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 ‘AI 기술위원회 발대식’ 개최 위원회 소개부터 AI 국제 표준화 동향 및 대응 방안 공유 “‘정보력’이 기업의 新 생존 전략...산업(용) AI가 새길 터줄 것” 지난 2016년 대중에 공개된 알파고(AlphaGo)를 기점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는 이름표를 달고 등장한 챗GPT(ChatGPT)는 AI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차세대 기술로, 이른바 ‘AI 붐’을 주도하고 있다. 바야흐로 AI 대중화를 뜻하는 ‘AI-X’ 시대가 열린 것인다. 빅데이터·머신러닝·GPU·NPU 등 각종 기술을 품고 있는 AI는 갈수록 고도화된 기술적 면모를 예고하는 중이다. 이에 전 세계 각국 및 기관은 AI를 ‘잘 쓰는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고 있다. 이는 곧 정책·규제·표준 등으로 귀결되는데, 대표적으로 유럽연합(EU)이 지난 3월 가결에 이어 이달 승인한 세계 최초 AI 법안 ‘EU AI Act(이하 AI Act)’가 있다. 미국도 지난해 AI 안정성 표준을 정립한 ‘AI 행정명령’을 발표했고, 일본은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를 필두로 주요 7개국(G7)에서 AI 거버넌스를 주
매출액 전년比 275.3% 급증...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세 이어가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다각화가 주효점 뉴로메카가 매출액 36억 원 규모의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5.3%가량 증가한 수치로, 뉴로메카 측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7억 원, -57.2억 원을 기록해 적자 분위기를 지속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매출 성과의 배경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성장과 적용 분야 다양화를 선정했다. 여기에 해외시장에서의 수확까지 더해진다면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로메카는 올해 1분기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순으로 매출액 결실을 맺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을 주효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어 뉴로메카는 인재영입, 핵심부품 개발, 생산 역량 증대 등으로 인한 자원 지출이 영업이긱 및 당기순이익 적자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개선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사업 방향성으로 설정한 것도 강조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적용분야 및 매출처 다각화를 도모하고, 외
ADI ‘자동차 조명의 마스터: ADI의 LED 혁신 심층 분석’ 웨비나 열려 스위칭, LED 조광, 안전·스마트 기능 등 조명 요소 통합 ‘LED 드라이버’ 솔루션 제시 자동차의 조명은 과거 어둠을 밝히거나, 안전상 용도로 활용되는 등 실용적 측면에서만 국한돼 활용됐다. 주로 광산에서 활용된 카바이드 램프, 석유 등을 연료로 하는 오일램프 등 조명을 시작으로, 필라멘트 기반 전구를 사용했었다. 이후 비교적 최근 자동차 조명에 발광 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LED) 기술이 도입되면서 미의 척도로 영역 내 존재감이 확장됐다. 많은 자동차 제조사는 실내외 조명 설계를 통해 주요 디자인 콘셉트를 설정하거나, 모델의 정체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동차의 역사를 함께 해온 조명 기술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는 중이다. 이달 29일 아날로그 디바이스(ADI)의 ‘자동차 조명의 마스터: ADI의 LED 혁신 심층 분석’ 온라인 세미나가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스위칭, LED 조광, 안전 및 스마트 기능 등 차량 조명 핵심요소를 통합해 비용 절감 및 설계 제약 감소 등을 실현하는 방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
ADI ‘자동차 조명의 마스터: ADI의 LED 혁신 심층 분석’ 웨비나 열려 스위칭, LED 조광, 안전·스마트 기능 등 조명 요소 통합 ‘LED 드라이버’ 솔루션 제시 자동차의 조명은 과거 어둠을 밝히거나, 안전상 용도로 활용되는 등 실용적 측면에서만 국한돼 활용됐다. 주로 광산에서 활용된 카바이드 램프, 석유 등을 연료로 하는 오일램프 등 조명을 시작으로, 필라멘트 기반 전구를 사용했었다. 이후 비교적 최근 자동차 조명에 발광 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LED) 기술이 도입되면서 미의 척도로 영역 내 존재감이 확장됐다. 많은 자동차 제조사는 실내외 조명 설계를 통해 주요 디자인 콘셉트를 설정하거나, 모델의 정체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동차의 역사를 함께 해온 조명 기술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는 중이다. 이달 29일 아날로그 디바이스(ADI)의 ‘자동차 조명의 마스터: ADI의 LED 혁신 심층 분석’ 온라인 세미나가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열린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스위칭, LED 조광, 안전 및 스마트 기능 등 차량 조명 핵심요소를 통합해 비용 절감 및 설계 제약 감소 등을 실현하는 방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
내달 5일 ‘HP 3D 프린팅 모빌리티 솔루션 세미나’ 개최 소재별 모빌리티 활용 방법, HP 3D 프린터, 지속가능성 신소재 등 소개 HP와 경북대학교 산하기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이 내달 5일 ‘HP 3D 프린팅 모빌리티 솔루션 세미나’를 개막한다.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모빌리티 혁신을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HP 3D 프린팅 솔루션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현황 및 전망을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의 기술원 역할을 소개하면서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박재현 기술원 부장의 기술원 소개 세션을 시작으로, 주상은 기술원 팀장이 HP 3D 프린터 소재별 모빌리티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태화 HP 매니저가 최근 출시된 ‘HP Jet Fusion 5600’과 자동화 시스템 ‘Automation BB8’을 소개할 전망이다. 끝으로 이주헌 HP 매니저가 탄소 절감 신소재 ‘폴리아미드 12(PA 12)’ 및 PA 125를 알리고, 3D 프린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정보를 제시한다. 이와 관련해 HP Jet Fusion 4210 및 5210을 통해 연가소성
윈봇 W2 옴니, 윈봇 W1S 등 두 종 시장 데뷔 안전 전원선·전원 감김 스테이션 등 편의 기능 탑재 에코백스가 창문 전용 로봇청소기 ‘윈봇(WINBOT)’의 신제품 두 종을 출시했다. 해당 신모델 두 종은 ‘윈봇 W2 옴니(WINBOT W2 OMNI)’와 ‘윈봇 W1S(WINBOT W1S’로 창문 청소에 특화됐다. 특히 다단계의 추락 방지 보호 시스템을 채택해 청소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중 윈봇 W2 옴니는 휴대용 스테이션이 접목된 모델이다.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가 연결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최대 110분 동안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스테이션 내부에는 윈봇 본체와 액세서리를 보관하는 수납공간이 마련돼있고, 외부에는 손잡이가 장착돼 휴대할 수 있다. 또 스테이션에 5.5m 길이의 투인원(2-in-1) 복합선이 내장돼 비교적 사이즈가 큰 창문도 연장선 없이 청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모서리 청소 모드, 다중 센서 기반 걸림 방지, 삼중 노즐 기반 광각 스프레이 등 각종 신규 청소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이 모델에는 각종 지능형 기술이 이식됐다. 지능형 청소 경로 최적화 기술인 윈-슬램(WIN-SLAM) 4.0과 센서 스마트 감지 프레임
10개 드론 업체 모두에 투자의향서 접수해 항공안전기술원(이하 KIAST)가 ‘제4회 2024 드론 기업 투자설명회’를 열고 10개의 드론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공모했다. 드론 기업 투자설명회는 드론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 확보와 지속 가능한 드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지원한다. 해당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7개 업체가 총 397억 원을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드론 국가대표 발굴‘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본 설명회에는 총 15개의 투자사가 참석한 가운데 10개 기업에 총 126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KIAST는 연말까지 투자자 미팅, 투자 확정 절차 등 제반 사항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대성 KIAST 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드론 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드론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SCM SUMMIT Day 1 - 'SCM Solution Open AI & Snowflake : the Enablers of BY Cognitive SCM'을 주제로 진행 된 블루욘더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 영상은 SCM FAIR 2023의 컨퍼런스 행사인 SCM SUMMIT에 대한 내용입니다. SCM SUMMIT Day 1 - 'SCM Solution 창고 관리의 미래 탐색 : WMS를 통한 운영 우수성 달성'을 주제로 진행 된 인포코리아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스마트퀄리티 세션 (오후) 스마트제조의 시대는 결국 자동화로 귀결됩니다. 이에 품질이 이 변화에 중심에 있습니다. 머신비전, Metrology 기술이 점차 진화하면서 고퀄리티의 품질검사가 가능해졌는데요. 오늘날의 가장 정교한 Metrology 시스템은 AI를 비롯해 머신비전, 로봇과 융합됩니다. 그 자체로 비용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촉진하는 디지털 기반 품질 보증을 주도합니다. 본 트랙에서는 머신비전, 3D
AI, 로봇, 디지털트윈, 클라우드가 지배하는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제조 관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산업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이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과제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조 업체의 경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내며 제조 실행 및 전략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이것은 적응 이상의 것입니다. 이는 2024년 이후의 제조 정신을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 (오전)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한 스마트한 관리 방안이 필수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 제조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봅니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과제로 직면한 것이 바로 보안입니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OT보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다. 이러한 기술들을 구현하기 위해서 현장의 IoT
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올라 차세대 엑스레이 디텍터, 치과용 동영상 디텍터 등 의료 분야 성장세 돋보여 뷰웍스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604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수준이다. 양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21.6% 증가한 것으로, 뷰웍스는 정지 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등 주력 솔루션의 매출 상승이 이번 실적 도출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해 국제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이 상승세에 기여한 것으로 봤다. 구체적으로 정지 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부문 매출은 차세대 디텍터인 ‘VIVIX-S FW’ 글로벌 공급을 바탕으로 26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7% 상승한 결과다. 아울러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액은 12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의 성적을 도출했다. 해당 제품은 2018년 출시 이후 연평균 성장률(CAGR) 56.41%를 나타내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뷰웍스 관계자에 따르면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는 지난 2022년 유럽 덴탈 장비 기업과의 공급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출 실현으로 이어졌다.
‘산·연 공급 원천기술’ 3지 그리퍼가 선정 배경...3년 동안 최대 11억 원 확보 “인력 대체하는 완전한 로봇 솔루션 제공할 것” 테솔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이름을 올렸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비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잠재성이 확보된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는 국가 지원 정책이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약 2조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11억 원의 사업화 및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정책 자금, 보증, 수출 등 연계 지원도 함께 수령하게 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연구기관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삼성전자·LG전자 선행기술연구소 등 산업계에 로봇 그리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지 다관절 그리퍼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테솔로는 12관절 3지 그리퍼 ‘델토 그리퍼-3F(DG-3F)’, 전동식 평행형 2지 그리퍼 ‘델토 그리퍼-2F(DG-2F)’, 진공 그리퍼 ‘델토 그리퍼
'발 빠른 행보’ 인수·증설 연이을 전망 초고압 변압기 역량 강화 전략 가속화 기대...“변압기 사업 시너지 극대화” LS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제조업체 KOC전기의 지분 51%를 매입하기로 했다. 이는 약 600억 규모로, 전력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S일렉트릭은 이 과정에서 지난 23일 부산사업장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력 인프라 역량 강화에 따른 글로벌 전력 시장 대응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앞선 21일에는 부산사업장의 초고압 변압기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결정했다. 이번 인수로 해당 전략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부산사업장에 KOC전기 증설이 완료되면, 오는 2026년까지 총 5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역량이 확보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KOC전기의 지분 확보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사업에 시너지를 극대화하게 됐다”며 “KOC전기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OC전기는 부산·울산 소재 사업장을 기반으로 초고압 변압기, 몰드·건식·유입식 등 배전 변압기를 생산해왔다. 154kV급 생산 기술력 및 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24 AI·빅데이터 수요기술조사 진행...수요·공급 균형 도모 서울테크노파크(TP)가 ‘2024 AI·빅데이터 수요기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양 분야의 유망기술에 새로운 시각을 지닌 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발굴하기 위함이다. TP는 본 조사에서 발굴된 기술 수요와 학·연 등 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분석해 수요·공급 간 연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수요기술조사를 통해 분석된 국내 기업의 기술적 애로를 분석한 후 외부 기관과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연계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TP는 그동안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성장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기술 기반 혁신기업과 유망기술 간 연계 활성화를 위해 수요기술조사를 매월 실시해 수요 기반 기술 혁신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이번 수요기술조사와 기존 월간 수요기술조사를 함께 운영해 AI 분야 특화 수요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종욱 TP 원장은 “AI 산업은 기술 범위와 산업 확장성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개방적 혁신 관점에서의 기술 협력을 통한 기업의 스케일업 달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