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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창립 40주년 맞이해 영상 감시 업계 이정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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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시 분야의 IoT, 클라우드 및 AI 업계 내공 40년…보안 업계 재편한 혁신 이정표 소개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영상 감시 분야에서 시장을 이끌어온 주요 이정표를 소개했다. 

 

엑시스는 1996년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했고, 최첨단 분석 및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앞장섰다. 최신 영상 감시, 접근 제어, 인터콤, 오디오 솔루션 등 매년 15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최초의 네트워크 비디오 시스템 온 칩, 비디오 분석 기능 탑재 카메라, 조명 최적화 기술, 비디오 압축 기술, 개방형 에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등 제품 및 여러 기술을 출시했다. 

 

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재투자와 견고한 제품 품질 보장으로 총소유비용(TCO)을 낮췄다. 엑시스 글로벌 팀의 1/3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됐고, 수익의 15% 이상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한다. 제품 출시 전 모든 모델에 대해 까다로운 테스트를 실시하며, 출시 후 5년 간 실제 환경에 설치해 모니터링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신제품의 설정과 설치가 간편하고 유지 관리가 쉽다. 특히 1% 미만의 초도 불량률을 보이며, 긴 제품 수명 및 낮은 총소유비용을 보장한다.

 

엑시스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설계 사고 방식으로 제품 포장 및 배출 최소화, 안전한 물질 사용, 재활용 소재 사용, 에너지 사용량 감소 기술을 적용했다. 2024년까지 출시되는 모든 카메라는 BFR·CFR 무함유 제품으로 제조되며, 플라스틱의 20%를 재활용·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사용한다. 2025년까지 신제품의 100%를 PVC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으로 제조할 예정이다.

 

제시카 장 엑시스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엑시스는 40년 동안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업계 표준을 설정하는 고품질 제품의 대명사인 만큼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며, 보안 및 효율성 부문에서 벤치마크 테스트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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