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이 디지털 전환 이후 최근 AI 등 소프트웨어 영역까지 융·복합적으로 진화하면서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 뷰웍스는 12년 전 출시한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 ‘VIVIX’ 시리즈에 대해 최근 고해상도, 경량화 등 성능 개선을 비롯, 방사선량 최소화 및 AI 진단 보조 등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융복합 솔루션을 적용해 새로운 미래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뷰웍스 관계자는 “올해 세계적인 트렌드인 방사선량 최소화, AI 진단보조 등 융복합 기술로 진화된 통합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저선량 엑스레이 촬영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제거해 진단 영상의 선명도를 높이는 딥러닝 기반 솔루션 ‘딥 디노이징(Deep Denoising)’을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FPD, Flat Panel Detector)는 10여년 전 글로벌 의료영상 분야에서 기존 아날로그 방식 디텍터(CR)를 대체하는 핵심 컴포넌트로 떠올랐다. 뷰웍스는 2012년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 ‘VIVIX’ 시리즈와 더불어 세계 최초로 개발한 AED(Automatic Exposure Detection)를 선보이며 아
복잡한 프로세스 50% 단축시키며, 투자비용은 30% 절감 가능 티에스아이코리아(TSI-KOREA)는 반도체와 FPD 공정 검사 자동화를 위해 설비 설계, 제어, 머신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공정 검사 자동화 설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성능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또한, 2D, 3D 머신비전부터 자동화 설비. 로봇 시스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표준 모듈형 기반의 도입형 협동 로봇 솔루션인 "PICKSYS(픽시스)"를 출시하였다. PICKSYS(픽시스)는 전통적 산업용 로봇에서 협동 로봇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로봇 전문 인력 부재, 맞춤화, 고비용 등으로 도입 애로가 있는 상황에서 로봇 시스템을 냉장고나 TV와 같이 가전제품처럼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로봇 솔루션이다. 특히, PICKSYS(픽시스)는 빈피킹, 디팔렛타이징, 팔렛타이징, 어셈블리, 웰딩, 머신텐딩 등 다양한 응용 분야도 적용이 가능하며, 각 공정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면 기존에 진행해야 했던 복잡한 프로세스를 50% 단축시키며, 투자비용은 30% 절감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대비 2배 이상 공급 속도가 빠르고,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티에스아이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pick it 3d 비전 카메라를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티에스아이코리아는 반도체와 FPD 공정 검사 자동화를 위해 설비 설계 ,제어 ,머신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공정검사 자동화 설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성능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 3D 비전 업체인 피킷(pickit) 대리점이며, Binpicking, depalletIzing, palletIzing 등 여러 공정에 적용하는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티에스아이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피킷 M-HD은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중소형 부품을 인식하는데 용이한 제품이다. 최소 10X10X5mm 크기의 물체부터 피킹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티에스아이코리아 피킷 L은 최소물체 크기가 50X50X10mm 물체부터 피킹이 가능한 제품이다. 3d 이미지 측정 방법으로는 적외선 방식으로 사용되며, 3d 이미지로 제품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티라유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과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티라유텍은 올해 전시회에서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계획시스템(APS), 공급망관리(SCM), 중견/중소형 통합 제조 운영 시스템(MOM), 창고관리 시스템(WMS), 자율주행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물류 핵심 솔루션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티라유텍의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생산관리시스템 ‘THiRA MES’는 FPD,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 등 다양한 제조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제조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생산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를 관리·제어함으로써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 티라봇은 안정적인 접지로 고르지 않은 바닥 등 험준한 환경에서도 물류 이송이 가능한 티라유텍의 자율주행로봇이다. 열악한 실내외 환경과 10도의 경사로 등까지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프레스토솔루션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프레스토솔루션(대표 박태곤)은 SF+AW 2021에서 ACS Motion Controller, DynaTrack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ACS Motion Controller는 Sub-Nano급 고성능 모션컨트롤러로, 반도체, FPD, 전자 어셈블리 및 테스팅, 의료, 디지털 프린팅 및 레이저 프로세싱 시장의 글로벌 제조업체들에 최첨단 모션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DynaTrack은 프레스토솔루션에서 자체 개발한 리니어 무빙마그넷 시스템으로, 최대 32개 캐리어를 한 개의 컨트롤러로 구동 가능한 장점이 있다. 캐리어 개별 속도제어, Velocity/Position Override, Carrier 간 충돌 방지기능 등 무빙마그넷에 최적화됐다. 프레스토솔루션은 ACS 모션 제어기 및 Linear/Rotary Drive, Active Isolator 등 고정밀 반도체, FPD 설비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수요 부진과 중국 내 생산 시설의 급속한 증가로, 2016년 1분기 대면적 평판디스플레이(FPD) 공급은 수요 대비 20%를 웃돌며 공급과잉이 2012년 초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2분기 들어 빠르게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공급이 빠듯해질 정도로까지 조정될 전망이다. 글로벌 산업분석 및 컨설팅 전문기업 IHS Markit에 따르면, 대면적 평판디스플레이의 공급은 2017년에도 빡빡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IHS Markit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급격하게 하락한 패널 가격은 소비자들의 대형 TV 구매를 부추겼으며, 동시에 노트북과 모니터 수요 역시 안정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패널 제조사들이 새로운 기술과 더욱 복잡한 공정을 일부 공장에 도입하는 한편 생산성이 떨어지는 공장은 폐쇄하면서, 공급 능력 성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그림. 대면적 평판디스플레이 수요 및 공급(자료:IHS) IHS Markit의 찰스 애니스(Charles Annis) 선임 이사는 “특히, 한국 패널 제조사들이 5세대와 7세대 공장을 포함해 연식이 오래된 LCD 패널 공장을 적극적으로 폐쇄하고 있다&