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는 글로벌 OTT 1위 기업 넷플릭스와 손잡고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선도할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시각특수효과(Visual Effects, VFX) 분야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Pipeline TD 양성과정 등 세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 총 7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VFX 산업을 이끄는 아이라인스튜디오스, 웨스트월드,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 등 4개의 파트너 기업과 함께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각 분야의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지도하는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VFX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생들은 3~4개월간 VFX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면접 특강, 선배와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파
LG전자는 LG 인공지능(AI)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을 아마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프라임 비디오에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은 LG전자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총 6개 에피소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리얼리티쇼에는 약 90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그중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山)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LG 워시콤보를 획득해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는 편리함을 경험하거나, LG전자 냉장고에서 만드는 고급스러운 원형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로 칵테일을 즐긴다. 이 밖에도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다양한 LG 가전과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 앱을 체험한다. 하우스 오브 서바
한국 IBM 컨설팅은 선호하는 상품을 개별적으로 선택해서 구독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안정성을 위한 데브옵스(DevOps)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이다. 특정 멤버십 등급의 경우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더라도 할인폭이 비교적으로 크고, 여러 개의 서비스를 구독할 경우 할인율이 높아지는 것도 강점이다. 유독은 구축 이후 1년 반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2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늘려가고 있다. IBM 컨설팅은 2022년 유독 런칭을 앞두고 서비스 구축을 진행했다. IBM 컨설팅은 서비스를 개발하며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방법론을 활용한 것이 유독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분석한다. IBM 컨설팅 프로젝트 팀과 LG 유플러스의 업무 전문가와 서비스 기획자들을 하나의 팀으로 구성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서비스 설계 및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피드백을 반영하는 단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에서 서비스를 기획하고
10Gbps급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부터 스토리지 시스템, WDM 전송 장치까지 전격 출전 “디지털 전환 실현하는 지능형 솔루션 선보일 것” 한국화웨이(이하 화웨이)가 이달 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4(World IT Show, WIS 2024)’에 부스를 마련해 산업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지능형 솔루션을 내보인다. 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전시회다. 화웨이는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 ‘디지털 및 지능형 인프라 선도, 산업 인텔리전스 가속화(Leading Digital and Intelligent Infrastructure, Acceleration Industrial Intelligence)’를 캐치프레이즈로 출전한다. 이번 화웨이 전시부스에는 10Gbps 속도를 갖춘 고품질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 ‘10Gbps 클라우드 캠퍼스’, 스토리지 시스템 ‘오션스토어 도라도(OceanStor Dorado)’ 및 ‘스마트매트릭스(SmartMatrix)’, 전광 통합 파장분할다중방식(WDM)‘ 전송 장치 ’옵티엑스 트랜스 DC908(OptiXtrans DC
LG전자는 초소형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 시네빔 큐브는 가로·세로·높이가 8㎝·13.5㎝·13.5㎝로 가정용 미니 각 티슈 수준의 작은 사이즈에 무게도 1.49㎏으로 가볍다. 공간에 상관없이 조화를 이루는 깔끔한 직육면체 형태의 은색 외관을 적용했다. 4K UHD 해상도에 최대 120인치 초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하며, 디지털영화협회(DCI)의 색 영역인 DCI-P3를 154% 충족하고 45만대 1 명암비를 지원해 풍부하고 정확하게 색을 표현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자동 화면·초점 맞춤 기능이 적용돼 전원만 켜면 선명하고 반듯한 직사각형 화면을 자동으로 만들어 줘 고객이 장소를 옮겨 기기를 작동할 때마다 매번 화면을 조절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빛의 삼원색을 구현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RGB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일반 램프 광원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하고, 밝은 환경에서도 한층 더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화면에 보이는 장면을 수천개의 작은 구역으로 구분한 뒤 구역별로 고명암 대비(HDR)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톤 매핑' 기능을 지원해 입체감 있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의
LG전자는 다음 달 13일 인공지능(AI) 성능을 강화한 2024년형 LG 올레드 TV와 QNED TV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LCD TV인 QNED TV의 '듀얼 트랙 전략'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 시리즈에 적용되는 알파11 프로세서는 지난해 알파9 프로세서 대비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을 갖췄다. 알파 11은 LG TV 중 최초로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까지 프레임 내 픽셀 단위로 화질을 보정한다. 웜톤이 많이 쓰인 화면에서는 빨간색과 노란색을 더 선명하게 표현하는 등 원작자의 의도를 잘 느끼도록 화면을 분석해 색을 보정한다. 음향도 강화했다. 빗소리 등 주변 음향을 담당하는 2개 채널이 추가돼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들려주고, 배경음에 묻힌 등장인물의 음성을 선명하게 보정하는 기능도 처음 적용했다. 올해 올레드 에보 전 라인업은 업계 최초로 144㎐ 가변 주사율 지원에 대한 엔비디아 지싱크(G-sync) 인증을 받았다. 무선 기술의 고도화로 빠른 화면 전환이 중요한 슈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고 L
이제 국내 TV 채널에서도 한국 영화 및 드라마에 한글 자막 서비스가 보편화될 전망이다. KT그룹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 배급사인 KT알파가 자체 영화 전문 채널인 '시네마천국'에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한글 자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한글 자막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물리적 장애물 등을 제거하는 운동)의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최근 콘텐츠 몰입 및 집중을 위한 요소로 OTT 뿐 아니라 TV 채널에서도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영화 최신 작품들이 한글 자막으로 동시 개봉하기도 했으며, 최근 지상파에서 편성되는 재방송 드라마에서도 한글 자막과 함께 방송되는 등 콘텐츠 업계 전반적으로 한글 자막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한글 자막을 통해 대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야기 흐름을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시네마천국은 한글 자막이 지원된 영화를 2월 1일부터 매주 2편씩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영화 명작 공동경비구역 JSA, 괴물, 박하사탕 등 총 11편
LG전자가 CES 2024에서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OTT 파트너사들과 함께 구축한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세계를 선보였다. LG전자는 CES 2024 전시관에 아치형 터널 구조의 webOS 콘텐츠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55형 올레드 디스플레이 140여 대로 터널 내부 벽면과 천정 전체를 감쌌고, 터널 중앙에는 초대형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설치했다. 관람객은 이 곳에서 애플 TV+의 신작 '마스터즈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 예고편 영상을 비롯해 ▲넷플릭스의 '레벨문(Rebel Moon)' ▲디즈니 +의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 ▲파라마운트+의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 등 webOS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webOS는 전세계 2억 대 이상의 LG 스마트 TV를 구동하고 300개 이상 TV 브랜드에 공급되는 운영 체제다. webOS에서 경험 가능한 제휴 콘텐츠는 약 3500개에 달한다. LG전자는 스마트모니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다른 제품군으로도 web
튜닙이 인도의 AEON Communications와 MOU를 통해 자사의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 해외 진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체결한 Aeon Communication은 인도에서 OTT 및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1996년 설립된 Vidyut Urja Group의 자회사로 AI, 친환경 에너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 중이며 인도 국영 통신사 BNSL 과 긴밀한 사업적 관계를 맺고 있다. 튜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멀티페르소나 챗봇 플랫봄인 디어메이트 내의 다양한 챗봇을 Aeon play 에 탑재 후 인도 전역에 서비스하기 위해 협의에 돌입했다. 주요 협의 분야는 Aeon Play 플랫폼 내에 유저와 교감할 수 있는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를 탑재하여 사용자 경험을 증대시키고 체류 시간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튜닙이 보유한 기술력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해 기쁘다” 며 이번 MOU 를 인도를 비롯한 해외 진출의 시발점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 공급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밝혔다. 한편 튜닙은 최근 페르소나 챗봇 플랫폼인 디어메이트 서비스에 영
몰로코(Moloco)는 안익진 대표가 캘리포니아 힐즈버그에서 열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빌더스 앤드 이노베이터스 서밋(Builders and innovators Summit)'에서 '2023년 최고의 기업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여러 산업군에 걸친 후보 중 안익진 대표를 올해의 최고의 기업가로 선정했다. 유튜브와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 수익화 경험을 쌓은 안 대표는 모든 비즈니스가 규모에 불문하고 오퍼레이셔널 머신러닝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갖고 2013년 몰로코를 공동 창업했다. 안 대표는 날카로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몰로코의 매출 증대, 글로벌 진출 및 인재 영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안 대표 지휘 아래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몰로코 매출은 5배 이상 성장했으며, 1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안익진 대표는 "골드만삭스로부터 2023년 최고의 기업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 상은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모든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다는 몰로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 온 몰로코 임직원들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빅테크 플랫폼의 규모와 위력에 필적하는
KT가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귀성과 귀경으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휴게소, 연휴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11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시에 돌입한다. KT는 연휴기간 동안 일 평균 1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관제하고 트래픽 상황에 따라 이동기지국을 배치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명절에 무료 제공되는 영상 통화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와 연휴기간 진행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OTT 시청률 증가를 고려한 데이터 처리량 확대 및 부하 분산 작업들을 사전 완료하고 미디어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한 해외 여행객 증가를 대비해 국제 로밍 서비스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함께 완료했다. 또한 명절을 노린 '추석선물', '안부인사' 같은 스미싱 문자와 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실시간 감시와 사전 차단 대응 강화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한
사용자 데이터 기반으로 음악, 영화, 여행 코스 추천하는 서비스 주목 현대인이 AI를 가장 가깝게 마주하는 부분 중 하나는 추천 서비스다. 이 추천 서비스는 일상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영화 및 TV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도서 판매 사이트,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뉴스 앱 속에서 부지런히 동작한다. AI의 발전과 함께 더욱 정교한 추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AI가 적용된 추천 서비스는 영화, 음악, 도서, 뉴스, 게임, 쇼핑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개인적인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추천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머신러닝 및 자연어 처리와 같은 AI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콘텐츠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AI는 사용자의 과거 선호도 및 평가를 분석해 사용자가 가장 흥미를 느낄 만한 콘텐츠를 추천한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시간을 적게 사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할 기회를 얻는다. AI 추천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견 없이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추천함으로써 사용자의 관심사를 확장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뿐 아니라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에게 비슷한 추천을 제공함에 따라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하며
‘U+tv 프리미엄’에 8800원 더 내면 월정액 1개 가격에 7개 방송사 모두 시청 LG유플러스가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인기 방송콘텐츠 VOD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이하 환승구독)’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환승구독은 주요 방송사(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의 방송콘텐츠 11만여 편을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U+tv만의 신규 요금상품이다. 지금까지는 방송사 별로 인기있는 드라마 또는 예능콘텐츠를 보려면 월 8800원 상당의 방송 콘텐츠 VOD 월정액 상품을 각각 가입해야 했지만, 9월부터는 월 1만 6500원 U+tv 프리미엄 요금제에 8800원을 더 지불해 환승구독(월 2만 5300원, 인터넷 결합+3년 약정 시)을 이용하면 지상파 3사·종편 4사의 방송 콘텐츠를 VOD 월정액 상품 하나의 이용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환승구독은 기존 OTT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11만여 편의 방송콘텐츠를 OTT 구독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LG유플러스 자체 조사결과 고객들은 보고 싶은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OTT를 중복으로 가입(평균 2.4개)하거나 특정 OT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가 지난 23일 첫 방송에 이어 2화 방송이 30일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된 2화에서는 두 배우의 공통 관심사이자 임시완의 평소 버킷리스트인 발베니 증류소 투어를 하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스코틀랜드 내 140여 개의 증류소 중에서도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발베니(The Balvenie) 증류소를 방문해 위스키 제조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두 배우가 직접 체험해 보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이번 화에서는 하나의 위스키가 보리에서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싱글몰트 위스키로 거듭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두 배우가 실제 발베니 증류소의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장면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플로어 몰팅 과정에 있는 몰팅 장인은 '몰트맨'이라 불리며, 몰팅 장인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베니 증류소 체험이 시작됐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주재료가 되는 보리를 넓은 플로어에 펼쳐놓고 4시간마다 직접 나무 삽으로 뒤집어 맥아로 만들어 주는 작업을 '플로어 몰팅'이라고 한다. 이 과정을 거쳐 발아된 보리를 다시 '킬른'이라고 불리는 가마를 통해 건조시
KT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고객 650명을 초청하여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OTT를 극장에서 즐기는 KT만의 혜택 ‘KT OTT 씨어터’의 세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마련됐다. KT는 20대 전용브랜드 ‘Y’ 고객과 ‘디즈니+초이스’에 가입한 고객들을 초청하여 디즈니+ ‘무빙’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함께 이날 글로벌 동시 공개한 무빙 1~3편의 연속 상영을 진행했다. 또한, 상영관 외부에 ‘체험형 착시 포토존’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무빙’ 캐릭터가 되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재미 요소도 더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KT OTT 씨어터의 특별한 OTT 시청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긍정 경험을 쌓고 만족할 수 있도록, ‘OTT 보려면 KT’ 메시지의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많은 고객들이 디즈니+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디즈니+3개월 이용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G 초이스 요금제’, ‘Y덤 중 월 63,000원 이상 이용 고객’, ‘패밀리박스 최신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