물류 혁신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이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유진로봇의 혁신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유진로봇은 로봇과 스마트 자동화를 통합한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함께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로봇 도입 및 운영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미라콤아이앤씨 김이루 상무가 ‘
 
								
				다음 달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AW 2026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 솔루션 데이 6탄 :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 #2’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AI 기반 제조 혁신을 주제로 KSTEC, 비젠트로, RTM이 참여해 최신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AW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과 국내 선도 기업들이 제조 혁신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AW 사무국은 참가 기업의 우수 기술을 연중으로 공유하기 위해 ‘베스트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6번째 세미나는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와 AI 서비스의 실질적 가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STEC 이윤준 기술이사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SyncPlan APS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세션에서는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의 개요와 도입 효과, SyncPlan APS의 특장점, 그리고 제조 분야별 적용 사례를 통해
 
								
				다음 달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AW 2026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 솔루션 데이 6탄 :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 #2’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AI 기반 제조 혁신을 주제로 KSTEC, 비젠트로, RTM이 참여해 최신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AW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과 국내 선도 기업들이 제조 혁신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AW 사무국은 참가 기업의 우수 기술을 연중으로 공유하기 위해 ‘베스트 솔루션 데이’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6번째 세미나는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와 AI 서비스의 실질적 가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STEC 이윤준 기술이사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SyncPlan APS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세션에서는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의 개요와 도입 효과, SyncPlan APS의 특장점, 그리고 제조 분야별 적용 사례를 통해
 
								
				인하대학교는 최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5 테스트기술 워크숍(Test Technology Workshop 2025)’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과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전망을 공유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첨단 패키징 환경에서의 테스트 기술 고도화 ▲AI 반도체 및 칩렛(Chiplet) 구조 확산에 따른 신뢰성 확보 ▲차세대 반도체 공정과 테스트 자동화 기술 등 산업계 주요 이슈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준용 경희대 교수, 임종수 아주대 교수, 김현돈 삼성전자 PL, 정우식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이어진 세션에서는 기술적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 표준위원회가 주도한 메모리 테스트(JETEC) 표준화 문서 ‘SPS-KTC001(2025)’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해당 표준화 작업은 2021년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eradyne, Ad
 
								
				엘앤에프 장성균 CPO,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정부 산업포장 수훈 엘앤에프는 장성균 최고생산책임자(CPO)가 30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배터리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배터리 산업의 날’은 국가 핵심산업인 배터리 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기념하고 산업 종사자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배터리 산업 주요 기업 대표, 유공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훈은 장성균 CPO가 국가 배터리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양극활물질 개발과 소재 국산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장성균 CPO는 재임 기간 동안 차세대 양극재 기술개발과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해 엘앤에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니켈 함량 95%의 울트라 하이니켈 NCMA 양극재를 개발해 2025년 3월 양산에 성공했으며, 신규 전구체 공정 개발을 통해 생산능력(CAPA)을 200%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차세대 고밀도 LFP 양극재 시제품 생
 
								
				메타가 31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메타와 시작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년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확장과 성장을 지원해온 메타가 크로스보더(국경 간) 비즈니스의 핵심 시장인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진출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는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각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실질적인 진출 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메타코리아 오피스에서 진행된다. ▲크로스보더 비즈니스의 중요성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1:1 맞춤 상담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세미나 이후 메타 담당자와의 일대일 상담 기회를 통해 자사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글로벌 확장 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 메타는 전 세계 잠재 고객과 손쉽게 연결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확장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주요 진출 국가의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옵스나우(OpsNow)는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를 전면 개편한 ‘얼럿나우 2.0’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얼럿나우는 시각화 중심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상황 인지와 빠른 대응이 가능한 대시보드 중심의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얼럿나우는 클라우드 관제 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복잡한 모니터링 환경에서 발생하는 알림을 통합 관리하고 기업별 중요 알림만 선별 제공해 중복 알림과 불필요한 경고로 인한 관리자의 피로를 줄인다. 맞춤형 알림과 자동화 기능을 통해 장애 대응 속도를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새롭게 선보인 얼럿나우 2.0은 복잡한 운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효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 사용자가 컨텍스트 파악을 위해 여러 화면을 전환해야 했던 기존 불편을 개선하고, 시각화 및 상호작용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대시보드 메인 화면에서는 평균 인지 시간(MTTA), 평균 해결 시간(MTTR), 우선순위 분포 등 주요 KPI를 인터랙티브 카드와 차트 형태로 제공해 팀 전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별도의 보고서 작성 없이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