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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톡] 3월 18일 주목할 종목: 오리온·하이브·티에이치엔·세아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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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 춘절 사상 최대 실적, 카카오 가격 급락으로 마진 개선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기존 14만원, +14%)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가 12만9,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4.0%다.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0.7배 수준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해 있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원가 부담 완화와 마진 스프레드 개선이다. 지난해 상반기 톤당 10,000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카카오 선물 가격이 올해 들어 3,200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2026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마진 스프레드 개선이 전망되며, 이는 전사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월 위안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사상 최대 춘절 실적을 달성했다. 간식점(+100%)과 이커머스(+20% 이상) 등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가 주효했다. 베트남과 러시아는 2월 매출이 각각 YoY +25.8%, +43.4% 급증하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3조7,299억원(YoY +11.9%), 영업이익 6,635억원(YoY +18.8%)으로 추정된다.

 

하이브 — BTS 완전체 복귀, 2026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SK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목표주가 48만원을 신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엔터테인먼트 업종 내 최선호주(Top-Pick)로 선정했다. 현재가 36만5,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1.5%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다. 3월 20일 컴백이 확정되었으며, 약 2년간의 공백기로 인해 글로벌 팬덤의 이연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앨범은 이미 약 400만장의 선주문을 기록 중이며, 총 판매량은 500~600만장(매출 약 9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타디움급 투어만 총 82회 규모로, 분기당 최대 4,000억원 후반대의 매출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BTS 공백기 동안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2025년 3분기 데뷔한 신인 '코르티스(KORTIS)'는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6,502억원(YoY +75.5%), 영업이익 6,074억원(YoY +1,117.4%)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티에이치엔 — PER 2.5배 극저평가, 2025년 OP +126% 성장

 

티에이치엔에 대한 기업분석 리포트가 발간됐다. 티에이치엔은 자동차의 신경망으로 불리는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에 공급하는 부품사다. 현대차 내 점유율 약 13%로 업계 3위권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9,891억원, 영업이익은 126% 급증한 700억원(OPM 7.1%)을 기록하며 큰 폭의 개선을 이루었다. 주력 모델인 팰리세이드 신형 및 하이브리드(HEV) 모델 출시로 물량이 늘어났으며, 고사양 부품 채택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 2025년 5월 관계사인 제이에스엔의 와이어링 하네스 사업부를 양수하며 분기당 약 3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

 

2026년에도 매출액 1.06조원(YoY +7%), 영업이익 741억원(YoY +6%)으로 성장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5년 실적 기준 PER 2.5배 수준으로, 동종 업종 내에서 지나치게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당 배당금은 120원으로 배당수익률 약 1.3%다.

 

세아제강 — 해상풍력·라인파이프 프로젝트, 2026년 OP +44%

 

한화투자증권은 세아제강에 대해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대비 상승여력은 약 22.5%다.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336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를 약 35% 상회했다. 해상풍력 '신안우이' 하부구조물 프로젝트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내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의 50% 철강 관세로 인해 유정용 강관(OCTG)은 부진했으나,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라인파이프 수출이 실적 하방을 지지했다.

 

2026년은 특정 프로젝트 중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및 캐나다 라인파이프 프로젝트에서 합산 약 2,380억원 규모의 매출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북미 지역의 시추 활동이 재개되면서 억눌려 있던 OCTG 수요와 마진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8,307억원(YoY +23.3%), 영업이익 714억원(YoY +43.9%)이다.


3월 18일 증시 동향

 

 

KOSPI는 전일 美증시 강세 및 美-이란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 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으며, 반도체 업황 호황 및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에 따라 반도체·금융 관련주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5%대 상승 마감했다. 3일 연속 상승이다. 대형주(+5.3%), 중형주(+3.2%), 소형주(+0.6%) 모두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8.1%), 전기·전자(+7.3%), 보험(+6.1%), 의료·정밀기기(+4.1%)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8,886억원)과 기관(+3조1,092억원)이 대규모 순매수한 반면 개인(-3조8,712억원)은 순매도했다.

 

KOSDAQ은 전일 나스닥 상승 등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2%대 상승 마감했다. 3일 만에 상승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4.3%), 제약(+3.6%), 기계·장비(+3.5%) 등이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85.1원(-3.3원)으로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으며, 국제유가(WTI)는 92.44달러(-3.23%)로 하루 만에 하락했다. 해외 증시는 다우(+0.1%), 나스닥(+0.5%), DAX(+0.7%), 니케이(+2.9%) 등 전반적으로 강세 마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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