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앤시스코리아는 엔지니어링 조직이 복잡성을 해결하고 차세대 제품 혁신 제품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앤시스 2022 R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통찰 역량 기반의 혁신 앤시스 2022 R2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통찰 역량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앤시스 그란타(Ansys Granta) 솔루션은 엔지니어가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재료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뮬레이션 및 CAD(컴퓨터 지원 설계) 툴에 최신 지속 가능성 데이터를 표시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은 각자 속한 산업에 맞춰 친환경 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재료 선택에 대한 최적의 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앤시스 스피오스(Ansys Speos)’에는 렌즈 뒷면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새로운 광학 기능이 추가되어 설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자동차 조명 설계자의 경우 특정 빔 패턴을 생성하는 렌즈를 제작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조명 산업에서도 맞춤형 패턴을 만들어 빛 공해를 제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모델 기반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은 기업에서 통찰 역량 바탕의 간소화 된 비즈니스
다쏘시스템은 현대자동차와 카티아 공급 및 유지보수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과 현대자동차의 CAD 유지보수 계약 시기는 2022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로 기존 유지보수 사업의 추가 5년 연장 계약이다. 본 계약을 통해 국내 외 현대자동차의 많은 협력사들과도 기존과 동일한 안정적 기술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어 협력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다쏘시스템은 현대자동차에 지난 30년 동안 카티아 제공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차량 및 관련 기술 개발에 기여해 온 오랜 성장 동반자로서 추가 연장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현재 전 세계의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기술 연구소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카티아는 제품의 초기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설계, 분석,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체 제품 개발 과정을 3D로 제작하여 디지털 목업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현대차 그룹의 차량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지원해 온 솔루션이다. CATIA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성공적인 자동차 제품을 위한 솔루션으로, 전세계 글로벌OEM부터 관련 공급망까지 모든 제조업체의 수요를 대응하고 있다. 삼손 카우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은
한국델켐이 19일 오토데스크사와의 파트너쉽 종료 및 신사업 실행전략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델켐은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파워밀로 대표되는 델켐 솔루션의 공급을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델켐은 새로운 SW인 NCG CAM 공급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명 변경으로 신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계약 종료...NCG CAM 공급 시작 NCG CAM은 1977년 영국에서 개발이 시작된 45년의 역사와 전통의 CAM 소프트웨어로서, 파워밀과 같이 영국 캠브리지지 대학에서 연구한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다. 기존에 파워밀이나 다른 CAM SW를 사용하는 고객이 기능정, 사용 편의적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다. NCG CAM은 ▲빠른 연산/가공 속도 ▲미러 가공 ▲서피스 연장 ▲영구 라이선스 등의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한국델켐은 “NCG CAM은 어떤 CAD 솔루션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SW”라고 밝혔다. HD Solutions로 사명 변경 예정...새로운 출발 한국델켐은 33년 동안의 사명을 새로운 NCG CAM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기
한국델켐이 더 이상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델켐은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 계약을 종료한다고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7일 공지했다. 이에 따라 7월 16일부터 한국델켐의 오토데스크 솔루션 공급이 중단된다. 다만 기존에 한국델켐과의 계약을 통해 솔루션을 공급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계약에 따라 예전과 동일한 기술지원이 제공된다. 한국델켐 측은 "7월 16일부터는 새롭고 향상된 소프트웨어 라인업으로 고객들을 찾아뵙겠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고객분들의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고객분들의 사업 성장과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델켐은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 30회 유저그룹컨퍼런스(UGC)에서 금형 및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새롭고 향상된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국산캐드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토목설계 프로그램 RD-BIM을 자사의 캐디안에 포팅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건설산업을 위한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우리나라 건설 산업에 BIM 도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토종캐드 개발사들은 스마트 설계·모델링 기술을 엔지니어링 분야에 선제적으로 제공하면서 수입산 캐드 공급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캐드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위해 32년간 연구개발해 온 인텔리코리아의 CAD프로그램 캐디안은 ▲오토데스크 오토캐드의 dwg파일과 양방향 호환 ▲dwg를 pdf로 변환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 지원 및 유사한 인터페이스 제공 ▲기계·캠·플랜트·통신·전기·토목·건축·건설·설비 등 엔지니어링 설계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 제공 및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캐디안과 연동된 평화데이타시스템의 ‘RD-BIM’은 철도·도로·상하수도·단지설계 등 BIM 프로그램으로 ▲2D설계(평면, 종단, 횡단) ▲보링데이터 3D면 생성 ▲블록 3D모델 변환 ▲BIM측점 설정 ▲물량 계산 및 관리 ▲2차 운번 최적화 ▲유역분석 시스템 탑재 등 철도·도로설계 실무에 특화된 자동화 기능과 토
국산캐드(CAD) 프로그램 캐디안 개발사 인텔리코리아가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다큐레이를 개발한 블루문소프트와 손잡고 CAD와 DRM을 통합한 보안CAD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리코리아가 개발한 범용캐드 캐디안(CADian)은 미국 오토데스크(Autodesk)사의 오토캐드(AutoCAD) 포맷인 dwg파일과 양방향으로 탁월하게 호환될 뿐만 아니라 오토캐드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하므로 도면설계 엔지니어는 별도의 학습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대안 캐드 프로그램이다. 엑셀 표를 dwg 객체로 변환, 다중도면 인쇄, PDF파일 변환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캐디안은 건축/토목/인테리어, 플랜트/설비/전기, 기계/금형/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두터운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DRM 개발사들은 해커들이 사용하는 후킹(Hooking) 기술을 사용해 외국산 캐드 소프트웨어에 보안 기능을 지원해 왔는데, 사용자는 고비용으로 DRM을 구축했을 지라도 캐드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및 패치(minor update)가 될 때마다 DRM 툴도 변경되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추가 개발비 발생은 물론 DRM 툴의 안정화 기간도 필요하다는 게
인체공학적 설계를 지원하는 모형 분석 및 비전 필드 분석 기능 추가 PTC코리아는 오늘 업계를 선도하는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의 9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9은 엔지니어들이 더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제품 설계를 수행하고, 제너레이티브 설계, 실시간 시뮬레이션, 적층 제조와 같은 최신 기술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레오9은 ▲사용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 ▲강력해진 시뮬레이션 및 생성 설계 기능 ▲ 모델 기반 정의 및 세부 개선 사항 ▲인체공학적 설계 및 비전 ▲적층 및 절삭 제조 기능 향상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PTC의 크레오 부문 부사장 겸 GM인 브라이언 톰슨은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설계, 적층 제조와 같이 제품 혁신을 견인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한편 인체 공학 설계에 대한 부분도 강화했다. 최적의 설계를 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구현의 중심에는 설계 데이터가 있다. 디지털 스레드의 관점에서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싱글소스의 설계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
인텔리코리아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대상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텔리코리아는 도·농간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하여 2004년도부터 산간벽지, 오지, 낙도 등에 소재한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응용도면설계(CAD) 및 3D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증과 3D프린팅 교육을 해왔다. 박승훈 대표는 “이번 기부캠페인을 통해 SW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도 동등한 교육 환경이 제공되어야 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SW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SW산업계의 대표 단체인 KOSA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된 ‘저소득층 대상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SW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비 및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텔리코리아는 오토캐드 등 외국산 설계 툴과 사용방법이 동일하면서도 dwg 도면파일과 호환되는 대안캐드 캐디안를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맥이 오토데스크와 손잡고 스마트 제조 시장에 뛰어든다. 공작기계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스맥은 26일 심토스(SIMTOS 2022) 전시장에서 오토데스크와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스마트 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 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최신 디지털 설계, 스마트 제조 기술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속적인 협력사업 발굴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제조 산업에 K-제조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맥 관계자는 “점차적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밀하고 복잡한 형상에 대한 가공 수요와 무인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맥의 스마트 자동화 기술력과 오토데스크의 CAD/CAM 솔루션 접목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맥은 올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국내외 공작기계 시장 호조로 수주 물량이 증가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적인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통해 매출 증가세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섭 스맥 공작기계 대표는 “스맥은 급변하는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선제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오토데스크와의 업무
AVEVA(아비바)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우데이타와 아비바 엔지니어링 솔루션 제품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다우데이타는 국내 최대 IT 유통서비스 기업으로 특히 CAD 시장에서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비바는 다우데이타와와 협약을 맺고 아비바 E3D 디자인, 아비바 P&ID를 비롯한 아비바의 모든 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유수의 산업용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아비바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엔지니어링 부문 최초의 파트너를 영입하는 동시에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다우데이타와의 협약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국내에서 아비바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 양사가 만들어낼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우데이타 성백진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아비바의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쌓아온 소프트웨어 시장 내 다우데이타의 성공적인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아비바의 솔루션의 가치를 아는 기업
‘CATIA’ CGM커널 기반 Reverse Engineering 소프트웨어 3D 스캔 데이터에서 파라메트릭 3D 모델을 만드는 데 강력하고 쉽게 사용 드림티엔에스가 국내 자체 기술로 3차원 스캔/메쉬 데이터에서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만드는 데 쓰이는 역설계 소프트웨어 ‘PointShape Desig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ointShape Design은 ‘CATIA’ CAD 프로그램과 같은 CGM커널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모든 CAD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시각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HOOP Visualize’ 그래픽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대용량의 데이터 핸들링이 쉽도록 했다. PointShape Design은 △3D 스캐너 △CMM △비전시스템 등 여러 측정 장비로 획득한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친숙한 디자인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제품 모양만 역설계(Reverse Engineering)하는 기존 소프트웨어와 다르며, 제품 설계 의도와 프로세스 및 설계 매개 별수를 바탕으로 생성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익숙한 설계 프로세스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이하 헥사곤)은 인터몰드 코리아 2022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몰드 코리아 2022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 온라인 전시회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및 대면 홍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금형 및 관련 업계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헥사곤은 인터몰드 코리아 2022에서 금형 CAD/CAM 제조 소프트웨어 부분 ▲ALPHACAM ▲EDGECAM ▲ESPRIT ▲WORKNC ▲VISI ▲VISI Reverse ▲NCSIMUL 등 7개 제품과 모듈을 전시한다. ALPHACAM은 목공, 석재, 금속 가공을 위한 CAD CAM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솔리드 모델 프로그래밍, 최고 수준의 네스팅 솔루션, 2D에서 5축 밀링에 이르는 다양한 가공 루틴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라우팅과 밀링, 터닝을 포함한 모든 모듈에서 ALPHACAM을 활용할 수 있다. EDGECAM은 부품 가공용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 시스템이다. 밀링, 터닝 및 밀턴 가공에 필요한 CAM 시스템으로써 사용 용이성과 정교
15일 PC-DMIS 2022.1 최신 버전 정식 출시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이하 헥사곤)은 3차원 측정 소프트웨어 패키지 PC-DMIS 2022.1 최신 버전을 15일 정식 출시했다. 헥사곤의 PC-DMIS 2022.1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3차원 측정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최신 버전이다. 3차원 측정기부터 이동식 측정기, 스캐너 및 비전 시스템 등 다양한 측정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의 주요한 기능은 ▲HxGN Robotic Automation과 완벽한 통합 ▲포인트 클라우드 및 메쉬 데이터에서 피쳐 구성 ▲HxGN Metrology Reporting 등이다. PC-DMIS 2022.1은 자동화된 품질검사 수행을 위한 로봇 제어 및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HxGN Robotic Automation과 완벽한 통합을 지원한다. 한 번의 클릭으로 부품의 CAD 데이터와 동기화해 데이터 수집 및 부품 검사를 위한 로봇 경로를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다. 오프라인으로 로봇 측정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결과를 Q-DAS eMMA로 전송해 측정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PC-DMIS
헥사곤이 6개 계열사를 모두 '헥사곤'으로 통합했다. 6개 계열사는 △한국헥사곤메트롤로지 △베로소프트웨어코리아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 △DP테크놀로지 △큐다스 등이다. 헥사곤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헥사곤은 3개의 주요 솔루션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 & 엔지니어링 솔루션 △생산 소프트웨어 솔루션 △측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헥사곤의 디자인 & 엔지니어링 솔루션에는 구조 분석, 음향 시뮬레이션, 시스템 동역학, 열 유동 해석, ADAS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솔루션을 사용하면 제품 설계를 최적화하고, 기존의 'Build & Test' 단계를 생략하고 가상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헥사곤의 생산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금속, 목재 및 기타 재료를 위한 광범위한 CAD, CAM 및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CAD/CAM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가 가공 경로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생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
임상국 원장, 스카이경영연구원 들어가며 사업계획서는 창업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계획서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존재 의의를 명확히 하고,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나 진행해야 할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은행이나 투자자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에도 이 사업계획서가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정부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점부터 실제로 어떤 요소를 담아 작성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 사업계획서는 크게 내부 용도와 외부 용도로 나눌 수 있으며 내부 용도는 창업이나 자사 사업 운영 현황 체크, 외부 용도는 금융기관 대출, 투자자 유치, 정부 지원사업 신청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사업계획서란? 사업계획서란, 향후,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 나갈 것인가, 구체적인 행동을 내외에 나타내는 계획서를 말한다. 영어에서는 ‘business plan’이라고 한다. 창업자가 머릿속에 그린 이미지를 사업계획서라는 형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그것이 실현 가능한지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사업계획서의 목적 사업계획서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