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은 NI가 새로운 DAQ 장비 ‘NI 미오덱(mioDAQ)’를 출시하고 USB 데이터 수집(DAQ)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때 품질은 더 향상하고 제품 출시 시기는 더 단축해야 하는 산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새롭게 출시된 NI 미오덱 솔루션은 향상된 측정 성능, 더 강력한 소프트웨어, 더 쉬운 설정 경험을 제공한다. NI의 새로운 DAQ 장비 미오덱은 최대 16개 채널의 20비트 해상도를 특징으로 하며 초당 100만 개의 동시 샘플링을 제공한다. USB C타입 버스 전원을 사용하므로 별도로 전원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미오덱은 향상된 측정 기능, 간소화된 설정 방법,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현대적인 설계와 USB C타입 연결은 설정을 간소화하고 연구원과 엔지니어링 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이 기능은 엔지니어가 개발 사이클에서 복잡한 문제를 디버깅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리투 페브르 NI 테스트 및 측정 비즈니스 그룹 사장은 “NI는 설정을 간소화하고 엔지니어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테스트 및 측정 전문가의 요구를 면밀히 들었다”며 “미오덱 솔루션은 동급
누비콤이 설비에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해, 선제적인 대응을 가능하도록 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ExRBM’은 실시간으로 설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상징후가 발생할 시 즉각적으로 알림을 울림과 동시에 초기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고장원인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에 대한 대처방안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다. 지난 2003년에 창업한 누비콤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외 비즈니스를 위해 미국 로즈빌, 일본 요코하마, 중국 심천, 베트남 박린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과 더불어 전 세계 50여 개국의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
누비콤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누비콤이 선보인 SystemLink 2021 R1 소프트웨어는 조직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단일 통합 환경에서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를 중앙 집중화한다. 모든 자산을 원격으로 확인, 구성 및 모니터링해 테스트 재실행 및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방지한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대시보드와 사전 경고를 통해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신속하게 찾아낸다. 측정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찾아 근본 원인을 식별하고 자동 보고서를 수신해 추세를 모니터링한다. DIAdem 2021은 엔지니어가 효율적인 데이터 후처리를 통해 근본 원인 분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개 이상의 DataPlugin
6G 로드맵 기술 및 솔루션 개발...정보 교류 및 공동 협력 추진 누비콤은 한국통신학회, 미국 NI와 6G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탐색·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는 2021년 10월 영국 서리(Surrey)대의 5G/6G 이노베이션 센터(IC)와 공동 연구 협약을 맺은 데 이어, 2022년 1월에는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SUTD)와 협약을 맺는 등 국제 공동 연구의 발판을 마련, 확대해나가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통신학회는 6G 및 무선 통신 관련 주요 콘퍼런스 정보와 활동을 NI·누비콤과 공유하고, NI와 누비콤은 6G 및 6G 로드맵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학회 콘퍼런스에서 연구원들과 공유한다. 이 밖에도 올해 9월 설립된 NI, 누비콤, 연세대학교(한양대학교, 포스텍, 싱가포르 SUTD, 중국 칭화대학교 참여)의 6G 오픈 허브 업무 협약을 지원하면서 6G 연구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요안 한국통신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에서 6G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 단체들과 기업 간 미래 6G 혁신 연구에서 협력 및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롭 모턴 NI 부사장은 "NI는 한국통신학
국내 최대의 전자 계측기 종합 솔루션 전문회사인 ㈜누비콤이 일본의 아폴로웨이브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동사에서 생산하는 프로브스테이션(Probe Station)을 본격 공급한다. 누비콤이 공급하는 제품은 세미-오토메이션형, 컴팩트형 및 수동형 그리고 진공형 프로브스테이션 등이며 이러한 제품들은 시스템 구성에 따라 저전류, 고주파수, 하이파워, 고온 및 저온, 미소 전류, RF, 고출력, LED, WLR 등의 응용이 모두 가능한 모델로 구성된다. 누비콤의 신동만 사장은 "프로브스테이션은 반도체, PCB, 전자회로, 부품의 조립 공정 등을 진행하기 전에 제품의 전자적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주요 계측장비와 피 측정체를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비로, 주로 반도체 소자의 특성을 측정하며 반도체 디바이스와 계측기가 쉽게 프로빙(Probing)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입니다”고 말하면서 “아폴로웨이브가 생산하는 프로브스테이션은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프로브 카드나 프로브 헤드 등을 이용하여 PCB나 반도체 웨이퍼(Wafer) 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디바이스의 측정 포인트에 프로빙(Probing)을 편리하고 정확하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