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카메라 제조 전문 회사 노비텍이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세에서 개최된 VISION 2024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VISION'은 세계 최대 규모의 머신비전 및 이미지 처리 기술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며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다. 노비텍은 로봇 멀티 비전 카메라 RE-26OC, LED 일체형 줌 카메라 i-Nova2-Motor LED, 넓은 스캔 범위를 제공하는 3D 센서 Swing3D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노비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는 한편 노비텍의 제품이 글로벌 머신비전 업계에서 공인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비텍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던 로보월드 2024에 이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일본 최대의 광학 기술 전시회에도 참가,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산업용 카메라 제조 전문기업 노비텍은 독일 스튜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머신비전 전시회 ‘VISION 2024’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노비텍은 자사의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에서 노비텍은 △로봇 멀티 비전 카메라(RE-26OC) △LED 일체형 줌 카메라(i-Nova2-Motor LED) △넓은 스캔 범위를 지원하는 3D 센서(Swing3D) 등 다양한 첨단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성능과 신뢰성을 겸비해 관람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22회를 맞이한 VISION 전시는 머신비전과 이미지 처리 기술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글로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다. 노비텍은 이번 참가를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인받았을 뿐 아니라, 시장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노비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노비텍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럽시장 성공적 노크…글로벌 시장 확대 가속화 뉴로클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머신비전 전시회 VISION 2024에 참가해 오토딥러닝 비전검사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성공적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뉴로클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장비 제조업체 및 시스템 통합업체(SI)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뉴로클의 오토딥러닝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손쉬운 사용법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토딥러닝 기술은 복잡한 비전검사 과정을 간소화하고, 비전 검사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뉴로클은 다양한 딥러닝 모델을 통해 복잡한 제조업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의 비전검사를 실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최근 제조업에서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한 검사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딥러닝 모델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뉴로클은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9종의 딥러닝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가지 모델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GAN 모델로 결함 데이터를 학습해 실제 결함과 유사한 가상 결함을 생성
사각 돔 조명과 SWIR 렌즈 및 조명, 듀얼스폿 조명 등 큰 주목받아 엠비젼이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 Messe에서 개최된 VISION 2024에 참가해 유럽시장을 향한 교두보를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엠비젼은 이번 VISION 2024에서 사각 돔 조명과 SWIR 렌즈 및 조명, 듀얼스폿 조명을 출품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군의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SWIR 렌즈와 조명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것이 엠비젼 측의 설명이다. 엠비젼 관계자는 “반도체 검사 이외의 분야에서 SWIR 렌즈와 조명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엠비젼의 솔루션에 관심이 높아진 것을 유럽 현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엠비젼은 이번 전시회 부스에서 사각 돔 조명으로 자동차 부품을 촬영하는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역시 참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조명의 독특한 형태적 특성과 더불어 대면적에서도 우수한 광특성을 유지한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엠비젼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축적한 자체적인 조명 기술의 우수성을 유럽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뷰웍스가 산업용 카메라의 라인업을 더욱 새롭게 확장하며 유럽 머신 비전 검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웍스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머신 비전 전시회 ‘비전 2024’(VISION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뷰웍스는 자체 부스를 설립해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렌즈 ▲통합 검사 솔루션 등 총 42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저조도 환경의 검사에서 최적화된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VT Sense’와 검사 적용 범위를 다변화한 ‘VZ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머신 비전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VT Sense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비롯해 이차전지 표면, 태양광 패널 검사 등 특수 제조 분야에서 최적의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신 산업용 카메라다. BSI(Back-side illuminated) 방식의 센서를 탑재해 촬영 시 빛이 배선부를 거치지 않고 수용부로 직접 전달되는 방식을 채택한 라인업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VT Sense 시리즈의 원형인 VTDI 시리즈는 지난 2020년 산업부와 코트라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
세이지가 머신 비전 무역 박람회인 ‘VISION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 머신 비전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약 379여개 참가사와 약 6500명이 참관객이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전시장에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에서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을 선보인다. 세이지 비전은 기존 룰 기반(rule-based)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AI 솔루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제품 표면에 발생한 비정형적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신비전 프로그램이다. 이성우 세이지 마케팅 리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 세이지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TIPS)’ 과제에 최근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는 유망한 중소 벤처의 규모 확장 촉진을 위해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발굴해 먼저 자금을 투자하면 정부가 이후 매칭 투자와 출연 R
엠비젼이 오는 10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VISIO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VISION 2024는 세계 최대의 머신비전 관련 전시회로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Messe Stuttgart에서 진행된다. 엠비젼은 자동차 강국인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해 사각 돔 조명의 우수한 결함 검출력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 검사 광학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각 돔 조명은 금속과 같은 반사성 물체와 요철이 있는 물체의 검사에 최적화된 조명으로,자동차 부품 검사 분야에서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미 국내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에 적용해 검증을 마쳤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엠비젼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자사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새로운 글로벌 판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엠비젼은 이외에도 최신 개발 제품인 SWIR 조명을 비롯해 엠비젼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머신비전용 조명도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루시드 비전 랩스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서 열리는 VISION 2024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GigE Vision 카메라와 첨단 감지 기술을 선보인다. LUCID는 지능형 비전 카메라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Sony의 IMX501 지능형 비전 센서와 AI 프로세싱을 탑재한 Triton Smart를 출시할 예정이다. Triton® Smart는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지능형 비전 카메라로, 매 프레임마다 12.3MP 이미지와 함께 AI 추론 결과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센서 내 AI 처리 기능(on-sensor AI processing)을 기반으로 데이터 대역폭이 줄어들고 호스트 PC의 처리 부담이 감소하며 지연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 Triton2 - 2.5GigE 카메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LUCID는 고급 감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Sony의 IMX636 또는 IMX637 비전 센서와 Arena SDK 및 Prophesee의 Metavision SDK로 구동되는 Triton2 EVS 이벤트 기반 2.5GigE 카메라는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