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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2] 앤비젼, 이차전지 비전 검사 시스템 A to Z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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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이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해 이차전지 비전 검사 시스템을 전시했다. 

 

앤비젼은 인간의 눈을 대신해 인지하고 판단하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앤비젼은 원천기술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기술적 요구사항을 분석해 이차전지 장비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등의 제품 및 시스템 구성 방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앤비젼 전문가 그룹의 기술 지원 서비스, 최신 시장 동향 및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및 트렌드 세미나, 머신비전 기초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역량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앤비젼이 배터리 검사 및 측정 과정에서 다룰 수 있는 영역은 넓다. TAP, 파우치 높이 측정과 Roll to Roll 전극 검사, 원통형 배터리 바코드 리딩 및 이미지 처리, 이차전지 치수·위치 외관 검사, 전극 시트 표면 검사 등이 있다. 

 

이에 앤비젼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는 CIS(Contact Image Sensor)다. 라인 스캔 카메라의 간편한 구서오가 짧은 작업 거리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공정 장비에 최적화해 설치하며, Rod 렌즈의 텔레센트릭시티로 우수한 측정 정확도를 가진 제품이다. 

 

이외에도 앤비젼은 현장에서 쉽게 적용하고 적당한 가성비를 갖춘 'iRAYPLE 바코드 리더', 다양한 이미징 처리 알고리즘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PC 기반 'iRAYPLE X86 스마트 카메라', 배터리 두께 측정 등에 활용하는 2k 고해상도, 최대 45kHz 속도의 3D 레이저 프로파일러 'Z-TRAK2'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2는 국내를 대표하는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인터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배터리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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