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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 새 리더십 출범...AI 비즈니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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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심현섭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 개편

AI 기반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노룰스가 주주총회에서 장인수·심현섭 공동대표 사단으로 조직을 새롭게 꾸렸다.

 

이노룰스는 장인수 전 베스핀글로벌 대표를 신임 대표로 초빙하고, 자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심현섭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승진시켰다. 이번 구조 재정비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인수 대표는 앞으로 IT 분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심현섭 대표는 경영 부문 전반을 책임진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김길곤 회장은 일본 법인 대표를 맡는다. 김 회장은 올해로 일본 진출 12년 차를 맞아 일본 내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질 예정이다. 장인수 신임 대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노룰스는 AI 기반 신규 제품 두 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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