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홈 IoT 솔루션을 공개했다.
솔루엠은 CES 2024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공간을 넘나드는 연결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와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 IOT 솔루션이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다. 솔루엠은 이번 전시를 통해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솔루엠의 부스에서는 수년간 축적한 다양한 센서 기술과 고정밀 제어 기술, 그리고 통신 역량이 뒷받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는, 진정한 의미의 'SMART CITY & HOME'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솔루엠은 이 같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액팅 퍼포먼스'를 새롭게 시도한다. 주행 위험을 낮추는 스마트 가로등부터 건강한 휴식을 돕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까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솔루엠표 기술'과 함께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부스의 섹션은 스마트 시티(실외)와 스마트홈(실내)로 나뉜다. 스마트시티 섹션에서는 멀티센서 기술로 보다 안전한 일상과 전기차 충전·디지털 콕핏과 같은 솔루엠이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한다. 스마트홈 섹션에서는 거실에서 부엌으로 사용자의 발자취를 따라 맞춤형 홈 IOT 솔루션을 제안한다.
힌편 솔루엠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North Hall)에 마련됐으며 조성 규모는 90㎡(약 27평)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