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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효용감 느껴야...” '대중' 교통 준비하는 포티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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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모든 시민들이 실제로 효용감을 느낄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포티투닷 김민규 이사는 8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자율주행차 표준 및 산업 전략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2019년 설립된 포티투닷은 UMOS(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22년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로서 현대자동차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 서울시 자율주행 유상 운송 서비스 1호 사업자, 자율주행 플랫폼 단독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는 포티투닷은 현재 상암에서 로봇택시를, 서울에서 가장 복잡한 교통 여건을 가진 청계천에서 수요 응답형 자율주행 셔틀 aDRT(autonomous-demand responsive transport)를 운영하고 있다. 

 

김 이사는 "2022년도 2월부터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 11월 청계천에 셔틀버스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라며, "지난 4월 이용자 수 2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3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그럼에도 자율주행 서비스는 아직은 체험형 서비스에 머무르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 이사에 따르면 아직까지 해당 자율주행 셔틀의 재탑승율은 16%에 불과하다. 100명 중에 16명만이 자율주행 셔틀을 실제적인 교통 수단으로 인지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김 이사는 "시민들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을 설계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업계에서 기술적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할 만한 곳에서만 노선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김 이사는 "도시 쏠림 현상으로 모빌리티 문제는 미래에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인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자율주행 서비스"라며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자율주행 서비스는 특수한 사람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고 실제로 효용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개발의 종착점이 결국 서비스라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포티투닷 관계자에 따르면, 포티투닷은 하반기 중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셔틀 노선을 광장시장까지 연장, 을지로까지 자율주행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있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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