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냉동 엔지니어가 보다 효과적으로 냉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8s’와 진공펌프 ‘testo 565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냉매 충전 및 제거 과정에서 압력, 온도, 과열도, 과냉도를 실시간 점검해 충전 상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장비다. ‘testo 558s’는 대형 컬러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터치스크린을 갖춘 4방향 밸브 블록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로,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가연성 A3 및 A2L 냉매와 호환되며 96종 이상의 냉매가 기본 탑재돼 있다. ±0.25% FS의 높은 정확도와 그래프 기반 시스템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30분까지의 측정값을 기록해 트렌드 곡선으로 표시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testo Smart App을 통해 측정값을 보고서 형태로 즉시 전송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동으로 모든 작업을 하나의 매니폴드에서 제어할 수 있다. IP54 등급의 방진·방수 설계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OTA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냉매와 최신 기기와의 호환성을 지속적으로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가 늦여름 무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데이터로거 ‘testo 174’ 및 ‘testo 175’ 시리즈를 선보였다. 6월부터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가 권고에서 의무 사항으로 전환되면서 사업자는 작업 장소에 온습도 기록계를 상시 비치하고, 체감온도와 조치사항을 기록·보관해야 한다. 데이터로거는 설정된 측정 주기마다 온도와 습도 등 환경을 기록해 어느 시점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테스토코리아의 데이터로거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다. 컴팩트한 미니 로거인 testo 174 시리즈는 1채널 온도 로거 testo 174T와 2채널 온습도 로거 testo 175H로 구성된다. testo 174T와 testo 175H는 각각 온도 측정값을 최대 16,000개, 8,000개 저장 가능하며, testo 175H는 습도 측정값을 최대 8000개 기록할 수 있다. testo 174T는 IP65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HACCP과 EN 12830 기준을 충족한다. 다목적 표준형 로거인 testo 175 시리즈는 1채널 온도 로거 testo 175T1, 2채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유량계 연구개발(R&D) 및 생산을 담당하는 Endress+Hauser Flow가 ISO/IEC 17025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유량 측정 분야에서의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ISO/IEC 17025는 실험실 운영과 관리 체계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미국과 유럽 주요국에서 공인된 인증이다. 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경영시스템의 문서화와 검토, 위기 관리, 데이터 분석, 측정 불확도(uncertainty) 평가, 방법의 유효성 검증, 데이터 관리 통제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정 연구소의 기술적 역량과 교정 결과의 신뢰성이 보장된다. Endress+Hauser Flow는 1994년 ISO/IEC 17025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해 왔다. 초기에는 스위스 Reinach와 프랑스 Cernay의 유량 생산 시설만 인증을 받았으나, 이후 미국, 인도, 중국, 브라질 등으로 교정 시설을 확장하며 INMETRO(브라질), A2LA(미국), DAkkS(독일), NABL(인도), CNAS(중국) 등 각국의 공인 인증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유량뿐
고해상도 카메라 산업용 내시경 ‘GIC 4-23 C’, 소형 라인 레이저 ‘GLL 12-22 G’ 론칭 듀얼 배터리 소스, LED 조명 등 탑재 보쉬 전동공구(이하 보쉬)가 산업용 내시경 ‘GIC 4-23 C Professional’과 소형 그린 빔 라인 레이저 ‘GLL 12-22 G Professional’을 본격 출시했다. GIC 4-23 C Professional은 방수·방진 등급 IP54를 갖춘 본체와 IP67 등급을 갖춘 카메라 헤드로 구성됐다. 카메라는 800x480 픽셀,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파이프, 덕트 등을 분석한다. 촬영본은 USB-C 케이블을 연결해 전송 가능하다. GLL 12-22 G Professional은 IP55 등급의 고무 강화 하우징으로 설계돼 외부 환경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녹색의 레이저 라인이 가시성을 보장해 최대 12m 작업 범위를 제공한다. 여기에 자석이 내장된 회전 마운트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기기를 다룰 수 있다. 보쉬 관계자는 “이번 측정공구 2종은 견고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거친 작업 환경에 특화됐다”며 “전기, 배관, 정비 등 다양한 작업에서 활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와 파이토켐 프로덕츠(Phytochem Products)는 식물성 오일 생산 과정에서 폐기되는 부산물로부터 기능성 성분과 바이오 연료를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대량의 상품을 생산하고 사용하고 폐기하는 선형 경제에서 최소한의 폐기물만 발생시키고, 그 폐기물을 가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생산 수율을 개선하고 공정을 수정함으로써 산업계는 발생하는 부산물을 줄이고 추가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쌀, 야자, 유채, 콩 등 식물성 오일의 생산 부산물에는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E와 같은 유용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지만, 회수 공정이 어렵고 수익성이 없어 고온과 고진공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부산물이 버려진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와 파이토켐 프로덕츠는 에너지 절약과 식물성 오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의 고효율 회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구축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파이토켐 프로덕츠는 이온 교환 수지를 사용하
기존 산업 오토메이션 분야의 증기·천연가스 등의 유체 관리나 거래 등에 더해, 최근에는 탄소 중립에 대한 대응 등 유량 계측의 고정도화 요구는 여전히 중요시되고 있다. 여기서는 디지털 통신을 활용해 관리 호스트 경유로 유체 정보를 다운로드함으로써 고정도 계측을 실현한 차압 전송기 기반 질량 유량계의 최신 기술, 실류 시험 결과를 소개한다. 또한 IoT화·스마트화를 바탕으로 한 장래 동향에 대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실현을 위한 상위 시스템의 유량계 데이터 유효 활용의 관점에서 가능성을 설명한다. 차압·압력 전송기 기반 유량계 측정기기로서 차압·압력 전송기의 용도는 그림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유량 측정, 압력 측정, 레벨 측정의 세 가지 용도로 분류된다. 측정 대상의 종류는 액체, 가스, 스팀 등 폭넓게 대응할 수 있으며, 기기의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기의 보수·조정 작업이 제로점 조정 등으로 끝나고, 가동 중에 정기적으로 기기를 현장 교정에 보낼 필요도 없어 관리가 용이한 특징도 있다. 이 차압·압력 전송기에 오리피스판 등의 조리개 기구로 대표되는 유량 프라이머리 기기를 조합해 유량 계측에 사용한다. 이 경우 조리개 기구에서
블라자 스위스루브의 ‘Synergy 735’ 절삭유는 가장 온도가 높은 칩의 주위를 짙은 안개처럼 감싸고, 기름기 같은 상태로 변하면서 강력한 윤활성이 있는 에멀전을 형성함으로써 밀링 커터가 칩을 이상적인 형상으로 제거하도록 돕는다. 실제로, 금속가공유 전문가들로 구성된 블라자 스위스루브의 테크놀로지센터에서 금속 절삭의 순간과 칩 형성, 금속가공유의 변화를 좀 더 정밀하게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실험을 했다. 연구팀은 고속 카메라를 금속가공유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촬영하여 아주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적절한 조명을 제공하기 위해서 원형 조명이 사용됐으며, 이 특별한 실험을 위해 Helix 기울기가 0°로 특별히 제작된 초경 커터를 사용했다. 그 결과 고속 촬영은 기름이 포함되지 않은 수용성 금속가공유인 Synergy 735의 원리 및 메커니즘, 즉 고온에서 향상된 윤활 효과가 절삭가공 중에 발생하였고 밀링 공정을 최적화하기에 충분히 빠른 것을 보여줬다. 블라자 스위스루브의 마크 블라자 대표이사는 “우리는 테스트 과정에서 절삭가공 공정을 가장 섬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분석한다”며, “이러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통해 생산비용을 낮추고 공구
테스토코리아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이하 BIX)’에 참가해 제약 산업을 위한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350개 부스를 운영했다. 테스토코리아는 보관, 제약 산업에 최적화된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testo Saveris Pharma)’를 소개하고, 제약 시장에서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요 출품 솔루션인 테스토 사베리스(testo Saveris)는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 지표를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측정값이 설정한 주기마다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온습도를 비롯한 환경지표 등을 조절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값 보고서 작성 기능도 지원한다. 측정기기,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 테스토 사베리스는 국내외 유수의 제약 회사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살아있는 유기체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의약품은 원료의 보관, 운송, 배양, 제조공정 등의 과정이 일반 의약품에 비해 더욱 복잡하고
[헬로티]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이하 캐논쎄미콘덕터)가 생산 라인의 재료나 부품 반송물의 이동량 및 속도를 고정밀도로 측정하는 계측 기기 'PD-704'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캐논쎄미콘덕터 PD-704 이는 독자적인 프로파일 매칭 방식을 사용, 최대 100G의 고가속도와 ±15mm의 넓은 측정 심도에 대응하는 비접촉 측장계다. 신제품 PD-704는 LED 광원에 의해 측정 대상물의 변위량을 산출하는 비접촉식 계측 기기로, 최대 100G의 고가속도에도 적용될 수 있어 반송물의 이동량이나 속도를 고정밀로 측정할 수 있다고 캐논쎄미콘덕터는 전했다. 즉, 생산 현장에서 금속재 코일 등 부품이 장비 내 벨트로 반송될 때, 이동량 및 속도의 오차로 인해 프레스 시 발생하는 부품 불량이나 금형 파손을 최소화해주는 것이다. 특히 재료나 부품의 효율적이고 균일한 반송 및 안정 공급을 실현해 생산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고 캐논쎄미콘덕터는 밝혔다. 비접촉식 계측 방식은 측정 대상물의 데이터를 연속으로 취득한 후, 취득한 데이터를 연산하여 이동량이나 속도를 산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PD-704는 이 방식을 활용해 비접촉으로 최대 100G의 고가속도 물품의 데이
[헬로티] 로데슈바르즈는 정밀도를 갖춘 측정기기와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의 자동화를 통해 TRM 테스트의 복잡성과 비용, 측정의 어려움을 줄이고 AESA 레이더 설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는 전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 중점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AESA 레이더 시스템의 성능은 안테나 어레이에 조립된 개별 TRM(Transmit- Receive-Module) 성능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로데슈바르즈는 TRM 성능 검증을 위한 새로운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레이더 시스템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인 TRM 테스트 요구사항은 로데슈바르즈의 ZNA와 같은 단일 네트워크 분석기로 해결할 수 있다. 펄스 잡음 지수 측정과 같이 더 높은 성능이 요구될 경우 R&S FSW 신호 및 스펙트럼 분석기를 추가하여 측정 가능하다. 여기에 적용되는 Calibration 방법은 측정 셋업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 완벽한 정확성과 높은 재현성을 보장한다. 사용자는 테스트 절차의 복잡성을 줄이고, 측정에
[첨단 헬로티] 인더스트리4.0 대응과 스마트 팩토리 추진에 의해 제조 현장의 생산 설비・측정기기류를 비롯해 제조에 관련된 것의 IoT화가 급속하게 침투하고 있다.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집적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들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 및 안정화가 추진되고 있다. 원래 일본의 제조 현장에서는 현장주의를 주장하면서 근면하고 우수한 작업자에 의한 어떤 의미에서는 장인과 같은 감각과 의식으로 양품의 제조를 개인 수준에서 실현해 왔다. 그리고 이것을 후세대에까지 전승해 오고 있다. 이것이 제조대국 일본의 큰 강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들이 안고 있는 큰 과제는 기존의 제조 방법으로는 극복해낼 수 없는 시대가 됐다. (1) 노동력 부족에서 오는 현장주의 의존의 한계 일본 총무성에 의하면, 15~64세의 생산연령 인구가 2013년 시점에 7,883만 명이었던 것이 2060년에는 4,418만 명까지 대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 공장은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 상태이다. 기존의 현장주의에 의존하고 싶어도 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인력 확보도 곤란한 상황에 있으며, 개인의 능력에
[첨단 헬로티] 빅 다이쇼와의 대리점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된 ‘툴 홀더 세미나’가 지난 9월 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장에는 빅 다이쇼와 대리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마지막 시간까지 경청했다. 빅 다이쇼와 아시아 세일즈 그룹 야스 야에오 매니저는 인사말에서 “이번 세미나가 제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빅 다이쇼와의 ‘툴 홀더 세미나’가 지난 9월 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미나에서 빅 다이쇼와는 홀더의 종류 및 특장, 홀더의 선정 기준, 홀더 척킹시 주의점 등 이론 강연을 가졌다. 먼저, 각종 척의 종류와 특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강연을 맡은 빅 다이쇼와 박용일 주임은 툴 홀더는 절삭 공구를 파지하는 물건의 총칭이라고 정의하고, 여기에는 아버(Arbor)와 홀더로 구분되며, 홀더에는 또 척을 비롯한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척 또한 신축되는 메커니즘에 의해 △콜렛 척, △밀링 척, △유압 척, △열박음 척, △드릴 척으로 구분된다고 박 주임은 소개했다. 첫째, 콜렛 척은 콜렉을 통하여
[첨단 헬로티] “싱글 연결 제품에 이어 멀티 연결 장비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측정기기와 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케이와이이엔지(KYENG) 원경훈 대표는 이들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신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한다. 측정값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갖 6년 된 벤처기업이지만, 지금은 ‘QC MANAGER single’, ‘QC MANGER multi’, ‘QC MANAGER hub’ 등 QC MANAGER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산 제품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원경훈 대표는 이젠 완벽한 무선 환경 구현이 최종 목표라며, 제품이 개발되면 원하는 값을 원하는 위치에 무선으로 전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원경훈 대표에게 들어봤다. ▲ 케이와이이엔지 원경훈 대표이사 Q. 측정 전송 장치 개발에 관심 갖게 된 배경은. A. 처음 시작 계기는 ‘품질관리업무를 하면서 느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