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가 보안 감시 시스템용 자체 개발 시스템온칩(SoC) ‘아트펙(ARTPEC)-9’을 발표했다. 아트펙-9은 9세대 SoC로 고화질 영상 처리와 분석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AI 기반 분석과 고품질 이미징, 강화된 사이버 보안, AV1 지원으로 매우 낮은 비트 전송률까지 제공된다. 아트펙-9은 오픈 미디어 연합(AOM) AV1 비디오 인코딩 표준을 지원해 세부 사항을 유지하면서 대역폭과 스토리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AV1은 고효율 비디오 압축 표준으로, 저화질 원본을 고화질로 구현해 감시 시스템의 고해상도 비디오 스트리밍 및 저장에 유리하다. 더불어 엑시스 라이트파인더(Axis Lightfinder) 2.0 및 엑시스 포렌식(Axis Forensic) WDR과 같은 기존 이미징 기술을 강화해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서 선명하고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엑시스는 내년 초부터 아트펙-9 SoC를 탑재한 네트워크 비디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한 폴슨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CTO는 “엑시스는 네트워크 비디오를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하면서 효율성과 보안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에 자체적으로 SoC를 설계해 품질을 보장하고 사이버 보안
엑시스커뮤니케이션(이하 엑시스)가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행한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영상 감시 카메라 2023 공급업체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현재 역량과 미래 전략 두 가지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카메라 벤더를 평가한다. 엑시스는 영상 감시 카메라 분야 리더로 자리한 요인으로 ‘강력한 글로벌 입지’, ‘다양한 카메라 유형 제공’, ‘사이버 보안 강화’, ‘미래 수요에 맞춘 전략적 개발’, ‘상호 운용성’ 등을 꼽았다. 엑시스는 실외용 카메라부터 민감한 환경을 위한 고감도 고성능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딥 러닝 분석과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자체 설계 네트워크 비디오 카메라 및 엔코더용 시스템온칩 ‘아트펙’으로 향상된 성능과 사이버 보안을 지원한다. 더불어 안전하게 저장된 인증서에 대한 암호화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암호화 컴퓨팅 모듈인 ‘엑시스 에지 볼트’와 신뢰 가능한 플랫폼 모듈 및 암호키 보관 모듈 기능을 내장했다. 마이크 주드 IDC 리서치 디렉터는 “비디오 데이터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석과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엑시스는 카메라에 연결해 사용하는 정교한
영상 감시 분야의 IoT, 클라우드 및 AI 업계 내공 40년…보안 업계 재편한 혁신 이정표 소개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영상 감시 분야에서 시장을 이끌어온 주요 이정표를 소개했다. 엑시스는 1996년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했고, 최첨단 분석 및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앞장섰다. 최신 영상 감시, 접근 제어, 인터콤, 오디오 솔루션 등 매년 15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최초의 네트워크 비디오 시스템 온 칩, 비디오 분석 기능 탑재 카메라, 조명 최적화 기술, 비디오 압축 기술, 개방형 에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등 제품 및 여러 기술을 출시했다. 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재투자와 견고한 제품 품질 보장으로 총소유비용(TCO)을 낮췄다. 엑시스 글로벌 팀의 1/3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됐고, 수익의 15%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한다. 제품 출시 전 모든 모델에 대해 까다로운 테스트를 실시하며, 출시 후 5년 간 실제 환경에 설치해 모니터링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신제품의 설정과 설치가 간편하고 유지 관리가 쉽다. 특히 1% 미만의 초도 불량률을 보이며, 긴 제품 수명 및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기반으로 최신 보안 감시 기술과 안전 및 보안 강화, 프로세스 최적화 및 성능 향상에 대한 업계별 과제 해결에 대한 방법을 소개한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3의 주제는 '지키고, 보호하고, 개선하십시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I 기반 실행 가능한 통찰력'이다. 특히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3의 서울행사에서는 한국지사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간 파트너 및 고객들과 한국 시장에서 성장을 함께해 온 주요 영상 감시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제시카 장 Axis North Asia 총괄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영상 감시 분야에서 IoT 확산으로 IP 기반 카메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1996년 세계 최초 네트워크 카메라를 발명하고, 지금까지 글로벌 선도 업체를 유지하고 있는 엑시스가 이번 컨버런스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리 헬렌 만사드 Axis APAC 비즈니스 개발 부문 디렉터는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5G 및 AI에 의해 촉진되는 클라우드 기술, 모바일
[첨단 헬로티] 지능형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엑시스)는 반도체 히터블록 및 반도체 관련 화학 제품 제조 기업인 메카로가 자사의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을 도입하여 통합 관리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메카로는 빌딩의 전기, 출입, 소방, CCTV, 엘리베이터 등의 각종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CMS(중앙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구내 방송 시스템을 통합하여 함께 제어하고자 했다. ▲메카로에 도입된 엑시스의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 방송 제어 화면 <사진 : 엑시스> 메카로는 신 사옥의 방송 시스템용으로 천장 매립형 AXIS C2005 네트워크 스피커 125대 및 확성기형 AXIS C3003-E 네트워크 스피커 32대, 다윈시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오디오 관리 서버 Sound Master 및 사용자 콘솔 Sound Desk를 도입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손쉽게 모든 스피커를 제어하고, 개별 또는 여러 대의 스피커를 묶어 방송 그룹을 설정하고, 실시간/이벤트 기반/스케줄링된 예약 방송을 관리하고, 단 한번의 클릭으로 지정된 음원 소스를 지정된 그룹별로 송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화재수신기의
[첨단 헬로티]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엑시스)가 2019년 보안 시장 및 영상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6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는 2019년 보안 시장 및 영상 보안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트렌드로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도입의 가속화 ▲클라우드와 엣지(edge) 컴퓨팅의 확산 ▲개인화 정보 서비스와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 ▲사이버 위협 정교화에 따른 사이버보안 강화 ▲스마트 센서 기술 발달을 통한 다양한 이점 확대 ▲센서의 통합을 통한 ‘스마트 액션’ 고도화 등을 꼽았다. 요한 폴슨(Johan Paulsson) 엑시스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지난 해 보안 시장에서 주목 받은 AI 및 딥러닝,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등은 지속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올해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영상 보안 시장의 경우 AI기반 분석 기술이 영상 분석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켜 한층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엑시스가 발표한 2019년 영상 보안 시장 6대 기술 트렌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도입의 가속화 영상
[첨단 헬로티]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올 한해 영상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에 따르면, 2018년 영상 보안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트렌드는 △에지 컴퓨팅의 부상 △클라우드 간의 유기적인 통합 △딥 러닝 및 머신 러닝의 활용 △개인 맞춤화와 개인 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 △사이버 보안 강화 △IoT 플랫폼의 확장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영상 출처 확인 △진정한 스마트 시티 구현 △레이더, 온도, 소리 반응 등의 비시각적 센서 도입의 확대 △가상 비서와 증강 현실 활용하는 업무 환경 확대를 꼽았다.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이하와 같다. ●에지 컴퓨팅의 부상= 클라우드 컴퓨팅과 사물 인터넷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기가 수집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데이터 센터로 전송되어 처리되고 저장된다.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면서 대역폭 요구량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에지 컴퓨팅은 데이터 소스 근처의 네트워크 ‘에지’에서 데이터 처리를 수행하여 전송 데이터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에지 컴퓨팅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수집한 기기 내에서 데이터를
[첨단 헬로티]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영상 압축 기술 집스트림(Zipstream) 성능이 향상되어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와 4K 카메라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집스트림은 영상에서 중요한 포렌식 세부 사항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대역폭과 스토리지 사용량을 평균 50% 이상 줄이는 기술이다. 이번 성능 개선을 통해 집스트림 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대부분의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에서 집스트림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엑시스는 향상된 집스트림 기술이 적용된 고화질 파노라마 네트워크 카메라 신제품 2종 ‘AXIS M3047-P’와 ‘AXIS M3048-P’도 출시했다. AXIS M3047-P와 AXIS M3048-P는 360도 뷰를 제공하는 ‘어안렌즈’ 미니 돔 카메라로, 적은 수의 카메라로도 넓은 지역을 감시할 수 있어서 비용 효율적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엑시스에 따르면 기술 발달로 네트워크 카메라 해상도와 품질은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카메라 시야는 더 넓어지는 추세다. 동시에 영상 데이터가 크게 증가하면서 대역폭과 스토리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카메라 업체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는 소매 업계를 위한 벽부형 네트워크 스피커 AXIS C1004-E와 천장매립형 네트워크 스피커 AXIS C2005를 선보이고, 소매업계 음향 시스템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엑시스가 이번에 출시한 네트워크 스피커 AXIS C1004-E와 AXIS C2005는 올인원 형태로 앰프(증폭기), 믹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 스트리밍 기능, 마이크, 전열 공급 및 확성기 등이 하나의 스피커에 합쳐져 있다. PoE 기술을 지원해 하나의 네트워크 케이블로 각각의 스피커에 전력과 데이터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 SIP 프로토콜을 지원하므로 VoIP도 가능하다. 완전히 구성된 형태로 공장에서 출고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음향 시스템에 스피커를 추가하고 제거하는 것도 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XIS C1004-E와 AXIS C2005는 개방형 엑시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Axis Camera Application Platform, ACAP)과 VAPIX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향후 음악 스트리밍 솔루션을 추가하는
[헬로티]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에서 모듈형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군인 AXIS P12 시리즈의 신제품 2종 ‘AXIS P1254’와 ‘AXIS P1264’를 출시했다. AXIS P1254는 AXIS F1004 불릿 센서 장치(렌즈와 이미지 센서)와 AXIS P12 Mk II 본체(카메라 본체)로 구성된 불릿 스타일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AXIS P1264는 AXIS F1004 핀홀 센서 장치와 AXIS P12 Mk II 본체로 구성된 비노출형 핀홀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두 제품 모두 실내용으로 출시됐다. 엑시스의 모듈형 네트워크 카메라는 ‘센서 장치’와 ‘카메라 본체’를 긴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카메라이다. 감시 공간에는 작은 센서 장치만 설치하고, 카메라 본체는 감시 위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눈에 잘 보이지 않게 설치해야 하거나, 매우 협소한 공간을 감시할 때 적합하다. AXIS P1254와 AXIS P1264는 HDTV 720p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기존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영상 압축 기술 집스트림(Zipstream)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집스트림의 영상 대역폭 및 스토리지 절감률이 기존에 비해 더욱 높아졌다. 이번에 소개된 집스트림 기술은 영상 프레임레이트를 조정할 수 있는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화면의 모든 변화에 대해 즉각적으로 적용된다. 집스트림의 새로운 다이내믹 프레임레이트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 감시 애플리케이션의 대역폭 및 스토리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집스트림 기술은 얼굴이나 문신, 자동차 번호판과 같이 중요한 포렌식 이미지는 고화질로 보존하며, 하얀 벽이나 잔디밭 등 감시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크게 압축을 하여 대역폭과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집스트림 기술은 기존 집스트림이 지원하던 다이내믹 ROI(region of interest)와 다이내믹 GOP(Group of Pictures)에 추가로 다이내믹 FPS(frames per second)를 지원하여, 영상 스트림의 비트레이트를 최적화한다. 사용자들은 각자의 영상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용도에 맞게 집스트림을 자유롭
[헬로티]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에서 고화질 및 고급 기능 탑재로 광역 감시가 가능한 PTZ카메라 ‘AXIS Q60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메라는 AXIS Q6052/-E, AXIS Q6054/-E, AXIS Q6055/-E 등 총 6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광각 지원, 줌 인을 할 때도 선명한 영상 제공, 뛰어난 감광도와 광역 역광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도시 방범은 물론 공항, 기차역, 항구, 창고, 실내 및 실외 경기장에 적합하다. AXIS Q6052/-E와 AXIS Q6054/-E는 사전에 미리 지정된 영역에 대해 즉시 초점을 잡는 포커스 리콜(Focus recall) 기능을 지원하여 저조도 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PTZ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포커스 리콜 기능은 특정 영역에 대한 카메라 초점을 사전에 미리 설정하여, 수동으로 초점을 조작하거나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초점을 맞춘다. 포커스 리콜 기능은 자동차에서 나오는 강한 헤드라이트나 하이라이트 조명과 같이 콘트라스트가 낮고 좁고 강한 광원이 있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에서 외곽 경계 보안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인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AXIS Perimeter Defender)를 출시했다.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는 엔터프라이즈용 침입 감지 영상 분석 애플리케이션으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와 네트워크 스피커, 혹은 타사의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외곽 경계 구역 감시와 보안을 위한 포괄적인 영상 기반의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다.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는 카메라에 직접 탑재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설치하고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다. 페리미터 디펜더는 영상 분석의 정확성과 시스템의 효율성,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카메라 기기 자체에서 바로 영상을 분석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침입이나 주변 서성거림 등 다양한 상황 검출 시나리오를 지원하며, 단일 카메라 범위 내의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을 감지할 수 있다. 뛰어난 침입 감지 기능으로 발전소나 화학공장 등 엄격한 침입 감지 및 접근 통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합하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 관리 디렉터인 피터 프리베르크(Peter Friberg)
[헬로티]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외곽 경계 보안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인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AXIS Perimeter Defender)를 출시했다.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는 엔터프라이즈용 침입 감지 영상 분석 애플리케이션으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와 네트워크 스피커, 혹은 타사의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외곽 경계 구역 감시와 보안을 위한 포괄적인 영상 기반의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다. 엑시스 페리미터 디펜더는 카메라에 직접 탑재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설치하고 설정하여 관리할 수 있다. 페리미터 디펜더는 영상 분석의 정확성과 시스템의 효율성,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카메라 기기 자체에서 바로 영상을 분석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침입이나 주변 서성거림 등 다양한 상황 검출 시나리오를 지원하며, 단일 카메라 범위 내의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을 감지할 수 있다. 뛰어난 침입 감지 기능으로 발전소나 화학공장 등 엄격한 침입 감지 및 접근 통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합하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 관리 디렉터인 피터 프리베르크(Peter Friberg)는 “외곽 경계 구역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전문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으로 국내 소매 업계 공략에 나섰다. 엑시스는 이와 관련 최근 지능형 리테일 영상 감시 솔루션 업체인 코그니메틱스(Cognimatics)를 인수했으며, 매장이나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많이 사용되던 AXIS M30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회사는 소매 업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매 업계 지능형 영상 보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중소형 비즈니스에서도 점차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하드웨어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품질 보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고품질 엔드투엔드(end-to-end) 영상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엑시스는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이 매장의 보안 유지와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매장 내 손실을 막고 보안을 지키며, 매장 운영을 효율화해 매장의 매출은 늘리고 운영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